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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를 만드는 니체의 52가지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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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 질크 , 브래드 펠드
  • 서사원
  • 2022-09-13
  • 9791168220928 (1168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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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초격차를 만드는 니체의 52가지 통찰
책 상세소개


잠언이라는 망치를 통해 낡은 철학의 틀을 깨부수고자 했던 니체의 철학은 현대 기업가들이 추구하는 것과 크게 닮아있다. 니체는 시적 명령, 강렬한 문체, 변형된 질문 등으로 철학을 발전시켰고, 기업가들은 독창성, 속도, 전략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전적인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니체는 새로운 철학을 창조하기 위해 관습적인 철학 체계, 종교, 가치관 등을 무너뜨리고 싶어 했고, 기업가들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산업 자체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와 과거라는 시대적 배경만 다를 뿐,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이들이 같은 시기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스타트업 CEO이자 벤처투자자로 사업의 혁신을 꿈꾸던 두 작가는 니체의 글을 읽으며 그의 철학이 기업가들에게 혁명적인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고 확신했고, 그의 글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엮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의 해석을 뒷받침해 줄 실제 기업가의 경험담까지 알차게 담아 냈다. 니체의 사상을 현대 비즈니스적 측면으로 바라본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에 대한 영감을 주고, 실제 경험담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독자들의 기업가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목차
서문

이 책의 소개

1부 전략
지배
나만의 길을 찾자
당연한 일을 하는 것
장애물 극복
혁신에 대한 인내심
바닥을 치다
조용한 킬러 기업
미래 내다보기
정보
이정표
계획 세우기

2부 문화
신뢰
감사
지속성
능가
스타일
결과
괴물
집단 사고
정신적 독립성
성숙
통합을 이루는 자

3부 자유정신
일탈
집착
보상으로서의 일
자신에 대한 기쁨
놀이와 같은 성숙함
천재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
연쇄 창업가
성공의 그림자
자신의 빛을 비추라

4부 리더십
책임지기
리더는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믿음
추종자 모으기
단호한 결정
올바른 메시지
부드럽게 이끌자
감사와 진실성
두 유형의 리더
내향적인 사람

5부 전술
느낌으로 한 번 더
관중을 위한 연주
가치 증명
강한 믿음
투명성
격한 사람들
모방자
뒤로 물러서기
강도 유지
정리

결론

부록 1. 니체의 생애와 유산
부록 2. 니체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전부 믿지는 말자
부록 3. 출처

감사의 글
책속으로
니체는 기업가 활동을 이렇게 요약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시설을 개조하고 시장과 고객을 진화적 존재로 여기며 그 진화에 동참한다.’ 니체가 혁신가인 것처럼 기업가들 또한 혁신가다. 철학자와 문헌학자 들이 고전을 연구하면서 역사를 존중하고 확립했다면, 니체는 새로운 철학을 창조하기 위해 그런 우상을 무너뜨리고 싶어 했다. 시장에서 지위를 확보한 기업과 경영자들이 해당 산업과 시장을 가능한 한 현재 상태로 유지하려 노력하는 데 비해, 기업가들은 새로운 기술과 대안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산업을 혁신하려고 노력한다. -11~12쪽회사가 화제성을 일으키는 데만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는다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나 고객을 성공시킬 요소 이해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흥분과 숭배에는 중독성이 있다. 더 강하게 밀어붙이려는 유혹이 들 것이다. 반면, 적합한 제품과 시장을 찾는 데는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고객 문 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렇게 시간은 자꾸 지연되는데 흥분과 기대만 높이 쌓인다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실망감에서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74쪽사업을 시작하려면 자신의 아이디어와 팀, 방식을 강하게 믿어야 한다. 감정의 ‘힘’이 없다면 아무도 당신을 따르거나, 함께 일하거나, 물건을 구매하거나,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미적지근한 리더는 리더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정서적인 힘은 기업가로서의 성공의 열쇠로 작용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룻밤 사이에 큰 변화를 이루거나 멋진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는 없다. 실행에 옮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을 성취로 바꾸려면 그 일을 끝까지 해내야 한다. 일을 시작하기만 하는 열정적인 ‘아이디어 맨’은 위대한 경지에 오르지 못한다. 혁신을 실행해야만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당신이 품은 위대한 감정을 고집스럽게 가로막을 반대파들도 많을 것이다. -121쪽업계를 혁신하거나 세상을 바꿀 생각이라면, 사람들이 당신을 정신이 나갔고 비타협적이며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로 볼지도 모른다는 걸 예상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와 노력을 유지하려면 내부에서 추진력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비전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본인에게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능력이 당신에게 존재하는지 여부에 따라 정확성은 달라진다. 그것을 깨우치지 못하면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190~191쪽기업가 활동은 흥미로운 개념으로 가득하지만, 전술의 중요성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뭔가를 혁신하고 싶다면 어쨌든 일을 끝내야 한다. 니체는 철학자였지만 그의 많은 잠언은 일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인간 본성과 심리에 대한 관찰에서 우러난 것이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라거나, 청중들을 완전히 사로잡으라거나, 의사소통에 앞서 환경을 효과적으로 설정하라는 등 니체는 훌륭한 연기자가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308쪽경쟁자들은 미묘하면서도 지독한 방법으로 당신을 모방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 회사 제품 또는 그 기능을 베끼거나, 당신 회사의 직원이나 예전 직원을 고용해서 영업 전략을 캐내거나, 심지어 회사와 제품을 설명할 때 당신이 사용했던 표현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열기가 뜨거운 벤처 투자 시장에서는 빠른 추종자들도 후발 진입자의 표적이 된다. 많은 사람이 이것을 합리적인 사업 전략으로 여기며 시장 상황을 정당화한다. 당신은 모든 사람이 독창적인 창작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정말로?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윤리관, 혹은 사업을 하는 이유가 당신과 똑같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실제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당신을 희생시키더라도 놀라지 말자. 반향실 효과가 심한 우리 문화 환경에서는 이와 같은 차이를 인식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인식은 당 신의 관점을 유지하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 -350쪽
출판사 서평
기업가와 예비 기업가에게 그 누구보다 과감하고 독창적인 니체의 철학이 필요한 이유지난 한 세기, 전 세계는 크고 작은 ‘혁신’에 의해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현대인들에게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에 ‘혁신’이라는 단어로 수식할 수 있는 허들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혁신을 꿈꾸는 도전자들은 오히려 늘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있다. 사업의 결과물로 혁신이라는 단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신적 비용이 들기도 한다. 내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확신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더라도 그것을 입증하기까지 조직과 시장에서 무수한 난관과 시험대를 통과해야 한다. 이것이 순수한 열정과 파워풀한 실행력으로 혁신을 꿈꾸는 기업가 또는 예비 기업가에게 니체가 필요한 이유다. 니체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기존의 관습적인 철학, 정치, 시대를 경멸했던 도전자다. 그는 거의 모든 것을 비판하고 깨부수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추구했으며, 그 방식이 다소 과격해 그의 철학은 ‘망치’에 비유되곤 한다. 기업가 또한 점점 높아지는 ‘혁신’이라는 허들을 뛰어넘으려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실현 의지를 갖고 매달려야 한다. 니체가 그러했듯 말이다. 현대 비즈니스적 측면으로 증류한 니체의 52가지 잠언니체의 글은 어렵다. 그의 글은 다양하게 해석되고, 종종 너무나 태연히 모순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를 둘러싼 여러 논쟁 또한 여전하다. 두 작가는 이런 모든 것은 차치하고, 그의 글을 완벽히 ‘기업가적 시선’으로 해석했다. 예를 들면 《선악의 저편》의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것은 힘이 아니라 위대한 정서의 지속이다”라는 문장을 “기업가가 큰 성공을 이루려면 신념과 동기를 강하게 품기보다 그것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해석하는 식이다. 원론적이고 추상적으로 다가오는 니체의 문장을 직접적이면서도 영감을 주는 표현으로 재해석하고, 기업 경영이나 투자에 있어 무엇을 경계하고 지향해야 하는지 쉽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담아 냈다.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쉽게 페이지를 넘기고, 니체와 기업가들의 이야기에 금세 몰입할 것이다. 또한 이미 고민과 걱정거리로 머릿속이 포화 상태일 독자들에게 꽤 직관적이며 철저히 실용적인 이야기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니체에게 여전히 여러 논란의 불씨가 존재하는 것은 그의 글을 편협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들 또한 이런 점을 인지하면서 ‘현대 비즈니스적’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니체의 글을 해석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대중의 오해를 불러올 만한, 그의 철학에 해가 되는 해석은 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이를 방증하려는 듯 작가들은 부록을 통해 그의 생애와 대표적인 오해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다룬다. 이쯤 되면 두 작가는 니체의 열렬한 팬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독자들의 머릿속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줄실제 기업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철학이 어려운 이유는 모호하고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얼추 그 의미는 유추할 수 있어도 그것을 삶에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두 작가는 니체의 글을 쉽게 풀어 낸 것은 물론, 독자들의 구체적인 상황과 고민에 적용해 볼 수 있게 기업가들의 실제 사례까지 갈무리했다. 각자 다른 산업군에서 다른 회사를 경영하는 기업가들이더라도 경력, 기업 규모, 성장 속도에 따라 그들의 고민은 어느 정도 결을 같이 한다. 독자들은 실제 기업가들이 하는 고민과 겪는 위기를 보며 자신의 기업가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그리게 될 것이다. 매 순간 변하는 시장에서 내 비전이 의심받을 때, 잘 성장하고 있는 우리 회사를 후발주자가 파렴치한 방법으로 따라오려고 할 때, 사업이 상상 이상의 바닥으로 고꾸라지고 있을 때 독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머릿속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보자.니체답게 읽고, 니체답게 사고하자자유롭게 페이지를 넘나들며 빠져드는 니체의 철학 이 책에 실린 니체의 글이 딱 52개인 이유는 일주일에 글 하나씩, 1년 동안 독자의 기업가 여정에 함께하길 바라는 작가들의 의도와 소망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페이지가 술술 넘어갈 정도로 쉽게 쓰였지만, 그 의미만은 쉽게 지나치지 않길 바란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또한 흥미롭다. 작가들은 굳이 첫 페이지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기를 당부하면서 글을 읽으며 생각을 확장하고, 확장한 생각을 또 다른 글을 읽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본인들의 해석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창조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가져가길 소망한다. 이 책을 펼쳐 니체답게 자유로이 읽고 사고해 보자. 초격차를 이뤄 낼 당신만의 인사이트가 기업가 여정을 밝혀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더 해머
저자 데이브 질크 , 브래드 펠드
출판사 서사원
출간일 2022-09-13
ISBN 9791168220928 (1168220920)
쪽수 416
사이즈 149 * 219 * 33 mm /7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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