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스킬을 해체했더니 순조롭게 아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트급 아내들과 떠나는 꽁냥꽁냥 여행기 2편!! 치트급 아내 두 명과 느긋하게 여행에 나선 나기는,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길드에서 퀘스트를 받기로 한다.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는 접수 아가씨 아이네의 도움과 아내들의 힘 덕분에 퀘스트는 어렵지 않게 종료. 그런데 길드로 돌아온 나기의 눈에 들어온 것은, 기억을 빼앗는 마법 때문에 정신연령이 퇴행해서 나기를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아이네였다! “누나가 걱정했단 말이야. 나 군!” 듣자하니 교단과 귀족들이 길드를 없애려고 하면서, 본보기로 기억을 빼앗았다고 한다. 전생에서 하청 일을 하며 괴롭힘 당했던 일이 생각난 나기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데……. 나기를 동생 취급하는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파란이 벌어지는 하렘 여행기 제2권!

프롤로그
제1화 「등록한 길드가 너무 멀쩡해서 오히려 걱정 된다」
제2화 「박쥐 퇴치와 저택의 비밀」
제3화 「세실이 바라는 것과 보수의 행방」
제4화 「괴멸된 길드에서 누나를 만나다」
제5화 「용사가 왔으니까 노예와 함께 해치우기로 했다」
제6화 「첫 3인 공동 작업(트리플 스트럭처)」
제7화 「가고일을 배터리가 떨어지게 해서 분쇄한다」
제8화 「받은 저택에는 옵션 계약이 딸려 있었다」
제9화 「첫 합체 마법(의 제안과 미수)」
제10화 「‘서민 길드’의 기억과 아이네의 영웅」
제11화 「잠들지 못하는 노예의 고민 해결도 주인이 할 일이었다」
제12화 「던전 공략 전반전 ‘마물은 팡~ 하고 날려버리는 것’」
제13화 「던전 공략 후반전 ‘고블린은 해치우는 것’」
제14화 「흉악한 마검 VS 최강의 누나」
제15화 「마검이 의외로 흉악해서 다운그레이드 해봤다」
제16화 「안 왔으면 싶은 추적자가 와서, 외부에 협력을 의뢰했다」
제17화 「영웅이 되고 싶은 백작에게 퀘스트 소개」
제18화 「아내가 치트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도 치트가 돼 있었다」
번외편 「리타와 미아의 팔찌와 ‘충성의 털 고르기’」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