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관계? 대인 관계! : 별밤서재

데인 관계? 대인 관계!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민승기
  • 나비의활주로
  • 2019-03-14
  • 9791188230648 (1188230646)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6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가 진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삶의 질이 바뀐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시작해 학교에서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사회에서의 관계까지 끝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만큼 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요즘 돈 쓰고 시간 써가며 감정 소모를 할 필요가 있을까, 대인 관계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괴로운 대인 관계. 리더십, 소통, 행복을 주제로 오랜 기간 강의 및 집필을 해온 저자는 거리를 두더라도 함께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 서 있으면 그 누군가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상은 연결되고 확장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만 아니라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관계 처방전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눈치 보며 애태우지 않고 지나치게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도 않는, 당당하되 따뜻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데인 관계가 아닌 대인 관계로 나아갈 길을 찾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PART1 관계가 사람 잡네
1_ 관태기를 아시나요?
2_ 정말로 친구가 많은가요?
3_ 둘만 모여도 관계가 사람 잡는다
4_ 외로워서 죽어가는 사람들
5_ 세상 오지라퍼는 어디에나 있다
6_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관계의 세상
7_ 바보야, 문제는 관계야

PART2 관계를 통한 행복 만들기
1_ 5차 산업혁명이 온대도 사람이 먼저다
2_ 진짜 행복의 조건을 아시나요?
3_ 연인이 부부가 되어 오래 사는 게 기적?
4_ 동물에게 배우는 관계력
5_ 소유에서 관계로!
6_ 데인 관계? 대인 관계!
7_ 관계만사성

PART3 행복한 관계를 위한 필생(生)기
1_ 통하는 사람입니까?
2_ 성격 탓이 아니다
3_ 변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4_ 말 한마디만 바꾸면 달라진다
5_ 신발만 바꿔 신으면 되는 공감
6_ 낮추기보다 높이는 겸손
7_ 군림(君臨)하지 말고 군림(群臨)하라

PART4 관계에서 자유로운 나를 위하여
1_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됩시다
2_ 용기의 심리학 개론
3_ 분노의 감정에서 자유롭게
4_ 깨는 말투에서 자유롭게
5_ 살리는 언어의 마술사
6_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7_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

마치는 글
책속으로
인간의 행복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이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 입학생의 70세까지 삶을 조사한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인간관계가 한 사람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돈이나 권력 혹은 명예가 아닌 사회적 연결의 핵심인 인간관계가 행복의 제1조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친구 만들기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로체스터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사회적 연결이 흡연이나 알코올 중독보다 건강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긴밀한 인맥을 유지한다는 것은 건강과 행복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친한 듯 친하지 않지만 친한 관계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는 끊임없이 친구를 맺어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간관계가 행복의 중요한 조건이라고 해도 어떤 관계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관계의 양과 질의 문제 말입니다. - p.22건국대 학생 상담실의 홍보 포스터 문구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공감 가는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데인 관계를 대인 관계로!” 앞에서도 여러 사례를 통해 언급했듯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관계에 데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계 없이는 못 살면서도 관계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관계에 데인 상처는 생각보다 쉽사리 치유되지 않습니다. 믿었던 만큼 상처가 큰 이유로 관계에 데이면 후유증이 더 오래가는 법입니다. 연인이나 부부가 헤어지면 쉽게 다른 상대를 만나지 못하고 마음앓이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과거의 상처를 잊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도 섣불리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렵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다시 경험하게 될까봐 두렵고 망설여지는 것입니다. 공들여 만든 아이디어를 몰래 자신의 것으로 내세우는 동료나, 친한 친구에게 축의금으로 10만 원을 냈는데 본인 결혼식에는 3만 원을 내는 친구에게 데어서 모든 대인 관계에 회의적이 된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 p.91끌리는 사람은 통하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끌리는 매력만큼 경쟁력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아무에게도 끌리지 않는 사람은 외롭습니다.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게 좋은 이미지로 끌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힘든 일도 이겨낼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이 관계의 힘이고, 소통의 힘입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지만 죽기 전에 살아서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죽어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살아서의 삶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한 번 살다가 떠날 이 세상에서 따뜻한 소통의 향기를 남기고 소풍같이 살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런 소통의 물결이 흘러넘치면 우리 사회는 저절로 따뜻해질 것입니다. 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고집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집은 나만 옳다는 아집입니다. 고집은 타인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고집은 관계에서 최악입니다. 이런 사람과는 도무지 소통할 수가 없습니다. - p.109이미 괜찮은 자기에게 더 욕심을 내게 되면 자기를 미워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적 자기와 이상적 자기의 불일치는 낙심을 초래한다”는 에드워드 히긴스의 말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부분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목말라서 공연히 주눅들고, 잘 보이려고 애쓰느라 자기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면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세상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기는 무리입니다. 타인의 얼마 정도는 나를 싫어할 수 있음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건강해집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나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쓰세요. 세상은 그런 사람들과 걷기에도 너무 넓습니다. 굳이 싫은 사람과도 웃으며 걸어가기 위한 억지 노력은 나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그런 사람이 ‘어린 왕자’에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그 한 사람을 찾아서 손잡고 걸어가면 인생은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용기를 내세요. - p.163
출판사 서평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은 관계의 미학!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법!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권력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은 결국 좋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의 나눔을 강조하며 개인의 존재를 존중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한 가지도 없는 사람은 없다. 외로워서 고민하고, 부대껴서 고민한다. 별걸 다 참견하는 오지라퍼들 때문에 차라리 혼자가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인간관계의 피로가 권태기로 이어져 관태기를 느낄 때도 있지만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이 책은 데인 관계에 지쳐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진 사람들에게 관계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또 관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 등을 알려준다.
친구는 숫자로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히 인맥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SNS상의 친구 수, 댓글 수보다는 좋은 사람과 여행의 추억을 쌓는 것, 함께 웃고 대화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는 관계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준다. 사람은 누구나 관계에 델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믿으면 꿋꿋하게 데인 관계에서 대인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건강하고 당당해야 누군가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행복한 관계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 이 책은 관계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너와 내가 서로 따뜻한 관계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데인 관계? 대인 관계!
저자 민승기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출간일 2019-03-14
ISBN 9791188230648 (1188230646)
쪽수 200
사이즈 150 * 215 * 23 mm /361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데인 관계? 대인
    12,600
  • 동그라미 스텝. 1
    동그라미 스텝. 1
    3,600
  • 동물들은 새끼를 어떻게 돌볼까요?
    동물들은 새끼를 어
    10,800
  • 뚱이네 음악아이. 5
    뚱이네 음악아이.
    4,500
  • 세상의 모든 계이름 공부. 6
    세상의 모든 계이름
    3,600
  •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을 위한 심리수업
    함께 있어도 외로운
    1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