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부의 흥망성쇠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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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산업구조, 살아남을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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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 , 장보형 , 김영준 , 안혜영 , 황규완 , 김유진 , 마지황 , 김문태 , 김동한
  • 시목
  • 2020-06-27
  • 9791190224468 (119022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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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변화하는 산업구조, 살아남을 방법은 무엇일까?
책 상세소개
코로나19가 가져온 무서운 변화의 쓰나미! 이 변화에 개인과 기업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업종별 전문가들이 내놓은, 당신의 부를 결정지을 예리한 분석과 전망! 규모와 파급력에서 인류가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대재앙이 진행되고 있다.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 빠른 전파력과 나날이 높아지는 치명률! 백신과 치료제조차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봉쇄정책을 풀 수밖에 없는 딜레마 앞에서, 지금 전 인류는 혼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결코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코로나19가 가져올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은 그 어떤 사건, 오일쇼크나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보다 클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성장 및 분배 정책에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기업의 경영 방식과 채용 방식, 개인의 소비와 일하는 방식도 바뀔 것이다. 이 같은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그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시대, 부의 흥망성쇠》는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전문 연구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거시경제 환경 변화를 예상하고, 국내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야별로 분석한 책으로, 바뀌는 산업 지형도에 따라 기업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기회 변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 개인의 삶은 그가 속한 국가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개개인은 어떤 형태로든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의 흥망성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즉, 코로나 시대에 떠오르는 산업과 쇠퇴해가는 산업을 제대로 아는 것은 개인의 흥망성쇠와도 바로 연결이 될 것이기에, 이 책은 이 어두운 혼란의 시대를 안내하는 길잡이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코로나가 불러올 경제 지각변동, 무엇이 바뀔 것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경제의 새로운 도전 ㆍ 장보형
한국경제: V자형 회복, 그 이후는ㆍ ㆍ 김영준

2장 언택트 기반의 서비스 산업이 뜬다
홈코노미: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집에서 먹고 일하고 공부한다 ㆍ 김유진
집콕 생활과 뜻밖의 K-문화 산업의 부흥기 ㆍ 김유진
언택트 소비가 불러온 유통업의 희비 ㆍ 김문태

3장 명암이 엇갈리는 IT & 투자 시장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주목하라 ㆍ 황규완
5G 주도권을 잡기 위한 통신 서비스의 구조 변화 ㆍ 김문태
포스트 코로나, ESG 투자에 관심 집중 ㆍ 마지황
버블 붕괴를 맞고 있는 공유경제 ㆍ 황규완

4장 코로나발 타격이 우려되는 전통 산업
글로벌 공급망 단절이 가져올 변화 ㆍ 안혜영
한국 자동차 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ㆍ
국제 유가에 따라 울고 웃는 정유&석유화학 업계 ㆍ 안혜영
직격탄 맞은 항공업과 해운업의 미래는ㆍ ㆍ 마지황

부록_ 마무리 토론
책속으로
세계경제 향방과 관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을 끈다. 우선, 디지털화의 가속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가속 성장세를 보이는가 하면, 그동안 말만 무성하고 현실적 제약이 부각되던 원격 의료나 원격 근로, 나아가 기타 다양한 ‘언택트’ 경제 등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금 전 세계가 전자상거래, 디지털 경제, 원격 경제에 대한 특강을 받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이른바 ‘홈코노미’도 이번 위기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_〈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경제의 새로운 도전〉 중에서 양적 성장이 불가능해지면 새로운 성장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대폭적인 기업체 인센티브 제공으로 투자를 유도하거나 외국인 이민을 받아들여서 노동 투입을 유지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성장에서 분배로 전환하여 성장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경제는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성장에 더욱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국 공장의 연쇄적 셧다운으로 적시공급(Just-In-Time) 시스템의 취약점이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재고 확대 및 소재/부품의 공급선 다변화로 위험을 분산할 유인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밸류체인(GVC)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활개를 칠 가능성도 높다. 결국 코로나19 사태는 생산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성장을 좀먹게 될 것이다.
_〈한국경제: V자형 회복, 그 이후는?〉 중에서코로나19로 매력도가 높아진 에듀테크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도 안정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ICT(AI, AR·VR, IoT 등) 기술과 융합된 에듀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실감화·연결화·지능화·융합화의 교육 트렌드하에 교육산업 내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가 주요 학령층으로 등장하면서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을 지지하는 가운데,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오프라인 수업 시 온라인 학습을 병행)이나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온라인 선행학습 이후 오프라인에서 토론) 등의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 방식이 적극 활용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향후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하에 1인당 교육비 상승 및 평생교육과 자기계발 니즈 확대로 ICT 기반의 에듀테크가 교육 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_ 〈홈코노미: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집에서 먹고 일하고 공부한다〉 중에서ESG 투자는 이미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 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ESG 투자 규모는 약 30.7조 달러로 2016년 22.8조 달러 대비 약 34% 증가하였다. ESG 투자 자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산은 주식으로 전체 ESG 투자 자산 중 절반 가량을 차지하였다(2018년 기준). (그림 3, 4) 개인들 또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ESG ETF(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인덱스 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형태)인데, 국내에는 KODEX 200ESG, KBSTAR ESG사회책임투자, FOCUS ESG리더스, ARIRANG ESG우수기업 등의 ESG 관련 ETF들이 상장되어 있다. _ 〈포스트 코로나, ESG 투자에 관심 집중〉 중에서 한국 또한 2013년부터 ‘유턴기업 지원제도’를 통해 제조업체의 리쇼어링을 유도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는 국내의 경우 선진국 대비 유턴기업 인정 범위가 제한적인 데다, 리쇼어링 후 높은 인건비와 물류비를 감당하기에는 인센티브가 불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면서, 국내에서의 고임금을 감내하더라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저임금 국가에 있던 생산 시설을 국내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의 시도가 이어질 것이다. 물론 이미 해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생산기지 모두를 국내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효성과 SK하이닉스와 같이 향후 추가 투자를 국내에서 진행하여 국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_ 〈글로벌 공급망 단절이 가져올 변화〉 중에서
출판사 서평
비대면 소비, 비대면 소통의 시대!
언택트 기반의 홈코노미는 급성장, 유통업은 희비 엇갈려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미증유의 사건 코로나19!
‘재앙’으로까지 불리는 이 사태의 원인과 실체, 앞으로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이 쏟아지지만, 정확히 내가 몸담고 있는 ‘업종’에 대한 속 시원한 전망은 없었다. 죽음의 공포를 감수하면서도 전염병의 세상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먹고사는 문제’ 때문이고, 내가 먹고사는 이 터전의 존망은 곧 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진짜 궁금해하는 그 지점을 속 시원히 파헤쳐준다.
1장 〈코로나가 불러온 경제 지각변동, 무엇이 바뀔 것인가〉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 및 한국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해 다룬다.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제와 이에 대한 대응,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아시아 세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코로나 이후 한국경제의 흐름도 업종별로 전망해본다.
2장 〈언택트 기반의 서비스 산업이 뜬다〉에서는 코로나19라는 사건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부상하게 될 산업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아무리 큰 위기라 해도 그 안에서 성장하는 분야는 있기 마련! 치료제도 없는 전염병의 확산은 건강 기능식품 소비를 촉진시켰고,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홈오피스 시장과 에듀테크의 비상, 온라인으로의 대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유통업의 희비도 세밀히 들여다본다. 주목할 만한 투자는?
전통 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언택트를 가능케 한 것은 IT 분야의 눈부신 발전 덕이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IT 분야는 여전히 승승장구하게 될까? 3장 〈명암이 엇갈리는 IT & 투자 시장〉에서는 5G 주도권을 잡기 위한 통신 서비스의 구조 변화는 물론,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및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ESG 투자에 대해 알아본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공유경제의 미래도 전망한다.
4장 〈코로나발 타격이 우려되는 전통 산업〉은 코로나 이후 커다란 지각변화가 예상되는 전통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그동안 전 세계를 이어주던 글로벌 공급망이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면서, 주요국의 생산 라인도 멈춰 섰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간재의 수출 의존도가 높았기에 이로 인한 타격도 큰 편. 이로 인해 제기된 리쇼어링, 공급망의 지역화, 전략적 재고 관리 등의 가능한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항공업 및 운송업계의 흐름도 전망했다.
그리고, 분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에 대해 연구소의 산업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 토론을 ‘부록’으로 정리해 실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코로나 시대, 부의 흥망성쇠
저자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 , 장보형 , 김영준 , 안혜영 , 황규완 , 김유진 , 마지황 , 김문태 , 김동한
출판사 시목
출간일 2020-06-27
ISBN 9791190224468 (1190224461)
쪽수 300
사이즈 148 * 211 * 23 mm /4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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