영어, 발음이 왜 그래? : 별밤서재

영어, 발음이 왜 그래? 요약정보 및 구매

누구나 원어민이 될 수 있는 발음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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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진
  • 라온북
  • 2021-01-04
  • 9791191283020 (1191283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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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나 원어민이 될 수 있는 발음 코칭
책 상세소개
‘아직도 Would you를 ‘우쥬’라고 발음하시나요?’ 완벽한 발음을 갖게 해주는 ‘영어 보컬 트레이닝’의 핵심 비결!

분명 열심히 연습하고 배웠는데도 왜 원어민들은 내 영어 발음을 못 알아들을까? 원어민과는 전혀 다른 내 영어 발음, 그 이유는 공부량의 부족이나 잘못된 학습법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영어만의 특별한 소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글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영어의 소리와 발성의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모르는 영어단어조차 들리게 되고 원어민과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3,000명이 넘는 영어 강사들과 학생들이 입증한 ‘영어 보컬 트레이닝’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암기, 독해, 시험의 방식이 아닌 소리와 발음을 중심으로 영어에 접근해 ‘man’과 ‘men’의 차이, ‘sit’과 ‘set’, ‘seat’의 차이 등 잘못된 영어 발음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아무리 배워도 잘 들리지도, 발음되지도 않던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발음이 변해가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100가지 발음 코칭 영상 QR코드는 영어 발음 전문가 이호진이 직접 녹음하고 만든 영상으로 당신에게 원어민과 똑같은 영어 발음을 선물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영어 발음의 기준을 세우다

발음 영상 QR코드 차례

PART 1 분명 아는 단어인데 왜 안 들릴까?

1장 발음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좌우한다
영어 자신감의 시작은 발음이다
‘사자’를 ‘샤자’라고 말해놓고 왜 못 알아듣냐고?
안 들리는 이유는 소리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2장 소리의 기준에 맞춰 발음하라
글이 아닌 소리로 접근해야 한다
your의 발음은 ‘유어’일까, ‘요어’일까?
영어를 한국어처럼 발음하지 마라
입 모양 따라 하기는 이제 그만!
한국인의 뇌는 영어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한다

3장 영어 소리 훈련으로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인다
영어 발음 전문 교육자가 된 뮤지션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다
mat과 met을 구분하지 못하는 영어학원 원장님
잘못된 shadowing이 영어를 못하게 만들다


PART 2 영어가 들리는 발음 훈련법

1장 자음 소리 발음하기
음소별 발음을 정확히 익히면 어떤 단어든 발음할 수 있다
음소마다 성향이 다르다
새는 소리 연습_ face라고 했는데 왜 원어민 귀엔 pace로 들릴까?
떨리는 소리 연습_ his와 hiss 발음해보기
울리는 소리 연습_ bag을 back으로 발음한다면?

2장 모음 소리 발음하기
단모음 a와 단모음 e_ man과 men은 소리가 다르다
단모음 i와 장모음 E_ 단모음 e’ set, sit, seat 구분하기
단모음 o와 단모음 u_ boss는 보스?
장모음 A_ cake은 케?? 캬??
장모음 E, 장모음 I_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발음할 수 있다
장모음 O_ ‘오’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장모음 U_ ‘유’나 ‘우’가 아니다

3장 발음 좋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뱃소리를 익혀라
원어민은 뱃소리로 발성한다
복근에 힘을 주면 뱃소리가 잘 나올까?
자신감 있게 큰 소리로 발음하라

4장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발음하기
‘음소’를 분석한 후 발음하면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다
연음 문제, 음소별로 발음하면 완벽하게 해결된다
리듬을 타는 게 아니라 리듬으로 단어를 구별하라
유창성은 음절 파악에서 시작된다
강세가 달라지면 단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에필로그 우리는 영어 발음만을 배운 것이 아니다
책속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영어 지식이 많아 영어와 관련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것일까? 아니면 외국인을 만났을 때 내가 표현하는 영어가 맞든 발음이 틀리든 관계없이 당당함을 의미하는 것인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감을 갖고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영어에 관련되어서 상대방이 나의 영어 발음에 문제가 있어 전혀 알아듣지 못해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영어를 사용하는 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21p대표적으로 단모음 a는 한국어 ‘애’와 같은 소리라고 설명되어 왔다. 이렇게 표기되는 것은 정확한 영어 발음의 기준과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고, 단순히 ‘애’로 표현한다면 잘못된 발음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단모음 e는 ‘에’로 표현된다. 한국어 표기에서 ‘애’와 ‘에’는 다른 문맥에서 사용되지만 두 글자의 소리만 두고 봤을 때는 ‘애’와 ‘에’는 동일한 발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한글로 정확하게 표기하고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다른 두 개의 발음을 동일한 발음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언어를 접근하는 면에서 너무 제한적인 방식이며,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된다. 동일한 발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할 때 단모음 a 발음은 단모음 e 발음으로, 단모음 e 발음은 단모음 a 발음으로 처리하게 되고 ,두 소리를 서로 헷갈려 하며 발음하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53p
학생은 3개월 후에 생에 첫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하지만 대상보다 중요한 점은 3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한 학생은 그 이후로 영어가 언어로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회 후에 학생은 배운 적이 없는 새로운 영어 단어를 듣게 되었을 때, 그 발음을 정확하게 원어민처럼 따라 말할 수 있게 되었고, 필요에 따라 소리를 근거로 철자를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그 특정 단어가 사용된 상황과 문맥을 통해 의미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수업도 최대한 영어로 의사소통하면서 진행했다. 학생은 영어를 사용하는 언어로 접근하게 되었고 단어, 암기, 문법 위주로 공부하는 방법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물론 학생의 발음도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으며,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그 학생은 나와 만날 때 원어민과 같은 영어 실력으로 대화한다. 73p한국인들이 가장 발음하기 어려워하는 단어 중 하나가 girl이다. 이 단어는 3개의 음소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g 발음이다. g 다음으로 발음되어야 하는 음소는 모음이 아니라 r 발음이며, r 다음에는 바로 이어서 l 발음이 표현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3개의 음소인 g + r + l을 각각 신경 써서 발음해야 정확하게 girl을 소리 낼 수 있다. 그냥 girl을 통째 발음하다 보니 표현되어야 하는 음소들의 역할들이 서로 꼬이면서, r 발음이 l 발음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고, l 발음을 r 발음으로 처리되기도 하면서 정확한 girl 발음이 안 되는 것이다. 96p영어 모음 중에 한국어에 가장 비슷한 모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단모음 e다. 단모음 e는 한국어 ‘애’ 또는 ‘에’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가진 발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나 ‘애’를 생각하면서 모음 소리의 힘 있는 발성과 강한 음량으로 지속적으로 실어주며 발음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모음 e 소리를 자주 틀린다. 가장 흔히 틀리는 방법은 단모음 e 발음을 너무 ‘크게’ 단모음 a처럼 발음하는 것이다. men으로 표현해야 하지만 단모음 e를 단모음 a로 표현하면서 man과 더 가깝게 발음하게 된다. 단모음 e를 단모음 a로 잘못 발음하고, 단모음 a를 단모음 e로 발음하는 것이다. 136p한국인들이 영어를 할 때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한 가지는 바로 연음이 끊긴다는 것이다. 연음이 끊긴다는 것은 문장 안에 있는 단어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발음할 때 연음이 끊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원인은 뱃소리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그렇다면 뱃소리와 연음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간단한 문장을 살펴보겠다. ‘Mom eats cake.’ 이 문장에서는 세 가지 단어가 서로 연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원어민들은 이러한 간단한 문장을 끊어서 발음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발음할 때는 mom이 eats와 연결되지 않으며 eats가 cake과 연결되지 않고, 단어별로 끊기는 현상이 생기기 쉬운 구조다. 끊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발성하는 방법에 원인이 있다. 192p결론적으로 리듬을 사용해서 단어들을 구별해야 한다. 위에 살펴본 문장과 같은 상황에서는 특히 두 단어를 구별하는 데 리듬이 중요하다. 첫 번째 문장에 사용되는 bag은 모음 소리가 길게 발음 되어야 한다. 즉, 긴 리듬이 사용되어야 하는 단어다. 두 번째 문장에 사용되는 back은 모음 소리가 짧게 발음되어야 한다. 짧은 리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리듬을 구별하는 규칙은 무엇일까? 2음절 이상 단어의 규칙까지 살펴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살펴보지 않아도 리듬이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된다. 따라서 모음 소리의 길이가 의도적으로 구별되어야 하는 1음절 단어의 규칙만 살펴보겠다. 229p
출판사 서평
“20년 동안 안 들리던 영어가 2시간 만에 들렸어요.”
영어 소리의 기준을 알면 누구나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게 됐고, 성인이 되어 버클리 대학에 입학한 후 음악을 배우면서 두 언어가 가진 소리의 차이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 본격적으로 소리의 특성을 파악해나가며 한국인들이 영어 발음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어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의 성향과 특징들을 적용해 ‘Sound ART’를 상품화했다.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영어의 소리(sound)’부터 정복해야 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 영어 소리를 정확하게 내기란 쉽지 않다. 물론 지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웬만한 영어가 가능한 시대이므로 더 이상 영어 공부할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앞으로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영어를 못하는 사람 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영어로 된 수많은 정보와 콘텐츠들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고, 영어를 배움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지는 기회의 격차는 너무나 커져가고 있다. 이제는 영어를 단순히 내신이나 학습의 용도가 아닌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제2의 언어로 배워나가면서 그동안 꿈꿔왔던 원어민과 같은 영어 발음소리, 유창한 대화 실력을 갖추길 바란다.
저자는 영어가 잘 안 들리는 이유부터 영어를 잘 들을 수 있는 훈련법, 제대로 된 발음법까지 그 모든 방법을 《영어, 발음이 왜 그래?》에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영어발음 전문가가 되기까지 저자만의 영어 공부 과정과 노하우, 그동안 가르쳤던 학생들의 성공사례, 그리고 영어발음 훈련을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의 스토리가 담아냈다.
PART1에서는 우리가 아는 단어인데도 왜 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우리의 뇌가 영어를 소음으로 간주하는 원인과 영어만의 소리를 파악해야 되는 이유, 한글로는 영어 단어의 발음을 표현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 등 영어만의 소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PART2에서는 영어 소리 훈련이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헷갈리고 어려웠던 자음과 모음의 소리, 연음의 소리, 떨리는 소리, 새는 소리 등 영어가 가진 음소의 특징과 발음을 분석하고 리듬으로 영어 단어를 구별하는 방법 등 원어민도 인정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발음의 비법에 대해 낱낱이 소개되어 있다.
세계를 대상으로 큰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 직장 내에서 더 높은 직위로 올라가고 싶은 직장인들, 그리고 다양한 전문 영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잡고 싶은 청년들,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영어로 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고 전 세계인들과 일하고 싶은 성인들이라면 책 《영어, 발음이 왜 그래?》를 통해 영어 발음과 관련된 모든 고민들을 날려버리고,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말할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영어, 발음이 왜 그래?
저자 이호진
출판사 라온북
출간일 2021-01-04
ISBN 9791191283020 (119128302X)
쪽수 251
사이즈 149 * 211 * 19 mm /4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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