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상담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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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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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세종
  • 북하우스엔
  • 2021-11-26
  • 9791164051465 (116405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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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
책 상세소개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선인장을 키우고 있지는 않나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허브를 키운 적은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물을 주고 있다거나 빛을 듬뿍 받으라고 한겨울에 고무나무를 바깥에 내놓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식물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식물 대부분은 먼바다 건너, 긴 여행을 거쳐 우리에게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 도착한 식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집사들에게 말을 겁니다. 식물의 잎, 줄기, 그리고 수형과 뿌리를 유심히 바라보세요. 식물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이 그 안에 담겨 있습니다. 『식물 상담』은 그런 식물들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여러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식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가드너스와이프〉의 15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식물 상담을 통해 식물과 대화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LESSON 1 가드닝은 식물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그 많던 화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태어날 때부터 ‘그린 핑거’인 사람은 없다
식물을 이해한다는 것, 식물의 말을 듣는다는 것
* 셀프 체크 리스트: 나를 알고, 식물을 알자

LESSON 2 가드닝 환경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식물의 가장 중요한 생존 기반, 빛
빛은 왜 중요할까?
얼마나 밝은 빛이 필요할까?
얼마나 오래 빛을 줘야 할까?

광합성에 필수적인 요소, 물
내 선인장은 왜 죽었을까?
물 주는 시기를 판단하는 방법
실패하지 않는 물 주기

원산지에 가까운 환경 만들기
적정 온도와 적정 습도를 얻기 위한 여정
가장 간과하는 환경 요소, 통풍
* 지속 가능한 가드닝을 위한 팁: 나만의 식물 노트 만들기

LESSON 3 식물이 하는 말을 들어주세요
식물의 잎이 하는 말
선인장을 어두운 곳에서 키워서는 안 되는 이유
식물이 털을 만드는 이유
무늬, 또 다른 적응의 결과
잎의 모양으로 특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식물들

식물의 수형이 하는 말
내 허브는 왜 자꾸만 죽을까?
허브 연쇄 살인범에서 벗어나기

식물의 원산지가 하는 말
원산지에 따라 다른 월동온도
건조지역 출신의 식물들

식물의 뿌리가 하는 말
착생식물, 결핍이 만든 강함

식물의 꽃이 하는 말
빛이 없으면 꽃도 없다
몬스테라의 꽃이 궁금한가요?
* 알아두면 좋은 식물 분류법: 계, 문, 강, 목, 과, 속, 종

LESSON 4 이것만 알면 초보 가드너 탈출!
실패하지 않는 흙 선택법
실내 가드닝에 사용하는 인공혼합토의 모든 것
원예용상토에도 ‘황금비율’이 있을까?
같은 흙도 사용하기 나름

실패하지 않는 분갈이
분갈이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분갈이, 어렵지 않아요
어떤 화분이 좋은 화분일까?

실패하지 않는 비료 사용법
어떤 비료를 선택할까?
비료를 잘 주는 법
비료도 잘못 주면 독이 된다

실패하지 않는 번식법
번식,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
실내 식물의 꺾꽂이(삽목)
실내 넝쿨식물의 꺾꽂이
실내 초본식물의 잎꽂이
다육식물의 꺾꽂이와 잎꽂이
새 포기가 생기는 실내 식물의 번식법-포기나누기(분주)

가드닝 고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병충해
해충의 종류와 관리법
병해의 종류와 관리법

LESSON 5 나에게 어울리는 식물 찾기
그룹1: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빛+통풍 원활+적절한 물 주기 가능
유칼립투스와 오세아니아 출신 나무들
올리브나무
아카시아나무
무늬벵갈고무나무

그룹2: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빛+통풍 불량+적절한 물 주기 불가능
다육성 유포르비아
선인장, 다육식물의 철화
괴근식물(Caudex)

그룹3: 하루 3~6시간의 빛+통풍 원활+적절한 물 주기 가능
베고니아
필로덴드론
싱고니움
안스리움

그룹4: 하루 3~6시간의 빛+통풍 불량+적절한 물 주기 불가능
립살리스류
호야
페페로미아

그룹5: 부족한 빛 조건+관리 가능
떡갈잎고무나무
몬스테라
스킨답서스
* 좋은 식물 고르는 법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찾아보기
책속으로
“식물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식물에 시큰둥했던 제가 처음 가드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취직 후 독립하여 저만의 작은 공간을 갖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16쪽)“한두 번의 실패로 ‘나는 식물을 키울 수 없는 사람이야’라고 단정하기 전에 먼저 내가 식물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무엇인지 질문해보세요.”(23쪽)“충분한 햇빛, 바람, 그리고 전문적인 관리가 존재하던 공간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온 순간부터 식물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31쪽)“초보 집사들은 종종 가장 기본적인 물 주기 단계에서부터 좌절을 경험하는데, 이는 주로 과습 상태의 식물과 물이 부족한 상태의 식물을 구분하지 못해 발생합니다.”(44쪽)“실내 식물 대부분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같은 열대 및 아열대 지방 출신들입니다. 그들이 우리나라 실내 공간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강한 햇빛이 뚫고 들어오지 않는 정글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55쪽)“식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를 맞습니다. 높은 산에 씨앗이 떨어진 나무는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느라 평지에 있는 동일한 식물에 비해 왜소하게 변합니다. 특히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온 식물은 키와 잎의 크기를 줄이고 줄기도 더 촘촘한 구조로 만들지요.”(79쪽)“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처럼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관리가 어렵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위의 원산지 지도를 보면 이들의 실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식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건조지역에서 왔다는 건 비가 오지 않고 해가 주야장천 내리쬐는 환경에 적응했다는 의미이니까요.”(90쪽)“가드너스와이프를 운영하면서 시중에 판매하는 수많은, 평균 이상의 원예용상토를 구매해서 시험해보았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허무하게도 배합법에 따라 실내 식물의 성장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습니다.”(129쪽)“몇 년 전부터 ‘선이 좋은’, ‘수형이 좋은’ 식물을 찾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잎은 최소한으로 있고, 줄기 라인이 심플하게 돋보이는 식물입니다. 무심한 듯 툭 던져놓은 미니멀함을 찾는 것이지요.”(232쪽)“느린 듯하지만 어느새 자라 있는 식물의 삶처럼, 식물과 함께하는 삶 역시 천천히 축적되는 나날들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은 완전히 소화한다고 해도 실제 식물을 기르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경우가 많지요.”(239쪽)
출판사 서평
“여러분이 이제 막 식물의 세계에 입문했더라도처음부터 너무 불안해하거나 답답해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의 화분 앞에서 우리 모두는 같은 출발선상에 있습니다.”말 못하는 식물에게도 고민은 있답니다오늘, 당신의 반려 식물과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집사들을 위한 식물 상담이 시작됩니다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선인장을 키우고 있지는 않나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허브를 키운 적은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물을 주고 있다거나 빛을 듬뿍 받으라고 한겨울에 고무나무를 바깥에 내놓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식물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식물 대부분은 먼바다 건너, 긴 여행을 거쳐 우리에게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 도착한 식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집사들에게 말을 겁니다. 식물의 잎, 줄기, 그리고 수형과 뿌리를 유심히 바라보세요. 식물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이 그 안에 담겨 있습니다. 집사들이 식물들의 메시지를 알아챌 수 있도록〈가드너스와이프〉의 15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식물 상담』을 통해 식물과 대화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물 주기부터 우리 집에 어울리는 식물 선택법까지느리지만 계속되는 식물의 생애를 이해하면여러분의 일상도 어느새 초록빛으로 물들 거예요. 화려한 무늬가 아름다워 데려온 식물이 커갈수록 무늬가 점점 옅어져 당황했던 적이 있지 않나요? 우리 집에만 오면 왜 허브들이 다 말라 죽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지요? 처음 병충해를 발견하고 놀란 마음에 화분을 방치해버린 적이 있지는 않나요? 어떤 식물은 너무 강한 빛에 화상을 입거나 무늬를 잃기도 하고, 또 어떤 식물은 빛만큼이나 통풍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물이 부족한 것보다 과습에 더 취약한 식물들도 많고요. 그래서 『식물 상담』은 식물별로 정해진 관리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식물도 생명이고, 생명에는 온갖 변수들이 끼어들기 마련이니까요. ‘일주일 한 번 물 주기’처럼 주어진 관리법을 달달 외우기보다 먼저 겉보기 특징에 따라, 원산지에 따라, 그리고 성장 단계에 따라 저마다 다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식물의 생애를 이해해봐요. 식물과 같이 산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변수에 대처해야 하고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일일 수 있지만, 어느새 훌쩍 자라 있는 식물을 마주할 때면 그만큼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된답니다. 『식물 상담』과 함께 식물의 속도에 적응하고, 식물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차근차근 하다 보면 여러분도 곧 각자의 방식으로 식물과 소통할 날이 올 거예요. ■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상담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1. 식물의 기본적인 성장 환경을 이해합니다 물, 빛, 온도, 습도, 바람은 식물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환경입니다. 실내 공간이 좁고,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식물 상담』에서는 부족한 환경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2. 우리 집 식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뾰족하고 날카로운 잎을 가진 침엽수, 넓고 구멍 난 잎을 가진 몬스테라, 두꺼운 잎에 하얗게 백분이 내려앉은 다육식물 등 식물의 생김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원산지의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결과 갖게 된 특성들이니까요. 식물의 잎만 봐도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적응한 식물인지, 빛이 너무 강해 쉽게 수분이 증발해버리는 환경에 적응한 식물인지 알 수 있어요. 식물이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가드닝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3. 식물이 온몸으로 보내는 신호를 읽는 법을 배웁니다분갈이 후 식물이 몸살을 앓고 있지는 않나요? 물도, 햇빛도 듬뿍 주는데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요? 로즈마리의 잎이 하얗게 변하는데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말 못하는 식물이지만, 사실은 집사들에게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랍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식물 상담』과 함께라면 식물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4. 느리지만 계속되는 식물의 성장을 함께합니다 느린 듯하지만 식물은 어느새 훌쩍 자라 있습니다. 무한한 성장이 주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식물의 성장 주기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해줘야 해요. 식물의 특성에 따른 흙 선택법부터 분갈이, 병충해 관리까지, 『식물 상담』과 함께라면 전혀 두렵지 않아요.5. 우리 집에 어울리는 식물을 함께 찾아봅니다 실내 공간에서는 식물이 원하는 만큼 충분한 빛을 선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빛의 세기와 양, 그리고 집사의 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식물을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누어 소개했어요. 초보 집사부터 식물 고수까지, 15년 넘게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여러분에게 꼭 맞는 식물을 추천해드립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식물 상담
저자 강세종
출판사 북하우스엔
출간일 2021-11-26
ISBN 9791164051465 (1164051466)
쪽수 252
사이즈 171 * 230 * 22 mm /5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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