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 별밤서재

‘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요약정보 및 구매

달콤쌉쌀한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송유민
  • 책읽는귀족
  • 2020-04-16
  • 9791190200059 (1190200058)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67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달콤쌉쌀한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이야기
책 상세소개
‘정말 네가 원하는 게 뭐야?’ 꿈을 위한 행진, 삶의 고리가 고리를 연결하여 꿈의 그림이 그려지다

한때 꿈을 꾸었거나, 현재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우리는 인생의 가장 설레는 시기에 아름다운 꿈을 마음에 간직한다.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며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인생의 발자국에 새겨넣는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들 한 번쯤 꿈꾸었던 일을 마음에 품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실행에 옮긴 열일곱 살짜리 소녀의 이야기다. 모두가 꿈을 꾸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간이 성장하기 위해선 소망하는 일을 도전해보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다. 새가 알에서 깨어나듯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인간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이 책은 ‘꿈과 도전’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때로는 설레거나 쓰라린 도전기로, 때로는 하이틴로맨스보다 더 달콤쌉쌀한 연애 이야기로 읽는 이들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할 것이다. 이 책에는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보편적 감성, 꿈과 사랑 그리고 도전과 고통 등 모든 삶의 조각들이 특별한 감성으로 다시 쓰여 모두 다 무지개색처럼 다양한 빛깔로 담겨있다. 이 한 권의 감성 에세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한때 꿈꾸었던 시절을 마주할 것이다. 이 책은 한때 꿈을 꾸었거나, 현재 꿈을 꾸고 있는, 모든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왔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한 소녀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 이제 그 길을 따라나서 보자.

목차
추천사 : 교환학생 본연에 가장 충실한, 그러면서 가장 솔직한 유민이의 체험기
시니어가 주니어에게1 : 엄마가 보내는 편지
프롤로그 : ‘지금 가도 되잖아?’

PART 1. 무엇이 나를 미국에 가게 했나
1. 필리핀 어학연수
2. 또 다른 외국 체험, 가족 유럽 여행
3. 중국 교환학생을 다녀오다!
4. ‘영어와 미국’이 내 세계로 들어오다

PART 2. Hello US!
1. 드디어 미국 땅을 밟다
2. 일 년 동안 함께한 가족들
3. 나의 미국 학교, 캘빈고등학교
4. 일 년 동안 영어만 쓴다는 것은

PART 3. 기분이 살짝 묘했던 ‘특별한 경험’
1. 동화 같았던 카메론에서의 캠핑
2. ‘돼지 쇼’에 나가본 사람?
3. 너무나도 자유로운 학교생활
4. 단 한 번뿐인 ‘프롬’

PART 4. 내 인생 첫 연애!
1. 어쩌면 첫눈에 반한 걸지도 몰라
2. 송유민, 모태솔로 탈출하다!
3. 미국 연애는 한국이랑 많이 달라?
4. 마냥 좋을 순 없잖아

PART 5. 미국 문화&Facts
1. 내가 경험했던 ‘소소한’ 미국 문화
2. 루이지애나에 살아봤니?
3. ‘미국 연애 = 드라마?!’
4. 와이파이 문제, 어디까지 겪어 봤니?

PART 6. Trouble, trouble, trouble…
1. 가족들과의 트러블
2. 여동생 조시와의 트러블
3. 남자친구와의 이별
4. 친구 그리고 친구

PART 7. 작별인사
1. 모든 친구의 이름이 태극기에
2. 가족들과의 마지막 여행
3. 친구와 함께라서 특별했던 애틀랜타 자유여행!
4. 한국, 오랜만이야!

에필로그 : 무언가를 원하는 게 있다면
시니어가 주니어에게2 : 아빠가 보내는 편지
책속으로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는 순간, 순식간에 땅으로 처박힐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힘껏 달리다가도 다리에 힘이 풀려 두어 번 정도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내가 겁을 먹는다고 좋을 게 없다는 걸 깨닫고 마지막 시도를 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Part 1 _ 무엇이 나를 미국에 가게 했나」 중에서한 번뿐인 프롬인만큼 커플처럼 달달하게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는 이던은 쉽사리 웃어주지를 않았다. 그의 엄마의 닦달로 결국 우리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컨셉의 사진을 한 장 건졌고, 사진을 다 찍자마자 황급히 고개를 돌리면서 ‘푸핫!’ 하며, 어색한 웃음을 터뜨렸다.
-「Part 3 _ 기분이 살짝 묘했던 ‘특별한 경험’」 중에서2018년 11월 17일, 이날부터 공식 커플이 된 나와 악셀.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야, 너네 드디어 사귀냐! 축하해!” - 전부터 우리 둘을 엮었으나, 공식이 아니라 아쉬워했기에 자신들이 더 기뻐한 사람들. 그리고 “와, 이제 진짜로 사귀네. 놀랍지도 않다” - 우리의 쌍방 삽질에 지쳐 있었던 사람들. 대부분의 학교 친구들은 나와 악셀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귀엽다며 축하해주었다. 이번엔 미국의 연애 문화와 내 경험을 섞어서 글을 써보려 한다.
-「Part 4 _ 내 인생 첫 연애!」 중에서조시와 나는 직접 대면하고 선물을 줄 자신은 없어 서로의 방이 빌 때 슬쩍 탁자에 두고, 상대가 그걸 보고 고맙다는 말을 할 때까지 모른 척을 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게 참 뭐가 힘들었을까 싶지만, 그 당시엔 그냥 모든 게 다 쉽지 않았다. 이런 노력에도 우리의 거리는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았다. 애초부터 조시의 조용한 성격과 나의 은근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 서로 가까워지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한 것 같다.
-「Part 6 _ Trouble, trouble, trouble…」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열일곱 살, 미국에서 일 년여를 살았던 내가 고작 이게 힘들겠어?’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생 1학년 때 열일곱 살의 나이로 미국 땅을 밟았다. 모두가 한 번쯤 이 땅을 벗어나 다른 나라로 가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품는다. 특히 분단국가이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뭔가 답답함을 느끼고 산다면 미국이라는 세계의 중심에 한번 자신의 두 발로 서 보고 싶은 소망을 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운이 좋게도 저자는 미국 국무부 초청의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선발되어서 미국에 가게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단순한 교환학생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면 어떤 소설보다 더 짜릿하고 재밌다. 어른 세대라면 한때 학창시절에 선생님 몰래 감춰가면서 읽던 하이틴로맨스보다 더 설레고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 가기까지 어떤 인과관계가 인생에서 연결되었는지, 그 고리에 대해서도 재밌게 이야기해 준다. 우리가 살면서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알고 보면 필연적으로 일어나게끔 고리가 고리를 연결하여 삶의 그림이 그려지는 셈이다. 어머니의 살뜰한 영어 교육에 관한 관심이 집안에서는 늘 미국 영화의 대화들이 흘러나오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작은 고리가 또 다른 고리로 연결되면서 저자는 미국과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소녀로 자란다. 바로 영화배우에 빠져들게 된 사연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에 빠져드는 것이 때로는 또 다른 길로 이어지게 한다는 걸 자주 목격한다. 흥미를 끄는 일은 모든 도전의 작은 주춧돌이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장대하게 끝날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쓰려면, 이 삶의 시기마다 찾아오는 작은 고리들의 의미를 잘 찾아서 그 꼬리를 잡아야 한다.
저자는 기대를 잔뜩 하고 떠난 미국 교환학생 생활이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면서 여러 힘든 순간을 맞이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늘 동전의 양면처럼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이 있는 법이다. 저자는 기대와는 다른 교환학생 생활이 펼쳐졌지만, 그 안에서 첫사랑을 만나 달콤쌉쌀한 연애에 빠지기도 하고, 또 한국에서라면 경험할 수 없는 새롭고 다양한 세상과도 마주하게 된다. 「에필로그」에 나오는 다음 구절처럼 이 책의 이야기는 저자의 속마음이 그대로 담긴 ‘비하인드스토리’다.
“내가 블로그와 밴드,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는 글을 본 사람들이 “유민이 잘살고 있구나!”, “유민이 진짜 부럽다. 나도 미국 가고 싶어!”라는 등의 말을 하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뒷이야기, 그러니깐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듯이, 내 미국 생활 이야기에도 나름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나면 그다음에 찾아오는 자잘한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마련이다. 인생은 그래서 수많은 시행과 착오 끝에 달콤한 열매를 얻는 순리로 흘러간다. 저자는 인생에서 미국 교환학생 생활이라는 큰 산을 넘고, 이제 그다음 산들을 바라보고 있다. ◎새싹이 나무가 되려면 수많은 이의 보살핌이 있듯이 이 책은 한 소녀가 어떤 꿈을 품고 도전을 하면서 보여주는 인생의 한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그 시절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이야기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저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엄마와 아빠의 품속을 떠나 미국이라는 참으로 낯선 곳에서 새로운 부모님을 만나 함께 지낸다. 그곳에는 세계의 많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해주려는 미국 국무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봉사의 의미로 신청한 호스트 가족이 있다. 미국에서 새로운 가족과 부모님, 동생들과 함께 지냈던 일 년여의 생활을 저자는 아주 솔직한 마음을 담아 독자들과 공유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살아있는 미국 문화에 대해서도 깨알 같은 정보를 얻으면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나의 새싹이 나무가 되려면 햇살, 바람, 물, 숲속의 동물 친구들이 필요하듯이 한 인간이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 친구들, 또 여러 기관에 있는 사람들 등 많은 시니어의 헌신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그런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서 주니어에게 보내는 시니어들의 편지, 즉 엄마와 아빠, 할아버지,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으로 가게끔 전문적인 길을 안내해준 애임하이교육의 손재호 대표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다. 인간이 이성과 감성의 균형 잡힌 존재로 자라면서 스스로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그다음에 얻게 되는 쾌감을 얻는 스토리는 때로는 인생이 쓰디쓴 독주같이 느껴지더라도 반드시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살아가면서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분홍빛 기대, 소망 역시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그 달콤쌉쌀한 맛을 직접 보려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한번 도전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다음 도전에 또 부딪혀볼 수 있는 맷집이 저절로 생기는 법이다. 저자 자신의 소개처럼 시도 때도 없이 툭하면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평범하지만 때로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가진 10대가 어떻게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또 그다음에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자기의 일인 양 푹 빠져들 것이다. 이 책의 꿈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그저 저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때는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고, 또 지금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이들, 자신의 인생 스토리인 셈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저자 송유민
출판사 책읽는귀족
출간일 2020-04-16
ISBN 9791190200059 (1190200058)
쪽수 248
사이즈 151 * 196 * 22 mm /381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꿈’이라 쓰고 ‘도전’이라 읽는다
    ‘꿈’이라 쓰고 ‘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