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 : 별밤서재

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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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코 테르차니
  • 나무옆의자
  • 2020-02-17
  • 9791161570884 (116157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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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정여울(작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주인에게 버려진 개가 숲에서 만난 늑대 무리와 이 세상 모든 생명체를 보살피는 ‘어떤’ 존재가 있는 ‘달의 산’으로 순례 여행을 떠난다. 주인 없이는 살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개는 길에서 만난 여러 안내자의 도움을 받으며 오래된 숲과 자연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를 순례자라고 말하는 늑대들은 무한히 아름답고 풍요로우면서도 곳곳에 위험이 도사린 자연에서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는 여행자들이다. 털로 덮인 몸밖에 가진 것이 없지만 우아하고 당당한 그들과 먼 길을 함께하며 개는 한 걸음씩 성장해간다. 테르차니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장엄한 풍경과 숨결을 시적이고 울림 있는 문장으로 담아낼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명을 고귀한 존재로 바라본다. 그의 문장을 따라 페이지 가득 펼쳐지는 니콜라 마그린의 아름다운 삽화는 독자를 이야기의 우주 속으로 곧장 빠져들게 한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순간 시작된 개의 여행은 진정한 자유와 잊고 있었던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눈부신 축제의 시간으로 거듭난다. 또한 그 시간은 우리에게 자연의 경이와 우정 어린 연대와 절대적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운다.





목차
1부 개
버려진 개
약속
길동무
지름길
폭포
물 한 그릇을 위해서
밤이 되다
늑대들

2부 늑대
오래된 길
순례자
정화
무한
폭우
하늘이 베풀어준 잔치
거대한 나무
사냥 기술

3부 하느님
도시
지진
배고픔
환상
작별
달의 산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개는 이해할 수 없었다. 이유를 알아내기 어려운 이상한 일이 그에게 벌어지고 있었다. 주인과 살 때는 주인이 모든 문제의 답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개는 의문을 갖는 데 익숙하지 않았다. 그런데 혼자된 지금은 여러 의문들이 자연스레 생겨났다. 개는 돌 위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다시 생각했다. 늑대의 노란 눈과 그가 한 말들이 떠올랐다. 주인이 없는 지금, 온 세상 생명체에게 매일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주는 그 무엇인가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45쪽)개는 일어나서 몸을 쭉 펴고 털에서 흙을 털어냈다. 바로 그때 돌멩이 하나가 또 그의 머리에 떨어졌다. 위를 올려다보자 일곱 그루 나무의 이파리들 속에서 반짝이는 수백 개의 빨간 구슬들이 눈에 들어왔다. 체리였다! 늘 듣기 싫게 울어대던 까마귀 떼들이 숲속의 캐러멜인 체리를 따서 통째로 삼키고 있었다. 지금 그중 몇 개를 떨어뜨려 개를 깨우려는 것이었다. 개는 까마귀들을 향해 계속 짖어댔다. 그러다 보니 체리 하나가 입안에 떨어졌다. 체리를 씹어보니 너무나 맛있었다! 야생의 작은 과일 하나하나에 달콤한 즙이 조금씩 담겨 있었다. 그렇게 쉰 개쯤 집어삼키자 갈증이 사라졌고 개는 최고의 아침식사에 만족스러웠다. (60~61쪽)늑대들은 조용했고 능력이 뛰어났으며 자신들이 하는 일에 확신이 있었다. 그들은 못하는 일이 없었다. 그들은 오래 쉬지 않았고 산의 계곡을 자세히 살펴서 개울물이 흐르는 곳을 알아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갑자기 사라지면 그 지역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했다. 날이 밝아 하늘이 희미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새들의 음악회가 절정에 달하면 어느새 늑대들은 잠자리를 찾아냈다. 늑대들과 함께 모든 게 이루어졌고 그들과 함께하면 어떤 일이든 쉬워졌다. 그래서 개는 그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87~88쪽)“우리가 걷고 쉬는 여기, 이 땅은 뭐지요?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은?”
몸을 덮은 털과 자기 자신밖에 없는 가난한 동물 다섯이 숲에 있었다. 하지만 개는 지금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분명하게 느꼈다. 이런 생활이 좋았고 그에게 맞았다. 다른 동물과 함께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 말이다.
그들은 많든 적든 가진 것에 만족했다. 다른 소원은 없었다. 그들은 한밤에 외로이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는 영혼의 모험가들이었다.
“영원한 형제애 아닐까.” 아나가 자기 생각을 말하듯 중얼거렸다. (95쪽)“우리가 인간의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건 아니야. 아니, 그렇게 된다면야 좋겠지. 하지만 우리는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고 인간들의 본능이 아니라 우리가 타고난 본능을 따르려고 한단다. 인간은 자신들이 세계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아. 우리가 인간이 아직 도달하지 못한 어둠 속에 살아 있으니까.”
“그렇지만 이렇게 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개가 끝날 것 같지 않은 비의 장막을 바라보며 우울하게 말했다.
“자유롭게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그렇지만 가능한 일이기는 해. 형제, 너도 주인이 필요 없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네 자신이 주인이 되어봐!” (109쪽)“이제 당신들이 누군지 진짜로 알게 됐어요!” 뜻밖에 개가 분노하며 말했다. “처음 당신들을 만났을 때 당신들이 그런 부류일까 봐 두려워했는데 정말 딱 그런 놈들이에요. 당신들은 순례자가 아니라 살인자예요!”
“우린 사슴 한 마리를 잡았어. 다른 사슴들은 다 무사히 달아났다고.”
“난 당신들이 목적지에 갈 수 있다고 믿었어요. 설령 그렇다 해도 더는 여기 있기 싫어요. 이건 내게 어울리는 삶이 아니에요. 이 정도로 충분해요. 난 인간들에게로 돌아갈 거예요!”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무니가 화를 내며 말했다.
늑대들은 개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다시 죽은 사슴에게 달려들었다. 개는 돌아서서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대도시의 따뜻한 불빛 쪽으로 달렸다. (133쪽)행복에 한껏 들떠 있던 영리한 개는 자신의 운명을 거역하지 않았다. 오래된 길이 그를 불렀고 그는 거기에 자신을 맡겼다.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속도로 늑대들 한가운데서 달리며 축축한 숲의 비탈길에 몸을 던졌고 일렁이는 산을 따라 달렸다. 발밑의 돌이 발바닥을 찔렀다. 근육을 통해 온몸의 감각이 조화롭게 꿈틀거렸다. 어디에 발을 디뎌야 할지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생각할 겨를 없이 전속력으로 질주했다.
개는 흔들림 없이 달려 나갔다. 꼬리가 살랑거렸고 바람이 콧속으로 잔뜩 들어왔다. 숲의 나무들이 그가 지나가게 한쪽으로 물러섰다.
그들 모두 누군가 자신의 소리를 들을지 모른다는 불안보다 살아 있다는 기쁨에 더 매료되어 있었다. 금지되어 있던 말을 다 함께 대담하게 외쳤다. “내 말 잘 들어라! 내가 여기 있다아아!” (153쪽)밤중에 불안해서 깊이 잠들지 못하고 선잠을 자던 개는 잠결에 구름들이 서서히 열리고 마치 환상처럼, 한 번도 본 적 없는 경이로운 산이 나타나는 광경을 보았다. 그 산은 평야와 언덕과 산과 구름들 위에서, 느릿느릿 흩어져가는 안개 속에서 움직임 없이 서 있었다. 그곳에서 조화와 영원성이 뿜어져 나왔다. 저토록 높을 곳이 있을 수 있을까? 다섯 개의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 그 산은 달빛 속에 빛나는 하얀 성처럼 하늘에 떠 있었다.
개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산이 뭔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앞발을 뻗어 무니를 깨웠다. 그러나 무니가 눈을 뜨는 사이 구름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74쪽)산비탈을 오르면 오를수록 눈발이 거세게 몰아쳤고 거친 바람이 불어왔다. 부드러운 눈송이가 위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정면으로 얼굴을 때려서 성난 벌 떼들이 얼굴을 쏘아대는 듯했다. 개는 높이 올라갈수록 날씨가 나빠질 거라고 짐작했지만 이렇게 심한 눈보라는 예상하지 못했다. 눈을 피할 나무 한 그루 없어서 눈이 그치기를 기다리며 큰 바위 사이에 웅크리고 있어보려 했다. 앞이 보이지 않게 눈이 쏟아졌다. 바위도 눈을 막아주지 못했기 때문에 개는 차라리 돌아다니며 몸에 열을 내보기로 했다. 눈을 감고, 추위에 얼어붙어 무감각하고 무거워진 다리로 겨우 비틀비틀 앞으로 걸어갔다. (189~190쪽)도착했다고! 어떻게 가능했을까?! 매일 내게 필요한 것을 받았기 때문이야. 마실 물이 흐르는 강이 있었고 온갖 종류의 먹이가 있었지. 이끼나 수북이 쌓인 나뭇잎 같은 푹신한 잠자리도 있었고, 바위같이 딱딱한 곳에서도 잘 수 있었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반딧불이 내 길을 비춰주었고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었어.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을 보았고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 있는 곳에 도착했어. 여러 생명체들을 만났고 그들의 노래를 들었어. 매일 마법처럼 수많은 선물을 받았지. 어디서 온 선물일까? 누가 준 선물이지?!’ (193쪽)
출판사 서평
눈부신 자유와 진정한 본성을 찾아가는 순례의 길
자연과 우정과 절대적 존재의 의미를 일깨우는 어느 개의 이야기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폴코 테르차니의 우화 소설 『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주인에게 버려진 개가 숲에서 만난 늑대 무리와 이 세상 모든 생명체를 보살피는 ‘어떤’ 존재가 있는 ‘달의 산’으로 순례 여행을 떠난다. 주인 없이는 살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개는 길에서 만난 여러 안내자의 도움을 받으며 오래된 숲과 자연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를 순례자라고 말하는 늑대들은 무한히 아름답고 풍요로우면서도 곳곳에 위험이 도사린 자연에서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는 여행자들이다. 털로 덮인 몸밖에 가진 것이 없지만 우아하고 당당한 그들과 먼 길을 함께하며 개는 한 걸음씩 성장해간다.
테르차니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장엄한 풍경과 숨결을 시적이고 울림 있는 문장으로 담아낼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명을 고귀한 존재로 바라본다. 그의 문장을 따라 페이지 가득 펼쳐지는 니콜라 마그린의 아름다운 삽화는 독자를 이야기의 우주 속으로 곧장 빠져들게 한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순간 시작된 개의 여행은 진정한 자유와 잊고 있었던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눈부신 축제의 시간으로 거듭난다. 또한 그 시간은 우리에게 자연의 경이와 우정 어린 연대와 절대적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운다. “달의 산에 가봐. 그곳에 도착하면 알게 될 거야.
생명체들을 보살피는 무언가가 있는지 없는지를…….”『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은 이별과 버려짐에 관한 이야기이자 본래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다. 저자인 폴코 테르차니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가이자 언론인인 티치아노 테르차니의 아들이다. 티치아노 테르차니는 독일 시사 잡지 《슈피겔》의 특파원으로 오랜 기간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다룬 많은 에세이들을 썼다. 또 동양의 역사와 문화만이 아니라 철학에도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글들도 많이 발표했다. 폴코 테르차니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아시아 전역을 여행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테레사 수녀가 세운 인도의 종교단체에서 일 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작가의 경험은 『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에 스며들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개’는 사랑하던 주인에게 버려진다. 도시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편안히 살아온 개는 하루아침에 아무것도 없는 빈 몸으로 세상에 던져진다. 개는 주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도 없다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진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어떤 늑대의 말을 듣고 ‘달의 산’을 찾아 떠난다. 길을 떠난 개는 여러 동물들을 만난다. 다른 개에게 이용만 당하기도 하고 뼈저린 경험을 하며 개는 세상 일이 자신이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배워 나간다. 그리고 자신은 한없이 어리석고 무능력한 개에 불과하다고 자책한다. 그러다 마침내 이상한 늑대 무리를 만난다. 순례자인 그 늑대들은 개에게 위험이 가득하지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모두의 어머니이자 무한한 자원과 가능성을 가진 숲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제 개는 바쁜 일상에 쫓겨 자신 이외에는 관심도 없는 도시인들의 삶을 떠나 자연에서 살아가게 된다. 늑대들은 오래된 길로 개를 안내하며 멀고 먼 전설 속의 산, 어쩌면 생명의 근원일지도 모를 ‘달의 산’을 향해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막상 도착한 ‘달의 산’은 개가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곳까지의 긴 여행으로 이미 개는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자신의 현실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처음 버려졌을 때 만난 늑대가 말했듯이, 이 세상의 생명체를 보살피는 존재가 있다고 확신한다.“자유롭게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그렇지만 가능한 일이기는 해.”그러니까 개에게 이 여행은 잃어버린 ‘믿음’을 찾는 여행이었고 온전한 자신을 찾는 정신적인 여행이었다. 개는 먼 길을 여행하며 많은 이들을 신뢰하게 되었고 어려운 순간마다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한 선물을 준 게 하느님일 수도 있고 인간에게 아낌없이 가진 것을 베푸는 자연일 수도 있다. 혹은 존재하는 생명체 모두가 타인에게 선물일 수도 있다. 죽음을 앞둔 자신의 몸을 개에게 아낌없이 주는 까마귀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타인에게 선물이 되어줄 수 있다고 말해주는 듯하다.
그러니까 개는 이별과 버려짐을 통해 자신의 힘만으로 세상을 살아 나갈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한 것이다. 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는 마침내 그가 존경하고 사랑하던 무니처럼 된 것이다.
사실 무니는 개의 여행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안내자다. 무니는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개를 가만히 지켜보며 용기를 주고 개 자체로 완벽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개에게 타인에게 무한히 사랑을 베풀어줄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투지가 있음을 알려준다. 무니는 개의 여행을 끝까지 같이하며, 우리의 인생이 결국은 ‘달의 산’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목적지에 도달하든 도달하지 못하든 여행자일 뿐이라고, 그 길을 가면서 내일을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여행 중 필요한 것들은 길을 가며 얻을 거라고 말이다.
이렇듯 개에게 버려짐은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알지 못하던 자신과, 편안함과 익숙함에 길들여져 찾지 못했던 본성을 만나고 진정한 자유를 찾을 기회 말이다.
가장 사랑하던 이에게 버려지며 시작된 개의 기나긴 여정은 자연과 우정과 절대적인 존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를, 내일에 대한 걱정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일깨워준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미 하루하루 잘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듯하다.
_‘옮긴이의 말’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개, 늑대, 그리고 하느님
저자 폴코 테르차니
출판사 나무옆의자
출간일 2020-02-17
ISBN 9791161570884 (1161570888)
쪽수 204
사이즈 142 * 202 * 27 mm /44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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