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트랜스휴머니즘 : 별밤서재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요약정보 및 구매

최초의 보철구부터 미래의 인간까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엘로이즈쇼슈아
  • 그림씨
  • 2018-12-10
  • 9791189231040 (1189231042)

12,900

11,610(10% 할인)

포인트
58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최초의 보철구부터 미래의 인간까지
책 상세소개


자고 일어났더니 팔 한쪽이 없어졌다!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깬 주인공. 기분이 좀 이상하다 싶더니 한쪽 팔이 없어졌다! 팔을 잃은 당황스러움을 감당하기도 바쁘던 그 때, 갑자기 액자 속 노인이 말을 걸어온다. “누구세요…? 왜 자꾸 절 따라오는 거죠?” “네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가 있다구! 나같이 위대한 인물을 왜 자꾸 피하는 거야??” 주인공의 잃어버린 팔 한쪽에서 시작된 ‘과거와 미래’, ‘과학과 철학’으로의 여행!





목차
1장
아, 팔이 없어졌다니!

2장
이놈의 환상통!

3장
보철구 없이는 못 살아!

4장
인간,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
출판사 서평
인체절단술부터 트랜스휴머니즘까지.
낯설지만 흥미로운 ‘생각하는’ 과학 만화!인간은 다친 몸을 어떻게 치료해 왔을까?
사고가 나 신체의 일부를 잘라 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마취를 한 뒤 지혈법과 소독법을 갖춘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한다. 요즘같이 외과 수술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때라면 이 정도 수술은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옛날에는 어땠을까?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인체를 절단한다는 인식이 처음부터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 그런 사실을 알았다 해도, 절단한 뒤 무사히 사람을 살릴 수 있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마취제가 없어 신체가 잘리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환자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그냥 붙잡고 있기도 했으며, 제대로 된 소독법을 알기 전까지는 소독의 개념을 몰라 감염으로 인한 피해도 상당했다.
인체 절단술은 어떻게, 무엇을 통해 발전했을까? 인체를 절단하는 수술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걸까?환상통이란 무엇일까?
‘촉각’과 ‘통증’의 차이는 무엇일까?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고통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런데 통증 중에서도 이름부터 낯선 것이 있다. 영어로는 ‘phantom pain’이라고도 하는 ‘환상통’이다. 이 책에서는 인체에서 촉각과 통증이 전달되는 원리를 통해 환상통이 무엇인가는 물론, 환상통이 나타나는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임플란트와 안경은 보철구일까?
보철구, 「명사」 의수나 의족과 같이 신체의 기능 장애나 활동력을 잃은 부분을 보충하거나 형태를 바로잡아 주는 기구.
의수와 의족이 보철구라는 것은 국어사전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외에도 보철구의 종류는 다양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안경은 떨어진 시력 기능을 보완해 주는 이로운 물건이다. 그렇다면 안경은 보철구일까? 또, 임플란트 수술은 오늘날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 잡았다. 좋지 않은 이를 대신하여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 주는 임플란트는 보철구라고 할 수 있을까?
보철구와 (보철구인 듯하지만) 보철구가 아닌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보철구부터 보철구의 기능 원리까지, 2장에서 만나 보자.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 만화책의 제목이자 너무도 낯선 단어, ‘트랜스휴머니즘’. 프랑스 책이 원서인 이 책의 원제목은 ‘La Fabrique des corps’, 번역하면 ‘인체의 제작’이다. 이 책의 4장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인 ‘트랜스휴머니즘’은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이다. 그럼에도 원제목을 두고 ‘트랜스휴머니즘’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낯설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바를 함축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과학의 힘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금, 과학의 힘을 어디까지 빌려야 하는가는 우리 삶에서 중대한 문제이다. 과학은 인간을 이롭고 편하게 해 주지만,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기도 한다. 분명 인간을 위해 존재했는데,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우릴 헤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가령, 최근 화두가 됐던 ‘알파고’가 그런 경우이다. AI, 즉 인공지능은 인간의 한계와 불편함 극복을 위해 꾸준히 발전해 왔다. 그러면서도 기계가 인간을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믿어 왔는데, 알파고가 이 생각을 깬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과학이 인간의 존재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위협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트랜스휴머니즘은 무조건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인간인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생 조화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트랜스휴머니즘이 무엇이며, 트랜스휴머니즘을 어느 정도로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인간이라면 꼭 필요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저자 엘로이즈쇼슈아
출판사 그림씨
출간일 2018-12-10
ISBN 9791189231040 (1189231042)
쪽수 160
사이즈 150 * 226 * 21 mm /365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