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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스타니시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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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샤 스타니시치
  • 은행나무
  • 2020-02-28
  • 9791190492362 (119049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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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샤 스타니시치 장편소설
책 상세소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나는 태어났다”

2019 독일도서상 수상작 독일문화원 소셜 번역 프로젝트 선정작 현재 가장 성공적인 독일어권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사샤 스타니시치의 2019 독일도서상 수상작 《출신》이 독일문화원의 소셜 번역 프로젝트(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 중국 인도 이란의 아시아 4개국 동시 번역 프로젝트) 포함, 전 세계 11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간됐다. 보스니아 전쟁을 문학적으로 묘사한 첫 장편소설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가 데뷔작 최초로 독일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고 14년이 흐른 지금, 작가는 중유럽의 정치적 변화가 자신과 가족의 삶에 끼친 영향을 다룬 자전적 소설 《출신》으로 현대 디아스포라 문학의 정점에 올랐다. “사샤 스타니시치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다. 이 소설의 모든 문장 이면에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출신’의 역사가 담겨 있다. 스토리텔링의 동력이기도 한 이 역사는 조각, 픽션, 스토리의 가능성들로 하는 놀이로서만 손에 잡힐 뿐이다. 작가는 위대한 상상력을 독자들에게 선사하며 연대기, 현실주의, 형식적 명료성의 관습들로부터 독자들을 해방해준다. 또한 풍부한 위트로 역사 왜곡가들의 내러티브에 대항해 자신의 스토리를 선사한다. 계속해서 새롭게 이야기되는 현재의 모습을 그려내는, ‘조상들의 영혼이 깃든 자화상’으로서 이 작품은 현대 유럽의 행로를 담은 소설이 된다.” _독일도서상 심사평에서





목차
할머니와 소녀 * 9
외국인청에 보내는 편지 * 10
1991년, 축구 경기, 나 그리고 전쟁 * 16
2009년, 오스코루샤 * 25
낯선 곳에서 길을 잃다, 어둑한 불빛 속의 시간 동굴 * 48
축제! * 52
시골집 거실 바닥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 * 59
할머니와 군인 * 73
키우는 양들에게 달리는 법을 가르치는 미로슬라브 스타니시치 * 78
악센트 부호가 등장하는 이름 * 82
미완성 작품 * 88
뗏목꾼은 수영할 줄 알아야 하는가? * 98
할머니와 왈츠 * 109
정의, 충성, 인내 * 119
혼혈 * 126
파시즘의 종말, 민족해방 * 130
할머니와 티토 * 137
신발 상자 속, 서랍 속, 코냑 속에 남아 있는 페로 할아버지의 흔적 * 140
무심해 보이는 무장한 할아버지 * 143
할머니와 결혼반지 * 151
북극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153
그레첸이 묻는다 * 156
어머니는 커피를 마시며 담배 피우는 걸 좋아한다 * 159
하이델베르크 * 165
독일어를 구사하는 브루스 윌리스 * 178
결박된 양손 * 187
매달아라! * 189
1993년, 슈바르츠하이데 * 194
극사실적 그림 * 200
나는 슬로베니아인 * 205
오크들이 몰려오기 이전의 성에서 * 212
나중에 무슨 일을 할 생각이야? * 215
강어귀에 집결한 ‘출신’ * 227
할머니와 리모컨 * 232
하이마트 박사 * 236
미친 짓을 저지르다 * 239
서로 경청하기 * 241
손님들 * 245
말치레(1987년, 손님) * 255
할머니, 그리고 ‘여기서 나가자’ * 259
어린양들 * 262
아랄 문학 * 268
보이테크가 에메르츠그룬트 마을 바닥을 어떻게 포복했는지 들어봤어? * 273
1994년, 사교성 * 276
풀리아주의 루체라에서 온 피에로 * 279
좋지 않은 경기력 * 284
잡동사니 이야기들 * 289
아버지와 뱀 * 297
할머니는 복숭아를 먹으면서 무덤 파는 인부에겐 아무것도 권하지 않는다 * 301
네 머리 위로 생생한 날갯짓 소리가 들려올 것 같다 * 304
할머니의 생신 * 314
청소년 릴레이 경주 대회 * 316
집이라는 곳에 있어본 적이 없는 우리 가족 * 321
무하메드 할아버지와 메즈레마 할머니 * 324
할머니와 칫솔 * 328
기차가 올지도 몰라 * 333
어떻게든 삶은 계속된다 * 340
항상 아무도 없다는 거요 * 346
2018년, 오스코루샤 * 353
양지는 달고 음지는 쓰다 * 360
모든 나날들 * 378
당신은 당신이 기억하길 바라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 380
에필로그 * 388

용의 보물 * 393

감사의 말 * 475
인용 출처 * 476

옮긴이의 말 * 477
책속으로
이 이야기는 기억이 소멸되는 시점에서, 짧은 시간에 사라져버린 한 마을에서, 망자들의 현존에서 시작되었다._40쪽내가 아는 사람 중 남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떠나기로 마음먹었을 때 원래 가려던 곳에 도착한 사람은 몇 안 된다. 어느 한 곳에 정착해서 행복해하는 사람도 드물다. 그 사람들은 쉴 새 없이 도망치는데, 때론 그 어떤 무엇으로부터, 때론 실존적 존재로부터 도망친다. 이처럼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건 때론 무거운 짐 같고, 때론 선물 같기도 하다._86쪽어머니의 몸은 아버지 곁에 있었지만, 그 외 나머지는 자기만의 세계와 공포에, 나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포에, 그리고 이후 일어날 일에, 작별 후에, 지금 현재에, 미래에 빠져 있었다. (…) 얼마 후, 우리는 살아서 무사히 도시를 빠져나갔다. 그렇게 우리는 각자 우리의 삶에서 빠져나왔다._164쪽우리 모두의 고향은 우연에 의해 탄생한다._166쪽목적지도 없이, 아직 거리 이름도 강 이름도 모르는 세상을, 우리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이리저리 걸어 다녔다. 이곳엔 우리를 이해하는 사람도, 우리가 이해하는 사람도 없었다._167쪽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편견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 공격적이고 야만스럽고 불법적이지 않은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배웠다. 알뿌리와 싹, 다른 식물에 붙어사는 식물. 엄밀히 말하자면, 본의 아니게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없는 우리는 어디에 있든 늘 하던 대로 행동하면서 계몽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었다._211쪽어머니는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처음으로 나를 지켜볼 수 있어서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집에 있는 나를, 유고 사람들 사이에 있는 나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서, 어쩌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내 자신감에, 또 그것을 해내고 그 대가로 박수갈채를 받고 있어서, 태어나 처음으로 양복을 입어서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아니면 당연한 일이라곤 별로 없는 우리의 삶에서 이 모든 것이 어떤 의미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게 슬퍼서 그냥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_288쪽나의 반항은 일종의 적응이었다. 독일에서 이민자로 살아가야 하는 방식에 걸었던 기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그 방식을 거부한 것도 아니었다. 나의 반항은 출신의 숭배뿐 아니라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환상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소속감은 지지했다. 나를 원하고 내가 있고 싶은 곳에서는 소속감을 갖고 싶었다._295쪽전쟁이 끝나고 내가 처음으로 비셰그라드를 방문했을 때, 사람들로 꽉 찬 그 도시는 실업자가 넘쳐나는 절망적이고 공격적인 세상이었다. 나는 옛 고향으로 돌아온 게 아니라, 새로운 곳에 처음 온 듯한 느낌이었다._351쪽많은 일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민족의 규범을 고집하는 것도, 달달한 팝콘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 출신에 지위가 수반되는 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싸움터에 나가 싸울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_376쪽
출판사 서평
정체성과 기원, 상실과 인간애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질문과 대답들소설은 2018년 3월 치매에 걸린 크리스티나 할머니 이야기와 그로부터 10년 전 화자인 나, 사샤 스타니시치가 독일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쓰는 자필 이력서 이야기로 시작해 2018년 11월 할머니의 장례식으로 끝난다. 아니, 끝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떠났다. “나냐?” 할머니가 로가티카 요양원에서 숨을 거두기 전에 남긴 마지막 이 말은 자기 자신과 나에게, 그리고 그 누구에게 한 말이 아니었다. (…) 부모님의 아들, 조부모님의 손자, 증조부모님의 증손자, 유고슬라비아의 아들인 나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우연히 독일로 피난을 왔다. 아버지, 작가, 이야기 속 등장인물, 이 모든 게 나일까? _438쪽 자필 이력서를 쓰면서 시작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함께 조상들의 마을로 동행하며 묻게 된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 ‘이 모든 게 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이 이 작품이다. 고향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야기의 소재죠, 라고 나는 덧붙인다. 할머니, 우리 할머니 크리스티나가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할 때 나는 기억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_86쪽1992년 14세 때 보스니아 내전을 피해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온 난민 출신의 화자에게 ‘출신’이란 “한번 입으면 영원히 입고 있어야 하는 옷 같은 것” “재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운이 들어 있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변해버린 고향 비셰그라드에서의 기억들과 사라져가는 조상들의 마을 오스코루샤에서의 이야기들과 새로운 나라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체험들을 조각조각 수집하고 맞춰가면서 화자는 ‘출신’을 “계속해서 새롭게 이야기되는 현재의 모습”으로 재정의하게 된다. 비셰그라드는 빗속에 서 있는 병원에 대해 어머니가 들려주는 장소고, 술래잡기를 하듯 온 거리를 부산하게 뛰어다는 곳이고, 손가락 사이에 꽂힌 연약한 솔잎이고, 심한 냄새가 나는 할머니 집 계단실이고, 썰매타기고, 학교고, 전쟁이고, 지나간 과거였다, 반대로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는 도피처고 새 출발을 위한 장소였다. 거긴 불확실한 시절과 사춘기를 보내고 경찰의 검문을 받고 첫사랑을 하고 남이 쓰다 버린 가구를 주워 오고 대학을 다니고, 또 언제부턴가 반항적 자의식에 빠져 “난 할 수 있어!”라고 외쳐대던 곳이었다._84쪽그리하여 화자에 따르면, 1991년 내전 발발 직전 아버지와 함께 관람했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팀과 독일 바이에른 팀의 전설적인 축구 경기, 수많은 여름날(할아버지 할머니가 무도회장에서 만난 어느 여름날, 어린 자신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어느 여름날, 독일 메르켈 총리가 국경을 개방한 어느 여름날, 어머니와 함께 하이델베르크로 도망쳐 온 어느 여름날), 고학력자였던 부모님이 육체노동을 하고 재활용 쓰레기 가구를 주워 와 살아야 했던 궁핍한 난민 생활, 아랄 주유소 친구들과 전설적인 아랄 문학,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크리스티나 할머니,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 러시아로 간 자고르카 이모할머니, 공산주의자 페로 할아버지, 콩으로 점을 쳐주는 영화광 네나 외할머니, 열차 제동수 무하메드 외할아버지, 수영을 못하는 드리나강의 뗏목꾼, 마르크스주의 연구자였으나 이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착취당하는 강사, 우유를 좋아했던 나치 독일군 장교, 독일의 낭만파 시인 아이헨도르프와 뿔뱀… 때로는 씁쓸하고 슬프게,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되는 이 모든 에피소드와 사람들이 모두 ‘출신’인 것이다.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망각에 맞서 계속해서
새롭게 창조해가는 열린 세계가 곧 출신이자 역사소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 대한 향수가 흐르는 가운데 때로는 일화적이고 때로는 사색적이다. 머리 셋 달린 용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잠시 세상에 되돌려주는 일화가 등장하듯 공상적이기도 하다. 작가에게 허구의 글쓰기란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강들이 말을 하고 증조부모님이 영생하는 세상”을 그리는 등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허구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의 독특한 세계를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내가 만들어내는 허구의 세계는 창작, 인지, 기억으로 이루어진 열린 체계로, 이 체계는 실제로 일어난 일에 맞닿아 있다고. _28쪽
작가는 세상을 떠난 이들, 지금 여기의 삶에서 사라진 이들, 작별을 고한 이들을 망각에서 건져낸다(“그날 밤에 잊힌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유고슬라비아의 붕괴와 함께 온 가족이 전 세계로 흩어져 살고(“우린 한 번도 집이라는 곳에 있어본 적이 없잖니”) 있지만, 이제 화자에게 고향이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야기”로 변화했으며, ‘출신’이라는 것은 하나의 선을 따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고 수많은 길과 지류, 가능성과 비현실성의 가지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결말 또한 읽는 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다음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지 말라!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당신이 결정하고, 당신 자신의 모험담을 그려보라”).“훌륭한 이야기라는 건, 예전 우리 드리나강 같은 걸 두고 하는 말이지. 거칠고 폭이 넓은 강,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 그리고 드리나강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 많은 지류와 강가로 밀려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강물. 드리나강도 많은 이야기도 하나가 될 수 없고, 드리나강에도 많은 이야기에도 후퇴란 것이 있을 수 없지. (…) 내가 바라는 건 결국 우리 모두 목적지에 도착하는 거다.” _448쪽■ ‘소셜 번역 프로젝트’에 대하여주한독일문화원 주최로 2017년부터 시작된 ‘소셜 번역 프로젝트Social Translating Project’는 새로운 방식의 문학 번역이다. 아시아 각국의 번역가가 한 편의 독일어 소설을 자국어로 번역하면서 메모, 질문,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 의견을 교환하며 작업을 진행한다. 즉, 소설 전문을 작가 및 다른 번역가들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소통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작품 속에 숨은 작가의 의도와 작품 내용을 한층 더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번역의 완성도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소셜 번역 과정을 거쳐 완성된 번역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서울 국제도서전 등에서 독자들에게 동시에 소개되고, 작가와 번역가들의 무대가 마련되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독자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출신
저자 사샤 스타니시치
출판사 은행나무
출간일 2020-02-28
ISBN 9791190492362 (1190492369)
쪽수 292
사이즈 141 * 211 * 35 mm /6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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