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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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혜진
  • 플랜비디자인
  • 2021-05-20
  • 9791189580865 (118958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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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많은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울고 웃습니다. 새로운 관계에 권태로움을 느끼는 ‘관태기’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혼자이길 선택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관계’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기에 ‘관계’에 대한 고민을 멈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년간 ‘관계’에 대해 연구하며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해 온 저자는 타인과 관계 맺기에 앞서 자신과 관계를 단단히 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럴 싸한 관계 맺기 스킬 대신 자신을 바로 보고 아껴주는 법,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계의 어려움에 있어 무작정 스스로를 탓하기에 바빴던 당신에게, 이 책이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 이대로 좋다

1. 관계의 성벽

나르시스 신화
백조를 모르는 미운 오리 새끼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가스라이팅, Gas-lighting
사람은 변할까?
공감의 재구성
공감력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
위로가 상처가 되는 이유
힘내라면 힘이 나나요?
진짜 나르시시스트
Love Yourself

완벽주의 신화
세상에는 없는 완벽함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
게으른 완벽주의를 떠나는 법
S.M.A.R.T.한 목표설정의 오류
인정받지 못해서 상처 입는 사람들
WHY를 WHAT으로 바꾸기
커리어우먼의 가면 증후군
완벽한 김 부장의 속사정
번아웃 그리고 재부팅
진짜 재부팅, 취미력

2. 관계 속의 나

내가 생각하는 나
나를 안다는 것
멀티 페르소나, Multi-persona
관계 속의 나, 조하리의 창
친해서 말한 걸까, 말해서 친해진 걸까?
그는 나에게 거짓말을 한 걸까?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내가 아는 내가 다가 아니다
내가 모르는 나를 상대방은 알고 있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기를 만드는 내공 알약

남들은 모르는 나
말하지 못하면 약점이 됩니다
눈치, Self-monitoring
눈치 주지 않아도 눈치는 보인다
차라리 혼자가 편한 사람들
자발적 아웃사이더의 관계
관계, 무심하거나 두렵거나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안전하게 마음 열기
메타버스, 관계의 재구성
관계 호르몬의 비밀

3. 마음을 열다

화 좀 더 낼 걸t
자기 노출, 마음을 열다
감정 노출, 화 좀 더 낼 걸
솔직한 사람이 화도 잘 낸다
화내기 전 준비운동과 도움닫기
무서운 ‘똥’이 된 채 부장
탁월한 리더의 호통법
화낼 때 vs 안 낼 때
그때, 나는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
감정 일기, 나흘간의 마음 수련
에너지 뱀파이어를 떠나는 방법

대화의 원칙
대화에도 공식이 있다
관계 맺기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친절한 상담사의 답답한 연애 상담
K 대를 캐묻지 마세요
‘왜?’라고 물으면 ‘왜냐하면’으로 답하는 하수
‘Latte is a horse’를 대하는 태도
김치 싸대기의 비결, 힘들수록 단호하게
언택트 시대 ‘일의 언어’
똑, 똑, 이제 말해도 될까요?
진정성의 힘, 진심

4. 관계를 열다

사람 보는 눈
사람 보는 눈
관계를 살리는 ‘유연한 관점’
관계를 살리는 ‘정서적 노력’

관계를 보는 네 가지 관점
진정한 관점 : 진정한 관계의 시작
도구적 관점 : 사회적 관계의 유지
무심한 관점 : 편견, 무관심의 영역
맹목적 관점 : 맹목적, 전지적 관점

에필로그 : 다시, 사람 보는 눈
책속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좋게 말해주어도 그대로 믿을 수가 없다. p.14서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 지기로 마음먹는 순간부터 관계는 성숙한다. 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성숙이다. p.27때로는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려 주어야 할 때가 있다. 안타깝게 지켜보는 시간을 감내하는 것도 아끼는 사람을 위한 마음이다. 이때 답답한 자신의 마음만 생각해서 상대방을 다그치면 ‘너를 생각해서’라는 말은 핑계로 전락해버린다. p.40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나 혼자서 강해지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자존감을 지키는 일에는 그 어떤 상황에서보다 누군가의 지지와 공감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p.47‘실수한 상황’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생각의 확장을 돕는 단어가 ‘무엇’이다. ‘왜’를 ‘무엇’으로 바꾸어보라. p.76칭찬을 거부하는 대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생각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p.84나를 안다는 것은 관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p.101상처가 아물면서 관계가 더 단단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용기 내어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 마침내는 타인과 나를 따뜻한 관계로 이어주는 매듭이 된다. p.146일부러 멀어지거나 억지로 붙잡아 두려면 관계에 힘이 들어간다. 조금씩 힘을 빼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p.154세상에 표현하면 절대 안 되는 나쁜 감정은 없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감정을 나쁜 것으로 치부하는 데서 문제가 생긴다. p.174화가 난다는 것은 ‘바로 지금, 네가 한마디 할 상황이야!’라고 감정이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화가 나는 상황은 피해야 할 위기가 아니라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p.179감정을 만드는 것은 상황 자체가 아닌 상황에 대한 해석이다. 달리 말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어서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p.196글이든 말이든 감정만 늘어놓으면 전개가 극으로 치닫는다. 이때는 객관적인 ‘사실’과 ‘생각’을 함께 적으면 상황과 거리를 둘 수 있게 된다. p.204대화의 맥락을 읽는 공감은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p.221‘진심’은 우리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감각이다. 누군가와 함께일 때 내가 참 ‘나답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순간만큼은 서로에게 진심임이 틀림없다. p.241겉으로 보이는 역할만으로 관계를 인식하면 세상은 예외 없이 팍팍해진다. 지금 삭막한 세상을 살고 있다면 세상을 보는 자신의 관점을 먼저 돌아볼 일이다. p.260서로의 ‘선함을 믿는 마음’이 진정한 관계의 시작이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은 상대를 보는 ‘유연한 관점’을 유지하는 데 있다. p.267
출판사 서평
영원한 난제와도 같은 좋은 관계 만들기
그 고민을 함께 나누는 책〈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SNS를 가득 채운 화려한 일상과 인맥들. ‘좋아요’와 ‘댓글’로 맺어지는 관계가 공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예쁘게 사진을 찍느라 정작 식어버린 음식처럼, 보이는 데 치중하다 보니 진짜 자신을 돌보는 데에는 소홀했던 것 아닐까요?
수많은 ‘관계’ 중 가장 가까이에서 매일 마주치는 나 자신과 잘 지내는 법.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돌보는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언제나 완벽한 것만이 옳고,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때론 허점이 보이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상대에게서 부족한 점이 보이면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완벽주의’를 벗어던진 당신의 민낯이 훨씬 더 빛나고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하지 않은 관계는 더 이상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무조건 ‘솔직해지라’고 채근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 당당해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합니다.〈관계를 돌아보는 질문들〉
수많은 심리학 서적들이 나오고 인터넷 검색만 해도 ‘인간관계 꿀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관계에서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느끼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때에는 관계 개선을 위해 들이는 노력이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내용에 담았습니다. 당신마저 몰랐던(혹은 외면했던) 당신, 그리고 주변의 관계를 마주함으로써 스스로 탐구하며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참 좋은 당신〉 막연한 위로를 건네거나 괜한 희망을 심어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작은 실수가 당신의 전부인 양 단정 짓지 않길, 고유한 당신이 얼마나 귀한 지 깨닫길 바랍니다. 나의 소중함을 알아야 누군가의 소중함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부족하고 그렇기에 서로가 필요합니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관계가 시작되고 완성되어 갑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저자 윤혜진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출간일 2021-05-20
ISBN 9791189580865 (1189580861)
쪽수 272
사이즈 153 * 225 * 20 mm /4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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