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차 교사입니다 : 별밤서재

나는 1년 차 교사입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대한민국 초임 교사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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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하은
  • 행복한미래
  • 2020-08-08
  • 9791186463512 (11864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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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초임 교사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책 상세소개
= 초임 교사의 솔직담백한 학교 생활, 성장 스토리가 되다 =

“등교 아니고 출근입니다!” 스물 네 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학교로 발령을 받은 초임 교사의 좌충우돌 학교 속 성장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누구나 경험해본 학교지만, 교사로 마주하는 학교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학교 현장은 어떤지, 아이들은 어떤 말과 행동으로 교사를 힘들게 하는지에 대한 아주 솔직한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 하기를 잘했다!’라고 느끼게 하는 따뜻한 순간들, 좋은 학급과 수업을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의 기록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이 책은 예비교사에게는 교직 생활의 길잡이가, 저연차 교사에게는 끈끈한 공감대가, 고연차 교사에게는 초임 시절의 풋풋함을 상기시키는 자극제가 되어줍니다. 저자는 고민했습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함께하면서도 어엿한 선생님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깝지만 만만하지는 않고, 친근하지만 존경받는 교사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고민해보았을 이 질문들에 대한 저자만의 대답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날 돌발 상황들과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학급을 만드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아이들이 몰입하는 수업을 만들고자 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초임 교사의 몸부림에 대한 기록t

1부. 호랑이 선생님은 없다
1. 호랑이 선생님은 없다t
2. 화장은 기본, 교복은 패션t
3. 학원에서 다 하는데, 굳이 왜 해요?t
4. 성희롱에 대처하는 교사의 자세t
5. 출구 없는 미로 같은 아이들t
6. 쌤,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t
7. 쌤, 제 인생에 신경 끄세요!t
8. 존경과 두려움, 그 차이t
〈하은쌤 톡! Talk?〉 행정 업무에 대처하는 교사의 자세t

2부.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1. 행복한 교직 생활은 따뜻한 시선이 좌우한다t
2. 반나절 만에 아이는 내 편이 된다t
3. 칭찬 중독? 오늘부터 파업하겠습니다t
4. 중딩에게도 인생 철학이 있다t
5.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t
6. 쌤, 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t
7. 아이들은 모두 관심이 필요할 뿐t
8. ‘라떼는 말이야’로 통通하다t
〈하은쌤 톡! Talk?〉 동료 교사는 첩보군이자 지원군t

3부. 초임 교사의 학급 운영 스토리
1. 두근두근 신학기, 무엇을 해야 할까?t
2. ‘고마워!’의 마법, 아이들이 움직인다t
3. 핸드폰 인질극과 아이들t
4. 나는 이렇게 ‘화’를 낸다t
5. 우리는 한 팀, 교사와 부모t
6. 톡톡 튀는 아이를 대하는 방법t
7. [학교폭력 대처법 1] 이해하고 안내하다t
8. [학교폭력 대처법 2] 지도하고 회복하다t
9. 아이들은 스스로 해결할 힘이 있다t

4부. 우리들의 수업, 이대로 괜찮을까?
1. 살아 있는 수업은 관계가 만든다t
2.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t
3. 수업의 ‘선’을 지키는 착한 규칙과 약속t
4. 열정을 불태우는 ‘투 머치’ 신규 쌤t
5. 새로움에 익숙함을 잇다t
6. 유튜브에서 쌤을 만나다t
7. 우왕좌왕 신규 쌤, 고수의 수업을 벤치마킹하다t
8. 교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오는가t
9. 아이들 삶에 스며드는 수업은 따로 있다t
〈하은쌤 톡! Talk?〉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자t

│에필로그│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책속으로
그렇지만 교사로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벽을 쌓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꿋꿋이 사랑의 눈을 유지하는 것, 그 아이가 밀어내면 기꺼이 한 발짝 밀려나 눈물을 닦아내고 다시금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나에게 한 걸음 다가오려 할 때 지난 일은 잊고 다시 한번 두 팔 벌려 환영해주는 것. 그것이 교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아직 마음이 어려 서운하고, 그만두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 스스로에게 오늘도 주문을 외워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자.”
-p.60 〈1부. 호랑이 선생님은 없다〉하지만 저는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을 받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신념을 지키고자 합니다. 이 신념을 굳게 지켜 억압하고 강요하며 무섭게 행동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따를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기를, 수양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고자 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분노의 가면 뒤에 숨어 무너져가는 관계에 불안해하지 않고, 존경심을 사기 위한 도구로 무서움을 사용하지 않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존경은 결코 무서움으로부터 나오지 않으니까요.
-p.65 〈1부. 호랑이 선생님은 없다〉이런 생각으로, 저는 아이들의 삶의 철학을 진심으로 존중해주고자 노력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어리기 때문에 경험의 양 자체는 적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경험의 절대적인 양 자체가 적다고 해서 그 아이의 인생 철학이 빈곤한 것은 아닙니다. 그 아이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살아온 인생의 궤적들이 그 아이의 생각을 만드는 것이기에, 어떤 부분에서는 그 아이가 어른들보다도 더 구체화된 철학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p.95 〈2부.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돌이켜보면 혼을 내는 것보다, 또는 특정 행동을 칭찬하는 것보다 고맙다는 말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듯합니다. 고맙다는 표현은 학생의 특정 행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그 학생과 제가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까지 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고마움을 전달하는 환경 속에 자주 노출되면 점차 고마움을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하게 됩니다. 저는 이 ‘고마움’의 전달이 우리 학급을 행복하고 화목하게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141 〈3부. 초임 교사의 학급 운영 스토리〉그러니 수업 시간에 시끄럽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도하게 자신의 수업 능력을 의심할 필요도 없고, 아이들을 천하의 나쁜 악마들로 규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일부러 내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어서, 나를 당황하게 하려고 떠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본능에 충실한 것일 뿐입니다. 단, 그 끓어오르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행동이 선생님을 힘들게 만든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인식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그저 아이들이 본능처럼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붙잡아둘 만큼의 자잘한 지도 기술을 우리가 아직 갖추지 못한 것뿐입니다.
-p.203 〈4부. 우리들의 수업, 이대로 괜찮을까?〉
출판사 서평
= 희망과 좌절 속에서 초임 교사, 〈교직〉의 의미를 생각하다 =
대한민국에서 교사로 살아남는다는 것은 어떤 걸까. 열정과 꿈에 부풀어 학교에 온 초임 교사들은 추락하는 교권, 무너져가는 학교를 두 눈으로 지켜보며 ‘살아남을’ 궁리를 하게 된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도저히 안될 것 같다는 좌절 사이를 끝없이 오가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낸다. 여기, 여러분과 같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헤맸던 사람이 있다. 그녀는 대학생 티를 벗고 어엿한 교사로 자리 잡기 위해 고민을 하고 조언을 구했으며, 책을 읽고 계속 도전했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를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 책에 담아냈다. 교직에 초입에 서서 갈 곳을 모르는 당신에게, 이 책은 따뜻한 공감이자 미궁 속에서 꺼내줄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선생님? 그거 〈꿀〉 직업 아닌가요?!? =
저자는 편안하고 쉬운 직업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꿀 직업’으로서의 교사는 더이상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쉽고 편안한 교직 생활만을 상상하고 학교에 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다. 뉴스에서 본 것처럼 대단하지는 않아도, 자잘하게 끊임없이 선생님을 괴롭히는 것들에 대해 ‘극 사실주의적’으로 말해준다. 학교 속 교사의 모습은 단 1초라도 편안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은쌤은 여전히 교사가 ‘달콤한’ 직업이라고 말한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여전히 아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던 순간들, 아이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었던 따뜻한 순간들을 그대로 포획하여 생생하게 보여준다. 교사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달콤한 꿀 직업이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 〈젊은〉 교사들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가? =
일 년이 다르게 변하는 학교 현장 속에서 많은 고연차 교사들이 혼란과 상실감에 빠진다. 아이들과의 소통은 점점 힘들어지고,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수업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어 수업이 두려워진다. 예전 같지 않은 학교 속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요즘 ‘젊은’ 교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지 들여다볼 것을 추천한다. 하은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음에 조금씩 남아있는 열정의 불씨에 불을 붙여줄 것이다. =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교사는 그래서 존재한다. =
강하은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했다. 그녀가 초임 교사 시절을 돌이켜보았을 때, 학교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불편한 상황들이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말한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문제 상황들을 해결해나가며 그녀는 한 단계씩 성장을 해왔다. 교사들에게도 성장통은 있다.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들은 더디게나마 변해주었고,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강하은 선생님 역시 조금씩 어엿한 교사로 성장했다. 그렇게 조금씩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초임 교사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는 1년 차 교사입니다
저자 강하은
출판사 행복한미래
출간일 2020-08-08
ISBN 9791186463512 (1186463511)
쪽수 256
사이즈 151 * 211 * 19 mm /37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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