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 : 별밤서재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 요약정보 및 구매

시 쓰는 아이와 그림 그리는 엄마의 느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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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란
  • 서사원
  • 2021-08-27
  • 9791190179935 (119017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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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 쓰는 아이와 그림 그리는 엄마의 느린 기록
책 상세소개


“게으름? 그게 어때서!”라고 하는 게으른 엄마가 있다. 힘들면 밥 대신 컵라면을 먹인 후 쉬고, 빨래가 쌓여 있어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집 밖으로 나간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하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스쳐 지나가게 두지 않고 떠난다.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누군가의 눈치를 볼수록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시 아이와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빨래는 쌓일지라도 감정은 쌓아두지 않고, 밥은 잘 차려주지 않아도 아이의 마음은 잘 헤아려준다. 남의 평가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중심을 잡았다. 이제는 열 번 흔들리고 백 번 무너져도 내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 아는 엄마가 되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는 첫 아이를 낳고 10년 동안 자신의 아이 김 공룡과 김 루루에게 치열한 성취보다 건강한 여유를, 평가로 채워진 자존심보다 존중으로 채운 자존감을 주기 위해 매 순간 지나가는 아이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살피며 부지런히 게으름을 부렸던 한 엄마의 기록이다. 남들 따라 걷는 길을 벗어난다는 건 절대 쉽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도 필자는 오늘도 소란을 만들고 마음이 닿는 곳에 쉼표를 그리며 열심히 쉰다. 육아에 지쳐 나를 점점 잃어버리는 기분이 드는 모든 엄마에게,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잠시 날개를 접고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목차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제 1 장, 멈추어 돌아보기
눈치를 보는 편인지 안 보는 편인지
고집대로
엉킨 감정들
어른스러워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제 2 장, 여행 학원
소모품이 되지 않으려고
첫걸음은 네 힘으로
일시 정지
게으름 교육
추억에 소비하다
어디라도 안단테(andante)!
놀이터만 기억나도 괜찮아
거기, 책방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려고 태어났나 보다

제 3 장, 아이의 시
노래가 되는 시
감정 소화제
계절을 안아줄 거야
플루트와 비
책이 낳은 동시
단어를 탐닉하다
들숨과 날숨
시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제 4 장, 감정 돌보기
감정 카드
화풀이 쓰레기통
존중 박스
취향을 읽어줄게
그림을 쓰다
탁월한 이중인격자
서랍에 문장을 넣고 싶다
다정한 내가 그리운 날엔

제 5 장, 10년 차 게으른 엄마
당신의 정원에는 꽃이 피나요?
오지선다 말고 오선지를 주세요
시간 있어요?
감정은 소모품이라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유산 상속
쉬다 보면 알게 될 거야

마치는 글
책속으로
나는 아이를 어떤 시선 위에서 구르고 뛰게 할지 분명하게 알았다. 어른마다 시선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책가방 안에 매일 넣어 온 공룡을 보고 가능성을 봐준 어른의 시선은 아이를 다르게 키워냈다. 밖에서 만나는 수많은 어른의 시선은 배경 시선이다. 아이의 초점은 부모에게 있기에 중심 시선인 부모의 올곧은 믿음이 중요하다. 부모가 중심을 바로 잡을 때 아이의 뿌리는 땅을 뚫고 정 방향으로 내린다는 걸 알았다.바람이 지나갔다. 다시 또 닥치면 또 아등바등한 것이 인생이지만, 이제는 벌떡 일어날 줄 안다. 열 번 흔들리고 백번 무너져도 내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 안다. 돌아보면 크지 않은 그 잔잔한 바람이 사람을 키워낸다. 아이는 시험지 위에 빨간 색연필로 내린 몇 가닥 비에는 쉽게 마음이 젖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잘 지나간다. 시험지에 내린 비로는 인생이 젖지 않기에, 그저 어떤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면서 나를 알아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_p.28아이들은 광장에 설치된 빨간 무대에 올라 예쁜 여자 친구를 사귀어 놀기 시작했다. 신발을 다 벗고 맨발로 뛰어놀았다. 금발의 아이는 신발을 이리저리 던지고 김공룡은 공룡으로 변신해 잡기 놀이를 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적대감 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뻐 동영상을 찍었다. 놀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이것을 하려고 이곳까지 왔구나!’ 여유를 머금은 그 틈에서 나는 진짜 여행을 했다.플린더스 역도 아니었고 좋아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도 아니었으며 박물관, 미술관도 아니었다.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다 음악이 들리면 듣고 아이가 놀면 기다리러 왔다. 긴장이 풀렸다. 남편의 손을 잡고 신나게 노는 두 아이를 바라보았다. 바람조차 안단테로 불었다. 천천히 걷는 빠르기로 느리게, 그 일요일은 내 시간의 모든 템포를 바꾸었다._p.82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사생활 침해의 우려로 일기가 사라지는 추세다. 건조하고 바쁜 요즘 아이들은 감정을 꺼내어 돌볼 시간이 없다. 나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안다. 몸으로 표현하고 글로 표현하고 그림이나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삶은 쓰다듬어지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글, 그림, 몸 어느 것 하나라도 쓰는 어른이 되는 것은 아이에게 부리는 내 첫 욕심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은 일기 쓰는 법을 배운다. 삶의 첫 기록을 위해 연필을 꽉 쥔다.항상 그림부터 그려야 할지 글부터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하루 중 소중한 한 장면이 알록달록 옷을 입는다. 찰나에 사라질 여덟 살의 서투른 글자 가루들이 일기장 위에 부슬부슬 떨어진다. 김공룡이 쓴 일기장을 넘겨보았다. 김공룡의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_pp.165~166너를 존중해’는 ‘나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달라도 너를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너를 인정해’라는 의미다. 우리에게 왜 존중의 공간이 필요할까. 존중은 무엇을 바꿀까. 아이의 일기를 보며 나에게도 존중 박스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곳에 내가 들어가 앉고 싶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일기가 그 [존중 박스]였다. 내 감정을 써넣은 그곳에 아무도 침범할 수 없으니 말이다.앞서 말한 글쓰기 수업에서 나는 보이지 않는 존중 박스를 경험했다. 함께 글을 쓰며 만난 언니들은 “그렇구나, 그럴 수 있어. 잘하고 있어!”를 외쳐주는 존중 동기였고, 내 감정의 존중과 안전을 보장받을 때 얼마나 깊은 지점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지 알았다._p.178내 아이에게도 오선지를 주고 싶다. 오지선다를 아이에게 준다면 내가 생각한 답과 아이가 생각한 답이 다를까 전전긍긍하게 되겠지만 오선지는 다르다. 아이의 음악을 아이가 만든다. 아이의 첫 음표는 엄마의 음표를 따라 그리게 되어 있다. 나는 쉼표부터 그리는 법을 보이겠다. 남들 따라 그리는 음표 말고 쉬어야 할 때 쉬는 쉼표를 정확하게 그리면 다음에 그려질 음표는 더 풍성한 소리를 낼 수 있다.여덟 살의 악보와 열다섯 살의 악보는 싱그러울 테다. 스무 살의 악보는 얼마나 찬란할까. 아이의 악보와 노랫말에 귀를 기울이며 생을 깊이 안아주고 싶다. 아마도 아이의 악보를 내가 더 자주 보고 외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아이가 어른이 되면 짊어진 삶의 무게를 맞춰 함께 연주하고 싶다. 모든 감정의 선율을 품고 화음을 맞춘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낡고 오래된 날, 서로의 곡을 연주해주듯 서로의 생을 만져주기를 섬세하게 그려본다._p.225
출판사 서평
최선을 다해 게으름을 피우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느낄 수 있다.그러니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란을 만들고, 좋아하는 마음이 닿는 곳에서 쉼표를 그린다._본문 中에서[마음 돌봄]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지금, 잠시 멈추고 돌아보세요.‘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한마을이 필요하다’는데, 바쁘고 바쁜 요즘 부모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엄마가 SNS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SNS는 나와 아이의 일상을 중계하는 보이는 라디오가 되어버리고 댓글에는 사이버 훈수쟁이만 넘쳐납니다. 타인의 시선 안에서 엄마도, 아이도 지쳐가지요.이 책의 필자 역시 아이의 모든 행동이 엄마인 자신에게는 성적표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멈추었습니다. 아이를 최우선에 두었고요. 그러자 비로소 내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볼 여유가 생겼다고 해요. 필자는 말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당신과 아이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요.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엄마와 아이가 지금,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입니다.[여행 학원] 건강한 여유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여행을 떠나보세요.필자의 가족 여행의 시작과 끝은 돼지저금통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벼룩시장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힘으로 돼지저금통을 채운다고 해요. 부모가 떠먹여 주는 게 아닌 제힘으로 노력해 여행을 쟁취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가족 여행에서 아이 역시 결정권을 가진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또한, 여행은 건강한 여유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짐을 쌀 때 무엇을 담고 무엇을 덜어낼지 선택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인생 공부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고 덜어내 삶에 여유를 두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언젠가 스스로 꾸린 배낭을 메고 혼자 여행을 떠날 아이의 뒷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시 쓰기] 부모의 고운 말을 먹고 자란 아이의 글과 말은 시가 되어요.사람은 몸에 필요한 밥과 마음에 먹일 밥이 함께 필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먹일 밥은 부모의 말입니다.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 곧 아이가 내게 하는 말이 됩니다. 필자는 아이에게 순한 언어와 푸른 정서를 먹이면 맑은 문장과 투명한 말이 되어 아이만의 동시로 표현된다고 말합니다.시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이 희로애락 중 무엇인지 어른만큼이나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고르고 고른 단어로 표현하며 점점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필자의 아이 김 공룡은 이를 통해 『공룡 동시』라는 동시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아이의 감정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이에게 어떤 고운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부모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공감 편지] 엄마도 위로가 필요한 날, 내 감정을 살피는 편지를 나에게 보내보세요.육아에서 아이의 감정만큼 엄마의 감정을 돌보는 일도 중요합니다. 엄마에게도 위로가 필요한 날, 필자는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길 권합니다. ‘괜찮은 나’라는 위로는 내 감정을 살피며 쓴 한 줄의 문장에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거든요. 편지 외에도 마음을 위로받는 방법으로 필자는 ‘감정 카드’를 추천합니다. 감정 카드는 그 당시 내가 느낀 감정으로 대화하게 하는 좋은 도구입니다.아이와의 대화에서도 감정 카드를 사용해보세요. 평소 속내를 잘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도 감정 카드를 사용하면 자연스레 말문이 트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으며 자란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 때마다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안정감이 모여 삶에 집중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육아에 지칠 때마다 엄마를 위로하고, 내 아이가 어떤 말이든 믿고 하는 든든한 어른이 되는 감정 카드가 될 것입니다.[일시 정지] 쉼표를 그렸을 때 쉬어야 다음 걸음을 힘차게 옮길 수 있어요.일상에 쉼표를 찍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직 의지가 약한 아이에게는 특히 더 어렵지요. 그래서 필자는 부모가 먼저 쉼표를 그려 쉬는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합니다. 아이의 첫 쉼표는 부모의 쉼표를 따라 그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충분히 쉰 후 다시 걸음을 옮긴다면 아이가 볼 다음 풍경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쉼표를 그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필자는 ‘일기 쓰기’를 추천합니다. 쓰다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어땠는지 가감 없이 알 수 있거든요. 이는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남길 줄 아는 아이라면 훗날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 때 그 문장들에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아이와 ‘교환일기’를 써보세요. 주고받는 일기 속에서 서로를 한 번 더 안아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
저자 이유란
출판사 서사원
출간일 2021-08-27
ISBN 9791190179935 (1190179938)
쪽수 252
사이즈 129 * 189 * 19 mm /27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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