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 별밤서재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요약정보 및 구매

진화의 비밀이 숨어 있는 웃기고 알찬 똥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박재용
  • 해나무
  • 2019-02-25
  • 9791164050079 (1164050079)

12,000

10,800(10% 할인)

포인트
10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진화의 비밀이 숨어 있는 웃기고 알찬 똥 이야기
책 상세소개


냄새나고 지저분하다고 여겨지는 ‘똥’에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 있다. 이 책은 똥 먹는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화의 비밀을 엿보는 어린이 과학 교양도서이다. 쇠똥구리, 금파리, 토끼, 코알라, 앵무새, 장미 등 똥 먹는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웃기고 재미나게, 그리고 유쾌발랄하게 풀어놓는다. 쇠똥구리가 왜 초원에 사는 초식동물의 똥만 먹는지, 토끼는 왜 자기가 싼 똥을 먹는지, 아기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는지, 어미 앵미새는 왜 늑대 똥을 먹는지 등 재미난 똥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어린이 독자들은 똥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동식물들의 필사적인 노력과 멋진 ‘진화 과정’을 재미있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쇠똥구리의 비밀
2. 되새김질쟁이 소
3. 말이 말하다
4. 장내 미생물들의 이야기
5. 똥파리 똥 위로 날다
6. 염소 똥은 똥글똥글
7. 토끼는 억울해
8. 엄마 똥이 제일 맛있는 코알라
9. 늑대 똥 먹는 어미 새
10. 박쥐 똥이 최고야
11. 결국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4, 5, 6학년 권장
똥똥똥, 뿌지직, 철푸덕, 냠냠, ??
똥 먹는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진화의 비밀이 숨어 있는 웃기고 알찬 똥 이야기쇠똥구리는 초식동물의 똥만 먹고, 토끼는 자기가 싼 똥을 먹고, 아기 코알라는 엄마 똥을 먹는다. 도대체 왜 그럴까? 『우리는 모두 똥을 먹어요』는 재미나고 신기한 똥 이야기가 펼쳐지는 어린이 과학 교양도서이다. 쇠똥구리, 금파리, 토끼, 코알라, 앵무새, 장미 등 똥 먹는 다양한 동식물이 잔뜩 등장해, 말 그대로, 똥 먹는 이야기를 웃기고 재미나게 풀어놓는다.
똥 먹는 동식물들의 똥 이야기라니,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
이 책의 첫 번째 주인공은 쇠똥구리이다. 쇠똥구리는 소똥도 굴리고, 말똥도 굴리고, 한때 초식 공룡 똥도 굴려본 ‘똥 굴리기 대장’이자, 오직 초원에 사는 초식 동물의 똥만 먹는 괴짜 곤충이다. 쇠똥구리의 말을 들어보면, 초원에 사는 초식 동물의 똥은 촉촉한 데다 말랑말랑해서 똥 구슬을 만들어 굴리는 데 최고다. 이 쇠똥구리는 숲 속 동물들의 똥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숲 속 동물들의 똥은 작고 단단한 똥인 데다 촉촉하지 않아서 똥 구슬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똥 먹는 대표적인 동물로, 작고 귀여운 토끼도 있다. 이 토끼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가 싼 똥을 먹는 동물이다. 토끼의 경우, 소장과 대장의 길이가 짧아 소화되지 않은 풀이 똥으로 나오는데, 토끼는 이 똥을 다시 먹어서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다. 그러면 토끼를 키울 때 자주 보게 되는 동글동글한 토끼 똥은 과연 뭘까? 토끼가 먹는 똥은 영양분이 가득 든, 처음으로 싼 묽은 똥이다. 영양분도 없고 딱딱하고 동글동글한 두 번째 똥은 먹지 않는다. 우리가 보게 되는 똥은 이런 딱딱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토끼 똥이다.
자기 똥이 아니라, 엄마 똥을 먹는 동물도 있다. 바로 아기 코알라이다. 코알라의 먹이는 독성과 알코올 성분을 지닌 유칼립투스 나뭇잎으로,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의 독성을 해독하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나무 위에서 오랜 시간 잠을 잔다. 코알라의 맹장에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분해하는 세균이 있으며, 세균들이 나뭇잎을 분해해주면 그 영양분을 몸으로 흡수할 수 있다. 아기 코알라에게는 세균이 없어서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소화시키기 무척 어려운데, 아기 코알라는 엄마 코알라의 똥을 먹음으로써 세균도 얻고 영양분도 얻는다.
쇠똥구리, 금파리, 토끼, 코알라, 앵무새 등 지구상에는 똥을 먹는 동물들이 굉장히 많다. 기나긴 진화 과정에서 꿀을 먹던 곤충이 똥을 먹는 곤충이 되기도 하고, 사냥하던 동물이 똥을 먹는 동물이 되기도 했다.
그러면 아주 예쁜 장미는 어떨까? 똥을 먹을까? 놀랍게도, 장미뿐 아니라 모든 식물들이 똥을 먹는다. 지렁이는 흙을 먹으면서 똥을 싸는데, 그 똥에는 영양이 풍부해서 지렁이가 많은 곳에선 식물들이 아주 잘 자라게 된다. 식물들은 지렁이가 싼 똥을 성분을 뿌리로 빨아들여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의 초식 동물들은 그 식물을 먹고, 육식 동물들은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음으로써 생명을 유지한다. 그러고 보면, 우린 모두 똥을 먹는다!
이렇듯 이 책은 똥 먹는 동식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한 동식물들의 치열한 노력과 진화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 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저자 박재용
출판사 해나무
출간일 2019-02-25
ISBN 9791164050079 (1164050079)
쪽수 120
사이즈 159 * 227 * 15 mm /296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우린 모두 똥을 먹
    10,800
  • 영화 글쓰기 강의
    영화 글쓰기 강의
    10,800
  • 미래가 온다, 나노봇
    미래가 온다, 나노
    11,700
  • 시인 동주 (안소영 장편소설)
    시인 동주 (안소영
    13,320
  • 쓴다면 재미있게
    쓴다면 재미있게
    14,220
  • 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
    한자와 나오키.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