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2 : 별밤서재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2 요약정보 및 구매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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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형주
  • 브니엘
  • 2021-05-24
  • 9791190308489 (119030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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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책 상세소개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목회자의 평신도 눈높이 ‘설교 준비’ 및 ‘성경 연구’를 위해서, 평신도의 쉬운 성경 ‘이해’ 및 ‘통독’ 참고 해설서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애굽에 내린 놀라운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출애굽기의 내용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출애굽기 전체를 다 알고 있는 독자는 생각보다 적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화가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만 다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총 40장 중에서 15장까지만 다룬 것이다. 나머지 광야를 지나가며 성막을 세우는 꽤나 긴 내용은 대부분 잘 모른다. 특히 성막 제작을 다루는 25∼40장의 내용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진술방식 때문에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통독을 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할 때(19장)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이후 언약조항의 체결(20-24장)과 성막 제작(25-40장)에 이르러서는 거의 졸려 쓰러지는 역사(?)를 체험한다. 아직도 많은 성도에게 출애굽기의 절반은 잃어버린 성경이다. 더 나아가 출애굽기가 모세오경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는 더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본서는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며,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세밀히 추적하였다. 특히 출애굽 과정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애굽 신들과 벌이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루었다. 제2권은 출애굽기의 나머지 절반(20-4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란 부제를 갖고 있다. 이는 출애굽이 단순히 애굽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뜻한다. 그 영광의 부르심과 언약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변화시켜가는지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잃어버린 절반에 담긴 풍성하고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출애굽기에서 애굽으로부터의 구원과 예배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이신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불타는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해준다.

목차
프롤로그 _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

Part 8. 십계명, 하나님의 언약 사용설명서
39. 십계명 : 하나님의 언약 사용설명서 출 20:1-17
40. 제1계명 : 하나님 자리를 엿보는 다른 신들을 경계하라 출 20:3
41. 제2계명 (1) : 너를 위한 우상을 만들지 말라 출 20:4-6
42. 제2계명 (2) :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없다 출 20:5-6
43. 제3계명 :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출 20:7
44. 제4계명 (1)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8-11
45. 제4계명 (2) : 안식일인가, 주일인가? 출 20:8
46. 제5계명 : 네 부모를 공경할 수 있는가? 출 20:12
47. 제6계명 : 살인하지 말라 출 20:13
48. 제7계명 : 간음하지 말라 출 20:14
49. 제8계명 : 도둑질하지 말라 출 20:15
50. 제9계명 : 거짓 증거하지 말라 출 20:16
51. 제10계명 :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출 20:17

Part 9. 참된 예배와 이웃 사랑의 계명
52. 임재하심 출 20:18-26
53. 종을 새롭게 보라 출 21:1-11
54. 공의와 사랑이 함께 흐르도록 하라 출 21:12-27
55. 공공영역에서 나는 어떤 크리스천인가? 출 21:28-36
56. 이웃사랑의 또 다른 이름, 책임 출 22:1-15
57. 에너지의 방향을 관리하라 출 22:16-31
58. 언약법전이 지향하는 삶 출 23:1-19
59. 하나님은 왜 이리 더디 역사하실까? 출 23:20-33
60. 전부를 사랑할 수 있는가? 출 24:1-11
61.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출 24:12-18

Part 10. 성막 설계도 :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영광
62. 이 땅에 내려온 하늘 성전 출 25:1-9
63. 언약궤 : 사랑하면 잘 설명하라 출 25:10-22
64. 진설병 상 : 스마트한 성도의 존재양식 출 25:23-40
65. 성막 (1) : 하나님의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출 26:1-14
66. 성막 (2) : 든든하게 세워가야 한다 출 26:15-37
67. 놋제단, 성막 뜰, 기름 : 모순된 현실 속에 발견하는 은혜 출 27:1-21
68. 제사장 의복 (1) : 무엇이 성도를 아름답게 하는가? 출 28:1-14
69. 제사장 의복 (2) : 제사장의 가슴에 열두 보석을 품어야 한다 출 28:15-30
70. 제사장 의복 (3) :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간과하기 쉬운 치명적 위험 출 28:31-43
71. 제사장 위임 (1)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라 출 29:1-28
72. 제사장 위임 (2)과 상번제 : 은혜에 늘 젖어 있도록 하라 출 29:29-46
73. 분향단과 속전 : 성도의 자존감 출 30:1-16
74. 물두멍, 관유, 향 : 날마다 씻고 기름을 바르라 출 30:17-38
75. 성막기구 제작자 :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로 연결시키라 출 31:1-11
76. 성막의 존재 목적, 안식일 출 31:12-18

Part 11. 이스라엘의 타락과 회복
77. 끝까지 신실할 수 있는가 출 32:1-6
78. 충성스러운 반대자가 되라 출 32:7-29
79. 그날, 모세는 황당하였다 출 32:30-35
80. 진노 중에 시작된 회복시스템 출 33:1-11
81. 모세는 왜 그렇게 집요하였나 출 33:12-23
82. 더 깊은 헌신 가운데 맛보는 주의 영광 출 34:1-9
83. 은혜에 사로잡혀야 흔들리지 않는다 출 34:10-28

Part 12. 성막을 가득 채운 하나님의 영광
84. 영광의 빛이 있어야 한다 출 34:29-35
85. 충만한 영광 가운데 살라 출 40:17-38

주요 참고문헌
책속으로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인류가 타락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섰기에 이 타락한 인류를,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와 그의 후손을 통해 구원하려 하신 것이다. 본문 2절에는 이런 창조, 타락, 그리고 구속의 역사가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이 창조, 타락, 구속의 역사를 이어주는 중요한 끈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이다. 여기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종, 즉 노예 상태 가운데서 구원하셨다는 것은 십계명이 구원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 십계명을 잘 지켜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그렇게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십계명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구원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났다. 따라서 십계명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언약백성으로의 관계를 신실하게 유지하기 위한 합당한 행동 양식을 기술한 것이다. 나에게 큰 호의를 베푼 정말 고마운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땅한 반응은 그 사람과 계속해서 고마운 관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아닌가? 은혜를 알고 이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반응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아는 언약백성답게 살아가기 위해 주신 것이 바로 십계명이다.”
20쪽 십계명 : 하나님의 언약 사용설명서 중에서“먼저, 출애굽기 20장 5절에 나오는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른다’는 표현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언뜻 보면 아버지의 죄 때문에 삼사 대에 걸쳐 불행을 당한다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 당시 고대 근동의 대표자 사상을 배경으로 이해해야 한다. 고대 이스라엘은 보통 삼사 대가 대가족을 이루며 함께 살았다. 한 지붕 아래 동거하는 가족 구성원이 삼사 대였다. 보통 아버지는 그 가족의 대표를 의미했고, 아버지가 벌을 받으면 그 파장이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 손자까지 미쳐 사대 전체가 고통을 받았다. 특별히 본문은 십계명이라는 언약의 맥락에서 선포된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삼사 대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하나님 앞에서 지키기로 약속한 언약규정인 것이다. 그만큼 이 언약이 엄중하고 중요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본문에서 언급하는 저주는 세대와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주술적 저주가 아니라 언약 위반에 관한 엄중한 경고로 보아야 한다.”
58쪽 제2계명 (2) : 가계에 흐르는 저주는 없다 중에서“그렇다면 그 이름을 ‘망령되게’ 부른다는 뜻은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여기 ‘망령되게’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라샤웨’라는 단어다. ‘라샤웨’는 전치사 ‘라’와 명사 ‘샤웨’가 결합되어 있는 단어다. ‘라’는 영어 ‘in’ ‘by’와 같은 뜻이 있고, ‘샤웨’는 ‘공허’ ‘헛됨’ ‘허망함’ ‘가치 없음’, 여기서 더 나아가 ‘거짓’ ‘속임수’ ‘해를 끼치는 능동적인 힘’ 등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에 기초하여 ‘망령되게’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첫째, 공허한 일에, 헛된 일에, 허망한 일에, 가치 없는 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다. 이것을 남용이라고 한다. 즉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은 내 욕망과 이기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 여호와의 이름을 남용하는 것이다. 둘째로, ‘망령되게’라는 뜻은 ‘거짓되게’ ‘속임수로’라는 뜻이 있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행하신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이름을 동원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고, 저렇게 하라고 했다 하는 것을 말한다.… 셋째, ‘샤웨’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능동적인 힘’이란 뜻으로, ‘망령되게’란 뜻은 다른 사람을 해하려고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 안에 있는 힘을 오용 또는 악용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협박하고 겁주기 위해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떤 황당한 일 앞에 이따금 “하나님, 맙소사!” 또는 영어 욕설로 “Jesus Christ!” “God damn it!”이란 표현을 사용할 때가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70쪽 제3계명 :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중에서“탐심이 우상 숭배인 이유는 인류 최초의 타락이 바로 이 탐심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탐스럽다’(히. 하마드)는 단어는 십계명에 나오는 ‘탐내다’와 같은 동사다. ‘하마드’는 ‘무엇인가를 갈망하다’ ‘무엇인가를 소유하려 하다’ ‘무엇을 얻으려고 애쓰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동사 ‘하마드’의 용례를 보면, 항상 심리적인 염원에 그치지 않고 외적인 행동이 이어지는 동사가 나온다. 대표적인 동사가 ‘취하다’는 뜻을 가진 히브리 동사 ‘라카흐’다. 영어로 하면 ‘take’ 정도가 된다. 하와는 선악과를 보고 이를 탐하였다. 선악과를 갈망하고 소유하려고 했으며 얻으려고 애썼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열매를 ‘따먹었다.’ 여기서 ‘따먹었다’는 동사가 히브리어 ‘라카흐’다. 탐하니까 억제하지 못하고 선악과를 취하고 소유하여 불순종으로 치달은 것이다. 탐욕은 이성이 판단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탐욕은 우리 이성을 순간적으로 마비시키고 곧바로 행동으로 나가게 한다. 그래서 탐욕에 사로잡히면 자신도 모르게 상당히 성급하게 행동한다.”
168쪽 제10계명 :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중에서“생각해보라. 거친 조각목이 잘 다듬어져서 금 코팅을 했다. 이런 실내에 덮개를 덮고 그 안에 메노라, 7개의 등불을 켠다고 생각해보라. 하늘은 온 우주 삼라만상이 펼쳐진 소우주의 모습인데, 그 내부는 금벽이 사방을 두르고 있다. 이것은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한다.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겠는가? 이런 영광스러운 모습을 성막 안에 담기 위해서는 이 성막의 프레임이 공교하게 잘 연결되어야 한다. 금을 입힌 촘촘한 널판 48개와 널판 한 개당 2개씩, 총 96개의 은으로 만든 받침, 그리고 널판에 부착된 총 192개의 고리, 거기에 가운데를 연결하는 5개의 가로 막대가 모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교하게 연결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성막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신약의 교회를 연상시킨다. 구약의 성막을 이루는 원리가 사실상 신약교회에 고스란히 적용된다. …각 널판을 통해 도움을 받아 연결되고 결합하여 성막을 세워가는 것처럼 신약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서로 지체 간에 연결되고 결합하여 사랑 안에서 그의 몸을 세워간다. 성막과 같이 아름답게 정교하고 긴밀하게 연결되면 교회는 하늘의 영광을 담는 견고한 그릇이 된다. 든든하게 연결되어야 하늘 영광을 풍성하게 담는다.”
365쪽 성막 (2) : 든든하게 세워가야 한다 중에서“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다 치실 때 이스라엘의 장자를 살리셨다. 또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홍해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들의 생명을 살리셨다. 이들의 생명은 거저 얻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값비싼 희생을 치르시고 놀라운 능력으로 이들에게 주신 생명이다. 그러니 이 인생의 값이 소중한 것임을 기억하고 대속물을 내라는 것이다. 대속의 속전은 가난한 자나 부자나 모두 동일하게 내야 한다.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출 30:15). 모두가 동일한 속전을 내라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은혜가 필요한 동일한 죄인이란 뜻이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속죄의 은혜가 필요하다. 주목할 점은 신약의 성도에게는 예수님이 바로 이 생명의 속전이 되어 주셨다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ransom)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우리는 정말 귀한 가치가 있는 존재다. 그렇기에 주님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맛볼 뿐만 아니라 장차 영원한 본향으로 우리를 데려가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소중한 가치는 우리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발견하게 되는 가치다.”
453쪽 분향단과 속전 : 성도의 자존심 중에서
출판사 서평
【 평신도를 위한 성경시리즈의 특징 】
▶ 목회자 : 이 시리즈는 목회자가 평신도 눈높이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며, 교회에서 평신도 성경 공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강해 해설서다. 특히 성경, 역사, 신학, 문화, 시사 관련 다양한 예화들이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평신도 : 이 시리즈는 평신도가 혼자 성경을 통독할 때 옆에 두고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는, 또한 이 책만으로도 통독과 강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성경 해설서다.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역사적 사실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구성되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2
저자 양형주
출판사 브니엘
출간일 2021-05-24
ISBN 9791190308489 (1190308487)
쪽수 616
사이즈 146 * 210 * 36 mm /7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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