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ful(트립풀) 홍콩(2019-2020) : 별밤서재

Tripful(트립풀) 홍콩(2019-2020)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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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지나 ,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 2019-07-30
  • 9791185831794 (118583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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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홍콩은 홍콩입니다. 영국도 중국도 아닌, 그저 홍콩.”

홍콩 취재 중 한 인터뷰이의 말입니다. 사실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의 ‘홍콩 사람들’이 비슷한 뉘앙스의 말은 건네왔습니다. 홍콩 하면 ‘홍콩 반환’ 정도를 떠올리던 시기에는 ‘정치 이야기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콩을 취재하며, 실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한 단면을 말한다기보다는 그들의 삶 자체를 대변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과 야경으로 대변되는 홍콩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지 로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홍콩의 민낯’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로컬이 바라본, 그리고 로컬이 살아온 홍콩은 국내에 일반적으로 소개된 홍콩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겉핥기식의 소개는 내키지 않았고,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떠나는 이들을 위한 여행책이니만큼,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지는 것 또한 경계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포호’와 지금 가장 떠오르고 있는 ‘사이완’, 로컬들의 핫플레이스 ‘타이항’ 등은 그 과정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지역들입니다. 오직 <트립풀 홍콩>에서만 심도 있게 다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취재를 마친 후, 책의 출간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홍콩을 조금 더 새롭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을 가졌습니다. 편집부 또한 홍콩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생겼으니까요. 그들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탄생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며, 동시에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트렌드 또한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늘’ 함께하는 여행책 <트립풀 홍콩>이 당신의 일상에 여행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목차
010 WHERE YOU’RE GOING

PREVIEW : HONG KONG IS HONG KONG
014 DAILY LIFE IN HONG KONG
홍콩에 살다
022 HONG KONG OF HONG KONG PEOPLE
홍콩 사람들의 홍콩
026 PUBLIC TRANSPORT IN HONG KONG
로컬 & 여행자의 공존, 홍콩의 발

SPECIAL PLACES
032 POHO
새로운 트렌드의 등장, 포호
038 SAI WAN
지금 가장 떠오르는 홍콩, 사이완
044 TAI HANG
로컬들의 핫플레이스, 타이항

SPOTS TO GO TO
052 SHEUNG WAN & CENTRAL
홍콩의 모든 것, 성완 & 센트럴
056 WAN CHAI & CAUSEWAY BAY
오래된 그리고 새로운, 완차이 & 코즈웨이 베이
060 KOWLOON
현지인들이 말하는 ‘진짜 홍콩’, 구룡반도
064 THEMEㅣHONG KONG BY NIGHT
홍콩의 밤, 심포니 오브 라이트
066 THEMEㅣA MARKET TRIP
오직 홍콩에서만, 특별한 시장 여행
070 THEMEㅣA VACATION SPOT
홍콩 대표 휴양지, 스탠리 & 리펄스 베이 & 애버딘
074 THEMEㅣEXCITING DAY TRIPS
색다른 하루 여행, 란타우섬 & 디즈니랜드

EAT UP
080 THE TASTE OF COFFEE
지금 홍콩에서는, 차보다 커피가 인기
084 COFFEE, WITH THE ATMOSPHERE
분위기로 마시는 커피 한잔
086 AT A BRUNCH CAFE
커피와 어울리는 짝꿍까지!
088 AFTERNOON TEA
향기롭게 우아하게, 애프터눈티
089 TEA HOUSE
골목골목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찻집
090 CHA CHAAN TENG
맛있는 모닝콜, 차찬텡
094 DESSERT PARADISE
디저트 천국 홍콩
096 STREET FOOD
발걸음만큼 바쁜 여행자의 입, 거리 음식
098 DIMSUM
마음을 어루만지는, 딤섬
102 HONG KONG’S BEST NOODLES
홍콩 최고의 면발을 찾아라
106 FINE-DINNING
빛나는 별들을 따라, 미슐랭
108 COCKTAIL & WINE BAR
빌딩숲 속 숨겨진 마지막 은신처
110 THEMEㅣLAN KWAI FONG
흥과 열기의 보증수표! 란콰이펑

LIFESTYLE & SHOPPING
114 LOCAL MARKET
홍콩 사람들의 일상, 로컬 마켓
116 SHOPPING MALL
쇼퍼홀릭을 위한, 홍콩 쇼핑몰
120 SOUVENIR & DRUGSTORE
기념품 & 드러그스토어
123 CONVENIENT EATS
편의점 만찬

PLACES TO STAY
124 KOREAN FAVORITE
한국 여행자들의 인기 호텔
125 BOUTIQUE HOTEL
홍콩의 밤을 특별하게, 부티크 호텔
126 NEARBY FERRY PIER
페리 선착장에서 1분!
127 COST-EFFECTIVE
알뜰살뜰 홍콩 여행, 가성비 호텔

ATTRACTIVE SUBURBS : MACAU
130 MACAU PENINSULA
마카오반도
134 TAIPA & COLOANE ISLAND
타이파섬 & 콜로안섬
136 THEMEㅣTHE BEST OF HOCANCE
호캉스의 끝, 마카오의 특별한 호텔들

PLAN YOUR TRIP
138 TRAVELER’S NOTE & CHECK LIST
홍콩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140 SEASON CALENDAR
언제 떠날까?
141 FESTIVAL
이색적인 축제가 한가득
142 TRANSPORTATION
홍콩을 즐겁게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
146 THE BEST DAY COURSE
홍콩 여행이 완벽해진다

MAP
150 지도
출판사 서평
“홍콩은 홍콩입니다” 영국도 중국도 아닌, 그저 홍콩
홍콩은 공간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특별한 곳입니다. 우리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홍콩 반환’이라는 시대의 전환점은 홍콩을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롭고 이색적인 매력의 도시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도로명과 거리 이름에서는 손쉽게 영국의 왕가 또는 유명 인물의 이름을 볼 수 있고, 애프터눈티와 해피 아워 문화는 이제 홍콩의 일상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반면에 그들은 여전히 홍콩 각 지역마다 위치한 인심 좋은 재래시장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고, 그들의 신에게 향을 피우며 자신들의 소원을 빌고 바람을 되뇝니다.
그들은 ‘그저 홍콩’을 힘주어 말합니다. 영국도 중국도 아닌, 그저 홍콩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조금 더 가깝고, 깊이 있는 그들만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오직 <트립풀 홍콩>에서만, 포호-사이완-타이항
홍콩은 어쩌면 ‘뻔한’ 도시가 될 뻔했습니다. 익히 알려진 랜드마크와 유명 스폿들만의 리스트업으로 홍콩만의 매력을 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홍콩 사람들이 말하는 홍콩 속에 그들의 일상이 있었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그들의 특수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옛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건축, 패션 등 전방위 카테고리에서 그들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홍콩만의 특성은 그들 일상의 무대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성완과 센트럴이 여전히 홍콩을 대표하는 키워드이긴 하나, 그와는 다른 매력의 신선한 공간들이 홍콩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포호’와 지금 가장 떠오르고 있는 ‘사이완’, 로컬들의 핫플레이스 ‘타이항’ 등은 그 과정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지역들입니다. 오직 <트립풀 홍콩>에서만 심도 있게 다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홍콩의 현재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지역들을 돌아보며 홍콩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세요. 아직 알려지지 않았거나, 알려지고 있거나, 더 알려져야 하는 홍콩의 공간들.로컬 & 여행자의 공존, 홍콩의 대중교통
홍콩 사람들의 일상을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홍콩의 발이 되어주는 다양한 대중교통을 만나보는 것입니다.
홍콩의 명물이자 가장 매력적인 교통수단인 트램은 최신과 현대화의 최정점에 서 있는 홍콩에 세월이 깃든 낭만을 선물하는 존재로. 무려 1904년부터 운행된 말 그대로 움직이는 골동품입니다. 트램과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스타페리는 홍콩에서 가장 먼저 생긴 교통수단입니다. 세월의 옷을 입은 교통수단이자 가장 아름다운 유람선이기도 하죠. 홍콩 사람들의 출근길 일상의 모습과 여행자들의 설렘 넘치는 여행길을 이어주는, 일상에서 여행을, 여행에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홍콩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램과 스타페리, 그리고 로컬과 여행자들을 자연스레 이어주는 다양한 홍콩만의 대중교통들이 현지인들과의 만남을 기분 좋게 합니다. 천 가지 표정의 도시
홍콩은 공간적으로는 동양과 서양을, 시간적으로는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영국이 기획한 공간이지만, 문화적으로는 중국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인 셈이죠.
어떤 도시든 그 도시의 진면목을 하나의 표현만으로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홍콩은 그런 면에서 전 세계 1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를 어느 하나의 성격으로 규정짓는 것은 어찌 보면 ‘실수’일 수 있습니다. 수식어를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모든 수식어가 제 옷처럼 잘 어울립니다. 홍콩은 화려하고, 소박하고, 바쁘고, 느리고, 맛있는 곳입니다. 홍콩 사람들은 이런 홍콩에 살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낸 홍콩만의 특수성, 그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세요.[Tripful 트립풀] 시리즈 소개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마주하며,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설렘’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두근거림’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
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Tripful>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트립풀>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문화를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 <트립풀>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책
<트립풀>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책입니다. 140 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이 안내합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Tripful(트립풀) 홍콩(2019-2020)
저자 맹지나 , 이지앤북스 편집부
출판사 이지앤북스
출간일 2019-07-30
ISBN 9791185831794 (1185831797)
쪽수 160
사이즈 182 * 235 * 12 mm /38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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