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Grammar for Matriductive Learners : 별밤서재

English Grammar for Matriductive Learners 요약정보 및 구매

엄마표 영어로 인풋이 안정된 친구들을 위한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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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안재환)
  • 서사원
  • 2022-06-17
  • 9791168220775 (11682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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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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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표 영어로 인풋이 안정된 친구들을 위한 영문법
책 상세소개


★★★ Newbery Book Club (NBC) ★★★ 미국 최고의 아동문학 수상작과 함께하는 아웃풋 수업 ★★★ Editage ★★★ 영문 교정 분야 ISO 국제인증기관 원어민 감수 완료 누리보듬 선생님이 2018년 2월에 출간한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는 초등학교 1학년에 처음 영어를 만난 아이(AJ)가 그림책부터 고전까지 8년간의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 습득 완성을 확인한 경험을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 내용처럼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실천해온 친구들이 전국적으로 늘어갔다. 그 아이들은 문법에 대해 따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Speaking과 Writing에서 영문법 기본 규칙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수차례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친구들에게 지금 당장 시험문제에서 틀린 영문법을 골라내기 위한 문법 공부가 필요할까?라는 고민이 생겼다. 물론 학교 교육에 맞는 영문법 준비를 가벼이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지금의 영어 실력을 얻기까지 해왔던 지난 노력과 달리 괴리감이 너무 큰 상태로 문법을 다시 익히기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 어머니들의 깊은 고민이 누리보듬 선생님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글을 잘 쓰려면 먼저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결국 수많은 고민 끝에 뉴베리 수상 작품 읽기가 편안했던 친구들을 대상으로, 그들처럼 엄마표 영어로 영어 습득이 완성된 AJ 선생님과의 NBC(Newbery Book Club) 수업이 시작되었다. 더 높은 수준의 영어 완성을 위해 많은 글을 써볼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였다. 진짜 문법 공부가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체득된 것들에 더해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들, 어기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들, 전달력 좋은 함축적 어휘 사용법 등을 익혀나가야 했다. 그렇게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고 몇 개월을 리서치하며 엄마표 영어로 성장한 친구들을 위한 문법 수업 방향을 잡아나갔다. 다양한 타깃으로 영문법 책이 나와 있으나, 원서를 읽으며 영어를 습득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리된 원문의 텍스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NBC 선생님(AJ)에게 수업 내용 모두를 텍스트로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은 원서를 꾸준히 읽어온 고학년 친구들 중에서도 북레벨 5점대 이상의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친구들에 맞게 구성되었다. 또한 보다 멋진 글을 쓸 수 있는 데 도움되는 내용들을 한 권의 이야기책을 읽듯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영문법 책이다.





목차
Foreword
Preface

Chapter 01 The Journey Begins
1.1 Words of Greetings
1.2 The History of English (in Brief)
1.3 What is Grammar and why do We Need It?

Chapter 02 Parts of Speech
2.1 The Furniture Pieces
2.2 Additional Context

Chapter 03 Phrases, Clauses, and Sentences
3.1 Sentence = Chest of Drawers
3.2 Phrases
3.3 Clauses
3.4 Sentences

Chapter 04 Types of Verbs
4.1 The Crux of English
4.2 What are Verbs?
4.3 Types of Verbs
4.4 Action Verbs
4.5 Linking Verbs
4.6 Auxiliary Verbs
4.7 Modal Verbs
4.8 Double Agents Examples

Chapter 05 Tenses
5.1 All about
5.2 The Twelve Tenses
5.3 The Additional Ideas
5.4 This is Only the Start!

Chapter 06 The Present Tenses
6.1 A Present from the Present
6.2 The Present Simple
6.3 The Present Simple Negative
6.4 Present Simple Questions
6.5 Negatives and Questions
6.6 The Present Continuous

Chapter 07 The Past Tenses
7.1 Memory & The Past
7.2 The Past Simple
7.3 The Past Continuous
7 4 Participles
7.5 The Present Perfect Simple
7.6 The Present Perfect Continuous
7.7 The Past Perfect Simple
7.8 The Past Perfect Continuous
7.9 Used to vs. Would

Chapter 08 The Future Tenses
8.1 J or P?
8.2 The Future is Special
8.3 “Will”
8.4 “Be Going to”
8.5 Other Ways to Discuss the Future
8.6 The Present for Future Events
8.7 The Future Continuous
8.8 The Future Perfect Tenses
8.9 Using the Future for Past Predictions

Chapter 09
Tenses Overview
9.1 Master of Time
9.2 Negatives

Chapter 10 Nouns
10.1 What are Nouns?
10.2 Common Nouns vs. Proper Nouns
10.3 Countable Nouns vs. Uncountable Nouns
10.4 How to Use Nouns in Sentences
10.5 Subject-Verb Agreement
10.6 Abstract vs. Concrete Nouns
10.7 Compound Nouns
10.8 Collective Nouns
10.9 Masculine and Feminine Nouns

Chapter 11 Infinitives and Gerunds
11.1 Verb-Based Nouns
11.2 How to Form Infinitives and Gerunds
11.3 Verb Patterns of Infinitives and Gerunds
11.4 Verb Patterns with Objects
11.5 Verb Patterns with Prepositions

Chapter 12 Pronouns
12.1 English vs. Repetition
12.2 What are Pronouns?
12.3 Personal Pronouns
12.4 Reflexive Pronouns
12.5 Possession
12.6 Indefinite Pronouns
12.7 Table of Designative Pronouns

Chapter 13 Determiners
13.1 Introduction
13.2 Articles
13.3 Quantifiers
13.4 Demonstratives
13.5 Numbers
13.6 Distributives
13.7 Possessives

Chapter 14 Adjectives
14.1 Introduction
14.2 Using Adjectives
14.3 Comparatives
14.4 Superlatives
14.5 Outlook on Adjectives

Chapter 15 Adverbs
15.1 Introduction
15.2 Adverbs of Manner
15.3 Adverbs of Degree
15.4 Adverbs of Time
15.5 Adverbs of Frequency
15.6 Adverbs of Place
15.7 Adverbs of Affirmation & Negation
15.8 Adverbs for Full Sentences
15.9 Outlook on Adverbs

Chapter 16 Prepositions
16.1 Introduction
16.2 Prepositions of Place
16.3 Prepositions of Time
16.4 Other Prepositions
16.5 Dependent Prepositions
16.6 Outlook on Prepositions

Chapter 17 Conjunctions
17.1 Introduction
17.2 Coordinating Conjunctions
17.3 Subordinating Conjunctions
17.4 Correlative Conjunctions
17.5 Outlook on Conjunctions

Chapter 18 Dummy Subjects
18.1 Introduction
18.2 “It”
18.3 “There”
18.4 Outlook on Dummy Subjects

Chapter 19 The Relative Clause
19.1 Introduction
19.2 Relative Pronouns & Their Uses
19.3 Defining & Non-Defining Relative Clauses
19.4 Relative Adverbs
19.5 Shortening Relative Clauses
19.6 Common Mistakes

Chapter 20 The Passive Voice
20.1 Introduction
20.2 How to Form the Passive
20.3 When to Use the Passive
20.4 Outlook on The Passive Voice

Chapter 21 Conditionals
21.1 Introduction
21.2 The Zero Conditional
21.3 The First Conditional
21.4 The Second Conditional
21.5 The Third Conditional
21.6 The Mixed Conditional
21.7 Swapping the Condition and the Result
21.8 Other Conditionals-Related Expressions
21.9 Outlook on Conditionals

Chapter 22 Prefixes and Suffixes
22.1 Introduction to Prefixes and Suffixes
22.2 Prefixes
22.3 Suffixes

Chapter 23 The Usual Suspects
23.1 Introduction
23.2 Capitalization Rules
23.3 Punctuation Rules
23.4 Contractions
23.5 Indirect Questions
23.6 Question Tags
23.7 Reported (Indirect) Quotation

Glossary
Answer Key
출판사 서평
Stop studying English and start acquiring it!영문법, 어디까지 해야 하나? 영문법을 꼼꼼히 배워야만 영어 습득이 완성되는 것일까? 이 책은 조금 특별하다.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저자인 누리보듬 선생님이 자녀를 엄마표 영어로 홈스쿨을 하셨는데, 그 자녀가 성장해서 또다른 엄마표 영어 홈스쿨 키즈를 위해 쓴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누리보듬 선생님이 직접 서문을 쓰셨다. 그 내용에 왜 이런 영문법 책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지금부터 그 서문을 소개한다.2018년 2월에 출간된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는 초등학교 1학년에 처음 영어를 만난 아이가 그림책부터 고전까지 8년간의 원서읽기를 통해 영어습득 완성을 확인한 경험을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 영문법에 대한 언급은 이 두 문장이 전부다. 언급할 무엇이 없었기 때문이다. 원서를 읽고 원음의 영상을 즐겨보는 것 이외 이렇다 할 학습 경험이 없었다. 영문법까지도 깊이 만나지 못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의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런데 끊임없이 글을 써서 제출해야 했던 에세이나 리포트, 프레젠테이션에서 문법적 오류를 지적 받는 일은 거의 없었다. 유학 1년 차 어느 즈음부터는 막연함이 아니라 정확한 오류의 이유까지도 문법적으로 설명 가능했다. 신기하지 않은가? 모든 시간을 지켜봤던 엄마는 신기했다. 엄마표 영어교육 8년 동안 ‘과연 이것이 옳은 방법일까?’ 의심하게 되는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들이 많았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시대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방향이나 경향들과 달랐다는 의미다. 흔들리면서도 부러지지 않고 영어 완성의 끝을 보고 나니 ‘옳은 선택이었다!’ 확인된 것들, 그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이 흥미롭다. Phonics가 그랬고 Sight Words가 그랬고 연따나 음독이 그랬고 기타 등등이 그랬다. 실천 방법에 있어 그 무엇도 정답이 있어 맞다 틀리다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었다. 각자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내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해답’이었구나 그런 느낌표는 만나진다. 그래서 ‘제대로’ 엄마표 영어는 쉽지 않지만 근사하고 매력 있는 길이다. 기타 등등의 하나에 영문법이 있다. 여기에서 영문법은 중고등학교 내신 또는 여타 다른 시험의 문제 출제를 위한 영문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만의 느낌표였다면 위험하거나 무모한 선동이겠지만 오랜 소통은 긍정적 데이터를 넘어 또 하나의 확신으로 이어졌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친구들에게 최고의 약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최고의 강점이 영문법이다. 좋은 책에 담긴 좋은 문장을 또래의 사고에 맞게 꾸준히 읽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에 이른 친구들이라면 별도로 떼어서 학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 문법이기 때문이다. 수년간 매일매일 원서를 읽고 원음의 영상을 즐기다 보면 그 속에서 보고, 듣고, 읽어왔던 문장들 안에서 반복해서 만나지는 문법적 요소들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 의식하지 않아도 오류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을 눈치채고 피할 수 있게 된다. “문법적 설명은 불가능해도 문법에 오류가 있는 문장은 쉽게 알아차린다.” 엄마표 영어로 앞서간 선배들이 전해주었던 이 문장을 공감을 넘어 경험으로 확인했다. 같은 경험으로 같은 확인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다. ‘좋은 책(원서)’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되는대로 아무 책이나 영어로 쓰여진 책이면 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리더스북이나 초급 챕터북을 읽을 수 있다.’ 이 정도 수준에서는 바라기 힘든 눈치다. 아이의 영어교육이 좋은 성적을 위한 ‘학습’이 목표가 아니어야 했다. 영어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위한 ‘습득’이 목표였다. 가르치기보다는 더디더라도 아이 스스로 익혀나가는 길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방법을 공교육에서도 사교육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엄마표 영어였다. 과정은 모국어에 익숙해지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이런 익히는 시간의 꾸준함을 놓치지 않는다면 우리말로 말을 하고 글을 쓸 때 문법적 어색함을 스스로 눈치채듯이 그런 어색함을 피할 바탕을 다질 수 있다 믿었다. 연령만큼 영어 자체 사고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또래에 맞게 리딩레벨을 업그레이드’하는 진행이었다. 아이의 흥미와 사고에 맞는 영어책 이해가 우리말 책과 다름없이 편안해지기까지 만 3년이 걸렸다. 4학년에 북레벨 4점대 이상의 단행본 소설을 읽기 시작하며 아이가 읽을 책을 고르는 데 각별히 마음을 썼다. 좋은 어휘, 좋은 문장, 좋은 주제를 담은 책과 함께한다면 문법적 요소가 잘 녹아져 있는 정확하고 좋은 문장들, 그리고 그 구조들에 익숙해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서였다. 5학년 이후 ‘문학성’을 선정의 핵심 요건으로 삼는 Newbery 수상작에 집중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가르치려 하면 할수록 습득하기 어려운 것이 언어이며, 문법은 문법책으로 이해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우리 세대는 뼈아프게 경험했다. 원서 학습서가 되었든 우리말로 된 학습서가 되었든 서둘러 영문법을 ‘공부’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영어 또한 꾸준히 책을 읽는다면 기본적인 문법들은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하지만 그 자연스러운 체득으로는 한계가 있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 틀린 문장이더라.” 이 막연함이 통하는 것은 가벼운 소통에서다. 만일 가벼운 의사소통 정도가 아이 영어교육의 최종 목표였다면 굳이 영문법을 고민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언어 습득이 완성에 가까워 자신의 의사를 설득력 있게 말이나 글로 표현해야 하는 시기, 그때는 체득된 문법에 더해 어기지 말아야 규칙, 그 규칙의 살짝 벗어남으로 인한 파워 있는 전달력까지 보다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때가 되면 공부해야 하는 것이 문법이다. 하지만 그때가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시기는 아니다. 해당 언어를 소통의 ‘도구’로 써먹을 수 있는 시작 어디쯤, 그때가 적기라 생각했다. 이 정도의 바탕을 먼저 두텁게 해놓고 좋은 어휘와 구조, 정확한 문법 등으로 아름다운 문장을 엮어 나간 깊이 있는 책들을 꾸준히 읽고, 더불어 생각을 쏟아내는 글 또한 꾸준히 쓰다 보면 모국어처럼 편해진 언어에 대한 문법 또한 안정되지 않을까?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구나 확인된 것이다. 영어, 잘하고 싶다면 읽어라!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 8년 차가 되었다. 여타의 외부 도움 없이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책 한 권을 붙들고 오로지 이 길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엄마표 영어 졸업’을 선언한 친구가 등장할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졸업의 소회가 남달랐던 한 친구는 습득된 영어로 모든 학습적 경험의 ‘주언어’가 영어가 되었다. 영어를 영어답게 써먹는 중이다. 그것도 국내에서. 원어민 수업? 영어캠프? 1~2년 조기유학? 이런저런 잠깐의 경험이 아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모든 학습적 경험에 주언어가 영어가 될 수 있기까지, 즉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도구’로 평생을 곁에 두고 편히 써먹을 수 있는 언어로 모국어 이외 영어가 더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이 길에서 ‘초등 6년의 전력질주’, 어정쩡하게 흘려보낼 수 없는 그 시기에 대한 공감이 컸던 엄마이고 아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온라인 강연이 활발해지면서 영어가 편한 친구들은, 선생님도 함께 수업하는 친구들도 모두 원어민으로 글로벌하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세계가 하나 된 세상이 이미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다. 경계도 한계도 없이 지식 습득과 사고 확장을 영어로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정상적인 자연스러운 변화로 도래된 것인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Pandemic 상황으로 인해 그 속도를 가속화시킨 것인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런 세상이 낯설지 않고 그런 변화된 세상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 내 아이가 든든하게 무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영어교육의 방향을 학습이 아니라 습득으로 잡고 이 길에서 애쓰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수년 동안의 꾸준한 원서읽기로 영어라는 언어를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겠다 기대될 정도의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렇게 터를 잘 다져 나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는 행운은 Newbery Book Club(NBC)을 진행하면서였다. NBC 기획은 오랜 독자들의 하소연이 시작이었다. 수년간 채워진 인풋으로 고학년에 들어서며 굳이 의도하지 않아도 새어 나오는 아웃풋 조짐이 반가웠지만 채워진 만큼을 Speaking과 Writing으로 적절히 발현시키고 다져줄 수 있는 외부 도움을 찾기 어렵다 했다. 의외였다. 대형 어학원부터 사설학원, 공부방, 개인과외까지 영어 습득을 돕는 외부 도움이 차고 넘치는 세상인데? 원하는 방향은 분명했다. 그런데 도움받을 수 있는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찾을 수 없었고 함께하면 시너지가 높을 비슷한 또래의 비슷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은 더 찾기 어렵다는 하소연은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었다. 원하는 방향은 기존 사교육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새로운 커리큘럼을 준비해야 한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잘 만들어 놓은 커리큘럼이라 하더라도 가까이에서 이 정도 수준의 수업을 함께할 친구들을 그룹화하기가 쉽지 않다. 선생님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는 수업이니, 찾기 힘든 수업인 거다. 코로나로 인한 대면강연 불가로 Zoom 소통이 활발해지며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기획이 떠올랐다. 이동 부담이 없다면 수업을 이끌어줄 안성맞춤 선생님도 생각났다. 전국 단위 모집이 가능하니 비슷한 또래, 비슷한 수준의 그룹화가 용이할 것 같았다.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했다. 수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아이의 동의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 못박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욕심이 전부인 신청도 일부 있었다. 그런 신청을 제외한다 해도 아웃풋 발현이 기대되는 탄탄한 인풋을 채워 놓은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며 놀랍고 반가웠다. 대전을 비롯해서 서울 경기 쪽은 물론이고 부산, 거제, 포항, 경주, 김해, 광주, 속초 등등. 그야말로 전국구 신청에 일부 바다 건너 타국에 계신 분들도 보였다. 온라인 수업의 장점이었다. 기수가 이어질수록 참가 희망 경쟁은 치열해졌다.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과 90분은 특별했다. 단순 질문에 단순한 답을 채워 나가며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었다. 같은 책을 읽은 또래들과 함께 책을 읽고 갖게 된 각자의 생각을 말로 풀어놓는데 선생님은 교통정리만 해주면 되었다. 우리말로 하라 해도 쉽지 않은 수업인데 우리말 못하는 English Only Class다. 억지로라도 집어넣을 수 있는 인풋 수업이 아니다. 채워진 만큼 끄집어 내는 아웃풋 발현 유도 수업이다. 사고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웃풋은 금방 바닥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 선정한 책들은 북레벨도 주제도 만만치 않은 뉴베리 수상작들이다. 일주일에 한 권씩, 한 기수에 24권을 함께한다. 이리 멋진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학습을 위한 교재로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한 권의 책을 소화하는데 여러 날이 필요한 친구들이 아니었다.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쓰여진, 좋은 책으로 공식 인정받은, 상당한 난이도의 책을 ‘원문 그대로’ 글쓴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매주 새로운 책으로 함께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영어 수준은 이미 엄마를 능가했으니 답지도 없는 Before Class 준비도 After Class 과제도 오로지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수업 형식도 과제도 피드백도 낯설기만 한 쉽지 않은 수업이었다. 그런데 힘들어도 놓고 싶지 않은 이 수업의 매력이 무엇이었을까?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할 수는 없고, 놀아보라 멍석을 깔아주어도 멍석 위에서 주인공이 되어 놀 것인지 멍석 주위에서 구경꾼이 될 것인지 누구도 등 떠밀 수 없다는데 어디에 맑은 물이 있는지 알려주면 뚜벅뚜벅 자기 걸음으로 걸어가 시원하게 들이킬 준비가 된 아이들이 NBC 친구들이었다. NBC를 기획하며 아웃풋 발현도 이 방법이 옳다는 확인을 하게 된다면 이 길에서 확인하고 싶은 마지막 파트 English Grammar_English Only Class를 욕심 부려보겠다 했었다. 어머님들 또한 영어 습득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문법에 대한 고민은 깊었다. 특히나 중학교에 진학을 했거나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학년들이니 학교 교육에 맞는 영문법 준비를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시기였다. 때가 되면 시험을 위한 영문법 학습도 필요한 교육제도이니까. 그렇다고 지난 노력과의 괴리감이 너무 큰 접근을 그저 타협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영어 실력이 그러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친구들이었다.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고 몇 개월을 리서치하며 NBC 친구들을 위한 마무리, 문법 수업 방향을 잡아봤다. 완성된 커리큘럼은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그저 ‘영문법을 영어로’라는 생각만 했지 이 정도 내공의 친구들에게 진짜 필요한 영문법이 무엇인지 감도 잡지 못했던 것이다. 생각에 발전이 없는 옛날 사람임을 반성했다. 장기간 아이들과 직접 함께했던 NBC 선생님은 나누는 대화에서, 제출 받은 Writing 과제에서 문법에 대해 공부해본 적 없는 친구들이지만 영문법 기본 규칙들이 올바르게 쓰여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한다. 본인도 영문법을 누구에게 배워본 기억이나 스스로 깊이 학습해본 적 없지만 원문의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자연스럽게 체득된 것이 문법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이 NBC 친구들에게 보였던 것이다. 이런 친구들에게 필요한 영문법은 어떤 것일까 고민해봤다. 시험문제에서 틀린 영문법을 골라내기 위해 배우는 문법은 아니었다. 그런 도움을 위한 영문법 학습서는 원서도 한국어 버전도 단계별로 너무 많이 나와 있다. 유튜브 강연도 넘쳐난다. 인터넷은 그 모든 것을 품고 있다. 언제든 검색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다. 그래서 수업 방향은 영어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들 다져놓기였다.다양한 타깃으로 영문법 책이 나오고 관련 웹페이지들은 넘쳐나는데 책을 읽으며 영어 실력을 성장시켜온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리된 원문의 텍스트가 보이지 않았다. 상당히 많은 문법책을 살펴보았지만 NBC 친구들의 문법수업에 적절한 책을 찾기 어려웠다. 결국 교재 없이 수업이 진행되었고 3개월 과정으로 마무리되었다. 한 번의 수업으로 영문법이 정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이었다. 매주 수업을 녹화해서 복습 가능하도록 제공했지만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주요 내용이 정리된 텍스트가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NBC 선생님께 수업 내용 모두를 텍스트로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책의 시작이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먼저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꾸준한 원서 읽기는 영어 습득을 위한 방법으로 대세를 넘어 가장 빠르고 옳은 길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뉴베리 수상 작품이 원서로도 편안한 친구들은 더 높은 수준의 영어 완성을 위해 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좋은 터를 다져 놓았다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영문법 또한 이미 숙달되어 있다. 이제는 많은 글을 써볼 때가 되었다. 자신이 쓰는 글에 부자연스러움을 줄이고 보다 힘있는 글을 쓰기 위한 연습이다. 진짜 문법 공부가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좋은 글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칙들, 어기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전달력 좋은 함축적 어휘 활용 등 보다 멋진 글을 쓸 수 있는데 도움되는 것들을 한 권의 이야기책을 읽듯이 편하게 만나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이 책을 엮게 되었다. 미리 밝혀둔다. 이 책은 영문법을 누구에게 배워본 경험도 없고, 학습서를 가지고 스스로 깊이 있게 공부해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 정리한 글이다. 더 유의해야 하는 것은 시험을 위한 문법 교육이 주를 이루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 학교 교육에 속했던 경험도 없는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를 포함해서 다른 학과목에서도 일반적인 사교육과 거리가 많이 멀었던 학창 시절이었고 NBC 시작 전까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도 낯설었던 사람이다. 해서 학교 문법시험을 위해 도움되기를 원한다면 피해야 하는 책이다. 원문의 텍스트가 편안할 친구들에게 말을 걸 듯 구어체로 쓰였지만 일정 수준, 적어도 북레벨 5점대 원서 읽기가 편안하지 않다면 전문이 원문으로 쓰여진 것 또한 부담일 수 있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하고 도움되는 친구들은 대한민국에서 영어 습득을 위해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을 한 소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머지않아 이 책이 도움되는 친구들은 점점 늘어갈 것이다. 영어습득에 있어 “Why?”라는 질문의 답으로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이 문장에 대한 공감이 깊은 이들은 그 한계를 무너뜨리기 위한 방법, “How?”가 무엇인지 모르지 않으니까. 2004년에 출간된 스티븐 크라센(Stephen D. Krashen)의 저서 『The Power of Reading: Insights from the Research』가 2013년 『크라센의 읽기 혁명』이라는 번역서로 국내에 등장하며 제목답게 부모들에게 혁명에 가까운 파장을 불러왔다.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며 읽기 외에 언어를 배우는 다른 방법은 거의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분명히 하는 저자는 영문법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The study of complex grammatical constructions does not help reading (or writing); rather, mastery of complex grammar is a result of reading. With enough reading, good grammar, good spelling, and good style will be part of them, absorbed or acquired effortlessly.” (복잡한 문법 구조에 대한 학습은 읽기나 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복잡한 문법을 숙달하는 것은 읽기를 통해 가능하다. 충분한 독서로 문법, 철자법, 문체를 노력하지 않고도 습득할 수 있다). 크라센의 연구 결과가 세상에 등장하기도 전이었던 2002년 행운처럼 영어 습득을 위한 옳은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8년의 노력으로 그 길이 진짜 옳은 길임을 경험으로 확인했다. 이웃 아이들의 성장에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옳은 길임이 증명되고 있다. 읽기 이외 언어를 습득하는 더 좋은 방법이 등장할 수 있다. 읽기 이외 영문법에 익숙해지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 등장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대다수의 동의를 얻고 많은 이들의 경험으로 확인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지금 곁에 있는 내 아이를 위해 기다려도 좋을 시간인지 헤아려보자. 소통의 창구를 활짝 열어 놓은 지 8년이 되었다. 아이의 영어 첫 시작이 [누리보듬식] 엄마표 영어였다고 전해주는 독자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주시는 어떤 글에도 같이 고민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전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 이유다. 7세 또는 8세에 한 페이지 한 줄 문장의 동화 보기로 영어를 처음 시작한 친구들이 고학년이 되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설들을 원문 그대로 읽으며 감동받고 있다. 이제 이 친구들은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언어로 모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도구가 날카로운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잘 다듬어 가는 마지막 단계가 영문법이다. 이 책이 그런 연마에 작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길을 선택함에 많이 불안했을 시작,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에 마음 흔들렸을 초기 단계를 현명히 넘기며 아이들 영어 성장에 있어 안정을 넘어 완성의 단계까지 리드했을 엄마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위로와 축하도 함께 전하고 싶다. [추천하는 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Thanks to AJOnce I joined the book club, my mind became full of books. Joining the book club was one of the best things that has ever happened to me._Elly I could think and discuss deeply about the books under AJ’s guidance. He guided me to think deeply about the stories. He granted me a new perspective about Newbery books. He was the best teacher I have ever met._Eric To me, the Newbery Book Club (NBC) was very important. The homework improved my writing skills and vocabulary. With continued practice from the homework, I can now easily express my thoughts in English. I still stay close to my classmates from NBC; I like them a lot. Talking with them in English significantly improved my talking skills as well. In fact, we liked the class so much that we continued it ourselves for another few months after the official classes were over. So, the NBC was a very valuable experience for me and I wish many more could enjoy this opportunity._J The Newbery Book Club is where I got the chance to have conversations in English for the first time. As I continue to speak English, I realize how valuable this opportunity was. What AJ gave to me is a great present which I’ll carry in my heart._Jake The classes with AJ provided a great opportunity to improve my English. Thanks to AJ, I could talk about the books I read and truly understand them. I now truly enjoy reading English books. I was so lucky to meet him._Lily If I were to describe the book club in one word, it would be “miracle.” Before the classes, I’ve never talked with friends in English and I’ve never had confidence about it. But, doing this club gave me confidence. I realized that I can show others how I feel and what I think in English. Now I trust myself. We meet with books, and we learn about ourselves from the books. This club was just a miracle in my life._Tina I’m glad I chose to do the book club. It was fun, and it helped my English skill get better. I like talking, so the book club fit perfectly with me. I learned many new words throughout the class and I also learned how to deliver a presentation, which is a very useful skill. I liked AJ and my book club members. I got along with them pretty quickly. I miss the old days. I just wish I had realized sooner that every Friday 8:00 PM (when I had the class) was the happiest time of my week._Victoria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English Grammar for Matriductive Learners
저자 AJ(안재환)
출판사 서사원
출간일 2022-06-17
ISBN 9791168220775 (1168220777)
쪽수 384
사이즈 211 * 296 * 27 mm /114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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