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제2 수석 시조집

1985 '시조문학' 지상백일장 장원이었으며, '예송리 해변에서'로 등단하였다. 성균관대 문학박사이다. 상지대학교 대학원 강사를 역임했고, 명일중 부장교사로 근무했다. 한국공간시인 본상, 성균문학상 우수상, 나래시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제펜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씨얼문학, 나래시조, 시조학회의 회원이다.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서울교원문학회 이사, 여성시조문학회 이사, 시조문학진흥회 부이사장, 강동문인회 부회장, '청소년 선도방송' 집필위원 및 자문위원, '서울교육' 편집위원, '교육마당21' 명예기자를 역임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방일보' 시의 향기란에 시작품 해설을 연재하였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방일보' 시가 있는 병영란에 시작품 해설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으로 '영동선의 긴 봄날', '사랑하고 싶던 날', '지상의 꿈', '나, 여기에 눈을 뜨네' 외 다수가 있으며, 시 해설집으로 '시의 향기' 가, 논문집으로 '현대시조의 고향성', '사설시조 만횡청류의 변모와 수용 양상' 이 있다.

시인의 말
서문

제1부
꽃과 나/ 고매/ 꽃길/ 봄이면/ 연어처럼/ 운해/ 멧돼지/ 바다/ 붉은 여우/ 날개
서울 아침/ 어머니/ 거울 앞에서/ 해금을 켜며/ 들었다/ 봄봄/ 손님/ 유토피아
시인은/ ?/ 몽돌을 위한 명상/ 행복의 나라

제2부
노을/ 정라항/ 가을/ 다시 길에서/ 안개/ 아직은/ 그리움의 빛깔/ 이동/ 가을 산빛
가을 한 잔/ 평창의 꽃/ 회령포/ 단풍 지는 날/ 통/ 유리잔도/ 징검다리/ 그리움이란/ 화석/ 이후
가을 종소리/ 쌍둥이/ 휴식/ 혼인식/ 철로변 아이의 꿈/ 함게 가는 길/ 이른 봄날 아침/ 어라연 계곡
입동 무렵. 1/ 입동 무렵. 2/ 눈사람

제3부
봄산/ 꽃/ 유채꽃/ 꽃섶에서/ 두물머리에서/ 행차/ 정월 보름/ 세월/ 손가락 닿기 전에
별과 눈 맞추고/ 한라산/ 이순신 장군/ 빈그릇/ 봉황 한 쌍/ 화랑 관창/ 스물의 초상
단풍나무 아래서/ 탑, 앙코르와트/ 자목련/ 동백/ 꽃씨를 받으며/ 마중한 봄/ 서해 달밤
눈은 내려 쌓이고/ 나는 지금/ 비구니/ 기도/ 서산 대사/ 생의 한가운데서/ 여인

제4부
사랑/ ET/ 아이부터/ 폭포 앞에서/ 호위병 군단/ 어둠에 마주 앉아/ 우리 사랑은/ 산수화
놀부 각시/ 불꽃이고 싶은/ 바다는 동쪽이다/ 오롯하다/ 넬슨 만델라/ 물개/ 학창의/ 아기 코끼리
올빼미/ 황룡 승천/ 황제 펭귄/ 알바트로스/ 마스크 천사/ 꽃을 든 남자/ 호리병/ 성모 마리아
겨울숲/ 통/ 고원/ 미인도/ 필승 코리아

저가 소개
역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