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역사가 되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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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의 세계적인 사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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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해
  • 2021-01-22
  • 9791191215007 (1191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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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곱 빛깔의 세계적인 사랑 판타지
책 상세소개
“틀린 사랑은 없다, 다른 사랑이 있을 뿐!” -《바보엄마》 최문정 작가의 색다른 로맨스 실화소설

진정한 사랑은 존재한다. 그들의 사랑이 바로 그 증거다. 그 사랑은 위대할 필요도 없고 거창할 이유도 없다. 같이 있다고 행복하지는 않아도, 어쩌면 같이 있어서 더 불행할지라도 그저 함께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사랑이었다. 이상적인 사랑 관념을 파괴하는 그들의 다른 사랑을 보며 나는 다시 사랑을 믿기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존재에 관한 나의 보고서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사랑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머리말〉 중에서 [사랑, 역사가 되다]는 1인칭 시점으로 세기의 사랑 스캔들의 주인공 일곱 명에 작가 자신이 빙의된 것처럼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다. 진정한 사랑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운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각 편의 소설이 끝나고 후기 형식의 〈그 뒤의 이야기〉와 〈연보〉, 평균 35컷의 도판 자료들을 수록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목차
머리말 - 다시 사랑을 믿다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해 주세요 -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하얀 웨딩드레스 - 빅토리아 여왕
마지막 편지 - 애덜린 버지니아 울프
심프슨 블루 - 베시 월리스 워필드 스펜서 심프슨 윈저 공작부인
세상에 없는 아이 - 가네코 후미코
아홉 개의 화살 - 프리다 칼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 예술가 - 오노 요코

맺음말 - 사랑이라는 기적이 이루어지길 빌며
책속으로
■ 본문 인용문 “외모가 사랑의 조건이 아니듯 아이도 결혼의 조건이 아닙니다.”
그래도 난 망설였다. 나는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버거워하는 장애인이었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었다.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내조를 하는 건 불가능했다. 하지만 로버트는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나는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결혼하려는 겁니다. 나를 위해 요리하고 빨래해 줄 여자를 구하려는 게 아닙니다. 당신의 말대로 살림을 잘할 수 있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면 우리 집 늙은 하녀가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요.”
난 끝까지 주저했다. 시한부 인생이었다. 금세 절망으로 끝날 결혼은 무모하고 불공평해 보였다. 그래도 로버트는 시한부의 행복을 선택하겠다고 우겼다.
*
그 모든 것 때문에 사랑이 사라질 것만 같았다. 사람들은 그중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이별을 선택했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면서 그런 추측들은 확신으로 변했다. 그런 장애물들을 극복할 거라며 사랑을 선택한 주위 사람들의 실패는 확신의 증거로 자리
매김했다. 로버트는 그런 나의 확신을 흔들기 시작했다.
-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해 주세요〉(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중에서사춘기에 겪는 열병일 뿐이었다. 몇 년간은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결혼해서 왕위계승자를 낳는 게 여왕의 의무라는 건 나도 알았다. 하지만 겨우 얻은 자유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정략결혼 따위는 싫었다. 나도 동화처럼 예쁜 사랑을 하고 싶었다. 그
러지 못할 바에야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독신으로 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
그러던 어느 날, 앨버트는 갑갑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쌓였던 화가 폭발했는지 사소한 말다툼을 한 뒤 서재 문을 걸어 잠근 채 틀어박혀 버렸다. 하루 종일 식사도 거르고 아무도 들이지 않았다. 결국 내가 가서 문을 노크했다.
“누구시오?”
“영국 여왕입니다.”
아무런 대답이 없어서 다시 노크했다.
“누구시오?”
“빅토리아입니다.”
문은 열리지 않았고 난 다시 노크했다.
“누구시오?”
“당신 부인입니다.”
그제야 문이 열렸다.
-〈하얀 웨딩드레스〉(빅토리아 여왕) 중에서당신이 청혼했을 때 저는 두 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첫째, 보통 부부들이 하듯 성적인 관계는 할 수 없다. 둘째, 작가의 길을 가려는 나를 위해 공무원 생활을 포기해 달라.
당신이 동의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요구를 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남자는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 이상한 조건을 내건 결혼생활에 당신은 아무런 질문 없이 동의해 주었지요.
*
“나는 당신에게 적으나마 내가 줘야 하는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내게 보낸 편지에 당신은 그렇게 썼죠. 아뇨, 당신은 나에게 당신의 전부를, 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주었습니다. 당신은 놀라울 정도로 저를 참아 냈고, 저에게 너무나 잘해 주었습니다. 이 병이 오기 전까지 우리는 완벽하게 행복했습니다. 처음 그날부터 지금까지…. 저는 어떤 두 사람도 우리보다 더 행복하리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마지막 편지〉(애덜린 버지니아 울프) 중에서
영국 국민들이 나를 싫어할 이유는 많았다. 나는 영국인도 아니고, 귀족도 아니고, 이혼 경력도 있으며, 그때까지도 심프슨이라는 남자와 이름을 공유하는 유부녀였다. 그들은 그저 내가 부러운 것뿐이었다. 시기심, 질투심… 우스웠다. 그런 악한 감정은 사랑
을 파괴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깊은 만큼 우리의 사랑에 대한 거부감과 반항심도 깊었다. 영국 국민은 날 싫어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영국 국민은 나를 공식적인 영국의 왕비로 맞아들이느니 차라리 왕실을 없애라고 요구했다.
*
엘리자베스 왕비는 내 이름조차 불경스럽다는 듯 나를 ‘그 여자(that woman)’라고 불렀다. 아무리 엘리자베스가 왕비라 해도 난 손윗동서였다. 그들이 날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도 그들을 인정할 필요가 없었다. 난 엘리자베스 왕비를 미세스 템플(Mrs. Temple)이라고 불렀다. 남들이 물으면 템플(사원)처럼 심지가 굳건하다는 뜻이라고 변명했지만, 사실 그 똥고집이 싫어서 비꼬는 거였다. 게다가 엘리자베스는 셜리 템플과 비슷하게 생겼다. 기분이 좋을 때면‘쿠키’나 ‘케이크’라고 불러 주기도 했다. 엘리자베스의 취미는 과자 굽기였다. 엘리자베스도 두 딸도 과자 먹기가 또 다른 취미였
다. 취미 덕분에 모두가 참으로 통통했다. 사람은 부유할수록 좋고 몸은 날씬할수록 좋다는 내 가치관과는 어긋난 취미였다.
-〈심프슨 블루〉(베시 월리스 워필드 스펜서 심프슨 윈저 공작부인) 중에서“박열과 어떻게 만났는가?”
박열은 나와 함께 세이소쿠영어학교에 다녔다. 그와 만난 건 늦겨울이었다. 그와 함께 있으면 벌써 봄이 온 것만 같았다. 첫사랑은 봄날 아지랑이처럼 과거의 상처까지 노곤하게 감싸 주었다.
그의 나이 스물, 내 나이 열아홉. 그해 봄 우린 도쿄의 신발 가게 2층 다다미방에서 같이 살기 시작했다. 내가 제시한 ‘공동 생활 서약’에 박열은 기꺼이 동의했다.
*
하지만 박열은 달랐다. 무정부주의에 대해 침 튀기며 열변을 토하다가도 돌아서서는 조선의 독립에 관해 눈을 반짝였다. 박열을 처음 사랑하던 그 순간부터 예상하고 있었다. 어쩌면 나도 박열의 식민지 조선 독립운동에 휘말릴지 모른다고. 아무리 독립운동이 나의 사상에 반하는 것일지라도.
나는 박열을 사랑했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타인이 될 수 없었다. 사랑하는 박열 속에는 이미 나 자신이 들어 있었다. 사랑은 자아의 확대를 의미했다. 박열이 사랑하는 조선을 나도 사랑해야만 했다.
-〈세상에 없는 아이〉(가네코 후미코) 중에서행복하다고 믿었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디에고를 위해 살았다. 디에고가 좋아하는 대로 살았다. 머리카락을 기르고, 테우아나족 원주민의 옷을 입고, 화려한 장신구를 달고, 디에고를 위해 밥을 하고 빨래를 했다. 서기장이던 디에고를 제명한 공산당 친구들과 인연을 끊었다. 내가 그림 그리는 것보다 디에고가 그림 그리는 걸 바라보는 게 더 행복했다.
*
석고와 가죽 코르셋은 더 이상 내 몸을 지탱하지 못했다. 강철 코르셋으로 겨우 상반신을 지탱했다. 내 삶의 무게에 비하면 가벼웠다. 내 삶의 저주에 비하면 견딜 만했다. 열 번에 가까운 척추 수술을 받고 발가락도 잘라 냈지만 고통은 끊어 내지 못했다. 골
수이식 중 세균에 감염되어 몇 번이나 재수술을 받았지만 상처를 회복할 수는 없었다.
-〈아홉 개의 화살〉(프리다 칼로) 중에서아무도 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 모두가 날 떠나갔다. 상관없었다. 세상 모두가 떠나도…. 나에겐 존이 세상이었으니까.
상관없었다. 누구의 비난도, 누구의 조롱도. 나에겐 존만이 중요했다. 나의 별, 나의 스타, 존. 존은 나의 유일한 별이었고, 난 그 별을 도는 행성이었다. 존은 나의 태양이었
고, 난 태양에 묶인 지구였다. 너무 뜨겁다고 태양을 멀리할 수 없듯이, 너무 눈부시다고 태양을 가려 버릴 수 없듯이 난 존 없이 살 수 없었다.
*
내가 전남편들에게 준 상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그래서 아파도 울지 않았다. 내가 그랬듯이 존도 자기 사랑에 솔직할 권리가 있었다. 잃어버린 주말의 시작이었다.
난 존을 완전히 떠날 수 없었다. 술과 마약, 폭력과 난동만이 존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존은 벌써 모든 걸 가지고 있었다. 돈도 명예도 성공도. 존은 이미 많은 걸 가지고 있었다. 아직도 그를 사랑하는 팬들, 항상 그와 작업하고 싶어 하는 동료들, 언제든 섹스를
제공할 준비가 된 미인들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아내인 나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 예술가〉(오노 요코) 중에서
출판사 서평
■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이 책은 그 의문에 대한 보고서다최문정 작가는 《바보엄마》 등을 통해 여성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그중에서 ‘진정한 사랑이 과연 있는 것일까’라는 주제에 천착한 작품을 꾸준하게 발표해 왔는데, 최근에 펴낸 《소설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나쁜 남자 편)과 이번에 펴낸 색다른 로맨스 실화소설 《사랑, 역사가 되다》도 같은 맥락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1인칭 시점으로 세기의 사랑 스캔들의 주인공 일곱 명에 작가 자신이 빙의된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어 더더욱 진한 여운을 준다. 먼 나라의 남의 이야기 같은 일들을 일곱 편의 연작소설로 엮어 마치 저자의 자전소설처럼 읽히는 독특한 작품이 탄생했다. “사람들이 선망하는 세기의 사랑은 내 주변의 사랑과 다를 거라 생각했다. 다르긴 했다. 부정적인 의미로 말이다. 그들의 사랑은 내가 가진 이상적인 관념을 완벽하게 깨뜨렸다.
레너드 울프는 성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하면서 버지니아 울프와 결혼했다. 결혼의 기본 관계에 대한 상식 따위는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지 못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은 가족들이 반대하자 로버트 브라우닝과 몰래 결혼해서 도망친다. 오노 요코와 심프슨 부인의 사랑은 사랑의 가장 기본원칙인 신뢰를 깨뜨리는 불륜에서 시작되었다. 세상이 손가락질했지만 그들은 상관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은 정략결혼으로 시작했다. 프리다 칼로는 끊임없이 바람피우는 디에고 리베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맞바람을 피웠다. 세기의 사랑이라 불리는 그들의 사랑은 치정 불륜 막장극이나 다름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은 세기의 사랑이라 불린다. 그들의 사랑을 반가워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모두가 그들이 함께하는 걸 의아해했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의 의문과 불신을 신뢰와 선망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레너드 울프는 버지니아 울프의 월경 주기까지 신경 쓸 정도로 버지니아 울프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로버트 브라우닝은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유명세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함께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방 안에서 꼼짝도 못 하던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은 아이를 낳을 정도로 건강해졌다. 오노 요코는 자신을 하찮은 스토커로 취급하는 존 레논을 미친 듯이 쫓아다닌 끝에 그의 사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에드워드 8세는 심프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영국의 왕위를 버렸다. 앨
버트 공은 아이를 싫어하는 데다 늘 바쁜 빅토리아 여왕을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맡았다. 프리다 칼로는 여동생과 불륜을 저지른 디에고 리베라와 결국 재결합했다.”
- 〈머리말〉 중에서저자의 말처럼 이곳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보기에 따라 세기의 사랑일 수도, 막장극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소망하는 것들 가운데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에 대해 자신을 돌아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진정한 사랑은 기적처럼 드물지도 모른다. 그 기적의 기회가 나를 비켜 갈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사랑이라는 기적이 어디에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니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처럼 다시 사랑을 믿었으면 좋겠다. ‘사랑’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니까.”
- 〈맺음말〉 중에서각 편의 소설이 끝나고 후기 형식의 〈그 뒤의 이야기〉와 〈연보〉, 평균 35컷의 도판 자료(총 257컷)와 함께 등장인물과 연관된 역사적 사실까지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전체 2도 인쇄와 일부 컬러 인쇄(프리다 칼로)로 제작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랑, 역사가 되다
저자 최문정
출판사 창해
출간일 2021-01-22
ISBN 9791191215007 (1191215008)
쪽수 376
사이즈 152 * 210 * 24 mm /5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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