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별밤서재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정보 및 구매

처음 읽는 미래학 팟캐스트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앤드류 메이나드
  • 프롬북스
  • 2022-06-15
  • 9791188167630 (1188167634)

14,500

13,050(10% 할인)

포인트
65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처음 읽는 미래학 팟캐스트
책 상세소개
캐서린 콜먼(나사(NASA) 우주비행사)

공상과학과 물리학에서 역사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읽는 미래, 세계 그리고 인간 ★★★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어젠다 평의회 신기술 분야 의장의 미래학 강의! ★★★ 미 애리조나주립대(ASU) 인기 팟캐스트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과거로의 여행
1. 지구돋이
2. 기원
3. 빛
4. 움직임
5. 시간
6. 엔트로피
7. 출현
8. 진화
9. 예견
10. 본능
11. 인과성
12. 기억
13. 학습
14. 계획
15. 지능
16. 지식
17. 추론

2장 고유한 인간
18. 감정
19. 믿음
20. 상상력
21. 호기심
22. 창의성
23. 예술
24. 두려움
25. 이별
26. 절망
27. 가능성
28. 희망
29. 이야기
30. 발명
31. 혁신
32. 디자인

3장 미래 건설
33. 변화
34. 가속
35. 초월
36. 특이점
37. 시뮬레이션
38. 해킹
39. 복잡성
40. 오만
41. 망상
42. 인식
43. 속임수
44. 위협
45. 기습 공격
46. 변화

4장 내일의 문턱
47. 통제
48. 경계
49. 대격변
50. 외계
51. 생명
52. 재창조
53. 인간성
54. 의미
55. 도덕성
56. 윤리
57. 공감
58. 책임
59. 돌봄
60. 퓨처 라이징

맺음말
감사의 글
책속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우리는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공동체의 입장에서도 그렇다. 그러나 미래를 설계하고 구현할 때는 커다란 책임감이 따른다. 어떤 미래를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재앙이 될지도 모르는 실수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1968년 앤더스가 촬영한 사진(〈지구돋이(Earth Rising)〉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미래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우리 고향 행성의 장엄함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소중한 하나의 ‘객체’로 여기고 우리가 원하는 모습, 즉 생기 넘치는 미래를 다음 세대에 흔쾌히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삼게 했다. _21쪽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단계를 밟아나가도록 영감을 주는 것은 현재와는 다른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한 믿음의 핵심 요소이다. 과학자가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새로운 지식을 찾아내도록 영감을 주고, 공학자와 기술자가 이론과 방정식을 상상 속 제품으로 변형하도록 이끌어준다. 상상력은 건축가가 청사진만 보고도 우뚝 솟은 건물을 볼 수 있게 하고, 발명가가 잡동사니 더미를 보면서도 환상적인 기계를 떠올리게 하며, 투자자가 오염되고 버려진 땅을 보고도 스마트 도시와 번성하는 커뮤니티를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상상력은 예술가가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제공하는 힘을 준다 _84-85쪽인체의 일부를 더 잘 작동하는 기계로 교체할 수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사람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를 때 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가상의 미래를 상상하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미래를 구축할 때는 문제가 된다. 팔과 다리를 로봇으로 교체하거나 다소 지저분한 소화기관을 첨단기기로 대체하거나 최신 AI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느리고 흐릿한 두뇌를 강화하는 것은 상상하기 쉽다. 그리고 이것은 공상과학 작가나 트랜스휴머니스트의 꿈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신체의 기본이 되는 생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30억 년이 넘게 진행된 진화가 지금까지 달성한 것만으로 얼마나 대단한지만 깨닫게 될 뿐이다. _135-136쪽결국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가 미래에 어떤 모습일지 비전을 마음속으로 그린다. 그렇게 하면서 이 미래가 우리에게 고통을 줄 것인지 혹은 즐거움을 줄 것인지 계산해 추측하고, 고통을 주는 쪽은 피하고 즐거움을 주는 쪽을 포용하는 조치를 취한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는 방식에 인식으로 색을 입힌다. 그리고 가끔 그로 인해 일이 잘못되기도 한다. _160쪽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입장이 어떤지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들을 돕도록 영감을 주는 이 능력은 우리의 정신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그리고 타인의 관점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경로를 보고 느끼는 이 능력은 완벽히 사회적인 능력이다.함께 미래를 건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공감 능력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윤리는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고 일하게 하는 사회적 규칙을 제공하지만, 그 동기를 제공하는 것은 공감이다. _216쪽
출판사 서평
미래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꿔줄 ‘빅뱅’ 같은 책!인류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늘 미래를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만들어냈다. 지금도 우리는 미래를 만들고 있으며, 심지어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한, 그리고 더 나은 미래와 인류의 관계에 대한 책임 또한 우리 인류에게 있다. 빅뱅에서 시작해 지능 생명체의 등장, 그리고 그 이후 역사까지, 미래를 포함한 모든 역사에 있어 점점 더 빨리 달려 나아가는 인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잠깐 멈춤’이다. 잠시 멈추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60개 키워드를 통해 미래란 무엇인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우리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모든 것의 출발점인 빅뱅에서 시작해 트랜스휴먼에 대한 전망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저자의 깊은 통찰로 미래를 읽는 관점을 배워본다. 미래를 생각할 때 피가 되고 살이 될 60편의 에세이『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미래학 입문을 위한 기초서이다. ‘미래학’이란 과거 또는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 모델을 제공하는 학문을 말한다. 대표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제러미 리프킨, 존 나이스빗과 같은 유명 미래학자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우리는 알고 있다. 좀 더 대중적인 미래학자들은 30년 후, 100년, 심지어 수천 년 후의 세계를 그려내며 독자의 호기심과 불안을 자아내기도 한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미래학자들의 유토피아적 혹은 디스토피아적 미래 예측이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우선 돌아봐야 한다. 저자는 빅뱅에서부터 또 다른 지적생명체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먼 미래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며 ‘엔트로피’, ‘창의성’, ‘특이점’ ‘도덕성’ 등 6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말한다. 각 편의 글은 팟캐스트 같은 짧은 호흡이지만 개인으로서, 그리고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디스토피아적 미래 전망 속에서 희망을 피워내기 위하여저자는 이 책을 쓴 계기에 대해 〈지구돋이(Earth Rising)〉라는 사진에서 출발했다고 밝힌다. 〈지구돋이〉는 1968년 아폴로 8호에서 찍은 최초의 지구 사진으로, 《LIFE》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100장의 사진’ 중 하나이다. 인류는 이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지구를 객관화하여 볼 수 있었고, 우리 행성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지구’가 아닌 ‘미래’를 대상화하여 면밀히 관찰한다. 현대 문명과 기술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대처하는 인류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생명공학 위험을 경고한다. 그러면서 미래란 무엇이고, 왜 미래가 우리 삶에 이토록 필수적인지,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나아가 과학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미래 설계에 있어 윤리, 공감, 평등, 디자인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온갖 매체에서 인류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표현한다.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부의 양극화는 심각해지며, 인류는 회복 불가능한 지구를 떠나고… 이런 식의 미래 전망과는 달리 이 책은 희망을 말한다. “인간이라는 종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재능 있는 건축가과 같다. 하지만 일을 잘해내려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왔던 곳보다 더 나은 곳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위로와 책임감을 더해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앤드류 메이나드
출판사 프롬북스
출간일 2022-06-15
ISBN 9791188167630 (1188167634)
쪽수 232
사이즈 133 * 200 * 20 mm /366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미래를 어떻게 읽을
    1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