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원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 별밤서재

양소원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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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소영
  • 원앤원북스
  • 2020-05-20
  • 9791170430872 (117043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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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양소영 원장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법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생활습관, 학교생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지금 당장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명쾌한 답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 답을 줄 수 있는 책 〈양소영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에 주목하자. 저자 양소영 원장은 지난 17년간 2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해온 아동심리상담사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양소영영재코칭센터 대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상황과 심리를 알아보고, 각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양소영 원장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덧붙여 부모의 혼란스러운 마음까지 다독여준다. 아동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룬 이 책이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당신은 내 아이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좋은 부모입니다

1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지나치게 화를 내는 우리 아이: 공격적인 아이를 돌보는 법
자꾸 거짓말을 하는 우리 아이: 아이의 거짓말에 대처하기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우리 아이: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하기
집에 가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눈높이 대화로 마음 열기
지나치게 착하기만 한 우리 아이: 착한 아이 신드롬 벗어나기
마음대로 안 되면 자학하는 우리 아이: 아이의 분노 표현 다스리기

2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사회성 알기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우리 아이: 친구와의 사회성 들여다보기
친구와의 비밀이 많은 우리 아이: 아이의 또래 문화 이해하기
성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 올바른 성 인식 알려주기
이성교제를 시작한 우리 아이: 이성교제를 바라보는 부모의 자세
야동에서 본 성 지식을 자랑하는 우리 아이: 아이의 성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혐오언어를 문제의식 없이 쓰는 우리 아이: 혐오언어 사용에 대한 대처법

3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자존감 일으켜주기

화장을 못 하게 하면 우울해하는 우리 아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으로 이해하기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우리 아이: 아이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기
칭찬만 받으려고 하는 우리 아이: 올바르게 칭찬하는 법
조금만 어려워도 금방 포기하려 하는 우리 아이: 마음의 힘 길러주기
다른 친구에 비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 소통으로 함께 행복 찾기

4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생활습관 바로잡기

경제 관념이 없는 우리 아이: 경험을 통해 교육하기
편식을 심하게 하는 우리 아이: 가족의 식습관 점검하기
게임과 인터넷에 중독된 우리 아이: 욕구를 전환시켜 중독 벗어나기
유튜브와 스마트폰에 빠진 우리 아이: 사용 규칙 만들어주기
자위행위를 하는 우리 아이: 놀이로 관심 분산시키기

5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학교생활 관리하기

학교 가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두려움을 없애고 격려하기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 다친 마음을 치유해주기
공부에 관심 없는 우리 아이: 성향에 따른 맞춤형 학습 전략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내적 힘 스스로 키우기
아무런 재능이 없어 보이는 우리 아이: 다양한 자극으로 일깨우기
여자아이를 무시하는 우리 아이: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하기

6장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가족관계 이해하기

형제자매와 자꾸만 싸우는 우리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지켜보기
아빠의 애정에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기
부모의 양육관 차이로 갈팡질팡하는 우리 아이: 서로를 이해하기
사춘기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 잠깐 멈추고 대화하기
너무 다른 쌍둥이인 우리 아이: 각자의 개성 존중해주기
책속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조금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려면 일상 속에서 아이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아이는 그 과정과 경험을 통해 자랍니다. 아이의 행동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해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실수와 잘못은 성장과정에서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착하게 행동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운동 경기를 통해 몸을 부딪치며 이기는 경험도 많이 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착하게 보여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속에서 떨쳐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_49쪽음란물을 접한 청소년들은 무척 혼란스러워합니다. 포르노에 나온 장면들을 사실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여성들은 정말로 신음 소리를 그렇게 오래 내는지, 항문섹스는 쾌감이 어떤지, 동물과의 성행위는 어떤 느낌인지, 가학적이고 피학적인 성행위는 왜 하는지, 정말로 여성들은 남성의 사정액을 몸에 바르기를 좋아하는지 등 남학생들의 질문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내용입니다. 퇴폐적인 음란물을 근절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도록 뒷정리를 잘 해주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입니다.
_99쪽부모가 앞장서서 무엇이든 해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당장 스스로 해내지 못하더라도 격려해주고 지켜봐줍니다. 여러 번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극복함으로써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해낸 일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인정해주고 으쓱할 정도로 기분좋게 칭찬해주세요.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체험함으로서 아이는 어려워도 금방 포기하지 않은 아이로 성장합니다.
아이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선택의 과정을 거쳐 성장합니다. 특히 포기하지 않는 힘, 인내심과 끈기는 도전에 성공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스스로 선택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완성됩니다.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에게 오래 기다리는 시간은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참았을 때 받는 만족감이 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선택하는 능력과 인내하는 힘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_146쪽딸의 자위행위에 놀라 상담을 청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우리 아이가 산만해서….”라며 에둘러 말을 꺼내거나 ‘내가 뭔가 잘못해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됐나?’라며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부모는 아들의 자위에 대해선 지나치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딸이 성적 즐거움을 알고 즐기는 것은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모두 성기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정상입니다. 아이들은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몸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남자아이들은 자기 고추를 가지고 놀고, 여자아이들은 자신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만지기도 하고 감촉을 느끼기도 하며 냄새를 맡기도 합니다.
_198쪽아이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감각추구형 아이의 강점은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대처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낯선 상황이나 장소를 탐색하는 데 흥미를 느낍니다. 새로운 생각이나 활동에 쉽게 빠져들고 스릴과 흥분, 모험을 즐깁니다. 단조로운 것에 금방 싫증을 느끼며, 반복적인 일상을 피해 변화를 추구합니다. 성향이 급하고 쉽게 흥분하며, 탐색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충동적이고 열정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성향입니다. 약점은 욕구가 좌절될 때 쉽게 화를 내거나 의욕을 잃기도 합니다. 불편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로 얻기를 원합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엄격한 규칙이나 규제가 없는 활동을 더 좋아합니다. 감정 변화도 많고 흥분하기 쉬워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가끔 주의가 산만하며,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주의를 집중하기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_246쪽또한 수직적 대화 대신 수평적 대화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자녀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준 다음 하고 싶은 말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게 불을 보듯 뻔하더라도 아이가 결정하게 한 뒤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도록 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부모 역할은 누구나 처음 맡아보는 것입니다. 배운 적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유아기에는 나름 잘해왔다고 자부했지만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그동안 쌓아온 부모로서의 자존감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 역할도 바뀌어야 합니다. 격랑의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과 함께 부딪치고 상처받으며 시행착오를 겪을 마음의 준비도 필요합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 자녀 사이의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과정을 잘 겪고 나면 아이가 부쩍 성장하듯 부모 역시 한 뼘 성장하게 합니다.
_298쪽
출판사 서평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화내지 말고 아이의 마음부터 알기이 책은 우리 아이의 마음, 사회성, 자존감, 생활습관, 학교생활, 가족관계 등 총 6장으로 나눠 우리 아이의 행동을 살펴본다. 지능을 높이는 마음 읽기, 문제행동을 극복해 사회성 기르기, 우울과 분노 심리를 파악해 자존감 높이기, 평소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자립심 키우기, 학교에서의 대인관계 능력 기르기, 가족의 유대감 느끼기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혐오표현이나 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급박하게 바뀌는 사회환경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중독 증상을 보일 때는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알려주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는 부모에게 추천한다. “부모가 생각하고 바라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아이와 부모에게 있습니다.”아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며 다그치거나 “네가 그렇지 뭐.”라며 체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꾸짖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점점 지쳐간다. 그렇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부모가 일방적으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 않은지, 말을 안 듣는 아이만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일방적인 다그침보다는 공감이 우선이다. 또한 평소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한다.아이의 행동만 가지고 ‘쟤가 왜 저러나.’ ‘어떻게 키우나’ 했었는데 그 원인이 부모에게도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아이의 문제행동만 고치려고 전전긍긍하던 차에 남편에게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치료, 교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라는 말을 듣고 아차 싶었어요. 양소영 원장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 12세 오00의 엄마우리 아이의 특성을 알게 되고,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부모의 모습이 곧 아이의 모습이며, 부모의 마음이 곧 아이의 마음임을 알고 나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부모부터 바뀌어야 함을 알았으니 노력하겠습니다.
- 9세 최00의 아빠현재 아이의 마음을 바로 알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해보자.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이 책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성장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양소원 원장의 상처 주지 않고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저자 양소영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간일 2020-05-20
ISBN 9791170430872 (1170430872)
쪽수 312
사이즈 149 * 211 * 23 mm /4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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