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 : 별밤서재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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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승호
  • 앨피
  • 2016-11-20
  • 9791187430070 (118743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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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삶의 깨우침이 있는 한자공부' 제2탄『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 실제로 [명심보감]은 [천자문]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로, 우리 민족과 호흡을 같이한 고전이다. 고려의 학자가 중국 고전에서 비교적 쉽고 의미 있는 내용만을 뽑아서 편집한 덕에 명나라 학자가 오히려 이것을 가져다 추가하였고, 이것이 다시 우리나라에 역유입된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물론 그 내용에 도덕적·철학적으로 음미할 내용이 적지 않지만, 애초의 발간 목적을 생각해 보면 이 책의 활용법이 나온다. [명심보감]은 ‘인성 교육용’ 철학서가 아니라, 한자와 인격을 동시에 수양하는 초학 입문용 한문 교재인 것이다.

목차
【繼善】

繼 善 01 ┃선을 행하면 복으로 보답받는다
繼 善 02 ┃아무리 작은 선과 악일지라도 가려라
繼 善 03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아니하면
繼 善 04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것같이 하라
繼 善 05 ┃종신토록 착한 일을 행하여도
繼 善 06 ┃돈을 쌓아서 자손에게 남겨 준다 한들
繼 善 07 ┃어느 곳에서든 서로 만나지 않겠는가
繼 善 08 ┃나에게 악하게 대한 자에게도
繼 善 09 ┃하루 착함을 행하면 재앙은 멀어지고
繼 善 10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 같이

【天命】

天 命 01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 살아남고
天 命 02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天 命 03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天 命 04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孝行】

孝 行 01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孝 行 02 ┃효자가 어버이를 섬길 때에는
孝 行 03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자식도 효도하나니
孝 行 04 ┃믿지 못하겠거든 처마 끝의 물을 보아라

【正己】

正 己 01 ┃다른 사람의 착함을 보고
正 己 02 ┃자기가 크다고 작은 사람을
正 己 03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듣게 되거든
正 己 04 ┃나의 착한 점을 말하는 사람은
正 己 05 ┃신중함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
正 己 06 ┃늙어서는 욕심껏 얻으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正 己 07 ┃성내기가 심하면 기운을 상하게 할 것이요
正 己 08 ┃마음을 안정시키면 글을 읽지 않았다 해도
正 己 09 ┃성냄은 불에서 구하는 것같이 하라
正 己 10 ┃중요하지 않은 살핌은 버리라
正 己 11 ┃많은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피고
正 己 12 ┃모든 일에서 너그러움을 좇으면
正 己 13 ┃다른 사람을 헤아려 알려고 하면
正 己 14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자두나무 아래에서는
正 己 15 ┃편안함은 수고로움에서 생긴다
正 己 16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正 己 17 ┃썩은 나무로는 조각이 불가능하고
正 己 18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安分】

安 分 01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요
安 分 02 ┃만족함을 알지 못하는 자는
安 分 03 ┃함부로 하는 생각은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고
安 分 04 ┃만족함을 알아 항상 만족하면
安 分 05 ┃분수에 편안하면 몸에 욕됨이 없고
安 分 06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꾀하지 말라

【存心】

存 心 01 ┃집에 앉아 있어도 길에 있는 것과 같이
存 心 02 ┃부귀를 지혜로 구할 수 있다면
存 心 03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데는 밝고
存 心 04 ┃총명함은 우직함으로 지키고
存 心 05 ┃미천했던 때를 잊어버리는 자는
存 心 06 ┃은혜를 베풀었거든 보답을 구하지 말고
存 心 07 ┃큰 것을 욕심내되 욕심은 적게 가지라
存 心 08 ┃생각하고 생각함은 전쟁에 임하듯
存 心 09 ┃입을 지키는 것은 병과 같이 하고
存 心 10 ┃백 살인 사람이 없는데도
存 心 11 ┃벼슬살이할 때 바르지 못한 일을 행하면
存 心 12 ┃성품이 정해지면 나물국도 향기로우니
存 心 13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사람과는
存 心 14 ┃일을 생기게 하면 일이 생기고

【戒性】

戒 性 01 ┃물은 제방으로 다스리고
戒 性 02 ┃한때의 분함을 참으면
戒 性 03 ┃성냄을 만들어 내는 것은
戒 性 04 ┃모든 행동의 근본 중 참는 것이 최고
戒 性 05 ┃참지 아니하면 사람이 아니다
戒 性 06 ┃자기를 굽히는 자는 능히
戒 性 07 ┃하늘에 대고 침을 뱉으면
戒 性 08 ┃모든 일에 인정을 남겨 둬야

【勤學】

勤 學 01 ┃널리 배우고 뜻을 두텁게 하고
勤 學 02 ┃사람이 배우지 않는 것은
勤 學 03 ┃옥을 다듬지 않으면
勤 學 04 ┃사람이 배우지 아니하면
勤 學 05 ┃사람이 옛날과 지금을 통하지 않으면
勤 學 06 ┃가난하더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勤 學 07 ┃배운 사람은 낱알 같고 벼 같고
勤 學 08 ┃배우기를 미치지 못한 것처럼 하고

【訓子】

訓 子 01 ┃황금이 바구니에 가득 차 있더라도
訓 子 02 ┃자식을 가르치는 것처럼
訓 子 03 ┃안으로 어진 아버지와 형이 없고
訓 子 04 ┃엄한 아버지는 효자를 길러내고
訓 子 05 ┃아이를 사랑하거든 매를 주고

【省心】

省 心 01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省 心 02 ┃이미 즐거움을 취했다면
省 心 03 ┃사랑을 얻거든 욕됨을 생각하고
省 心 04 ┃영화로움이 가벼우면 욕됨이 얕고
省 心 05 ┃심한 사랑은 심한 상실을 가져오고
省 心 06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 어떻게
省 心 07 ┃미래를 알고자 하면
省 心 08 ┃과거의 일은 밝기가 거울과 같고
省 心 09 ┃하늘에는 바람과 비가 있고
省 心 10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省 心 11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를 말고
省 心 12 ┃호랑이 가죽은 그릴 수 있지만
省 心 13 ┃마음은 천 개의 산이 가로막고
省 心 14 ┃바다는 마르면 바닥을 볼 수 있으나
省 心 15 ┃한쪽 말만 듣게 되면 친한 사이도
省 心 16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탕한 욕망이
省 心 17 ┃어진 사람이 재물이 많으면
省 心 18 ┃사람이 가난하면 지혜가 짧아지고
省 心 19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省 心 20 ┃사향이 있으면 저절로 향기가 있거늘
省 心 21 ┃복이 있어도 다 누리지 마라
省 心 22 ┃재주 있는 사람은 서툰 사람의 노비가 되고
省 心 23 ┃작은 배는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고
省 心 24 ┃가난하게 살면 시장 바닥에 살아도
省 心 25 ┃도에 뜻을 두고도 나쁜 옷 입고
省 心 26 ┃벗을 질투하면 어진 사람과 친할 수 없고
省 心 27 ┃땅은 이름 없는 풀은 기르지 않는다
省 心 28 ┃큰 부자는 하늘로 말미암고
省 心 29 ┃하루 마음이 맑고 한가롭다면
省 心 30 ┃별똥별만 한 불꽃이라도 능히
省 心 31 ┃그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 친구를 보고
省 心 32 ┃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행인은 진창길을
省 心 33 ┃다른 사람의 흉함을 민망히 여기고
省 心 34 ┃눈으로 경험한 일이라도
省 心 35 ┃자기 집 두레박 줄 짧음은 한탄하지 않고
省 心 36 ┃온 세상에 죄가 가득하지만
省 心 37 ┃까닭 없이 천금을 얻게 되면
省 心 38 ┃천 칸이나 되는 큰 집일지라도
省 心 39 ┃오래 머무르면 사람을 천하게 만들고
省 心 40 ┃목마를 때 한 방울 물은 이슬과 같고
省 心 41 ┃술이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省 心 42 ┃공심을 사심만큼 한다면
省 心 43 ┃덕은 적은데 지위가 높고
省 心 44 ┃한 자 구슬이 보배가 아니고
省 心 45 ┃산에 들어가서 호랑이를 잡기는 쉬워도
省 心 46 ┃먼 곳의 물로는 불을 끄지 못하고
省 心 47 ┃넓은 밭도 작은 재주 하나만 못하다

【入敎】

入 敎 01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고
入 敎 02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入 敎 03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入 敎 04 ┃남편은 아내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遵禮】

遵 禮 01 ┃문을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보듯
遵 禮 02 ┃만약 다른 사람이 나를 중요하게 여겨 주기를
遵 禮 03 ┃아버지는 자식의 덕을 말하지 말고

【言語】

言 語 01 ┃한 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言 語 02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과 같고
言 語 03 ┃다른 사람과 말할 때는 3할만 말하고
言 語 04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서 마시는 술은

【交友】

交 友 01 ┃좋은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은
交 友 02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해도
交 友 03 ┃부유할 때에는 친구가 천 명이어도
交 友 04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勸 學 01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勸 學 02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나니
勸 學 03 ┃반걸음을 쌓지 아니하면
출판사 서평
밝게 할 명明, 마음 심心, 보배 보寶, 거울 감鑑'삶의 깨우침이 있는 한자공부' 제2탄[명심보감]으로 어휘력, 사고력, 인문 교양까지
세 마리 토끼 잡는 한자 자습서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와 우리말
[논어로 배우는 한자]에 이은 두 번째 한자 공부 시리즈이다. 한자 공부와 함께 공자의 삶과 사상에 주목했던 ‘논어’ 편과 달리,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한문 자습서”를 표방했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 점이다. 저자도 밝히다시피, 고려 충렬왕 때 추적秋適이 중국의 경전과 역사서 등에서 금언과 명구만을 가려 뽑은 [명심보감]은 처음부터 한문 교육용 교재로 기획된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심보감]이야말로 인문적 소양과 함께 사고력, 일상에 필요한 어휘력까지 두루 증진시키기에 적합한 교재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어휘력’ 향상 위한 한문 교재
실제로 [명심보감]은 [천자문]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로, 우리 민족과 호흡을 같이한 고전이다. 고려의 학자가 중국 고전에서 비교적 쉽고 의미 있는 내용만을 뽑아서 편집한 덕에 명나라 학자가 오히려 이것을 가져다 추가하였고, 이것이 다시 우리나라에 역유입된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물론 그 내용에 도덕적·철학적으로 음미할 내용이 적지 않지만, 애초의 발간 목적을 생각해 보면 이 책의 활용법이 나온다. [명심보감]은 ‘인성 교육용’ 철학서가 아니라, 한자와 인격을 동시에 수양하는 초학 입문용 한문 교재인 것이다.어휘력이 중요한 까닭
내가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숫자, 즉 어휘력은 나의 언어 수준은 물론이고, 내 사고의 틀과 내용까지 규정짓는다. 그러나 영어 단어는 외워도, 한자로 된 우리말 단어를 외우는 사람은 별로 없다. 특히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은 심각할 지경이다. 그런데 우리말의 한자 비율은 70퍼센트에 육박하니, 한자를 모르면 우리말 뜻도 모를 수밖에 없다. Fund가 기금이라는데, 정작 基金이 무슨 말인 줄 모르면 사고력은커녕 의사소통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재료와 도구 없이 쥐어짠다고 생각하는 힘이 늘까. 한자와 우리말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명심보감]만큼 좋은 교재는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집필 동기다.혼자서, 재미있게, 한자 공부하기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이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한자라도 막상 한자로만 되어 있으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정확히 쓰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확실히 읽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다. 그렇게 한자 하나를 익히면 한자 및 우리말 어휘력은 자연 쑥쑥 늘어날 수밖에 없다. ‘발 족’으로만 알았던 足자에 ‘넉넉하다’는 뜻이 있음을 알면 ‘만족滿足’이란 단어를 자연 깨치게 되는 원리다.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우리 속담도 ‘동족방뇨凍足放尿’라는 사자성어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변화된 시대상을 고려하여 가려 뽑은 [명심보감]의 원문 의미와 등장인물(책) 소개, 핵심한자 풀이와 다양한 용례는, 한자도 익히고 한문도 터득하는 뿌듯한 경험을 가져다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
저자 권승호
출판사 앨피
출간일 2016-11-20
ISBN 9791187430070 (1187430072)
쪽수 352
사이즈 154 * 224 * 22 mm /5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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