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의 일 : 별밤서재

창업가의 일 요약정보 및 구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임정민
  • 북스톤
  • 2017-07-12
  • 9791187289197 (1187289191)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12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창업가의 일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책 상세소개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갖춰야한다!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창업가의 일』. 구글이 만든 창업가지원 프로그램인 구글캠퍼스서울을 맡아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된 저자가 그러한 답답함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펴낸 책으로,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나 성공 매뉴얼이 아닌 실제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생생하고도 폭넓은 조언을 담았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지만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창업가의 조건을, 2장은 아이디어의 역할을, 3장에서는 시장과 경쟁의 의미를, 4장에서는 창업가가 놓지 말아야 할 일들을 다룬다. 5장과 6장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실무를 이야기하고, 7장에서는 앞으로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부적으로는 프리토타이핑, VISA라운드 등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생소한 개념을 다루거나 창업가 자질평가와 창업가 10계명 등 창업가들의 마인드를 다잡는 조언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결국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목차
머리말

1장. 창업가의 조건
나는 창업가일까?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가난은 스타트업의 경쟁력
위험은 내 친구
공동창업자
운과 때
괴짜와 창업가
창업가 연습
스타트업을 하면 안 되는 이유

2장. 스타트업과 아이디어
관찰하고 공감하기
고객에게 검증받아라
원대한 아이디어보다 하찮은 실행이 낫다
듣기 싫은 말
당신의 아이디어가 안 좋은 이유
아이디어는 데이터 속에
헤드라인

3장. 시장과 경쟁
혁신은 비용을 한계점으로 떨어뜨린다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나요?
성공은 첫 번째에 오지 않는다
스포츠와 스타트업
거듭제곱의 법칙
버블
경쟁
스피드
태풍이 불면 돼지도 난다

4장. 창업가의 일
실패중력장
스타트업은 어지러워
믿고 맡겨라
좋아하는 일
용기
거절
채용
출근이 즐거운 회사
창업가의 일
CEO의 성적표
일과 휴식
피자 나눠먹기
공동창업자의 다툼
가족 같은 회사
해고를 해야 할 때
300년 사업계획서
유니콘과 바퀴벌레

5장.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잘나가는 회사소개서
가족, 친구, 비자라운드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내 스타트업 알리기
좋은 투자자를 알아보는 법
유니콘의 투자계약서
크라우드펀딩
정부지원금
시간은 가장 강력한 무기
투자자를 위한 사업계획서, 나를 위한 사업계획서

6장. 거꾸로 하는 스타트업 실무
차고와 오피스텔
상호배타적
피보나치 수열
후입선출
설문조사
중요한 결정은 수요일에
회의
점심시간
최신 순으로
변화의 기술
변호사와 회계사

7장.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
생명
성평등
민주주의와 평화
사회 불평등과 초고령사회
환경과 에너지
기억해야 할 10가지 창업가의 일
주註
창업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창업가의 일 찾아보기
책속으로
나는 창업가들을 많이 만난다. 창업가들과 나누는 대화는 즐겁다. 내 주변에는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와 실행력, 유머와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 그런데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대부분 창업가들이 같은 것을 묻거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은지, 제품개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매출과 회사규모가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공동창업자 혹은 직원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디서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투자자에게서 투자받아야 하는지, 심지어 회사가 어려워 정리해고를 해야겠는데 어떻게 하는지 등. 내가 창업가들에게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어려움의 대부분을 직접 겪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은 어지러움 그 자체다. 지난 17년 동안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얻은 결론은, 창업이란 잘 정리된 이론이나 경영학 교과서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머리말 중에서경쟁이 있다는 것은 시장이 있다는 말과 같다. 만약 경쟁자가 없다면 그 시장에 아무도 관심이 없거나 시장을 너무 작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피터 틸이 독과점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독점적 지위를 가졌을 때 성공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창업가들에게 “경쟁자가 누구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우리 기술은 너무 우수해서 경쟁자가 없어요”라든지 “우리는 없던 시장을 만들 계획이기 때문에 아직은 아무런 경쟁자가 없어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99%다. 투자자들도 경쟁을 보고 싶어 한다. 경쟁사를 말해주어야 그 스타트업이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시장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또 투자자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등을 상상하고 지원할 수 있다. - ‘시장과 경쟁’ 중에서지금 막 시작한 창업가는 매일매일 우리 팀에 다가오는 이런 실패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만 해도 벅차다. 이런 다양한 위험들은 마치 중력처럼 스타트업을 실패의 어둠 속으로 잡아당긴다. 나는 이것을 ‘실패중력장’이라 부른다. 실패중력장은 매일매일, 끊임없이, 예상치 못한 때, 생각보다 큰 힘으로 다가온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다양한 리스크를 최대한 미리 예상하고, 여러 가지 대비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현실에서는 이런 리스크들을 모두 대비할 수 없기에 굉장히 가벼운 조직, 새로운 변수와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들은 책으로 배울 수 없다. 실제로 창업을 해보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해보아야만 알 수 있다. 이미 매뉴얼화되어 있거나 교과서에 나온 상황이라면 그래도 쉬운 편에 속한다. 창업가는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 ‘창업가의 일’ 중에서투자자에게 하는 피칭은 마치 스피드 데이팅에서 상대방 이성에게 나를 소개하는 것과 유사하다. 창업가도 수십 명 혹은 100명에 가까운 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설명해야 하지만, 듣는 상대방(투자자)도 하루에 수십 명의 창업가들로부터 사업설명을 들어야 한다.
창업가는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투자자들은 사진 앱부터 반도체기술, 머신러닝, 게임, 심지어 어려운 헬스케어나 바이오 분야까지 넘나들며 하루 종일 새로운 설명을 듣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첫 마디, 첫 문구, 1분 내에 투자자의 호기심을 끌지 못하면 관심을 얻기 어렵다. -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중에서“투자자 A와 투자자 B랑 동시에 투자유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둘 중 누구에게서 투자를 받아야 할까요?” 친한 스타트업 창업가가 내게 물었다.
“왜 둘 중 한 군데에서만 받아야 해요? 둘 다 받으면 안 되나요?”라고 묻자, 창업가는 왜 한 군데서만 받아야 하는지 설명하려다, 곧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둘 다 받아도 될 것 같은데요? 한번 투자자들에게 물어볼 필요는 있겠네요.”
이 스타트업은 한 달 뒤에 A 투자자, B 투자자뿐 아니라, 내가 소개한 세 번째 투자자까지 포함해 세 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대부분의 경우, 선택지는 상호배타적이지 않다. 둘 다 하거나, 둘 다 하지 않는 것이 답인 경우도 생각보다 흔하다. - ‘거꾸로 하는 스타트업 실무’ 중에서
출판사 서평
“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시대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더 이상 신화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구글캠퍼스서울을 맡아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나 성공 매뉴얼이 아닌, 실제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생생하고도 폭넓은 조언을 담았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지침서!
이 책의 저자 임정민은 스타트업, 투자회사, 창업 등을 거쳐 현재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지원 프로그램인 구글캠퍼스서울을 맡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많은 창업가들을 만난 저자는 책에서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라”고 이야기한다. ‘유니콘’이 빠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된 성공한 스타트업을 가리킨다면, ‘바퀴벌레’는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 바퀴벌레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이 긴 스타트업을 말한다. 실제 스타트업이 상장이나 성공적인 M&A를 경험하는 확률은 3%에도 못 미친다. 나머지 스타트업들은 아주 미약한 성장을 하거나, 실패한다. 그러나 성공확률이 낮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큰 것은 아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알고 대비하는 창업가라면 오히려 덜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창업가의 조건을, 2장은 아이디어의 역할을, 3장에서는 시장과 경쟁의 의미를, 4장에서는 창업가가 놓지 말아야 할 일들을 다룬다. 5장과 6장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실무를, 7장에서는 앞으로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세부적으로는 프리토타이핑, VISA라운드 등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생소한 개념을 다루거나 창업가 자질평가와 창업가 10계명 등 창업가들의 마인드를 다잡는 조언이 눈에 띈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스타트업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대기업보다 더 투명한 정보와 의사결정, 빠른 실행력은 스타트업이 갖는 큰 경쟁력이다. 가난 역시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결국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창업가의 일》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스타트업 실무자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스타트업 경영자에게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창업가의 일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창업가의 일
저자 임정민
출판사 북스톤
출간일 2017-07-12
ISBN 9791187289197 (1187289191)
쪽수 288
사이즈 132 * 188 * 22 mm /364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창업가의 일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창업가의 일
    창업가의 일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