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문화 : 별밤서재

공포의 문화 요약정보 및 구매

공포팔이 미디어와 권력자들의 치밀한 이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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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 글래스너
  • 라이스메이커
  • 2020-11-27
  • 9791190906081 (119090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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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포팔이 미디어와 권력자들의 치밀한 이중 전략
책 상세소개
대중의 공포심을 먹고 사는 언론과 기업, 정치인들의 막전막후 여론 조작 저널리즘, 사실을 이기는 루머, 통계의 작위적 해석, 정치적 올바름의 악용, 의도된 사회 갈등…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하던 지난 2018년, 미국의 서점가에선 출간된 지 20년이나 된 한 권의 책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틀랜드 루이스앤클락컬리지의 사회학과 교수 배리 글래스너가 쓴 이 책의 제목은 바로 《공포의 문화》. 이 책은 권력을 잡기 위해, 사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들이 가짜 뉴스와 조작된 통계로 대중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발하며 미국 사회에 ‘공포의 문화’라는 현상을 소개했다. 미국 사회의 공포팔이 언론과 기업,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호평을 얻어 출간 후에도 꾸준히 주목을 받았다.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공포팔이 미디어와 권력자들을 고발하는 내용을 추가해 재출간됐다. 저자는 “대중은 사랑이 아니라 공포에 반응한다”고 말한 닉슨 대통령을 시작으로 청소년 범죄와 10대의 임신을 ‘병든 사회’로 포장한 빌 클린턴, 9·11테러가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조지 부시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까지 이어지는 미국 정치권의 공포팔이 정치 세태를 꼬집는다. 또한 전미총기협회, 미국자동차협회, 미국가족협회, 미국의학협회 등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여론몰이를 하려는 각종 압력 단체들과 그에 발맞춰 조작된 통계와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뉴스를 생산하는 언론들의 부조리한 행태도 고발한다. 여론 조작 저널리즘의 가짜 뉴스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정치적 선동 메시지의 역사와 그 막전막후에서 벌어진 치밀하고도 비열한 전략을 직시함으로써 더 이상 공포에 휘둘리지 않으며 살 수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게 도와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공포의 문화
저자 배리 글래스너
출판사 라이스메이커
출간일 2020-11-27
ISBN 9791190906081 (1190906082)
쪽수 512
사이즈 152 * 22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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