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디어 트렌드 : 별밤서재

2020 미디어 트렌드 요약정보 및 구매

소셜 퍼스트 모바일 온리 테크 저널리즘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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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민
  • 한스미디어
  • 2016-11-10
  • 9791160070682 (116007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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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소셜 퍼스트 모바일 온리 테크 저널리즘의 시대가 온다
책 상세소개
앞으로 3년, 혁신과 파괴의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나다!

이제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미디어는 그 자체로 ‘권력’이자 ‘돈’인 세상이 다가왔다. 앞으로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2020 미디어 트렌드』는 현직 기자가 현장에서 느끼고 체득한 인사이트를 담은 미래 미디어의 트렌드 보고서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와 매체의 탄생, 정보와 이야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놀라운 미래 전망을 전달한다.





목차
프롤로그 | 소셜 퍼스트, 모바일 온리,
테크 저널리즘의 시대

1부 SNS로 공유하라_소셜퍼스트
01 왜 소셜 퍼스트인가
소셜 미디어 전성시대
구글을 제친 페이스북
소셜 공유에 사활을 걸어라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온리 ?소셜 퍼스트
자체 유통망 뺏긴 ‘뉴스계의 SPA’
소셜 퍼스트가 답이다
02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바이럴 콘텐츠’
바이럴 콘텐츠란
바이럴 마케팅 : 허니버터칩, 초코파이情 바나나
바이럴 광고 : 아버지
“바이럴 안 되면 실패한 콘텐츠”
20여만 명이 참여한 ‘파검 vs 흰금’ 투표
페이지 팬 수보다 사용자반응지수(PIS)
03 1인 방송의 산업화,‘MCN’
MCN(멀티채널 네트워크)이란
연봉 135억, 돈방석에 앉은 유튜브 스타들
국내는 CJ E&M, 해외는 디즈니
유튜브 조회 1건에 수입은 고작 1원
MCN 시장은 성장, 업체는 양극화
04 짧은 동영상 전성시대,‘영상 클립’
영상 클립이란
과자 먹듯 짧고 간편하게, ‘스낵 컬처’
영상 클립의 힘, 유튜브 넘보는 TV캐스트
아직은 요원한 ‘코드 커팅’
중국의,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05 누구나 현장을 생중계한다, ‘라이브 비디오’
라이브 비디오란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의 격전
둥둥 떠다니는 이모티콘 ‘재밌네’
‘추바카 맘’부터 ‘쇼! 음악중심’까지
Whoever Whenever Wherever Whatever
06 이 글에 후원금을 내겠소, ‘스토리 펀딩’
스토리 펀딩이란
세상을 바꾸는 ‘진짜 저널리즘’
생활을 바꾸는 ‘트루 스토리’
미디어를 사랑한 카카오
좋은 콘텐츠 위한 지속 가능한 플랫폼 될까
07 페이스북의 달콤한 제안, ‘인스턴트 아티클’
인스턴트 아티클이란
우리가 따온 광고, 수익 70%는 너 줄게
‘페이스북 천하’
속도엔 속도로 맞불, 구글 AMP
‘세계 최대의 언론사’ 페이스북

2부 PC는 잊어라_모바일 온리
01 왜 모바일 온리인가
대한민국 20대 김핸폰 씨의 하루
야식배달도 택시도 ‘모바일 온리’
국내 미디어 이용률, 모바일 73.5% vs PC 49.2%
“모바일로만 접속하라”, PC 금지령
PC ?모바일, 돈이 움직인다
모바일 온리가 답이다 : 게임의 교훈
02 종이는 생각지도 말라,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퍼스트란
NYT의 ‘미친 실행력’
‘하마’를 경계하라
신문 1면 회의여, 안녕
쿠팡이 조선일보를 인수한다면
페이퍼 퍼스트, 디지털 세컨드
03 단 10장이면 게임 끝, ‘카드뉴스’
카드뉴스란
이미지·제목·팩트, 카드뉴스의 3요소
형식의 진화, ‘움짤 카드뉴스’
‘카드뉴스 마케팅’ 확산
장점 : 눈과 머리에 때려 박는 뉴스
단점 : 뉴스 연성화, 피싱 그리고 식상함
04 고마해라 마이 봤다, ‘피싱’과 ‘어뷰징’
피싱·어뷰징이란
“하루에 100건”, 어뷰징 담당자의 고백
기자인가 ‘기레기’인가
실검 없애라 vs 너나 잘하세요
어뷰징이 95%나 줄었다고?
실검 폐지가 두려운 포털, 그리고 변종 어뷰징
05 기사인 듯 기사 아닌 기사 같은, ‘네이티브 애드’
네이티브 애드란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7가지 이유, 리스티클
최소 1억 원, 돈 쓸어 담을 구세주?
“배너 광고보다 7배 더 많이 클릭”
‘유사 기사’냐 ‘유사 광고’냐
‘브랜드 동영상’이 대세 될까
06 당신이 좋아할 읽을거리만, ‘콘텐츠 큐레이션’
콘텐츠 큐레이션이란
음악·쇼핑·책도 큐레이션 전성시대
꿀팁·먹킷리스트 vs 종합·사회·국제
‘재미’만 추구하는 가벼운 뉴스
“원작을 훔쳐 원작자의 이익을 취한다”
큐레이션의 확산과 ‘필터 버블’


07 손가락으로 대화하는 차세대 플랫폼, ‘메시징 앱’
메시징 앱이란
‘국민 메신저’ 카톡, ‘글로벌 메신저’ 라인&스노우
사용량 상위 10개 중 6개가 메시징 앱
개인-기업 간 ‘대화형 커머스’ 확산
애플·구글·페이스북의 메시징 전쟁
채팅창이 미래의 ‘홈 스크린’ 될까

3부 기술과 뉴스의 융합_테크 저널리즘
01 왜 테크 저널리즘인가
나도 몰랐던 내 모습 ‘뉴스홀릭’
뉴스 전성시대, 일상이 된 저널리즘
여기도 뉴스를 원하고, 저기도 뉴스를 원한다
기술이 이끄는 뉴스(Tech Driven News)
테크 저널리즘이 답이다
02 로봇이 기사를, ‘로봇 저널리즘’
로봇 저널리즘이란
AI소설가, AI변호사, AI화가…
사람이 썼을까, 로봇이 썼을까
국내 로봇이 쓴 생생한 야구 기사
로봇 기자, 퓰리처상 받을까
03 뉴스와 함께 대화를, ‘챗봇 저널리즘’
챗봇 저널리즘이란
언론사들은 왜 챗봇에 주목하나
챗봇 개발 열풍, 농담도 할 줄 안다
언론사 앱이야? 메신저야?
챗봇 넘어 ‘AI저널리즘’ 시대로
04 데이터는 알고 있다, ‘데이터 저널리즘’
데이터 저널리즘이란
오락 프로에도 등장한 빅데이터
데이터의 힘, 탐사보도
당신의 이메일을 데이터 분석한다면
데이터 전문가를 채용하라
05 이 기사 살아~있네, ‘인터랙티브 뉴스’
인터랙티브란 뉴스란
기념비적인 기사 〈스노 폴〉
스노 폴보다 진일보한 〈파이어스톰〉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360도 영상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뉴스
06 꿈이야 생시야, ‘가상현실(VR) 저널리즘’
가상현실 저널리즘이란
국내 VR시장 2020년 5조 원 돌파
들어는 봤나, ‘VR방’
현장의 욕설까지 나오는 360도 ‘날방송’
최대 장점은 ‘몰입감’, 카드보드·헤드셋 없으면 ‘꽝’
기술 발전에 달린 VR저널리즘 향방


07 네가 가라 현장에, ‘드론 저널리즘’
드론 저널리즘이란
드론 산업 ① : 군사 무기부터 음식 배달까지
드론 산업 ② : 동호회부터 레이싱 대회까지
헬기 촬영보다 저렴하고 간편
항공법·전파법·보안법에 날개 꺾인 드론
단순 볼거리 영상을 벗어날 수 있을까

4부 미래를 향한 인사이트
01 미디어 트렌드 전망
소셜 미디어 전성시대
동영상 전성시대
라이브 비디오 격전
크라우드 펀딩 글쓰기 확산
카드뉴스 피로감
콘텐츠 큐레이션 여전히 유효
메시징 앱과 챗봇, 새로운 플랫폼
뉴스 전성시대
‘AI저널리즘’ ‘비이클(vehicle) 저널리즘’ 등장할까
데이터가 전부인 시대
기술과 기술의 결합 : VR+드론+네이티브 애드
02 국내 뉴스 미디어를 향한 제언
㉠ 게임에서 수익 전략을 배워라
㉡ 당당히 네이티브 애드를 시작하라
㉢ 제발 디지털 전문가를 채용하라
㉣ 특파원에게 라이브 동영상을 익히게 하라
㉤ 포털과 소셜 미디어에게 몫을 더 요구하라
㉥ 종이신문 부수 감소를 받아들여라
㉦ ‘바이럴’시키기 위해 스타 언론인을 키워라
㉧ 수직적 문화 ‘아재 회의’를 그만두라
㉨ 저널리즘으로서 고민의 끈을 놓지 말라
㉩ 차세대 기술을 주목하라
㉪ 방송사도 칼럼을 실어라
㉫ 미래 세대 틴에이저들에 대해 고민하라
㉬ 이용자를 늘려라, 그 후 페이월을 고려하라
㉭ 종이신문을 완전히 버리진 말라. 여기는 한국이다

에필로그
미주
책속으로
사람들은 보통 지인이 공유한 콘텐츠는 ‘믿고 보는’ 경향성을 띤다. 그 콘텐츠가 재미있든 없든, 볼 가치가 있든 없든 가치 판단은 나중 문 제이기 때문에 한 번 공유된 콘텐츠는 보고 읽힐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글과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늘 수밖에 없는 이유 다. 상황은 자명하다. 언론사든 기업이든 이러한 ‘콘텐츠 공유’가 새로 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공유’의 창구로 가장 확산 속도가 빠 르고 범위가 넓은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다. 답은 역시 ‘소셜 퍼스트’다.
- 1부 《SNS로 공유하라_소셜 퍼스트》의 《왜 소셜 퍼스트인가》 중에서카드뉴스는 ‘모바일 온리’ ‘소셜 퍼스트’ 시대에 최적화된 뉴스인 만 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 고 있다. 2014년 SBS 카드뉴스의 경우 페이스북 도달률이 무려 100만 ~600만 건에 달했다.97 600만 뷰라는 게 말이 쉽지, 실제 뉴스의 주목 도와 전파력 측면에서 보면 엄청난 숫자다.
요컨대 잘 만들어진 카드뉴스는 독자들로 하여금 순식간에 카드를 넘기며 팩트를 ‘흡입’하게 만든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만일 앞의 〈곱창이 등심만큼 비싼 이유〉 기사가 카드 뉴스가 아니라 종이신문에 장문의 텍스트로 실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사람들은 과연 끝까지 그 장문의 기사를 다 읽었을까? 또 그 긴 기사 가운데 쉽게 팩트를 캐치해 낼 수 있었을까?
- 2부 《PC는 잊어라_모바일 온리》의 《단 10장이면 게임 끝, ‘카드뉴스’》 중에서
그렇다면, 로봇 저널리즘의 효용과 가능성으로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첫째, 신속·정확성이다. 이는 언론사가 당면한 현실적 측면에서 기 사의 오타와 맞춤법 오류를 줄여 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 기자는 오타 경위서를 쓸 일이 사라지고, 언론사 또한 양질의 콘텐츠(기사) 관 리가 가능하게 된다.
둘째, 단순·반복성이다. 이는 ‘머리 쓸 일은 적고 육체노동 위주’ 업 무는 로봇 기자에게 맡기고, 인간 기자는 심층 보도와 탐사 보도에 집 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스포츠 기사의 경우, 승패와 득점 상황 등 을 반영한 경기 내용 기사는 로봇이 쓰게 하고, 인간 기자들은 주요 선 수 인터뷰와 심층 분석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셋째, 데이터 분석력이다. 사실 로봇 저널리즘의 근간이자 핵심은 데이터다. 만일 알고리즘이 단순히 객관화된 데이터 전달을 넘어 유의미 한 데이터 분석 수준에까지 도달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기사가 탄생할 수도 있다. 로봇이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활용해 스스로 ‘데이터 저널리즘’까지 수행한다면 로봇 기자가 퓰리처상을 받을 날이 올 지도 모를 일이다.
- 3부 《기술과 뉴스의 융합_테크 저널리즘 》의 《로봇이 기사를, ‘로봇 저널리즘’》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앞으로 3년,
혁신과 파괴의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난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와 매체의 탄생,
정보와 이야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놀라운 미래 전망
스낵컬처, 카드뉴스, 로봇과 드론 저널리즘, 스토리 펀딩, 인스턴트 아티클, 라이브 비디오…. 이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이다.
디지털과 ICT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구축됨에 따라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 미디어 환경은 ‘급변’이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을 만큼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설립된 지 갓 10년을 넘은 페이스북의 2015년 월간 활성 사용자수는 15억 9천만 명으로, 종이신문과 같은 기존 매체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현재 진행형이란 것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전통적인 신문매체의 장악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으며, 네이버나 카카오톡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형편이다.
이제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미디어는 그 자체로 ‘권력’이자 ‘돈’인 세상이 다가왔다. 앞으로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현직 기자가 현장에서 느끼고 체득한 인사이트를 담은 미래 미디어의 트렌드 보고서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소셜 퍼스트+모바일 온리+테크 저널리즘
이들이 융합하며 엮어내는
미래 미디어의 혁신적 파괴와 창조를 목도하라‘4차 산업혁명’이 다음 세대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되면서 세계적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그중에서도 ICT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요소인데, ICT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미디어’다.
하루 사용자만 15억 명이 넘는다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ICT는 미디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시대이자 테크 시대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미디어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미디어는 이미 우리의 일상 깊숙이 들어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개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형성하고 규정하는 사회적 환경 자체가 됐다.
현재부터 2020년까지 지속될 미디어 트렌드의 핵심은 ‘소셜 퍼스트’, ‘모바일 온리’, ‘테크 저널리즘’ 세 가지다.
지금은 동영상 하나가 유튜브에 올라 공유되며 전 세계에서 1,000 만 회 이상의 클릭이 나오는 시대, 페이스북이 모바일상에서 구글의 지배력을 능가하는 시대, 기사마다 카카오톡·페이스북 등의 공유 링크가 걸려 있는 시대, 바로 소셜 미디어 전성시대다. 이에 따라 기업이나 기성 언론은 제품의 홍보나 콘텐츠의 확산 전략으로 소셜 미디어 활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셜 퍼스트’(social first) 정책을 펴야 한다.
미디어 도구의 측면에서는 모바일 전성시대다. 2015년 국내 PC 이용률은 49.2%에 그쳤지만 모바일 기기 이용률은 73.5%를 기록했다. 광고 시장 역시 2019년이면 모바일이 PC를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이용자가 늘자 KBS와 SBS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보도를 하며 각각 네이버·카카오와 협업하기도 했다. 이제 지상파TV와 종이신문으로 대변되는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 : 전통 매체) 는 진짜 ‘레거시’(과거의 유산)가 될지도 모른다. ‘모바일 온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한편으론 뉴스 전성시대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습관적으로 뉴스를 본다. 모바일 혁명으로 기성 언론의 위기가 예견되는 시대에 도리어 뉴스는 홀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러니다. 그런데 이 뉴스가 ‘기술’(테크 : tech)과 만나며 날로 진화하고 있다. 로 봇, 인공지능, VR, 드론 등을 활용한 보도가 일상이 되어 손안에서 펼쳐진다. ‘테크 저널리즘’이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 세 가지 트렌드가 서로 얽히고설키며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점이다. 모바일 온리라는 시대적 흐름이 소셜 퍼스트의 필요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테크 저널리즘을 발전시킨다. 한편 소셜 퍼스트와 테크 저널리즘이 부상하며 자연스레 모바일 온리 또한 강화된다. 서로 상승작용이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는 당분간 미디어 트렌드로서 견고하게 고착화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맥락에서 미디어의 진화와 발전 방향을 안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실제로 2020년이면 국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76%는 동영상이 되고, 전 세계 모바일 이용 자 수는 55억 명에 이른다(시스코 전망. 2015년은 48억 명). 국내 VR시장은 5조 7,271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한국VR산업협회. 2015년은 9,636억 원), 세계 VR시장 규모는 300억 달러(약 34조 5,000억 원)에 달한다(영국 ‘디지캐피털’). 방송사 중 기성 방송사의 비중은 25%에 그치고 1인 방송과 멀티채널네트워크(MCN)가 75%를 차지하게 된다(구글).
신간 《2020 미디어 트렌드》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미디어에 관한 입문서’이다. 더불어 콘텐츠와 정보, 지식과 이야기를 매개로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고민하는 정부에게 소중한 혜안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미디어가 그 자체로 ‘권력’이자 ‘돈’이 되는 세상, 《2020 미디어 트렌드》로 한발 앞서 경험해 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2020 미디어 트렌드
저자 이창민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간일 2016-11-10
ISBN 9791160070682 (1160070687)
쪽수 344
사이즈 153 * 225 * 25 mm /50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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