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 별밤서재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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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모
  • 다할미디어
  • 2020-04-25
  • 9791189706920 (11897069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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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한국 채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거리’의 모든 것

〈씨름〉, 〈서당〉, 〈비봉폭포〉 등 우리에게 풍속화와 산수화로 잘 알려진 김홍도는 뜻밖에도 서양화법에 익숙한 화가였다. 도화서 서원이었던 그는 민화 책거리에도 빼어났는데, 바로 이 책거리를 서양화법으로 그렸다고 전해진다. 책거리는 조선후기에 발달한 정물화이면서, 유교 이념의 나라 조선이 물질문화를 받아들인 변화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시대의 표상’이기도 했다. 또한 당시,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유럽 제국과의 교류 흔적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그림이기도 하다. 김홍도가 서양화법으로 책가도를 그렸던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 채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거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책거리가 탄생하고 성행한 역사적, 사회경제적, 문화적 배경을 다루는 동시에, 젠더적 표현과 우주적인 상상력, 현대적인 표현 기법에 이르기까지,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책거리 특유의 모더니티를 해부한다. 특히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호소력을 가진 책거리의 놀라운 위상과 세계화 가능성을 짚어냈다.





목차
프롤로그_ 우리만 몰랐던 우리의 보물, 책거리 새롭게 보기

01 책과 물건을 그리다_ 책거리의 정의와 특징
02 새로운 물건이 세상을 바꾼다_ 책거리에 나타난 책과 물건에 대한 인식의 변화
03 “이 그림이 우리 것 맞나요?”_ 책거리에 등장하는 중국과 서양 물건들
-- 대항해 시대 ‘북 로드’와 책거리
04 “이것은 책이 아니라 그림일 뿐이다”_ 정조가 어좌 뒤 책가도를 펼친 까닭
05 김홍도가 서양화를 그렸다고?_ 서양화법으로 그린 궁중화 책가도
06 책거리의 매력은 “놀라운 구조적 짜임”_ 책거리의 구성적 아름다움
07 “그 정묘함이 사실과 같았다”_ 책거리의 새로운 전형 마련한 이형록
08 블루 열풍, 19세기 채색화를 달구다_ ‘블루 책거리’가 주는 새로운 감동
09 그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움_ 일본인이 사랑한 ‘불가사의한 조선 민화’
10 물건이기보다 소박한 삶의 진실을_ 한국적 정물화의 탄생
11 욕망에 색을 입히다_ 수묵화의 고상함보다 채색화의 화려함으로
12 행복, 다산 그리고 출세를 꿈꾸며_ 길상의 장식화로 변신한 책거리
-- ‘필통사회’는 출세를 꿈꿨다
13 취미, 그리고 삶의 미술_ 조선의 ‘호기심의 방’ 엿보기
14 조선의 여인, 수박에 칼날을 꽂다_ 책거리에 나타난 여성의 서재
15 책거리가 양자역학을 만날 때_ 책거리와 다른 장르의 콜라보 효과
16 민화 책거리에는 모더니티가 빛난다_ 민화에 나타난 파격과 상상력의 힘
-- 구한말 사진 속 ‘길상’의 책거리
17 스님의 가사장삼도 서가처럼_ 불화와 초상화에 미친 책거리 열풍
18 기명절지는 왜 중국풍으로 돌아갔나_ 책거리와 기명절지, 닮은 점과 다른 점
19 한 땀 한 땀 피어나는 부드러운 아름다움_ 자수 책거리만의 색다른 표현
20 신화에서 욕망으로, 불꽃같은 서재 실험_ 홍경택의 현대 책거리 세계

에필로그_ 책거리의 세계화를 꿈꾸며
책가도에 나타난 기물·가구·식물
미주
책속으로
새로운 물건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물건은 단순히 물질이 아닌, 문물의 총화다. 청나라의 문물과 근대 서양의 과학문명이 조선 사회에 미친 영향은 컸다. 현실을 새롭게 인식하고 실용적인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청나라와 서양의 물건들을 받아들이기에 이르렀다. 성리학의 원리주의적인 이념 만 내세우기에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다. 어느새 물질에 대한 욕망이 조선시대 삶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 점에서 책거리는 조선후기에 일어난 획기적인 변화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은유인 것이다. - 02 ‘새로운 물건이 세상을 바꾼다’ 중에서
정조가 책거리를 내세운 것은 정학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퍼갠더다. 그가 사학이라 지칭한 책은 앞서 말한 ‘후세의 병든 글’이다. 정조가 문제를 삼은 천주교 책과 통속적인 책을 금지하는 조처는 결국 신해박해와 문체반정으로 이어졌다. 1791년 이들 조처를 취하기 직전, 정조는 어좌 뒤에 그가 유난히 좋아하는 책거리 병풍을 설치하고 정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유의 이벤트를 벌였다. 천주교의 전파를 막고, 문학으로 국가를 빛내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이교도에게 천주교를 포교하려는 대항해 시대 유럽 제국들의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 정조가 펼친, 세계 유례없는 책정치의 본질이 여기에 있다. - 04 ‘이것은 책이 아니라 그림일 뿐이다’ 중에서
이형록은 책가도에서 공간 운영과 디테일 묘사, 그리고 색채 실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 이전의 복잡한 짜임에서 벗어나 우리 취향의 간결하고 넉넉한 공간을 창출했다. 게다가 명문 화원 집안 출신답게 완성도 높은 사실적 묘사에 힘을 실어 임팩트 있는 기법을 구사했다. 아울러 갈색 일색의 바탕색에서 벗어나 녹청색, 암녹색 등 새로운 색채를 실험해 책가도의 다채로운 컬러 세계를 펼쳤다. 이러한 시도는 궁중화 책가도에서 중국적 취향을 지우고 한국적인 감각을 살리려 한 노력으로 읽힌다. - 07 ‘그 정묘함이 사실과 같았다’ 중에서
궁중화 책거리가 국제적인 추세를 받아들여 서양의 세계관에 의한 르네상스 투시도법을 활용했다면, 민화 책거리는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역원근법을 되살려 한국적 책거리를 탄생시켰다. 고급스럽지만 다소 외래적 색채가 풍기는 궁중화 책거리와 달리, 김치나 된장처럼 맛깔스럽고 구수한 토속적 맛을 낸다고 할까. 민화 책거리는 삶과 밀착되어 삶 속에서 우러난 정서와 감각, 스토리를 담아냈고, 궁중화 책거리와 차별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이미지 세계를 펼쳐나갔다. 민화에 와서 비로소 한국적인 정물화가 탄생한 것이다. - 10 ‘물건이기보다 소박한 삶의 진실을’ 중에서
책거리는 더 이상 고상한 문인 취향의 상징물이 아니요, 서학을 막기 위한 군주의 방편도 아니다. 생활의 표현이자 행복을 염원하는 욕망의 공간이다. 문방에서 시작한 책거리는 원래 책과 물건을 담는 현실 공간이었지만, 점차 현실에서 벗어나 꿈과 이상을 펼치는 상상의 공간으로 변해갔다.
본래의 완상적 혹은 정치적 목적과 달리 장식적이고 길상적인 경향으로 나아간 책거리는, 행복을 상징하는 자연물로 책과 물건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19세기 후반 다른 민화 그림들처럼, 장르의 파괴 혹은 장르의 조합으로 부를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학문적 특색에서 벗어나 풍속화이자 길상화가 된 책거리는 생활과 밀착된, 그래서 생활의 감성과 소망이 깃든 정물화로 탈바꿈해 나갔다.
- 12 ‘행복, 다산, 그리고 출세를 꿈꾸며’ 중에서

책거리와 다른 장르의 조합은 서로 다른 두 제재가 한 화면에 등장하는 것 자체로 신선한 감동을 준다.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상상력은 경이로운 발상이지만, 민화에서는 거창한 이론이나 요란한 구호 없이 그저 무심하게 표현돼 있다. 백성들에겐 이성과 합리, 사실의 세계보다 앞서는 것이 행복의 꿈이기 때문이다. 현실과 꿈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책거리의 이같은 특징은, 민화가 배타적이거나 폐쇄적이지 않고 개방적이고 상호적인 성향을 띤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이런 문화적 유산을 가진 나라에서 왜『반지의 제왕』이나『해리 포터』 같은 판타지 대작이 나오지 않는지, 그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
- 15 ‘책거리가 양자역학을 만날 때’ 중에서
민화 책거리의 가장 큰 장점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데 있다. 전통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현대인의 취향을 거스르지 않는다. 특히, 서양화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역원근법은 오히려 색다른 시각적 경험이다. 합리적으로 짜맞춘 아카데믹한 그림이 아니라, 합리성 너머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추상회화를 떠올리게 한다. 전통적인 기법을 고수한 민화 책거리가 현대적으로 보이는 까닭은 이러한 민화 특유의 자유로움 때문이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구현한 파격의 미가 민화 책거리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일견, 모순처럼 보이는 ‘전통성’과 ‘파격의 미’가 만나는 지점에서 독특한 모더니티가 형성된다. 그런 점에서 민화 작가들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꿈꿨던 로맨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 ‘16장 민화 책거리에는 모더니티가 빛난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만 몰랐던 우리의 보물,
책거리 새롭게 보기 책거리는 단순한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릴만한 한국의 문화유산이다. 우리는 그동안 이 존재를 몰랐거나 과소평가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책거리에는 우리의 문화유산으로는 드물게 세계를 향한 열린 사고가 담겨 있고, 구조적인 짜임과 현대적인 조형 등 예술적 성취가 빛난다. 저자는 우리만 모르는 우리의 보물인 한국의 정물화 ‘책거리’가 세계 미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는 전망을 갖고, “민화를 세계로”라는 프로젝트로 이 책을 집필했다. 조선후기에 유행한 정물화, 책거리를 아시나요?
정물화라면 으레 세잔, 고흐, 샤르댕 등 서양의 화가를 떠올린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놀라운 정물화가 있었다. 바로 책거리다. 서양의 정물화처럼 일상적인 물건이나 꽃을 그린 것이 아니라, 책으로 특화된 정물화다. 세계 각국의 정물화 가운데 명칭에 ‘책’이란 키워드가 들어있는 것은 조선의 책거리가 유일하다. 서양의 정물화는 꽃, 과일, 음식, 가정용품, 가구 등을 그린 것이지만, 책거리에는 책을 비롯하여 도자기, 청동기, 꽃, 과일, 기물, 옷 등이 등장한다. 한마디로 책과 물건을 그린 정물화다. 조선에서는 네덜란드 정물화보다 한 세기 늦은 18세기 후반에 정물화가 성행했다. 20세기 전반까지 200년 남짓 왕부터 백성들까지 폭넓게 책거리를 향유했고, 그 예술세계도 세계 미술계가 주목할 만큼 독특하고 다양하다. 조선후기는 한국회화사에서 전환의 시기다. 금강산도에서 비롯된 진경산수화, 서민의 일상생활을 그린 풍속화가 새롭게 등장했다. 진경산수화는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고, 풍속화는 우리의 평범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세번째 조선후기를 새롭게 장식한 장르가 책거리다. 이들 장르는 조선전기만 하더라도 거의 존재감이 없었지만, 조선후기에 급부상하여 시대를 이끌었다. 책거리에는 당시에 유행한 물질문화를 화폭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 전하는 작품 수나 예술세계를 보건대, 책거리는 조선후기 회화를 대표하는 예술로 전혀 손색이 없다.

책거리는 이념의 시대에서 물질문화의 시대로 바뀌는 시대적 변화의 시그널이다
문치국가인 조선시대에 책은 특별한 존재였다. 선비들이 추구한 정신문화의 정화精華다. 세상을 배우고, 세상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다스리는 방편이 책이었다. 하지만 책이 아닌 물건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생각은 매우 부정적이다. ‘완물상지玩物喪志’, 즉 물건에 빠지면 고상한 뜻을 잃는다 하여 꺼렸던 대상이다. 검소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 조선에서는 물건이 사치풍조를 불러일으키는 빌미를 제공한다고 여겼다. '검소는 덕의 공통된 것이고, 사치는 악의 큰 것이다'라는 기치 속에서, 물건의 존재는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도덕과 이념으로 무장한 조선시대에 상반된 가치의 책과 물건이 공존한 그림이 출현했으니, 바로 책거리다. 이 그림에 고고한 책과 통속적인 물건이 함께 담겨 있다. 이는 조선후기의 양면성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겉으로 보면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조화로워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물질문화가 정신문화에 기대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조선후기에 비로소 현실적인 물질문화에 대한 욕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념과 의리만으로는 더 이상 조선의 경제를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은 정신 안에 있지만, 물질이 배제된 인간의 행복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그 현실적 욕망이 응집된 그림이 바로 책거리다. 이 그림은 ‘이념의 시대’에서 ‘물건의 시대’로 옮겨가는 변화의 신호탄이다.

책거리에는 대항해시대 무역품부터 여인의 생활용품까지 담겨져 있다
책거리는 조선후기에 유행한 물질문화의 총화다. 궁중화 책거리에서는 당시 청나라로부터 수입한 화려한 도자기들과 자명종, 회중시계, 안경, 거울, 양금 등 서양의 물건까지 보인다. 이들 물건은 대항해시대의 무역품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도자기는 중국에서 아시아와 유럽에 수출했던 가장 중요한 품목이다. 중국에 전해진 대항해시대의 문물은 중국을 오고가는 사신들과 상인들을 통해서 조선에 전해졌다. 중국의 도자기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 수입돼 유럽 왕족과 귀족들이 ‘도자기방’을 따로 만들 정도로 열풍을 일으켰던 시누아즈리chinoiserie의 대표적인 물건이다. 시누아즈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조선에까지 불어 닥친 중국 열풍이다.자명종, 회중시계, 안경, 거울, 양금 등 서양물건은 대항해시대의 무역품이다. 처음 서양의 선교사나 무역업자들이 중국이나 일본 군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진상한 물건들이었다. 서양의 과학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류계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도 확산됐다. 책거리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초상화를 보면 주인공의 주변을 꾸미는 장식에서 이런 서양물건을 발견하게 된다. 조선이 대항해시대 제국들의 직접적인 무역대상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조선의 책거리에 대항해시대의 무역품들이 등장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대항해시대 동방의 가지 끄트머리에 화려하게 핀 아름다운 꽃이 책거리다. 그것에는 장엄한 역사가 있고 다채로운 스토리가 깃들어 있다. 그런 점에서 책거리는 대항해시대와 조선후기의 역사가 담겨 있는, ‘세계를 담은 정물화’인 것이다.민화 책거리에서는 점차 중국이나 서양의 물건에서 벗어나 조선의 물건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우리의 삶 속에서 우러나는 정서, 감정, 미의식이 표출됐다. 그런 점에서 민화 책거리는 한국적인 정물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여기에는 한국적인 취향의 공간이 자리 잡았고, 우주적인 상상력이 펼쳐졌으며, 다른 장르와 조합이 자유롭게 이루어졌고, 파격과 상상력으로 이뤄진 모더니티가 빛났다. 또한 민화 책거리에서는 아얌, 반짇고리, 은장도, 비단신 등 여성의 물건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여인의 자의식을 표현한 그림까지 등장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저자 정병모
출판사 다할미디어
출간일 2020-04-25
ISBN 9791189706920 (118970692X)
쪽수 300
사이즈 138 * 210 * 20 mm /4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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