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 별밤서재

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엑스날리지
  • 마티
  • 2021-01-20
  • 9791190853088 (1190853086)

22,000

19,800(10% 할인)

포인트
99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수납은 짜임새! ‘고밀도-고효율-최고의 미감’이 어우러지는 원리를 찾아서” ‘물건이 굴러다닌다’라고 구박하지 마세요. 당신은 쓸데없이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그 물건에게 ‘집’이 없을 뿐. 수많은 물건마다 딱 맞는 집을 어떻게 구해줄 수 있을까요?





목차
Part 1 동선을 고려한 수납 계획
생활을 고려한 동선과 수납공간
부엌을 주요 기점으로 삼는 동선과 수납공간
새니터리 기점의 동선과 수납
드레스룸을 기점으로 하는 동선과 수납

Part 2 부분별 수납 설계법
현관_ 밖에서 쓰는 물건은 모두 이곳에
거실_ 둘 곳이 정해지지 않은 물건을 보관할 곳을 만든다
식당_ 식기까지 넣을 수 있는 L자 수납장이 핵심
부엌_ 손만 뻗으면 닿고 정리되도록 배치
팬트리_ 부엌과 외부, 양측에서 접근 가능
가사실_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가사 사무실을 목표로
건조 공간_ 옥외뿐 아니라 실내 건조 공간도 필수
세면실_ 대용량 타워 수납장에 ‘개인 바구니’를
화장실_ 보여주는 부분과 보여주지 않는 부분을 디자인하다
아이방_ 성장에 맞춰 가변성을 갖추다
취미방_ 0.5평의 선반과 벽을 장식한다
복도_ 벽을 파서 타워 수납장을 만든다
계단 주변_ 인접한 공간의 수납을 고려한다
로프트_ 고립감을 살린 다기능 공간으로
차고·테라스 등_ 마감재와 환기로 흙과 물에 젖는 것을 대비

Part 3 붙박이 수납가구의 기본과 만드는 법
가리개와 칸막이를 겸하는 대형 수납가구
나뭇결이 아름다운 부엌가구를 목공 공사로 만들다
목질계 면재의 선택법과 사용법
기타 면재 고르는 법·사용하는 법
문과 철물의 올바른 설치법

Part 4 요즘 사람들의 소지품 사이즈 사전
무인양품 활용하기
무인양품으로 기능적 수납
요즘 가전제품의 사이즈 사전
장소별 수납 치수
알아두면 좋은 특수한 치수
출판사 서평
마티의 좋은 집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일본 건축, 인테리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좋은 집의 수납 비법
집수리나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전문가에게 무엇을, 어디까지 의뢰해야 할까요?”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납장을 고르든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수리나 리모델링을 맡기든 ‘내가 원하는 집’을 알아야 할 텐데, 그것을 정하기 위해 보통은 다른 집들을 찾아본다. 사진에서 본 집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메모해두고, 전반적인 컬러톤과 마감재를 정하는 것이 집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사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거의 일반적이다. 트렌드에 따른 스타일, 요즘 유행하는 컬러톤, 새로운 친환경 마감재…. 이런 요소들이 좋은 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다.
그런데, ‘결정적인 사안’은 아니다. 이 책을 엮은 수십 곳에 이르는 설계사무소를 대표해 서문을 쓴 한 건축가는 그 이유를 ‘입주 이후에 들러본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200채 이상의 집을 지은 건축가가 자신이 작업한 집들을 ‘집 지은 이후 한참 시간이 지나 가보니’ 좋은 집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눈에 보이더라는 것이다. 이사 직후에는 어느 집이나 멋지고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다. 그런데 1년, 2년, 3년… 10년, 15년이 흐른 다음에는 어떨까? 입주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깨끗하고 멋진 공간을 유지하는 집과 물건들과 삶의 흔적들 속에 파묻혀 어쩌다 보니 다시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집. 이 큰 차이는, 어디서 올까? 그 원인을 건축가는 ‘수납’이라고 판단했다.
깨끗해지는 집이 따로 있다
드러내려고 의도한 물건들만 드러나 있는 상태가 ‘깨끗한’ 상태이다. ‘물건이 굴러다닌다’라고 구박할 때라도 그 물건 자체는 꼭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데없이 물건을 사지 않는다. 다만, 지금 그 물건에게는 ‘집’이 없을 뿐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물건마다 딱 맞는 집을 어떻게 구해줄 수 있을까?전문가가 전문가에게 일러주는 상세한 조언
이 책의 1차 독자는 사실 ‘전문가 또는 전문가에 가까운 아마추어’다. 다시 말해, 건축가가 다른 건축가 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좋은 주택 디자인이란, 의뢰인이 아주 오래도록 깔끔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 첫째 기준은 ‘수납’이다”라고 말한다.
집의 설계와 방 배치를 말할 때 입지조건, 방향, 규모와 동선을 제일 원칙으로 세우는 보통의 경우와 비교해 매우 새로운 접근이다. 일반적으로 수납은 기본적인 계획을 모두 마친 후, ‘정리 단계’에서나 본격적으로 고민하던 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안방의 위치와 크기와 문과 창문의 방식을 결정한 다음에 ‘자, 이제 드레스룸은 어디다 둘까?’ 하고 고민하는 식이다. 그런데 이 책의 순서는 다르다. 예를 들면, 이 책에 등장하는 전문가가 의뢰인을 만나 맨 처음 하는 진지한 질문은 이것이다. “안방에 들어갈 짐이 얼마나 될까요? 이불과 베개는 몇 개이고 어느 정도 크기이며, 옷은 몇 박스인가요? 안방에 책을 꽂는다면, 책 크기별로 몇 권씩인지 세주세요.”
이 책의 건축가는 그래서 의뢰인에게 ‘적재적소 수납 체크리스트’를 건네준다. 집의 공간별, 위치별로 제자리를 찾는 일과 사용빈도와 중요도를 가늠하는 것이, 좋은 집을 만드는 가장 첫 번째 시작이라는 것이다(10~11쪽)

수납 설계가 가장 중요할뿐더러, 가장 우선해야
‘내가 쓰는 물건들 분류하기’는 언뜻 심리테스트처럼 5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을 듯 보인다. 그러나, 막상 ‘적재적소 수납 체크리스트’를 들여다보면 알게 된다.A부터 E까지 다섯 단계로 사용빈도와 중요도를 판가름하기가 의외로 쉽지 않다는 것을. ‘물건의 쓰임새와 용도’를 분류하기 위해서는, 나와 내 가족의 일상을 새롭게 조망해봐야 한다는 것을. ‘내가 어떻게 움직이더라? 내가 살면서 뭐가 가장 불편하더라?’ 하며 생활을 되돌아보지 않고서는 물건들을 분류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의 1장은, “동선을 기점으로 하는 수납 원리”이다.동선의 중심과 흐름을 파악해야 부분별 수납공간을 정한다
1인 가구지만 홈파티와 요리를 즐긴다면 역시 다른 생활의 물건들에 비해 부엌 용품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집을 꾸미거나 고칠 때 ‘부엌을 기점으로 하는 동선’을 염두에 두고, ‘부엌 수납과 효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냉장고 외에, 건조 조리식품을 둘 곳과 흙이 묻는 식재료를 두는 곳, 음식물쓰레기를 임시로 보관할 곳, 그릇들을 오픈수납할지 숨겨둘지, 전시할 리큐어가 어느 정도 규모인지까지 모두 파악해야 하는데, 그 시작이 ‘동선의 중심’을 찾는 일이다(16~29쪽). 4인 가족이지만 아이들이 청소년기를 지나고 있고 부부가 외부일로 바쁘다면 무엇보다 효율적인 ‘외출 동선’이 중요하다. 서로 겹치지 않게 욕실을 사용하고 각자의 외출복과 신발 등등의 수납이 완벽하게 효율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구성원 중 한 사람만이 물건의 자리를 기억하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30~37쪽).수납장의 크기와 개수는 효율의 결과일 뿐
고도로 정확한 수납을 위해 전문가는 어디까지 고민해야 할까? 이사 또는 집수리를 준비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 상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2장 ‘부분별 수납 계획’에 있다. 예를 들어, 현관에 ‘신발장을 좀 크게 짜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면, 43쪽을 보자.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의 종류, 신발장 안에 넣어야 하는 물건들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 더해, 만약에 목공 취미를 갖고 있거나 DIY 경험자이거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직접 하는 전문가라면 45~47쪽을 봐야 한다. 수납가구의 가로세로깊이 사이즈가 아닌, 선반의 타공 간격, 세로로 기울여 신발을 수납할 때의 적절한 각도, 문의 회전 반경에 따른 문안쪽 수납 사이즈까지 상세하게 가이드한다. 소개된 사례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부엌 수납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집안 전체에서 가장 어렵고 불편함과 편리함을 매순간 절실하게 느끼는 수납 장소를 꼽으라면 거의 대부분 ‘부엌’을 손꼽지 않을까. 부엌에서 움직이는 몇 걸음을 줄일 수 있다면 실로 엄청난 규모의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따. 69~83쪽에 걸쳐 소개하는 부엌 수납을 읽으면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고 있는 집의 불편함이 어디서 기인하는지 정확하게 원인을 진단’할 수 있다. 붙박이 수납 가구의 기본과 만들기
붙박이 가구는 완벽해야 한다. 완벽하게 100퍼센트 쓸모를 찾지 못하는 붙박이 가구는 공간을 잡아먹는 천덕꾸러기이자 같은 물건을 또 사게 만드는 낭비 괴물이다. 붙박이 가구를 만든다면, 쓸모와 외관의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140~141쪽).
목질계 면재를 고르고 철물을 설치하는 법까지 의뢰인이 숙지할 필요는 없지만, 비용 절감이 절실하다면 이 정보까지 수집하기를 추천한다(141~151쪽).최고의 수납 디자인을 위한 철저한 분석과 해설
고밀도 수납-고효율 동선-최고의 미감이 어우러지는 디자인 원리
특히 도심 주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한 뼘도 낭비나 착오가 없는 고도로 정확한 수납이다. 낭비 없는 집이 좋은 집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수납은 공간의 개수가 아니라 ‘짜임새’가 결정한다. 이사 또는 집수리를 준비하고 있거나 집을 개축 또는 신축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이 책에서 매우 중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저자 엑스날리지
출판사 마티
출간일 2021-01-20
ISBN 9791190853088 (1190853086)
쪽수 186
사이즈 191 * 261 * 15 mm /627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전문가와 (목공)동호인을 위한 수납 디자인
    전문가와 (목공)동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