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행복하다 : 별밤서재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행복하다 요약정보 및 구매

심리학으로 본 훌륭한 아이 키우는 자녀 양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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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시아 하몬드
  • 봄봄스토리
  • 2020-10-15
  • 9791189090388 (118909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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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리학으로 본 훌륭한 아이 키우는 자녀 양육법
책 상세소개
The Practical Guide to Raising Emotionally Healthy Children

부모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책임이 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탐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목차
머리말 ㆍ 7
chapter 01

왜 아이들과 대화해야 하는가? ㆍ 9

chapter 02

우리가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ㆍ 27

chapter 03

갈등해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ㆍ 39

chapter 04

왜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줘야 할까? ㆍ 69

chapter 05

숙제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ㆍ 87

chapter 06

칭찬은 아이에게 왜 좋은가? ㆍ 95
chapter 07
왜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하는가? ㆍ 111
chapter 08
애정과 긍정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ㆍ 125
chapter 09
감사를 표시하고 베푸는 것의 장점은 무엇인가? ㆍ 137
chapter 10
왜 아이들은 운동해야 하는가? ㆍ 155
chapter 11
건강식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ㆍ 161

감수자의 글 ㆍ 167

번역자의 글 ㆍ 170
책속으로
[머리말]
매우 실용적인 이 책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행복하다≫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이 책을 쓸 때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항상 내 마음의 최전선에 있었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허용하고 경험하도록 가르치는 것, 즉 통제할 수 있는 상호작용과 통제할 수 없는 상호작용, 이 모든 것이 아이가 느끼고 행동하고 성인이 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책임이 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탐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다음과 같은 4가지의 목표를 갖고 있다.
첫째, 부모의 삶을 좀 더 의미있게 하기 위해, 둘째, 부모를 격려하고 이 책을 최선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하고, 셋째, 자녀 양육을 위한 추가적인 심리적 방법을 제공하며, 넷째, 다양한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모든 형태의 부모를 언급할 것이다. 나에겐 아이를 낳은 부모인지, 아이를 키우는 역할을 하는 사람인지, 또는 방과 후 매일 몇 시간을 돌보는 사람이든 상관이 없다. 이들 모두가 아이에게 보호자이고 지도자이다. 나에게 부모란 아이를 건강하게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며, 어떤 입장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에서 내가 제시하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주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시키려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많은 다른 의견들 중 하나를, 지금까지 내가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불러지고 있던, 아니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불러지기를 바라던 관계없이 나는 이 책에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번역자의 말
나는 한국에서 자란 경험과 미국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The Practical Guide to Raising Emotionally Healthy Children≫을 번역했다. 특히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다. 나는 한국에서 자라거나, 심지어 미국에서 자라는 한국 아이들이 스스로 독립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부모님들로부터 과도한 간섭을 받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 스스로 생각하면서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또한 공부하는 것으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고, 특히 아빠, 엄마와 매일 벌어지는 일에 대해 기본적인 대화도 많지 않은 것에 놀랐다.
이 책에서 부모님과의 많은 대화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강하게 자라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이들이 정신적, 감정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데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역할(많은 대화, 칭찬, 책 읽어 주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도 다른 한국 부모님들과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특히 나는 거의 모든 결정을 아빠와 많은 대화를 통해 내 스스로 내릴 수 있는 분위기였다.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계기도 내가 자란 우리 집 분위기와 부모님의 역할이 너무나 많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번역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웠고, 정말 재미있게 번역을 마칠 수 있었다. 나는 아마도 공부를 최고로 잘하는 학생은 아닐지 몰라도, 학교에서 가장 자신감 넘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한 아이 중 하나라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부모님들께서 아이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결정권을 부여하는 미국의 가정교육 분위기를 한국 가정에 적용해보길 바란다. 그리하여 한국의 아이들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책을 번역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끝낼 수 있도록 저를 독려해 준 엄마, 아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버지니아에서
박 준 영◇ 감수자의 말
부모의 입장으로 살아오면서 아들과 같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재미있고 행복한 일일 것이다. 지난 3월경에 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 아들이 모두 등교를 하지 않고 수업이 없어지면서 책을 번역하고 싶다며 한권을 보내왔다. 바로 ≪The Practical Guide to Raising Emotionally Healthy Children≫(by Nekeshia Hammond)이다. 심리학자이면서 강연을 다니는 심리학 박사가 쓴 책으로, 어떻게 하면 감정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되도록 잘 양육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조언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내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11학년이 무슨 번역을 하냐?”고 물었을 때, 아들은 “3개월 학기가 남았는데 수업을 안 하니, 이 기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어 하는 아들에게 심리학이 어떤 학문을 연구하는지 경험도 하게 할 겸 도와주겠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한 번역 작업이었다. 그런데 페이지 수가 많지 않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내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아들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SAT 시험 준비도 해야 했고, AP 5과목을 11학년에 수강을 하고 있어 모든 것이 바빴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조금씩 번역을 해서 보내오는 내용은 매우 흥미로웠다. 물론 아들이 번역해서 보내온 내용은 영어를 거의 직역하다시피 해서 보내온 것이라 내가 다시 원서를 보고의미를 깨우쳐야 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었다.
또한 고등학생 아들이 또래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필한 내용을 번역을 하는 것이니 얼마나 완벽할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생각보다 번역 실력이 나쁘지는 않아, 내가 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책의 주 내용은 훌륭한 아이에 관한 것이었다. 즉, 어려운 시기를 이기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아이들은 지식적으로 무장된 아이가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으로 준비된 아이라는 작가의 주장은 정말 나에게 많은 메시지를 깨우쳐 주었다.
저자는 정신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6가지 제안과 방법을 책에서 이야기 한다. 첫 번째,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 두 번째, 아이들을 많이 칭찬하라. 세 번째, 어려서부터 많은 책을 읽어주고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네 번째,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스킨십을 많이 가져야 한다. 특히 아이들을 많이 안아주라고 제안한다. 다섯 번째, 육체적으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아이들과 같이 하라. 여섯 번째,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도록 도와야 한다. 위에서 이야기 한 6가지를 모르는 부모가 과연 있겠는가? 우리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이 6가지를 모두 실천하고 있는 부모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아마도 많은 숫자는 아닐 것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아이를 정신적, 정서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6가지비법을 쉽게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방법은 정말 너무나 쉽고 평범한 방법이지만, 실천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읽으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이렇게 작업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아들이 처음으로 번역이라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나 또한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아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많은 한국 부모님들께 읽혀지고, 그로 인해 많은 한국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정신적, 정서적으로 강하고 건강한 아이들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청명한 가을에
박 인 섭[본문 중에서](p.99~100)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수많은 연구와 기사들이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를 칭찬하면 자신의 행동이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는 결국 자아존중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한다. 당신의 칭찬은 간단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 반드시 결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제시하는 노력에 집중하라. 스탠퍼드대 연구원의 한 연구는 재능이 아닌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 더 큰 동기부여와 도전에 대한 더 긍정적인 태도로 이어진다고 지적한다.
칭찬은 언어적이기도 하고 비언어적이기도 하다. 포옹과 신체적인보상의 선물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은 좋은 행동에 보상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언어행위는 ‘잘했다’ ‘잘했다’ ‘잘했다’와 같은 문구에 대한 격려와 청각적 칭찬의 말에 초점을 맞춘다. 주어진 어떤 칭찬도 칭찬받는 행위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즉,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마다 새롭고 사치스러운 장난감을 선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은 모든 행동에 대해 최고이상의 보상이나 발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만약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 그때부터의 칭찬은 그만큼 효과가 없을 것이다.칭찬의 정도를 정한다.
물론 지나친 칭찬 같은 것도 있다. 아이들이 칭찬 받을 일이 아닌 경우에는 칭찬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무언가에 실패했을 때 지나친 칭찬도 삼가야 한다. 예를 들어, 야구 경기 중에 삼진을 당했을 때 ‘좋은 시도’라는 취지의 말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라.”고 하는 것은 아이가 잘하지 못하더라도 인생에서 칭찬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아이가 미래에 자기 가치관이 현저히 낮아지게 할 수 있는 비현실적인우선 순위이다.
지나친 칭찬의 또 다른 단점은 아이가 장난감과 돈 같은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칭찬받는 아이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행복하다
저자 넥시아 하몬드
출판사 봄봄스토리
출간일 2020-10-15
ISBN 9791189090388 (1189090384)
쪽수 172
사이즈 152 * 22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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