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 별밤서재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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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봉희
  • 어마마마
  • 2019-07-10
  • 9791187361084 (118736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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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조선으로의 시간여행을 제안하다

주말이나 휴일, 우리는 대한민국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목적은 대동소이하다.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그곳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그렇게 대한민국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는 때로 역사적 공간들을 스쳐가기도 한다. 때로, 안내문을 유심히 읽고 기념물들을 열심히 들여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유명한 맛집으로 발길을 재촉하기 일쑤다. 이 책은 우리가 그렇게 지나쳐버린 공간들에 얼마나 거대한 역사가 담겨 있는지, 그 속에 담겨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여행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를 인문여행이라 칭하였고, 그런 인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시간여행자로 보았다. 위대한 인물의 생애가 비롯된 곳에서 그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가 유배지의 고통을 감내하며 업적을 완성한 곳에서는 그 시대의 정치와 문화를 돌이켜 생각하는 여행, 이 책을 읽다보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런 여행을 꿈꾸게 된다. 그리하여 이 책은 결코 읽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당신이 이 책과 함께 인문여행을 떠날 때, 당신이 이르른 그 곳에서 그 시대의 숨결을 느낄 때, 비로소 독서에서 비롯된 당신만의 시간여행이 완성되는 것이다.

목차
다산 정약용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다산을 위하여 / 이기적 유전자 / 떡잎부터 다른 어린 시절
바람과 구름이 만나다 / 악연도 인연 / 명재판관의 명판결
정조의 죽음 / 죽란시사 / 운명이다 / 갑자년 구상
신유사옥 / 다산 주변의 천주교인들 / 황사영 백서 사건
이제야 겨를을 얻었구나! / 제자 황상과 삼근계 / 아암 혜장
다산초당으로 옮기다 / 시집 가는 딸에게 /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상추의 가치 / 다산의 호 / 우리 집안은 폐족이다 / 18년만의 귀향
슬픔은 짧았고, 기쁨은 길었으니 / 다산은 연암과 만났을까?
일표이서 / 부자의 부를 덜어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 / 에필로그

남명 조식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남명을 위하여 / 제자들의 죽음 / 정인홍을 위한 변명
닮은 듯 안 닮은 듯 평행이론 / 하늘이 사람을 낼 때 어찌 그 뜻이 없겠습니까?
실천적 성리학 / 항상 깨어 있겠다 / 조선의 과거제도
을묘사직소 (단성소) / 사회의 중심에 선 한 인간 / 4대 사화
김해에 머물다 / 귀향 / 지리산을 유람하다
지리산은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다 / 남명과 꺽지 이야기
남명의 죽음

교산 허균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날아오르지 못한 이무기 / 천재들의 광한전 / 붕당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 / 파면과 복직의 세월 / 본능대로 살리라
천주교 전래 / 유배지에서 핀 꽃 / 인심은 함열
사랑과 우정 사이 / 다시 변산으로 / 홍길동을 기다리며
<정감록>은 누가 썼을까? / 간담상조 / 아름다운 편지, 아름다운 사람
서얼차별의 역사 / 미완의 혁명 / 허균을 위한 변명
책속으로
이 책은 이왕 길을 떠나는 김에 인문여행을 하자고 제안한다. 중국에서는 흔히 여행을 ‘무자
지서(無字之書)’에 비유한다. 곧 ‘글 없는 책’이다. 사마천이 『사기』를 완성할 수 있었던 토대는 20살 때 천하를 누비던 긴 여행이었다. 여행을 통해 우임금이 죽어서 들어간 동굴을 탐험하고, 공자가 남긴 풍속을 살피고, 지역 사람들에게 옛이야기를 묻고 다녔다. 당시 그가 했던 여행이 바로 인문여행이었다. ‘글 없는 책’을 통해 ‘만대에 전해질 명저’를 완성한 것이다. 이제 우리도 사마천의 심정이 되어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그 가이드로 세 명의 선조를 초대했다.- p21 <프롤로그> 중에서

1791년 서른 살이던 어느 여름날, 벗들과 함께 놀고 있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우레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다산은 슬슬 분위기를 잡았다. 우선 그럴싸한 밑밥부터 깔았다. “세검정의 제1경은 소나기 쏟아질 때의 폭포인데도, 세검정과 가까운 성중에 사는 사대부 가운데 이 아름다움을 만끽한 사람은 드물다”고 한탄하고는, 그 이유로 비가 쏟아질 때는 사람들이 비에 젖어가면서까지 나서질 않고, 비가 개인 후 나서봤자 이미 물도 그 기세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옷이 젖더라도 ‘지금 당장!’ 출발해야 좋은 구경거리를 놓치지 않는다고 꼬드기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산은 술병을 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친구 몇이 따라나섰다. 그렇게 해서 기어코 고래가 물을 뿜는 듯한 폭포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만다.- p66 Guide's Pick <다산의 ‘Right Now!’정신> 중에서“술의 참맛이란 입술을 적시는 데 있다. 소 물 마시듯 하는 자들은 술이 입술이나 혀를 적실 사이도 없이 곧장 목구멍으로 넘어가니 무슨 맛을 알겠느냐? 술의 정취는 살짝 취하는 데 있는 것이지,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구토를 해대고 잠에 곯아떨어져버리면 무슨 술 마시는 정취가 있겠느냐.”
지금의 주류회사들이 들으면 환장할 이야기겠지만, 다산은 술을 잘 마시는 체질이었음에도 평소에 술을 멀리하며 학문에 정진한 듯 보인다. 작금의 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산이 한 말의 의미를 알지만 참으로 쉽지 않은 경지임에는 틀림없다.- p110 Guide's Pick <다산과 술> 중에서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다산 정약용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역사상 최고의 편집자라고 말하곤 한다. 저자로서의 그의 능력을 폄하하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다산은 문장을 다루는 법을 안다. 편집자의 제1미덕은 맥락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능력이다. 단편적으로 나열된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쓰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그걸 하나씩 뱉어놓기만 하면 책이 안 된다. 엮어줘야 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 p160 Guide's Pick <최고의 편집자> 중에서남명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금에게 상소를 올렸다.
주로 관직을 거절하는 상소였지만, 그 내용은 늘 날카로웠다. “임금과 신하 사이에 격의 없이 진지하게 일을 의논해야 세상이 태평스럽다”거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허심탄회하게 무슨 일이든 의논해야 한다”, “군신 간에 서로 믿고 뜻이 통하게 해야 한다” 등 요즘 식으로 하면 소통 리더십 혹은 박항서 감독의 파파 리더십을 임금에게 요구하는가 하면, 임금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며, 임금 스스로 자기 수양이 되어 있지 않으면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길 수 없고, 눈이 없으면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쁜지 알 수가 없어 사람을 등용하고 버리는 일을 잘 못하게 된다는 등 진심어린 충고도 늘 빼놓지 않았다.-p218 <을묘사직소> 중에서남명은 책을 읽으면 여백에 감상평을 적거나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표시를 하곤 했다. 남명이 책을 어떤 식으로 읽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재밌는 사례가 있다. 남명은 친구가 보내준 『동국사략』을 읽으면서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여 붉은 먹과 검은 먹으로 표시했다. 완전히 착한 사람은 붉은 먹으로, 완전히 나쁜 사람은 검은 먹으로 표시했다. 또한 겉으로는 착한 사람 같으면서 속으로 나쁜 사람의 경우에는 바깥에 붉은 테를 두르고 속에 검은 먹으로 칠하고, 겉으로는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지만 속으로 괜찮은 사람인 경우에는 검은 테를 두르고 속에 붉은 칠을 하였다. 이렇듯 책에 나오는 인물들을 자기 나름의 기준을 설정하여 네 가지 부류로 나누었다. 그러니 남명이 표시해놓은 이 책을 한 번 펼쳐 보면, 역대 인물들의 사람됨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p236 <김해에 머물다> 중에서 허균은 ‘글 읽기를 지나치게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스스로를 서음(書淫)이라고 자칭할 정도로 책을 좋아했다. <호서장서각기>에 장차 벼슬을 그만두고 “만 권 책 속의 한 마리 좀벌레”가 되어 생을 마치고 싶다고 쓸 정도였다. 10여 년 전에 빌려간 책을 돌려달라며 선배인 한강 정구에게 쓴 편지에도 이 표현이 있는 걸로 봐서, 허균은 정말로 책 속의 좀벌레가 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p273 <날아오르지 못한 이무기> 중에서요즘 강릉을 찾는 사람들은 허난설헌 생가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초당 순두부촌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곤 하는데, 그 초당 두부의 기원이 바로 허균의 아버지인 허엽으로부터 생겨났다. 허엽은 강릉의 특이한 맛이 나는 샘물로 두부를 만들어 먹었는데 (혹자는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두부를 만들었다고도 한다), 이를 맛본 사람들이 모두 좋아했다. 그 두부의 맛이 지금까지 전해오는 것이다.-p274 Guide's Pick <초당의 순두부> 중에서그러면서도 허균은 불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탄핵하는 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성리학만을 신봉하는 자들이 ‘예절의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자유와 본성을 구속하는 자들이다. 그러니 쥐뿔 니들이나 니들 법에 갇혀 살아라, 나는 내 나름대로의 삶을 내 방식대로 완성하겠다. 니들은 성현의 가르침을 따라 살지만, 나는 그 위에 있는 하늘의 가르침, 즉 천성에 따라 살겠다고 공언한다. 이러한 공언은 허균의 인생 전체에 걸쳐 그의 삶을 규정하는 중요한 다짐이었다. 그럼으로써 조선 사회의 체제를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법을 꿈꾸었다.-p311 <본능대로 살리라>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정약용, 조식, 허균
그들의 삶을 따라가는 흥미로운 여정 정약용, 조식, 허균, 세 사람을 하나로 묶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들은 그 시대 단 하나의 주류, 주자학에 얽매이지 않았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사상을 섭렵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를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런 치열함은 주자학이라는 유일사상이 지배하는 시대와 불화를 낳을 수 밖에 없었다. 오랜 유배생활의 외로움을 견디어내거나 출세의 꿈을 멀리하고 처사의 삶을 살아내거나 자유분방한 영혼으로 조선의 곳곳을 누비거나..,그들의 기질과 선택은 각기 달랐지만, 그들의 삶이 그려낸 위대한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수백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된다.

일상의 아주 작은 에피소드까지-
조선의 삶을 디테일하게 복원하다 이 책은 정약용, 조식, 허균 각각의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의 내용은 그들이 살아간 행로, 그들이 거쳐간 장소를 중심으로 삶의 큰 흐름을 보여준다면, 중간중간 등장하는 Guide's Pick에서는 조선의 정치, 문화에 대한 깨알 같은 지식을 제공한다. 큰 비가 내리면, 정약용은 주저하는 친구들을 다그쳐 세검정으로 진출, 기어이 쏟아지는 폭포의 장관을감상하였다는 이야기, 남명 조식이 세도가 윤원형 패밀리들의 갑질을 속시원하게 물리쳐준 이야기, 초당 순두부의 기원은 허균의 아버지 허엽의 레시피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이런 일상의 작은 에피소드들은 조선에서의 삶을 그 어떤 책보다도 생생하게 복원해낸다. 그들의 삶에 비추어
지금의 나를 발견하는 인문여행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겪은 외로움의 깊이를 알고 다산초당을 찾아간다면? 조식이 임금께 올린 상소의 울림을 품고 산천재를 찾아간다면? “천도를 따르겠다”는 허균의 외침을 듣고 교문암 앞에 선다면? 같은 곳에 가는 여행일지라도 그 깊이는 한층 달라질 것이다. 결국, 그들의 발길을 따라 걷지만, 지금 나의 발길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것, 인문여행의 종착지는 결국 ‘자신’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신이 떠나야 할 인문여행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뒷표지 글]
역사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는
인문여행을 위하여여행은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저지르는 사치스런 일탈이다. 우리는 여행을 통해 숨 가쁘게 버텨왔던 치열한 삶을 잠시 멈추고 주위를 돌아볼 여유를 얻는다. 특히 길 따라 발 따라 내딛는 걸음걸음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의 삶의 궤적을 살피는 인문여행은 우리에게 휴식 그 이상의 소중한 의미를 느끼게 한다.이 책은 조선시대를 살았던 조식과 허균과 정약용, 3인의 일생을 그들이 머물렀던 자리를 따라가며 재현해 보고자 했다. 동시대인들에게 조식은 ‘경의(敬義)’ 두 자를 벽 위에 크게 써 붙여놓고 세속의 학문에 동요되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성현의 뜻을 실천하고자 했던 처사였다. 허균은 행실이 개돼지와 같았고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전연 없었던 역적의 우두머리였다. 정약용은 문장과 나라를 운영하는 재주가 일세에 탁월했지만, 사학(邪學)에 밤낮으로 빠져 윤리를 멸절시키고 천륜을 저버린 역적이었다.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러한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식을 통해 타인이 아닌 온전히 자신에게 최선을 다한 이의 전형을 찾는다. 허균에게서는 파격이 주는 자유로움을 누린 천재성을 발견한다. 또한 정약용에게서는 곤궁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하는 학자의 모습을 보여준 데에 찬사를 보낸다.인문여행은 조선시대에 갇혀서 박제화 된 이들을 소생시켜 우리 옆에서 팔딱팔딱 심장 뛰게 한다. 이 3인방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치열한 삶은 그야말로 우리를 매혹시킨다. 이 책은 현재의 이 땅을 차곡차곡 밟으면서, 수백 년 앞서 살아갔던 이들의 삶을 좇아가는 여정의 안내서이다. 우리는 인문여행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돌아볼 것인가! 이 책은 그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김순남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부교수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저자 한봉희
출판사 어마마마
출간일 2019-07-10
ISBN 9791187361084 (1187361089)
쪽수 384
사이즈 152 * 226 * 27 mm /49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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