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긴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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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G1을 향한 중국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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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신
  • 지식노마드
  • 2018-12-07
  • 9791187481478 (118748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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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디지털 G1을 향한 중국의 전략
책 상세소개


국내 대표 중국 전문가가 제시하는 미래 중국을 읽는 핵심!! 중국의 산업 전략과 4차 산업혁명 도전에서 배우다!! 미래 성장 동력과 경제 활력을 찾아야 하는 한국 경제에 던지는 제언!!

목차
프롤로그 | 혁명은 언제나 변방에서 시작된다

1장 부의 미래, 중국
1.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소비의 판을 키우는 알리바바 | 시장을 통합하는 모바일의 힘
2. 모바일 강국에서 디지털 G1으로
중산층은 힘이 세다 | 강한 내수 시장 | 일대일로
3. 거대한 부를 쫓는 기술 창업
부의 미래 4차 산업 | 기술 창업 러시 | 골 오리엔트 기술 개발
4. 자충수 없는 정부 정책
디지털 G1을 향하다 | 후발주자 혁명 | 중국 주식회사

2장 중국의 4차 산업 리더 그룹
1. 미래를 이끄는 삼두마차 배트맨
중국 IT 재벌, BAT |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드는 바이두 | 신유통을 창조하는 알리바바 | 모든 것을 연결하는 텐센트
2. 미래 권력 ABCD 기술 산업
인공지능 | 빅데이터 | 클라우드 | 로봇
* 중국의 4차 산업 투자

3장 급부상하는 중국 벤처
1. 샛별처럼 등장한 1조 스타트업
유니콘이 날다 | ABCD 유니콘
2. 창업자 1억 명을 키운다
경쟁이 경쟁력을 만든다 | 중국판 실리콘밸리

4장 중국발 유통 4차 혁명
1. 디지털 유통 혁명
소비자 주권 시대의 개막 | 인터넷 플러스 정책
2. O2O가 바꾸는 일상
세계 1위 O2O 시장 | 인기 O2O 서비스
3. 알리바바의 디지털 실크로드
거대 글로벌 디지털 시장 | 동남아시아로 영토 확장

5장 중국발 금융 4차 혁명
1. 낙후된 금융의 반란
비효율적인 국유 은행 | 인터넷 기업의 금융 진출 | 국유 은행과 인터넷 은행의 연대
2. 글로벌 리딩 핀테크
결제 핀테크 | 대출 핀테크 | 자산관리 핀테크 | 보험 핀테크
3. 신 화폐 전쟁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 디지털 화폐 패권

6장 중국발 제조 4차 혁명
1.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제조 구조 조정 | 중국 ‘제조 2025’ | 시장을 주고 기술을 얻다
2. 스마트 제조
스마트 공장 운동 | 산업용 로봇의 명암

7장 중국이 미국을 뛰어 넘으려면
1. 4차 산업 하기 좋은 중국
신경제 오리엔트 | 구경제 소프트랜딩
2. 팍스 차이나
차이나 드림 | 세계 문제 해결사

8장 한국에 미칠 영향과 대응
미중 무역 전쟁, 중국의 매파와 비둘기파 | 한국을 얕보는 중국 기술 | 열악한 창업 생태계 |
창업을 활성화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 중국 자본 유치도 시장 공략에 도움 |
성장을 이끄는 규제 완화, 새 술은 새 부대에

에필로그 | 중국이 디지털 G1이 되는 시나리오를 생각할 때

참고자료
책속으로
필자는 그 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우리의 지식 격차를 조금이나마 메워보고 싶었다. 특히 직접 목격한 중국 경제의 최근 변화와 도전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4차 산업혁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력을 집중하는 중국의 전략과 태도를 잘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중국을 읽는 핵심이면서 동시에 조선, 반도체 등을 이을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 22페이지과거 중국 기업이 1~2개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확장해 나갔다면, 모바일 쇼핑이 일상화된 지금은 런칭과 동시에 중국 전역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모바일 디지털 시장의 확대로 중국 기업이 내수로 얻을 수 있는 시장 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 38 페이지산업은 기술과 시장이 만날 때 성장한다. 시장이 충분히 크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을 때 산업이 융성한다.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디지털 단일 시장을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거대 시장이 있으니 똑똑한 사업가가 연이어 출연하고 기술자들이 밤을 지새우며 개발에 매진한다. - 57페이지중국은 이제 막 개막한 4차 산업혁명 전쟁에 승부를 건다. 중국은 4차 산업의 시장 크기, 투자액, 변화 속도가 압도적이다.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을지에 대한 논쟁이 격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국은 실현 가능한 모멘텀을 맞았다. - 61~62페이지중국 정부의 선 허용 후 보완 정책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당 독재 체제인 중국은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반응한다. 핀테크라는 새로운 금융 기술이 쏟아질 때 우리나라는 사업 승인을 미루고 소비자 제도를 먼저 만들었다. 반면 중국 정부는 산업 성장에 포커스를 맞춰 사업을 전면 허용하고, 신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관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다가 개선이 꼭 필요한 문제들을 하나씩 보완했다. 한국이 규제에 막혀 있는 사이 중국 핀테크는 한국을 훨씬 앞서나가고 있다. - 64페이지중국 인터넷 기업이 전 세계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치열한 경쟁 때문이다. 미국은 P2P대출(개인 간 대출) 업체가 100곳을 넘긴 적이 없지만, 중국은 2,000~3,000개 P2P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며 시장에서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한다. 2016년에 중국에서 이뤄진 벤처 투자는 402억 달러로 한국보다 22배 더 많지만, 투자를 받기 위한 경쟁률은 1,501대 1로 한국의 278대 1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시장은 크지만 그만큼 경쟁이 극심하고 생존율이 낮아, 그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업체는 세계 시장을 이끌 만큼 강력하다. - 129~130페이지디지털 시장을 키우기 위한 중국의 전략은 ‘인터넷 플러스’ 정책이다. 산업의 중심에 인터넷을 두고 이종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인터넷 플러스 정책의 골자다. 특히 신성장동력인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유통, 물류, 인프라 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도시 중심의 전자상거래를 발전시켜 중소 도시, 농촌, 국제 간 거래에 적용시켰다. -139페이지금융(Finance)에 기술(Technology)을 융합한 ‘핀테크(Fintech)’ 기업이 쏟아질 때, 중국 정부는 국유 은행의 볼멘소리를 무시하고 인터넷 기업의 금융 진출을 허용했다.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신종 금융 상품이 출현할 때 중국 정부는 선 허용 후 보완의 포용적 정책을 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서둘러 규제를 도입해 위축시키기보다 포용력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중국의 낙후된 금융 시스템은 오히려 중국이 핀테크 영역에서 앞서가는 계기가 됐다. - 166페이지2015년 5월 중국은 제조업을 노동 자원 집약의 전통 산업에서 기술 집약의 스마트 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중장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전략인 ‘제조 2025’를 선언했다. 30년간 10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9대 전략 과제, 10대 핵심 산업 분야, 5대 중점 프로젝트 계획을 제시했다. 제조업에 인터넷을 융합해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업그레이드를 이루는 ‘인터넷 + 인더스트리’에 중점을 두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은 미래 제조업의 중요한 뼈대가 됐다. - 190~191페이지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으려면 단순히 경제력이 큰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미국이 가진 언어(영어), 통화(달러), 문화(미국 대중문화) 등의 패권 요소를 중국이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전 세계인과 이해관계를 함께한다는 인식 기반도 중요하다. - 208페이지“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쓰는 내내 머릿속을 사로잡았던 질문이다. 미래 성장동력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하는 대한민국은 중국의 미래 전략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까? 중국에 대한 이해와 대응에 따라 중국의 디지털 G1 전략은 우리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미래에 대한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 246~247페이지
출판사 서평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미중 경제 패권 전쟁이고 그 배후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주도권 다툼이 놓여 있다. 세계의 공장, 짝퉁의 대명사였던 중국이 어떻게 미국이 경계할 정도로 급속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을까?저자는 중국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화를 꼽는다. 산업화와 정보화에 뒤쳐진 중국이 발견한 성장의 모멘텀이 바로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화다. 모바일은 31개의 성으로 분절되어 있는 중국을 거대한 단일시장으로 바꾸었다. 거대한 시장이 만들어지자 기술과 자본, 인재들이 모여 들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춘에는 포춘 500대 기업 중 98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하드웨어 창업의 메카가 된 선전에는 세계 각지에서 기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몰려든다. 성장과 고용에 미치는 스타트업의 잠재력에 주목한 중국 정부는 1억 명의 창업자를 키운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매년 1만 5,000개의 스타트업이 탄생하고, 2017년에는 22개의 기업(미국 28개)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이 되었다. 디지털로 시작된 변화에 4차 산업혁명이 결합되면서 중국 전체가 혁신 체제로 접어들었다. 유통, 금융, 제조 등 경제의 핵심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추진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었다. 정부가 로드맵을 만들면 기업이 그 목표를 실현시키는 사회주의 특유의 톱다운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유통, 물류, 인프라 구조를 혁신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인터넷 플러스 정책’은 중국을 세계 최대의 O2O(Online to Offline) 시장으로 만들었다.
낙후된 금융이 인터넷과 결합되면서 기업대출과 개인대출의 혁신이 일어나 자본 공급이 원활해졌다. 텐센트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2.4초 만에 대출심사를 한 뒤 40초 만에 입금을 완료하고, 알리바바와 징둥은 자사의 데이터에 축적된 전자상거래 업체의 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진행한다.
‘제조 2025’로 불리는 산업 고도화 정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한다.이러한 전략에 ‘선허용 후보완’ 정책이 결합되면서 혁신이 가속화된다. 거대시장, 유연한 전략, 혁신 기업이 맞아 떨어져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신산업의 성장 속도, 투자 규모, 기술 특허 증가세도 매우 빨라, 독일, 영국, 일본을 따돌리고 미국 다음인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런 고속 성장의 상징적인 결과가 바로 화웨이의 세계 최초 5G 통신장비 개발이다. 이로 인해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발발했다.몇 년 전만 해도 중국에 다녀온 한국의 학자들은 중국의 발전을 놀라워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중국의 발전이 무섭다고 한다. 중국이 우리가 가진 생각의 틀을 넘어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이해가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이후 반중 감정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대해 저자는 중국이 한국 제품 없이 공장을 돌리지 못했다면 경제 제재를 강하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 기술이 진보해 한국 도움 없이도 자생가능하기 때문에 경제 제재라는 패를 꺼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그 동안 직접 목격한 중국 경제의 최근 변화와 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중국의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과제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전 세계가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경제가 가진 창업 열기에 주목한다. 2012년 인국 1만 명당 신설 기업 수는 중국과 한국이 14개와 15개로 비슷했으나, 2017년에는 32개 대 15개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한국은 스타트업 육성이 제자리걸음이다. 젊은이들은 창업을 기피하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며 그나마 창업도 기술 창업이 아닌 생계 창업에 그치는 실정이다.저자는 규제 일변도의 창업 정책을 혁신하고, 중국 선전처럼 창업클러스트를 구축해 창업비용을 낮추며, 시장을 키우려는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중국이 이긴다
저자 정유신
출판사 지식노마드
출간일 2018-12-07
ISBN 9791187481478 (1187481475)
쪽수 252
사이즈 148 * 218 * 28 mm /46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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