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문이 되는 순간 : 별밤서재

벽이 문이 되는 순간 요약정보 및 구매

질주하는 시대의 등에 올라타는 창의적 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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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래
  • 파람북
  • 2019-08-30
  • 9791190052108 (11900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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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질주하는 시대의 등에 올라타는 창의적 발상법
책 상세소개
거리와 사람과 사건에서 발견한 발상 전화의 인사이트! ★제일기획 대표 유정근/ 국회의원 노웅래/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봉현 추천★

각박한 디지털 시대에서 표류하지 않고 순항하려면, 바깥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수많은 사건과 맞닥뜨려야 한다.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문적 성찰이 어우러진 창의적 발상은 우리를 진정한 세상의 주인으로 우뚝 서게 해준다. “워낙 오래 갇혀 살아서 저걸 벽처럼 생각하게 됐는데 사실은 문이란 말이지.” - 영화 〈설국열차〉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_포노 사피엔스가 살아가는 법
1장 고등어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발상의 천재를 살리는 법
당신의 머릿속 이야기
가을은 미아리 점집이다
강아지 알레르기를 탓하는 사람에게
일타쌍피의 인생살이를 위하여
들어주는 자의 미덕
경쟁자는 적이 아니다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해야 할 말
당신의 건배사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가마우지와 늙은 어부
호박만두와 삼치만두
숲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스스로 빛을 발하는 꽃
등잔 밑을 밝히는 생각들
고등어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폭스바겐의 광고를 만든 분에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장 시대의 흐름 위에 올라타기
벽이 문이다
디지털의 천재들이 사는 땅
낙타가 사막을 건너는 법
온리미 시대의 두 얼굴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발상법
디지털을 떠나려는 사람에게
승리하는 면접과 자기소개서
오늘의 사건, 오늘의 아이디어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들
대국자와 훈수꾼
경험이 과오로 변하는 순간
킹메이커의 분노
위험사회의 탈출구
등을 치는 사람, 등을 주는 사람
절박해서 집중하거나, 재미있어서 자유롭거나
눈물을 흘리는 자와 손을 들어주는 자

3장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것
황금돼지해의 명상록
머릿속의 인식에서 몸의 구체성으로
단지 즐겼을 뿐이라는 사람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은 사람들에게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것
독서를 수면제로 쓰시는 분들
공간과 시간의 지배자들
엄마의 손톱
올 추석 마을 어귀에서 우물을 만난다면
모에 샹동을 좋아하는 킬러퀸
북소리와 북소리와 북소리
아이유와 기예르모 델 토로
인면조를 바라보는 감수성
죽은 자가 전하는 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수상을 거부한 사람들
경로를 이탈하지 않는 그대
이중섭과 김영갑을 기리며
가을 삼매경
단골 우동집의 설득력

4장 지금 당신 앞의 사람
Not Bad의 하루를 위하여
수제 맥주 열풍의 속뜻
친구를 웃게 한 자
노년의 청춘 엔진 작동법
판소리 명창의 청계천 공연을 고대하며
시민들의 내일을 내일같이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
없는 듯 있는 듯한 사람
무림의 고수
폭염이 남긴 블루오션
5월에 기억해야 할 사람들
책속으로
조직의 인재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놀이터 같은 일터의 의미도 거기에 있다. 놀이는 기본적으로 무책임하고 자율적이다. 그래서 몰입하고 빠져들 수 있다. 그러나 놀이에도 규칙이 있다.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고, 천장에 모빌을 설치한다고 창의성의 문화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먼저 그들의 양면적인 성향과 가치를 존중하라. ‘조직 전체’를 위한다는 말로 열 사람의 범인이 한 사람의 초인을 쫓아내게 두어선 안 된다는 이야기다.
_19쪽자, 이제 당신 차례다. 당신의 책상 위에 비린 냄새를 풍기는 고등어가 있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냉장고에 넣는다. 비닐포장을 한다. 고양이에게 던져준다. 향을 피운다. 과자와 바꾸어 먹는다. 재빨리 조리한다. 자, 다시 생각해보자.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반대의 관점으로 가보자. 고등어인가? 냄새인가? 냄새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역발상의 대답이 가능하다. 내 코를 막는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역발상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다.
_77~78쪽한발 더 들어가보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좋은 정보도 활용되지 못하면 소용없다. 매일 만나는 낱낱의 데이터나 정보를 모으고 저장하고 결합해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사진이나 영상, 글 등의 텍스트로 그때 그곳의 인상과 느낌을 수시로 기록하라. 지하철 출입문의 시 구절이나, 휴게소 화장실에 붙어 있는 명언도 상관없다. 그렇게 당신의 하루는 기록의 과정이어야 한다. 기록된 것들은 모년 모월 어떤 계기를 통해 호기심이나 질문으로 이어져 서로 결합하고 전환돼 새로운 가치의 ‘최초의 관점’으로 태어난다. 기록의 습관이 창조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_93쪽디지털은 기술적으로 우리의 삶을 진보시킬 것이다. 그러나 사색과 사랑과 봉사라는 인간의 휴머니즘적 DNA를 품을 때 의미가 있다. 어느 통신업체의 슬로건처럼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한마디로 당신의 스마트폰은 인간 세상의 감동적인 전달자가 돼야 한다. 당신이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_100쪽지루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다 하품이 나온 경험을 기억하는가? 그런 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듯 독서도 마찬가지다. 그 책은 지금 당신과 맞지 않는 책이다. 빨리 다른 책을 뽑아 들어야 한다. 세상엔 수없이 많은 다른 생각이 당신을 기다린다.
_171쪽우리의 삶이 작동하는 현장은 책이 아니라 생활이다. 고정불변의 이론이 작용하는 세계가 아니라 변화무쌍한 사건들이 작동하는 곳이다. 학문의 기능은 삶의 현장에서 그 구체적인 능력을 발휘될 때 의미가 커진다. 21세기의 교육은 관념적 이론의 틀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의 개선을 향해 한발 더 들어가야 한다. 무림의 고수는 현장에 있다.
_263쪽
출판사 서평
한 광고인의 인생 항해술, 막다른 벽에서 문이 열린다
이 책은 지난 3년간 한 광고인이 광고회사 대표와 대학교수와 기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길거리에서 만난 사건과 사람들에게서 얻은 관찰의 기록이며 통찰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삶의 현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새로운 발상과 독특한 관점을 찾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내놓는다.
저자는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광고업계에서 일해왔다. 광고에는 정답이 없으며, 언제나 참신함을 요구하고, 또 사람의 마음을 얻어내야 하는 일이다. 한 편의 광고는 혼신의 힘을 다 한 뒤에 만들어진다. 저자는 그런 노력으로 단련되면서 때로는 만족스러운 성취를 얻기도 했지만, 때로는 좌절과 시련을 맛보기도 한다. 힘겨운 시기에 읽었던 많은 책과 고전과 인문 공부는 어떤 불행에서도 살아갈 힘을 주었음을 실감했다고 말한다.
저자가 깨달은 통찰은 꽉 막혀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벽 앞에도 문이 놓여 있다는 점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매일 면도를 거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막연한 희망이나 공포를 넘어서 오늘의 삶을 굳게 믿었던 사람들이다. 저자가 일깨워주는 깨달음은 이 지점에 있다.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친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만이 진실이고 진심이며 그 안에 길이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지나가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나 벌어지지 않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애써 인생을 낭비한다. 불완전한 인간이 겪는 인생의 통과의례지만 분명한 건 이걸 통제해야만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며, 이를 악착같이 부여잡고 자기 앞에 놓인 오늘이 진짜 인생임을 각성하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적 발상은 그렇게 충만한 하루하루 안에서 챙기고 축척하는 삶의 무기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건의 만남 속에서 얻은 통찰력으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위한 용기와 영감을 전해준다. 질주하는 말을 쫓지 않고 말 위에 올라타 스스로 삶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법, 그 참신한 발상을 일깨워준다. 길을 잃은 또는 길을 찾아가는 당신에게 위안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이나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는 이 또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이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전달해줄 것이다.디지털 시대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나침반, 창의력과 생각의 힘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는 포노 사피엔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눈만 뜨면 새로운 개념이 생겨난다. 특히 대부분 사람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일상을 향유하는 모습을 보면, 현대 인류를 ‘포노 사피엔스’라 명명하는 것만큼 적절한 표현을 없다.
저자는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있지만, 어차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좀더 ‘스마트’하게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한다. 스마트폰을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분류해 저장하고 활용한다면, 그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삶의 무기가 된다.
여기서 균형감각을 강조한다. 액정 안의 디지털 세상과 친해졌다면, 이제 세상으로 걸어 나가야 한다. 온몸으로 부딪혀 낯선 풍경들과 마주해야 한다. 산책과 여행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번잡스러운 정보가 특별한 관점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경지를 맞는다고 한다. 이처럼 디지털 세상의 각박함과 번잡함 속에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날로그적 감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날로그적 감성은 낡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균형추 역할을 해준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를 지혜롭게 건너갈 새로운 발상의 방법론이 필요하며, 고답적인 이론의 틀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람에 주목하자고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뒤바뀌는 사실과 진실의 숨은 그림자는 오늘 현장에 있기 때문이다.창의성이라는 선물, 일상에서 길어내는 생각의 힘
창의성 또는 생각의 힘은 디지털 시대를 헤쳐가는 나침반 역할을 하며, 자기중심을 세우는 강력한 힘이다. 그런데 인간은 창의성을 쏟아내는 기계가 아니며, 누구도 매 순간 창의적이거나 천재적일 수 없다. 저자에게 창의성은 우리가 살면서 찾아오는 선물이다. 그렇다면 창의성은 어떻게 우리를 찾아올까? 그것은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서 삶에서 길어내는 것이다. 꾸준한 일상적 노력이 필요하다. 독서, 여행, 사람과 만남, 사색은 창의성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경험이다.
디지털 시대의 관건은 엄청난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가에 달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좋은 정보도 활용되지 못하면 그만이다. 매일 만나는 낱낱의 데이터나 정보를 모으고 저장하고 결합해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사진이나 영상, 글 등의 텍스트로 그때 그곳의 인상과 느낌을 수시로 기록해야 한다. 지하철 출입문의 시 구절이나 휴게소 화장실에 붙어 있는 명언도 상관없다. 저자는 이처럼 기록을 생활화를 강조하는데, 기록은 호기심이나 질문으로 이어져 서로 결합하고 전환돼 자신만의 ‘최초의 관점’으로 태어난다. 기록의 습관이 창조의 어머니가 되며, 수시로 기록된 기억의 퇴적물은 언젠가는 각자 품고 있던 갈증을 해결해주는 생명수가 된다.
여기에 ‘다르게 보기 새롭게 보기’가 더해진다. 저자는 책상 위에 비린 냄새를 풍기는 고등어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묻는다. 냉장고에 넣는다. 비닐포장을 한다. 고양이에게 던져준다. 향을 피운다. 과자와 바꾸어 먹는다. 재빨리 조리한다. 문제는 고등어인가? 냄새인가? 냄새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역발상의 대답이 가능하다. 내 코를 막는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며,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역발상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한다. 이러한 역발상에는 용기와 모험심이 따르지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관점을 생성하는 기회로 작용한다. 창의성을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말하는 일상의 과정과 생각의 훈련 속에서 축적되어 “주머니 속의 송곳”, ‘낭중지추(囊中之錐)’처럼 불쑥 드러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관찰과 통찰을 담은 현장의 기록으로, 관찰하고 읽은 과거와 미래로만 치부했던 것들을 현재의 사실로 만들어낸다. 산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와 ‘본질’로 돌진하는 지혜로 어우러진 저자의 메시지는 현재진행형 아이디어 열차로 초대하는 탑승권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벽이 문이 되는 순간
저자 김시래
출판사 파람북
출간일 2019-08-30
ISBN 9791190052108 (1190052105)
쪽수 272
사이즈 146 * 201 * 20 mm /4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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