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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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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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찬호
  • 위즈덤하우스
  • 2020-10-12
  • 9791191119138 (1191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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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들에 관하여
책 상세소개
불편하다고 말할수록 세상은 더 좋아진다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을 둔감하게 넘기지 않는 법

이 책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깊숙이 스며든 한국사회 곳곳을 포착해 비판한다. 저자는 노동, 교육, 시민의식, 성평등, 성소수자, 난민, 디지털 범죄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사회 문제들을 짧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행복은 개인이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따질 때 찾아온다. 우리가 사회에 쓴소리를 낼 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정말 잘 살고 있는 것 맞나요?”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쓴소리 분명 세상은 과거보다 살기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를 좁힐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는 점차 심화되고, 욕망의 컨베이어에서 뒤처진 사람들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존엄성보다 효율성과 능력주의를 먼저 따지는 세상에서 민주주의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치적 도구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깊숙이 스며든 한국사회 곳곳을 포착해 비판한다. 저자는 노동, 교육, 시민의식, 성평등, 성소수자, 난민, 디지털 범죄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사회 문제들을 짧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행복은 개인이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따질 때 찾아온다. 우리가 사회에 쓴소리를 낼 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읽으면 우울해지는 글을 쓸 것이다

1부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팩트 망상
2. 모두 똑같이 위태롭지는 않다
3. 뉴스 상단에 ‘오늘의 산재’를
4. 12년간 한 푼도 오르지 않았다
5. 장학금과 금지된 뮤지컬 관람
6. 소수의 희극이 다수의 비극을 덮다
7. 자기소‘설’서 과잉의 시대
8. 반칙은 누가 하고 있는가

2부 차별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이러쿵저러쿵 차별이 아니라고 하네
2. 예수의 이름으로 차별하는 세상
3. 이성애자만 억울할 수는 없다
4. 몸의 결점은 사람의 결함이 아니다
5. 난민을 향한 아무 말 대잔치
6. 동정 구하기가 아닌 물정 바꾸기
7. 누구를 위한 노키즈존인가

3부 교육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성공하는 것만 가르치는 학교
2. 공부 안 하면 노숙자가 된다고?
3. 학교에는 우등생만 존재하지 않는다
4. ‘좋은’ 고등학교가 생기면 사회도 좋아질까
5. 교실에도 정치가 필요하다
6. 슬기로운 대학 생활이란 없다

4부 성평등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여자만의 촉은 없다
2. 밥벌이의 비애와 불평등
3. 당신은 어떤 8년을 만들었는가
4. 기술은 진보했지만 문화는 퇴행했다
5. N번방의 사회학
6. 아쉬운 페미니즘, 그래도 페미니즘

5부 무례함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그럴 때’가 사라진 시대
2. 당신은 ‘꼰대’인가, 아닌가
3. ‘9월 신학기제’라는 황당한 담론
4. 도서관이 되어버린 서점
5.〈기생충〉과 고통 배틀
6. 부자의 품격이라는 허상
7. 집이 없어도 행복한 사회는 불가능한가
8. ‘독립했다’는 말은 사라질 것이다

6부 일상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
1. “나, 한국나이 안 써!”
2. 스타벅스에 위로받는 이상한 여행
3. 수면의 불평등
4. 고독은 죄가 없다
5. 연대를 잃어버린 사회
6. 위험한 민주주의
에필로그: 거적때기에는 낭만이 없다
책속으로
여기저기 흩어졌던 글들을 모으고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우울해지는 글을 쓰는 것은 곤욕스러운 일이다. 글쓰기도 노동인데, 포악스러운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고 인간의 밑바닥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그 깊이를 측정할 때의 기분이 좋을 리 없다. 현실을 피해버리면 나도 편하고 독자도 웃을 텐데 왜 이 고생을 하냐면서 주변 사람들이 한숨을 쉴 때마다 나는 다짐 또 다짐한다. 세상이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오늘 힘들어하는 사람을 외면해서야 되겠는가. 배배 꼬였다고 누가 빈정거린들 나는 ‘읽으면 우울해지는’ 글을 멈추지 않고 쓸 것이다. _ 6~7쪽, 〈프롤로그: 읽으면 우울해지는 글을 쓸 것이다〉 중에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화재가 나서 3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코로나19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여기저기서 으쓱하기 바쁜 가운데, 마치 ‘이 나라가 선진국이라고?’라고 말해주는 참사였다. (중략) 뉴스 상단엔 ‘오늘의 산재사고’가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하고 전문가들은 ‘어떻게 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는가’를 논의하자. 코로나19의 입장도 이해하자면서 바이러스도 먹고살아야 하지 않냐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기업을 두둔하지는 말자.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지자체에선 단속하고 벌금을 물리고 소송도 불사하자. 나쁜 기업을 발견하면 역학조사해서 그딴 ‘발상의 전환’을 가능케 한 이론을 찾아내자. 그렇게 안 했으니 사람이 죽은 것이다. 안 하면 또 사람이 죽을 것이다. _ 23쪽, 〈1부 3장 뉴스 상단에 ‘오늘의 산재’를〉 중에서‘차별의 설움’과 ‘노력의 허무’는 다른 층위에서 논해야 하지만,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한 줄 아느냐!”는 사람들의 한탄과 절규가 거세다. 이 심적 억울함, 무엇 때문이겠는가. 정규직 일자리 하나 얻고자 많은 걸 포기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 일이 아니면 행복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을 목도했기 때문일 게다. (중략) 국가는 이 ‘포기’를 줄여야 한다. 비정규직이 많아서, 청년들이 비정규직이 되기 싫어하고 일상을 포기했다. 그렇다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이 객관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누군가가 꿈을 포기하는 것을 예방하고 청년들이 제한된 일자리를 얻고자 살인적인 경쟁을 하는 파국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킨다. 나아가 서로 간에 물어뜯을 이유도 제거한다. _76쪽, 〈2부 6장 동정 구하기가 아닌 물정 바꾸기〉 중에서 시험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 노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사람마다 동등하게 주어질 리 없으니 우리는 ‘공부의 결과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려는 버릇을 경계해야 한다. (중략) 어떤 부모님, 어떤 선생님, 어떤 지역, 어떤 미디어, 어떤 친구, 어떤 아픔, 어떤 방황, 어떤 무엇 등등 수천 개의 변수가 얽혀서 누구는 운 나쁘게, 누구는 운 좋게 현재를 살아가며 자신 기준에서의 ‘노력’을 하고 시험을 치른다. 그 결과가 ‘학력’일 뿐이다. 하지만 이를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규정하면 잘난 사람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거만해지며, 못난 사람은 자기가 틀려먹었다고 자책할 것이다. 당연히, 불평등은 지속되고 더 벌어진다. _ 93~94쪽, 〈3부 2장 공부 안 하면 노숙자가 된다고?〉 중에서 N번방 안에서는 굉장히 질서 정연한 흐름이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곳에선 협상이 있었고, 돈이 거래되었으며,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자가 철저한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많은 보상을 가져갔다. 자기들끼리 경쟁을 했고, 승자는 우쭐거렸으며, 패자는 말이 없었다. 누군가에게 그 방은 ‘열심히 살아도’ 되는 것 하나 없는 혼돈의 지상 세계보다 나름 정직한 법칙이 존재한다고 느껴졌을 것이다. 노력해도 월급 200만 원 벌기도 힘든 세상에서 ‘헤비’ 업로더가 되면 보상이 생기는 구조가 나름 블루오션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개척자가 되는 순간, 죄책감 따윈 사라진다. 가해자가 그러지 않았는가. N번방을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다고. _ 136~137쪽, 〈4부 5장 N번방의 사회학〉 중에서 집값 상승을 전제로 도박을 한 사람들의 조바심은 대단하다. 아파트 앞에 장애인 복지관이 건설되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는다. 쇼핑몰 입주 예정지라고 소문났던 곳에 임대아파트 수천 세대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공공주택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집값 하락은 호재가 아니라 위기일 뿐이다.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고 정부가 다짐할수록, ‘가만히 당하진 않겠다!’는 투지를 불태운다. 집에 인생을 건 사람이 넘쳐나니, 집값을 잡으려는 모든 시도가 인생을 건 반발심에 부딪혀 실패한다. (중략) 강박의 크기만큼 (내 집 장만을 하지 못한 자의) 자학도 커지고, (내 집 장만을 한 자의) 무례도 증가하지 않는가. _ 175~176쪽, 〈5부 7장 집이 없어도 행복한 사회는 불가능한가〉 중에서 나쁜 가치가 ‘다양성’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노출되어 많은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면, 민주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그런 일은 많다. 자신의 동네에 장애인 학교가 들어서면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 임대아파트 때문에 집값이 떨어진다는 현수막을 달아놓는 사람들을 보자. 행동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겠는가. 사람들은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심을 다해서 고민해서, 그러니까 민주적으로 진행된 회의의 결과가 차별과 혐오에 앞장서는 것이었다. _ 213~214쪽, 〈6부 6장 위험한 민주주의〉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사회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사회의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드러내야 하는 이유
과거에 비해 한국사회는 더 많은 것을 소비할 여유가 있고, 모든 것이 편리하게 발전했으며,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좋은 세상이 주는 혜택과 기회를 공평하게 누리고 성공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환경과 조건 속에 성장한 사람에게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적용될 수 없다. 점차 심화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 격차에 따른 불평등을 줄이자는 말은 무시되었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는 공허한 외침으로 공중에 흩어졌다.
이 책은 읽다 보면 우울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한국사회의 여러 단면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세상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만큼 더 위기 상황에 놓인 현실을 외면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노동환경이 창문도 없는 공간에서 더위로 생을 마감한 노동자의 비극을 덮을 수 없다. 세련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임대아파트에 사는 사람의 수치심을 없앨 수 없다. 무엇이든 배달되는 편리함이 하루 열다섯 시간을 배달하는 운전자의 고충을 해결하지 못한다. 이처럼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낙관적인 자세만으로 세상은 더 나아질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은 ‘수요와 공급’ 법칙을 적용할 수 없다
능력주의와 학력주의에 길들여진 한국사회의 현실
‘효율성’만 강조하는 사회는 모든 것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적용시킨다. 고등학교에서는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교육 커리큘럼을 짜고, 죽도록 노력해서 명문대에 입학한 선배들의 무용담을 신화화한다. 학력주의가 정당화되고 능력주의가 신성하게 포장되면 학생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철학을 내면화하게 된다. 교사들은 불평등을 줄이는 안목을 키울 교육을 고민하지 않고, 불평등에서 벗어나는 묘수만 가르친다. 그렇게 ‘자기 성장’에만 집중하는 교육은 대학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컴퍼니가 된 캠퍼스는 온갖 스펙과 관련된 광고들로 넘쳐 있고, 기업 설명회와 기업에 합격한 사람들 명단이 적힌 현수막만이 나부낀다.
이런 분위기 속에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정규직이 된 학생들은 학력차별을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최근 이슈였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문제를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기회와 과정의 평등 YES! 결과의 평등 NO!” 팻말을 들고 노력한 만큼 권리의 우선순위를 따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시험 없는’ 정규직 전환은 평등, 정의, 공정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하면서도, 정작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생이 평등하지 않고 정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공정하지 않다고 바라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불편하다고 말할수록 세상은 더 좋아진다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을 둔감하게 넘기지 않는 법
저자는 차별과 무례함의 대상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파트를 산 사람은 주변에 장애인 편의시설이나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면 집값이 떨어진다며 결사반대한다.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노키즈존’을 피해 쉴 곳을 찾아 한참을 헤매야 한다. SNS에 고독한 모습의 셀카를 올리면 ‘좋아요’로 환호하지만, 현실에서는 외향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사회 부적응자라는 딱지를 쉽게 붙인다. 청소 노동자가 파업하면 대체 인력이 얼마든지 있으니 굳이 월급을 올릴 필요가 없다며 무시한다.
이제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균열은 기본이고, 없는 자들 사이에도 의견이 뿔뿔이 흩어진다. 노동이 위계화, 파편화된 상황에서 연대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구조는 형성될 수 없다. 이런 분위기가 일상이 되면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에 둔감해질 수밖에 없다. 우울하고 암울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불편한 것들에 계속 목소리를 낸다면 세상은 더 좋아질 것이다. 개인이 노력한 만큼 부유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 고문 대신, 비관적인 상황을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평범하게 살아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회의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고, 비상식적인 사회를 둔감하게 넘기지 않는 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저자 오찬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20-10-12
ISBN 9791191119138 (1191119130)
쪽수 228
사이즈 140 * 210 * 24 mm /36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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