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박물관 : 별밤서재

방구석 박물관 요약정보 및 구매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나노 기술까지고대인의 물건에 담긴 기발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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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M. 러셀
  • 북트리거
  • 2019-07-15
  • 9791189799113 (11897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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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나노 기술까지고대인의 물건에 담긴 기발한 세계사
책 상세소개
박물관의 신기한 유물을 한 권의 책으로 마주하다!

수십만 년의 방대한 세계사를 통틀어 의미 있는 물건 88가지를 추리고, 그 물건 하나하나의 역사를 알아보는 『방구석 박물관』. 이 책에는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인의 발견이 가득하다.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알람시계를 발명했고, 기원전 3세기에 전기를 생산하는 바그다드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서기 4세기에 나노 기술이 쓰인 강철이 있었다는 사실, 심지어 기원전 6500년에 뇌 수술이 이루어졌다는 증거까지 시기를 넘나들며 세계 전역의 놀라운 고대 기기와 발명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대인들의 노력과 지혜,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 지식의 기원을 살피며 과거 기술의 발전을 엿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목차
[제1전시실] 생활용품
달력 | 플라톤의 알람시계 | 양봉 | 자동 시계 | 초콜릿 | 우산 | 변기에 관한 짤막한 역사 이야기 | 침대 | 자물쇠와 열쇠 | 가발 | 증류주 제조의 비밀 | 화장품 | 소방대 | 뼈 도구 | 커틀러리 | 냉장고 | 면도기 | 껌 | 성(性)과 관련된 물건들의 짤막한 역사 | 알파벳 | 오락용 카드 | 정원 | 접착제 | 화폐 | 성냥 | 고무 | 거울 | 비단 | 게임 | 최초로 스키를 탄 사람

[제2전시실] 기계 및 기술
증기기관 | 등대 | 금속 가공에 관한 짤막한 역사 | 그리스의 기술 | 바퀴 | 선사시대 발명품 | 열기구 | 크레인 | 스크루 | 터널과 광산 | 석유정과 시추공 | 유리 제조법 | 이동식 활자 | 중국의 4대 발명품 | 풍차 | 잠수 장비

[제3전시실] 미스터리한 것들
나노 기술 | 다마스쿠스 강철 | 리쿠르고스 술잔 | 마야 블루 | 바그다드 배터리 | 깨지지 않는 유리 | 콘크리트 | 님루드 렌즈 | 선 스톤 | 안티키테라 기계장치

[제4전시실] 군사 무기
광선 무기 | 기관총 | 무기에 관한 짤막한 역사 이야기 | 크로스보우 | 투석기(캐터펄트) | 전함 | 그리스의 불 | 독가스 | 갑옷과 탱크 | 낙하산

[제5전시실] 의학
외과 수술 | 성형수술 | 해부학에 대한 짤막한 역사 이야기 | 의료보험 제도 | 의치 | 마취제 | 치의학에 대한 아주 짤막한 역사 | 의수와 의족 | 문신

[제6전시실] 과학기술
자력 | 염료 | 대수학 | 원자 | 셈법 | 지진계 | 별자리표 | 지도 제작 | 살충제 | 카메라옵스큐라 | 숫자 영(0) | 안경과 망원경 | 장거리 통신에 관한 짤막한 역사 이야기
책속으로
처음에 카카오 음료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후 마야문명이 남긴 증거에서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13~14세기 무렵의 자료를 보면, 카카오가 신성한 음료로 여겨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마야인은 카카오 열매가 신의 핏방울에 의해 숙성된다고 믿었어요. 그들은 카카오 가루와 물, 옥수수 가루와 고춧가루를 섞어 음료를 만들었는데, 흥미롭게도 이 카카오 음료를 마시면 남성의 정력이 왕성해진다고 믿었습니다. 쓴맛이 강한 발효 음료를 이 컵에서 저 컵으로 따라서 거품을 올렸지요. 아! 여성들은 카카오 음료를 마실 수 없었습니다. 정력제의 효과가 여자에게도 영향을 미칠까 걱정되어서라나요.
본문 29~30쪽([제1전시실] 생활용품_초콜릿)우산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는 기원전 24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카드제국(오늘날 이라크)의 왕 사르곤의 승전 기념비에는, 군대를 거느리고 앞서 걸어가는 왕의 옆에 서서 시종이 파라솔을 높게 펼쳐 해를 막아 주는 장면이 나타나 있지요.
기원전 1000년 무렵에 우산은 고귀한 신분만 가질 수 있는 징표로 여겨졌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 부자들은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두고, 들판에서 일하는 평민들이나 그런 피부색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얕잡아 봤습니다. 평민과 달리 파라오처럼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머리 위에 햇빛 가리개를 든 시종과 함께 묘사되었지요.
본문 32쪽([제1전시실] 생활용품_우산)헤론이 세계 최초의 자동판매기를 개발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이 기계는 5드라크마(그리스의 화폐 단위: 옮긴이)짜리 동전 하나를 넣으면, 일정량의 성수(聖水)를 내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것 말고도 헤론은 풍력을 이용한 오르간, 물을 높은 곳으로 올려 보내는 피스톤 펌프, 외부의 동력 없이 물을 저절로 뿜어내는 헤론의 분수 등 다양한 기계장치를 고안해 냈습니다.
또한 헤론은 신전의 문이 저절로 열리고 닫히게 하는 장치를 개발했어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사제가 화로에 불을 피우면, 화로 아래 동그란 물탱크 안의 물이 끓어오릅니다. 그러면 물이 관을 통해 흘러서 양동이로 밀려나고, 양동이 무게가 증가해 도르래가 돌아가면서 문을 잡아당겨 여는 것이지요. 불이 꺼지면 냉각된 물이 물탱크 안으로 빨려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가벼워진 양동이가 올라가면서 문이 저절로 닫혔지요. 헤론의 이 기계장치는 신전을 찾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었어요.
본문 116~117쪽([제2전시실] 기계 및 기술_증기기관)이 유리잔은 매우 특별합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달리 보이는 성질을 갖고 있거든요. 뒤쪽에서 빛을 비추면 빨간색이 되고, 앞쪽에서 비추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 로마 시대 유리 파편이 몇 개 더 있지만, 리쿠르고스는 제 형태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일하지요.
오늘날의 기술로 리쿠르고스 술잔을 만들 수 있을까요? 유리에 엄청나게 얇은 금속이나 산화물 막을 켜켜이 쌓아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리쿠르고스 술잔을 만드는 데 쓰였던 가공법은 미스터리로 남았지요. 최근에 한 연구자가 유리 파편 몇 개를 고배율 현미경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유리 안에 떠 있던 극소량의 금과 은의 나노입자(nano-particle)가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달리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고대 로마의 기능공들이 어떻게 이런 효과를 냈는지 알 도리는 없습니다.
본문 179~180쪽([제3전시실] 미스터리한 것들_리쿠르고스 술잔)독가스가 가장 먼저 쓰인 곳은 고대 이집트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빈대를 잡기 위해 가스를 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요. 하지만 전쟁에서의 독가스 살포에 대한 가장 이른 기록은 기원전 4세기 중국에서 나옵니다.
도시를 포위할 때 공격군이 쓸 수 있는 한 가지 전략은 도시 성벽 아래에 땅굴을 파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성벽의 지반을 약화시켜 무너뜨리는 것이지요. 파 놓은 굴을 적진에 침투하는 경로로 이용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 수비군은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수비군은 땅굴 맞은편에서 연기를 불어 넣어서 상대편을 질식시키는 전술로 맞섰어요. 당시 사용된 물질로는 강한 독성을 가진 황 겨자와 쑥이 있습니다. 두 식물 모두 불에 타면 유독가스를 내뿜지요. 로마제국 시기가 되면 더욱 다양한 종류의 독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로마군은 포위한 도시의 우물에 독을 풀어 놓는 전술을 즐겨 썼다고 합니다.
본문 237쪽([제4전시실] 군사 무기_독가스)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천두술도 아주 오래전부터 시행된 외과 수술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6500년 무렵에 형성된 무덤 유적지에서 두개골 120구가 발견되었는데, 그중 40구의 두개골에 독특한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몇몇 사회에서는 이렇게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수술을 하면 사악한 귀신이나 악령을 쫓아낼 수 있다고 믿었지요. 물론 이런 황당한 이유 말고 더욱 타당한 목적으로도 수술을 했습니다. 가령 두개골에 출혈이 있을 때 피를 뽑아내야 하는 상황 말입니다. 이는 역사상 최초의 뇌 수술로 기록되었습니다.
본문 250쪽([제5전시실] 의학_외과 수술)카메라옵스큐라(cameraobscura)는 원래 라틴어로 ‘어두운 방’을 뜻합니다. 카메라옵스큐라는 어두운 방의 벽이나 지붕 등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그 반대쪽의 밝은 벽면에 영상을 투사하는 장치예요. 빛줄기가 구멍을 통과하여 반대편 벽에 상이 맺히는 방식인데, 이때 영상은 거꾸로 보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원리를 이용해서 원근법을 더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기술이 구석기시대부터 알려져 있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벽화를 보면 동물의 형태가 거꾸로 그려져 있어요. 이를 두고 구석기인이 동굴 벽면에 불안정하게 투사된 형태를 따라서 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한편 신석기시대에 만들어진 몇몇 구조물에는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신석기인이 태양의 모습을 투사하려는 종교적 욕망을 담아서 일부러 구멍을 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본문 208쪽([제6전시실] 과학기술)
출판사 서평
방구석에서 떠나는 박물관 여행!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바그다드 배터리, 4세기 나노 기술까지
21세기를 넘어선 고대인의 발명품을 만나다현대인을 뛰어넘는 고대인의 발명품이 가득한 박물관으로 떠날 시간이다. 오늘날의 세상이 굉장하다고 여기고, 과거에 비해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고 자부하는 현대인이라면 더더욱 들러 볼 만한 박물관이다. 이 책에는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인의 발견이 가득하다.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알람시계를 발명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기원전 3세기에 전기를 생산하는 바그다드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서기 4세기에 나노 기술이 쓰인 강철이 있었다는 사실은? 심지어 기원전 6500년에 뇌 수술이 이루어졌다는 증거도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시기를 넘나들며 세계 전역의 놀라운 고대 기기와 발명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이지를 넘기며 독자는 박물관의 신기한 유물을 마주하게 된다. 박물관 안내는 철학과 역사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었던 제임스 M. 러셀이 맡았다. 저자는 수십만 년의 방대한 세계사를 통틀어 의미 있는 물건 88가지를 추리고, 그 물건 하나하나의 역사를 짚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매 페이지마다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 지식의 기원을 살피며 과거 기술의 발전을 엿보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지금 쓰는 그 물건의 역사를 알려 드립니다!”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고대 물건 잡학 사전21세기를 사는 우리의 일상은 평범하다. 아침이면 알람시계 소리에 깨어나 냉장고에서 물 한 잔을 꺼내 마시고 화장실로 향한다. 변기에 볼일을 보고 난 뒤에는 우아하게 물을 내린다. 낮에는 씁쓸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이 주는 기쁨을 누린다. 그럼 고대에는 어땠을까? 의외로 아주 일찌감치 우리가 누리는 것들을 그들도 이용하고 있었다.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은 최초의 알람시계를 만들어 아침 일찍 제자들을 깨웠으며,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눈과 얼음을 이용해 음식을 차가운 상태로 저장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 5,000년 전부터 변기를 사용해, 로마제국 시기에 이르러서는 144곳의 공중화장실이 있었을 정도로 화장실 문화가 발달해 있었다. 물론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것들을 발견하고, 발명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고대인들은 불편함을 견뎌 냈으며 엄청난 노력을 했다. 이 책에는 고대인들의 노력과 지혜,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흥미롭고 놀라운 고대 물건들의 이야기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오늘날 쓰이는 도구와 기계 중 많은 것이 꽤 오래전의 고대 발명품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랄 수밖에 없다. 초콜릿이 정력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던 고대인의 사연을 읽을 땐 유쾌한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책은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지금 쓰는 그 물건의 역사를 알려 드립니다!”Q. 고대인과 가까워지고 세계사와 친밀해지는 방법은?
A. 내 방 침대 위에서 『방구석 박물관』을 읽으며 여행을 떠난다!복잡한 세계사에 재미를 붙이기는 쉽지 않다. 수십만 년 전부터 근대까지 기나긴 역사를 꿰뚫기 어려운 데다가, 생소한 지명이나 인명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계 전역의 고대 기기와 발명품의 역사를 훑으며 자연스레 세계사에 접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치 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년 동안의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에 온 듯하다. 총 여섯 개의 전시실에는 평범하거나 혹은 진기한 유물들이 가득하다. 화장품, 커틀러리, 면도기 같은 생활용품에서 시작해, 증기기관이나 크레인 같은 고대 유물에 숨은 기계 및 기술을 파헤치고, 오늘날 기술로 복원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것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높은 수준에 이르렀던 고대의 의학과 관련된 유물이나 군사 무기, 오늘날 과학기술의 바탕이 되는 고대의 과학기술까지 알아본다.저자 제임스 M. 러셀은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박물관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물건의 역사와 함께 유구한 세계사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독자는 적어도 5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뼈 도구 유물을 살피며, 머나먼 구석기 시절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관계를 파악하게 된다. 또 츄잉 껌의 역사를 읽으며 16세기 에스파냐 정복자들이 아스테카문명을 파괴했다는 역사적 사실도 돌아보게 된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와 로마, 중국, 중세 유럽… 다양한 나라와 시기를 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젖어들게 된다. 기원전 2000년대의 어떤 이집트인, 기원전 2세기의 어떤 아테네인, 또는 르네상스 시대를 살았던 어떤 이탈리아인과 친구가 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현대인이 제일 똑똑하다고 믿는 현대인에게
인간 문명에 대한 균형감 있는 시선을 안내하다대체로 우리는 현대 과학기술을 위대하다고 여기며 고대인에 비해 현대인이 현명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내일 당장 우리가 무인도에 고립된다면 어떨까? 대부분은 불을 피우거나 물고기를 잡는 일도 하지 못해 눈앞이 깜깜할 것이다. 현대인이 누리는 것들을 사용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은 치열한 고민과 끝없는 노력, 빛나는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생존의 방법을 찾았다. 그 속에서 피어난 고대인의 발견과 발명 앞에 우리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 이미 서기 300년에 만들어진 술잔(리쿠르고스 술잔)에 나노 기술이 쓰였으며, 지금으로부터 3만 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이 외과 수술을 시행하고, 기원전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성형 수술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우리는 우리의 선조보다 결코 더 현명하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가 ‘수백 년간 축적된 기술 발전에 의존할 뿐’이라고도 짚는다. 이 기발한 박물관 여행을 통해 고대인의 아이디어를 배우는 동시에 오늘날의 인간 문명을 균형감 있게 바라보는 기회를 안겨 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방구석 박물관
저자 제임스 M. 러셀
출판사 북트리거
출간일 2019-07-15
ISBN 9791189799113 (1189799111)
쪽수 332
사이즈 132 * 194 * 27 mm /40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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