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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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독서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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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선 , 정지영
  • 더블북
  • 2022-08-03
  • 9791191194630 (11911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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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와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독서 골든타임
책 상세소개
이효정(가랑비교육연구소 대표,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겠다.’는 굳건한 신념으로 자녀교육의 중심을 잡고 현명하게 아이를 키우는 초등 엄마들이 뭉쳤다. 13년 차 고등교사이자『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엄마의 큰 그림』을 펴낸 박은선 저자와 독서논술지도사, 중등영어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작은도서관장 정지영 저자가 그 주인공이다. 두 저자의 공통분모는 책이다.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가정에서 독서의 놀라운 힘을 경험했기에 자녀교육의 중심에 항상 책이 있었다. 두 저자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엄마의 독서를 제안한다. 엄마의 독서가 미치는 파급력, 엄마의 책 모임이 주는 공감와 치유의 힘, 아이에게 전달되는 긍정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책 모임 엄마들 간의 유대를 통해 책이 삶에 스며들고 긍정의 시너지를 내는 과정을 공유한다. 이 책에는 실제 초등 엄마들의 책 모임에서 오갔던 토론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독서 토론 후 육아까지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풀어놓는다.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는 엄마의 독서를 화두로 던지는 동시에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들이게 하는 실천 가능한 비법을 제시한다.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책육아를 비롯한 자녀교육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풀어놓는다. 수년간 차곡차곡 쌓은 저자들의 책육아 노하우는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이다. 엄마들이 공감한 자녀교육 정보 또한 유용하다. 아이의 공부, 학교생활, 엄마표 영어 등 다양하게 고민했던 사례를 통해 학부모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공부의 핵심과 교육 철학을 담았다. 이 책은 자녀의 평생 공부 걱정으로 불안한 부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보내며 실천 가능한 책 모임, 책육아 비법을 전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현명한 엄마의 선택은 책 모임

1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보통 엄마들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을까?
꾸준히 책을 읽게 할 수 있을까?
차라리 반 모임을 나갈까?
아이와 엄마를 위한 책 모임은 어떨까?

2장. 엄마에게 책 모임이 필요한 이유
함께여서 든든한 초등 엄마들
꾸준한 모임으로 지속 가능한 독서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정보를 나누는 장
현명한 엄마로 성장하는 길

2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책 모임

1장. 사유가 오가는 엄마들의 책 토론
책 토론을 대하는 엄마의 자세
부모란 무엇인가? _『완벽한 아이』
나는 아이의 말을 잘 듣고 마음을 얻었을까? _『말의 품격』
나와 아이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_『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나에게, 아이에게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 _『공부의 미래』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 _『12가지 인생의 법칙』
자기 자신을 잃고 가면을 쓰고 있지는 않은가? _『임포스터』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기 전에 심호흡 세 번 _『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나는 누군가에게 의미가 될 수 있을까? _『긴긴밤』
[엄마들의 책 모임 시작하는 법 Q&A: 회원 모집, 책 토론 방법]

2장. 육아의 중심을 잡는 엄마들의 수다
책 모임 수다를 대하는 엄마의 자세
아이 교육의 큰 그림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골든타임
아이 공부의 우선순위
사교육 대신 엄마표 영어의 힘
엄마는 언제나 아이의 든든한 보호자
엄마가 아닌 ‘나’를 찾는 시간
[엄마들의 수다 운영 방법 Q&A: 수다 방법, 모임 운영]

3부 책 모임 엄마들의 책육아 실천 비법

1장.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책육아
책육아를 대하는 엄마의 자세
책육아 환경 만들기
책으로 아이와 교감하기
아이에게 맞는 책 읽기
재미있게 독후활동 하기
[수다로 푸는 책육아 Q&A: 믿는 만큼 읽는 아이]

2장. 책육아의 중심은 튼튼한 가정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자세
튼튼한 아이로 키우기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아이의 꿈 응원하기
튼튼한 가정 만들기
[수다로 푸는 책육아 Q&A: 엄마는 아이의 북 큐레이터]

나오는 글
참고문헌
책속으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대학들이 독서를 강조하는 데는 까닭이 있습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지식을 쌓고 아이디어를 창출하지요.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혜안을 갖게 되고 인생의 길을 찾습니다. 개인의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독서는 입시 공부에서 나아가 인생 공부가 되는 길입니다. 내 아이에게 독서는 필수입니다. 아이에게 평생의 친구를 책으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싶습니다. 앎의 짜릿함을 느끼게 하고 싶어요. 학교 공부도 잘하고, 인생 공부도 깊이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_ 본문 20쪽초등 시절은 습관을 익히는 골든타임입니다. 아이들은 학교라는 사회에 속하며 규칙을 익힙니다. 교과 지식을 배우고 도덕성, 사회성, 책임감을 체득합니다. 초등 시기에 형성된 습관은 아이의 앞으로 일상생활, 학교생활의 청사진이 됩니다.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잘 들인 아이는 따로 익히지 않아도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자연스럽게 공부합니다. 현명한 엄마들은 이 시기에 아이의 생활 습관, 공부 습관을 키우는 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독서 습관이라는 말이 익숙합니다. 독서도 매일 하는 공부와 같아요. 초등 시절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공들여 들이듯 독서 습관도 매일의 힘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바른 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해요._ 본문 24쪽책 모임을 3년쯤 하고 나니 책 모임 엄마들의 성장이 눈에 보입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엄마들은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딴 엄마, 경력 단절로 주부로 지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엄마, 보육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책 모임이 있었기에 이뤄냈습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각자의 내면을 살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서로 격려를 마다하지 않았어요. 함께 성장하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꿈을 갖고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책 토론은 책이 내 삶에 적용할만한 내용이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책이 이끄는 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지요. 일방적 읽기가 아니라 능동적 책 읽기로 자기화를 극대화합니다._ 본문 63쪽함께 하는 독서는 홀로 독서가 가지는 효과의 배가 됩니다. 비슷한 처지의 엄마들은 연대로 결속되어 시너지를 발산합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라며 공감하고 서로에게 마음의 평안을 얻어요. 책은 마음을 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하지요. 나의 정체성을 찾게 합니다. 상호 교류하며 꿈을 북돋습니다. 상호 자극하며 삶을 주체적으로 살도록 응원합니다. 엄마가 아닌 한 사람으로 꿈을 갖는 건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나를 발견하고 나를 키우는 과정은 내면의 행복을 가져다주지요. 지나치게 아이에게 쏠렸던 시선은 나, 남편, 아이에게 골고루 나누어집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너그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_ 본문 64쪽엄마가 되어 가장 당황했던 건 나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아기와 씨름하며 매일 밤 눈물로 잠들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다른 걱정거리가 줄을 잇습니다. 아이 공부, 독서, 신체 발달, 친구 관계 등 어느 것 하나 엄마 손이 가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책 모임 엄마들은 엄마 역할에 부담이 쌓일수록 간절히 나를 위한 책을 찾습니다. 신간으로 나오는 자녀교육서는 도서관에 희망 도서를 신청해서 읽을 만큼 공부에 열혈 엄마이지만, 나도 소중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결론은 아이 이야기로 도달하는 토론이 되는 것도 알지만, 책을 읽는 동안은 온전히 ‘나’의 시간을 즐깁니다. 혼자라면 나를 위한 책을 그렇게 열심히 읽지 않았을 거예요. 함께여서 가능했습니다._ 본문 71쪽아이에게 책 읽기가 항상 즐겁기만 하면 좋겠지만, 사실 어른에게도 힘겹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혼자 외로운 항해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아이가 어릴 때야 엄마가 열심히 책을 읽어주어도 아이가 자랄수록 함께 책 읽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랬던 아이도 신기하게 옆에서 누가 책을 펼치면 뭘 읽나 궁금해서 들여다봅니다. 엄마의 책에 관심을 가지며 아이도 옆에 앉아 책을 집어 들지요. 학교에서 시도하는 온 책 읽기,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독서동아리도 함께 책 읽는 문화의 일종입니다. ‘같이’의 힘으로 낭독도 하고, 토론도 하면서 즐겁게 책을 읽는 기쁨을 경험해보는 것이지요. 책 읽으라는 잔소리 대신 함께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무엇보다 가정에서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언젠간 아이 스스로 책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을 거예요._ 본문 141쪽책육아의 가장 큰 실패 원인도 엄마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있습니다. 눈에 띄는 발전이 없기에 안절부절못해요. 엄마는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도 전에 좌절합니다. 빨리빨리 더 두꺼운 책을 읽었으면 좋겠고, 남들보다 더 많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아이의 인지발달과 수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아이의 수능은 아직 멀었습니다. 독서 인생은 더 깁니다. 빨리 가면 넘어지는 법입니다.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시기적절하게 적당히 힘을 주어야 해요. 엄마의 조급함이 아이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꼴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는 아이 속도대로 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가도 좋으니 아이의 속도에 맞추세요._ 본문 260쪽
출판사 서평
가랑비교육연구소 이효정 교수,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 선생님 추천책으로 아이 평생 공부의 기초체력을 키워주려는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 십수 년째, 인기를 끄는 육아 방식이 있다. 바로 ‘책육아’이다. 전문가들은 독서야말로 학습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가장 좋은 육아법이자 교육법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쉽게 변하지 않을,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최고의 도구는 책이기 때문이다. 최근 수년간 문해력이 자녀교육의 키워드가 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주요 대학들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길러온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대입 자기소개서에 독서 이력을 기재할 것을 제안한다. 이처럼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을 키워주는 데 최고의 선택지는 단연코 ‘책’이다.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녀가 꾸준한 독서를 이어가면 좋겠다는 바람은 결국 엄마의 몫이 되어 가뜩이나 버거운 양육 과업에 부담이 되곤 한다. 바로 이 같은 엄마의 마음에 공감하며 엄마가 건너야 할 수많은 장벽을 책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13년 차 고등교사이자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엄마의 큰 그림』을 집필한 박은선 저자와 독서논술지도사, 중등영어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작은도서관장 정지영 저자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아이의 책 읽기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두 저자는 엄마 역할과 ‘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엄마, 나의 육아 가치관이 맞는지 불안해하는 부모들과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전한다. 육아 동지답게 책에는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진정성 담긴 글을 통해 책육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친절한 해법을 얻을 수 있다. 책을 자녀교육의 중심에 둔 부모라면 공감하며 바로 실천에 옮길 실용적인 지침서이다.“엄마와 아이의 지속 가능한 독서를 위한 확실한 방법이 없을까?”‘나’를 찾고 책육아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 엄마들의 선택, 책 모임다년간 중·고등학교 교사로, 도서관장으로 지낸 두 저자는 지혜로운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의 바탕엔 독서가 필수라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엄마가 되어 내 아이만큼은 숙련된 독서가로 키우려는 욕심은 당연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로 책육아를 시작한 두 저자는 수많은 자녀교육서를 탐독한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공통된 대목에 집중한다. 그동안 아이를 위한 자녀교육서만 읽었다면 이때부터는 엄마 자신을 위한 독서로 확장된다. 하지만 책육아, 엄마의 독서로 중심을 잡더라도 주변 이야기를 듣다 보면 끊임없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아이가 초등 입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학업이 시작되면서 교육 정보 교류가 엄마의 필수 과제가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반 모임을 나갈까?’하고 흔들리기도 한다. 양육방식이 다른 엄마들이 또래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모여 기 빨리는 피로도 높은 반 모임을 이미 경험한 엄마들이기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치열한 고민 끝에 두 저자는 독서가 아이 교육의 1순위인 엄마들만의 책 모임을 제안한다. 엄마들의 책 모임에서는 독서 토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양육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육아와 아이의 학습 고민을 공유하는 토론을 통해 책육아 진행 상황과 고충, 아이의 취미와 꿈, 공부 습관 잡는 법 및 훈육 방법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운다. 불확실한 교육 정보에 허우적대고, 남의 아이와 비교하면서 조바심을 느끼는 반 모임 대신 비판적인 시각으로 교육 정보를 취하고, 무엇보다 내 아이에게 집중하게 되는 책 모임을 추천한다. 책 모임을 3년 이상 이어온 결과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엄마들은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딴 엄마, 경력 단절로 지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엄마, 보육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걷는 등 놀라운 변화가 일었다. 엄마와 아이의 지속 가능한 독서를 위해 시작한 책 모임인데 엄마 자신의 성장도 챙긴 셈이다. 책 모임의 장점을 밤새워 말해도 모자란다는 두 저자는 책육아를 성공으로 이끄는 탁월한 방법,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정보를 나누는 장, 책을 통해 현명한 엄마로 성장하는 책 모임을 하는 엄마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어떻게 하면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을까?”육아 고민, 불안을 잠재우고 자녀교육의 중심을 잡아줄 해법, 책육아최근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책육아’라는 말을 믿으며 뚝심 있게 책육아를 실천하려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이가 생각만큼 따라와 주지 않을 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읽고 있나 의구심이 들 때, 책을 읽기는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책에 대한 스트레스로 아이와의 관계가 나빠질 때, 엄마는 흔들리곤 한다. 이제라도 사교육에 맡겨야 하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든다면,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이 책으로 책육아에 대한 중심을 다시 잡아보기를 바란다. 저자는 사교육 대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치열하게 건너온 육아의 경험, 학교와 도서관에서 지켜본 경험이 오롯이 녹아 있기에 설득력을 더한다. 가장 효율적인 책육아 비법으로 책 읽기 루틴 만들기, 아이가 열네 살이 될 때까지 책 읽어주기, 책육아의 중심인 튼튼한 가정 만들기를 제안한다. 이외에도 육아의 고민과 불안을 잠재울 유용한 자녀 교육 정보를 곳곳에 담아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짚고, 책육아의 효용과 더불어 엄마에게 책 모임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2부에서는 엄마들의 책 모임에서 실제로 오갔던 책 토론, 육아법 토론이 소개된다. 책 토론이 육아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생히 보여주며 ‘책 모임 Q&A’를 통해 독서 모임의 운영 방법,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아이의 교육으로 다양하게 고민했던 사례를 ‘현명한 엄마와 아이로 성장하는 팁’으로 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수년간 책육아를 하며 쌓은 책육아 노하우를 알려준다.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는 자녀교육의 중심에 책을 둔 부모들이 흔들리지 않고 책육아를 이어가고 자녀교육의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독서 습관뿐만 아니라 학습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올바른 교육 가치관을 안내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저자 박은선 , 정지영
출판사 더블북
출간일 2022-08-03
ISBN 9791191194630 (1191194639)
쪽수 296
사이즈 149 * 210 * 24 mm /5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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