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 별밤서재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릴라 리
  • 위즈덤하우스
  • 2019-07-30
  • 9791190065832 (1190065835)

12,000

10,800(10% 할인)

포인트
54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자아도 인생도 가끔 생각하는, 조금은 성숙해진 앵그리 리틀 걸스 두 번째 이야기!

한국계 소녀 킴이 이민 사회에서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인종, 성별에 대한 차별을 비판하고 주류가 아닌 사람들의 분노를 대변하고 있는 「앵그리 리틀 걸스」 시리즈 제2권『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제1권에서는 다섯 명 앵그리 리틀 걸스 등장 인물의 특징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제2권에서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더 살아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앵그리 리틀 걸스를 보는 재미를 전해 준다. 인생이라는 건 평생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인간 모든 고민의 근원에 대해서 앵그리 리틀 걸스들도 역시 동참하기 시작했다. 화난 소녀 킴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화가 나 있지만, 짧은 순간이라도 이런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변화를 갈망하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낸다. 이렇게 킴은 자기 반성을 하지만 곧 또 화를 낸다. 그리고 또 반성한다. 우리는 킴을 보며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서 킴이 달라지기를, 변화하기를 한편으론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왜 나는 맨날 화내고 후회할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자아가 무엇인지 좀 가르쳐 줄래?”
여전히 신랄하면서도 귀여운 ‘앵그리 리틀 걸스!’ 그 두 번째 이야기!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짜증과 한숨에 계속 이불 킥을
하고 싶다고? 그럴 때 바로 <앵그리 리틀 걸스>를 만나 봐.
1권에 비해 조금은 성숙해진 앵그리 리틀 걸스가 ‘자아’도 찾고 ‘남친’도 찾고‘ ’인생‘도
생각하는 이야기를 보고 읽어 보면서 잠깐 쉬어 가자고.
앵그리 리틀 걸스가 느끼는 들끓는 감정의 파도 위에 함께 올라타 볼까?‘앵그리 리틀 걸스’시리즈는 한국계 소녀 킴이 이민 사회에서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인종, 성별에 대한 차별을 비판하고 주류가 아닌 사람들의 분노를 대변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 두 번째 권은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 앵그리 리틀 걸스 02]로 제목처럼 여전히 화를 내지만,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는 앵그리 리틀 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1권에서는 다섯 명 앵그리 리틀 걸스 등장 인물의 특징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중심이었다면,
2권에서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더 살아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앵그리 리틀 걸스를 보는 재미를 전해 준다.

“나는 왜 맨날 화내고 후회할까?”
앵그리 리틀 걸스, 후회하기 시작하다“나는 왜 이럴까? 난 걸핏하면 싸우자고 덤비고 버럭 화를 내.“
“우씨! 내 안에 있는 악마하고 한판 붙어야겠다!”
“못되게 구는 것도 가끔은 지칠 때가 있어.”
“내 안의 화를 뿌리 뽑아서 괜찮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화난 소녀 킴의 자조 섞인 대답이나 독백이다. 킴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화가 나 있지만, 짧은 순간이라도 이런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변화를 갈망하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내는 건 1권과는 매우 달라진 점이다.
이렇게 킴이 자기 반성을 하지만 곧 또 화를 낸다. 그리고 또 반성한다. 우리는 킴을 보며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서 킴이 달라지기를, 변화하기를 한편으론 기대한다. “너는 너 자신이 무엇이라고 생각해?”
앵그리 리틀 걸스, 자아를 찾고 인생을 생각하다 화난 걸 킴한테 참신한 걸 완다가 묻는다. “너는 네가 동양인이라고 생각해? 미국인이라고 생각해?”
킴은 답한다. “둘 다 아냐. 난 그냥 화난 걸이라고”
먼 이국땅으로 이민 온 소녀 킴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 듯하다.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닌 ‘화난 걸’이라고 말하는 킴은 사춘기 소년소녀들, 나아가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변하는 듯하다. “내가 뭘 좀 잃어버렸어.”
“뭘 잃어버렸는데?”
“자존감.”“네 충고가 필요해.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나 어떻게 하면 될까?”
“‘자아’가 무엇인지 좀 가르쳐 줄래?”인생이라는 건 평생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어리고 귀여운 소녀들이지만, 나와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점점 성인이 되어 가는 증거다. 인간 모든 고민의 근원에 대해서 ‘앵그리 리틀 걸스’들도 역시 동참하기 시작했다. 현실 공감 리얼 대사와 예술 작품 패러디를
함께 보는 재미“인생에서도 요리에서도 두루두루 통하는 진리가 하나 있지...
자잘한 것들은 무조건 들들 볶아야 된다는 사실!“
“허접쓰레기라도 재미만 있음 되는 거 아님?!!”
“인생은 양파 같아. 둘 다 계속해서 까 봐야 그 속을 알아.” 여전히 앵그리 리틀 걸스가 하는 대사들은 신랄하고 유머가 있을 뿐 아니라 현실적이다. 내 옆의 친구들을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있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다. 또 끄덕끄덕 공감이 간다. “뽀글뽀글~
고난이 두 배면 재난도 두 배.
불이여 타올라라. 가마솥이여 끓어라.“우울한 걸 자일라와 화난 걸 킴이 마녀 놀이를 하는 장면이다. 이 대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멕베스] 중 마녀의 주문을 패러디했다. ‘앵그리 리틀 걸스’를 만든 릴라 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뿐 아니라 덜 성숙한 성인들의 마음을 대변할 줄 아는 작가이다. 예술 작품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 아니라 삶의 윤활유가 되어 준다. [앵그리 리틀 걸스]도 예외는 아니다.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인간은 누구나 화를 낼 줄 안다. 아니, 화를 내야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계속 화만을 내며 살아갈 수는 없다. 후회하고 지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곤한 일이다. 화난 걸 킴처럼 화내기를 두 번 한 뒤엔, 후회하기를 한 번 해 보자.
그리고 그 다음엔 [앵그리 리틀 걸스]를 읽으며 피식피식 미소를 지어 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저자 릴라 리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19-07-30
ISBN 9791190065832 (1190065835)
쪽수 88
사이즈 159 * 212 * 13 mm /328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화내기 두 번, 후회하기 한 번
    화내기 두 번, 후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