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차를 싫어해 : 별밤서재

암은 차를 싫어해 요약정보 및 구매

오는 암 물리치고, 왔던 암 몰아내기 차와 함께하는 상쾌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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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유스펜스키
  • 들녘
  • 2018-03-15
  • 9791159252648 (11592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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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오는 암 물리치고, 왔던 암 몰아내기 차와 함께하는 상쾌한 라이프스타일
책 상세소개


『암은 차를 싫어해』를 읽고 나면 무엇보다 맛없는 차를 약처럼 마셔야 하는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쳐버릴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의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의 잎으로 만든 것이라면 어느 차에든 풍부하다. 그러니 취향에 맞는 차를 마시면 된다! 녹차의 떫은맛이 싫다면 평소에 즐기던 복숭아 향 홍차를 즐기거나 가벼운 백차를 선택해도 좋고, 구수한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다. 특히 잎을 말려 갈아 만든 말차라면 요거트나 스무디에 섞어 꿀꺽 삼켜버리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차를 꼭 ‘마셔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것! 이 책에는 차를 마시고, 삼키고, 씹고, 뿌려 먹을 수 있는 스무디, 드레싱, 간식, 아침식사용 레시피도 20종 넘게 포함되어 있다.





목차
Forewordt 의사가 말하는, 우리가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Disclaimert 주의사항
Introductiont내가 차를 우리기 시작한 이유

PART 1 암은 왜 차를 싫어할까?

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

그림 암은 어떻게 시작될까?
암이라는 광기
비정상적 세포의 통제를 벗어난 증식
주변 조직을 파괴하는 세포의 증식과 확산
체내의 멀리 떨어진 조직까지 퍼지는 능력
암은 어떻게 시작될까
그림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
자연이 준 암 중화제
그림 항산화물질의 작용
♠ 왜 ‘차’냐고요?
차를 정의하다
카멜리아는 어떻게 차가 될까
백차/녹차 ? 우롱차 ? 홍차 ? 보이차
찻잎의 화학
폴리페놀과 그 친구들
플라보노이드 ? 플라바놀 ? 카테킨 ? EGCg | 카페인 ? 테아닌
약이냐, 음료냐?
그림 찻잔에는 뭐가 들었을까?
암은 차를 싫어해!

PART 2 ? 차 마시고 암 꺾기

Chapter 2
직접 우려봐, 아무것도 아니야

차는 사기꾼?
숫자 한번 봅시다
♠ 녹차에 관하여
그림 지불한 돈만큼 얻을 수 있는 항산화물질의 양 총정리!
모든 차가 똑같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 중국의 모든 차들
진짜 차 = 진짜 혜택
차 우려내기
물이 중요하다 ? 온도와 시간, 비율에 주의할 것―빵을 구울 때처럼 ?
여러 번 우려내기 ? 신선할 때 마시기 ? 우유와 설탕은 잠깐! ?
원한다면 레몬을 살짝! ? 커피 말고 차도 ‘콜드브루’가 돼요!
천천히, 침착하게 ? 나만의 차 만들기!
recipe 천국의 콜드브루

Chapter 3
목숨 걸고 마셔봐

♠ 숫자로 보는 차
나쁜 습관은 죽지 않는다
♠ 한잔할래?
얼마나 많이 마셔야 할까?
얼마나 자주 마셔야 할까?
♠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데 왜 시원해질까?
건강 유지비가 비싸게 느껴지나요? 암을 생각해보세요
매일 차 마시는 습관에 드는 비용
일상에 차를 슬쩍 들여오는 쉬운 방법
하루를 차로 시작하세요 ? 콜드브루해서 하루 종일 홀짝이세요 ?
침착하게, 오후에 차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세요
♠ 아무튼, 오후에 마시는 차가 왜 그렇게 중요한 거죠?

Chapter 4
한 잔 한 잔 건강 챙기기

항산화물질 발전소
왜 말차인가?
기술적 문제
완벽한 말차 한 사발을 만드는 법
완벽한 말차 만들기
♠ 맛있는 말차를 만드는 몇 가지 힌트
진한 말차 vs. 맑은 말차
♠ 일본식 차도에서 느낀 각성의 순간
그래요, 말차는 슈퍼푸드입니다!
♠ 녹차 카테킨을 빠르게 섭취하는 세 가지 방법

PART 3 ? 암을 엿 먹이는 더욱 훌륭한 방법들

Chapter 5
암은 건강한 심장을 싫어해

미국인의 심장은 고장 났다
심장에게 내가 널 아낀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① 엉덩이를 들고 일어서요 ② 뱃살은 이제 그만 ③ 똑똑하게 먹기
④ 탄산음료와 달달한 라테는 NO! ⑤ 콜레스테롤 관리
⑥ 긴장을 푸세요, 릴랙스! ⑦ 금연!
♠ 파리의 차
건강한 심장을 위한 차
♠ 홍차에 대하여
그리고 최후의 일격!
히비스커스 ? 보이차
♠ 보이차와 사랑에 빠지다
‘방탄 차’ 조리법
recipe 현대판 버터차

Chapter 6
암은 운동을 싫어해

별로 좋아 보이진 않는데
덧붙임-어쩌다 이렇게 됐지?
현실감 유지에 도움을 주는 차 마시기
차 마시고 날씬해지기, 그리고 체중 감량
차를 식단에 더하기만 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 거짓!
차는 몸이 지방 세포의 생성을 막도록 도움을 준다? ─ 진실!
차는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어, 지방 파괴를 더욱 촉진한다? ─ 진실!
차는 천연 식욕 억제제이다? ─ 진실!
요점 정리!
날씬한 몸을 만드는 차와 허브들
우롱차 ? 보이차 ? 녹차 ? 백차 ? 생강 ? 히비스커스 ? 펜넬 시드 ? 캐모마일
♠ 우롱차에 대하여
♠ 잃었다가 되찾은 자전거 몸매
체력을 증진시키는 차
홍차 ? 녹차 ? 구운 녹차
♠ 차이에 대하여
recipe 코코아 차이 치아 시드 브렉퍼스트 볼

Chapter 7
암은 명상을 싫어해

생각은 짧게, 삶은 길게
본부, 문제가 생겼다!
지금,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차
우리한테 맡겨
♠ 백차에 관하여
명상의 시간을 위한 차
백차 ? 녹차 ? 말차 ? 보이차 ? 뜨거운 허브차 ? 차이
♠ 차를 이용한 명상법
recipe 명상을 위한 블렌드, 세 가지

Chapter 8
암은 파티를 싫어해

친구 좋다는 게 뭔데!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로맨스를 부르는 차
사회적 윤활유가 되어주는 차
친구들과 티 파티를 하는 네 가지 쉬운 방법
애프터눈 티 ? 차 테이스팅 파티 ? 찻집에 가세요 ? 21세기 식 파티란 이런 것!
♠ 아이들과 마시는 방과 후의 차 한 잔―잼 바른 빵에 곁들이는 차
recipe 스트레스를 쫓는 휴일의 티 파티

PART 4 ? 이제, 암과 작별할 시간

Chapter 9
본격적인 티타임입니다!

♠ 러시아 사람처럼 마시기
어떤 차를 마실지 정하기
♠ QUIZ─나에게 어울리는 차는?
♠ 결과 확인―여러분에게 맞는 차는?
카멜리아 시넨시스 잎으로 최고의 차를 우려내는 방법
필요한 것 ? 해야 할 일
뜨거운 물로 우리는 방법
♠ 전기주전자 없이 끓이는 완벽한 차 한 잔
뜨거운 물은 그냥 놔두고, 콜드브루하세요!
콜드브루 가이드
백차 ? 녹차 ? 우롱차 ? 홍차 ? 보이차
입문자의 차 팬트리
① 괜찮은 찻잎 ② 좋은 물 ③ 온도와 완벽한 타이밍
④ 우리는 용기 ⑤ 여과기(스트레이너 혹은 인퓨저) ⑥ 찻잎 보관 용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차 마시기 습관을 유지하는 비법
? 3주 만에 차 마시는 습관 들이기
1주차: 하루에 세 잔(1잔=240ml)|2주차: 하루에 4잔|3주차: 하루에 5잔
날 따라해봐요

Chapter 10
홀짝여서 발암 해제

전엽차를 프로의 실력으로 우려내는 법
보이차
홍차
아삼 ? 윈난 ? 랍상소우총 ? 잉글리시/아이리시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 기문 ? 닐기리 ? 실론 ? 다르질링
우롱차
철관음차
녹차
건파우더 녹차 ? 용정차 ? 운무차 ? 재스민 녹차 ? 센차 ? 교쿠로 ? 호지차 ? 겐마이차
백차
백모단 ? 백호은침
표 21가지 잎차의 특징적인 맛
? 순수한 차가 담긴 찻잔, 그 너머로
티 라테
recipe 완벽한 티 라테
recipe 말차 그린티 라테
군침 도는 말차 라테를 만드는 다섯 가지 작은 팁
‘차이’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recipe 정통 마살라 차이
recipe 레드 차이
recipe 그린티 차이
허브차
허브와 향신료 ? 꽃차
인기 있는 허브차들
히비스커스 ? 캐모마일 ? 민트 ? 루이보스
recipe 여름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recipe 스파클링 티
recipe 무가당 모로코 민트 차
recipe 케이프타운 포그 티 라테
recipe 有카페인 홍차 배리에이션: 런던 포그 티

Chapter 11
암 이 녀석, 이거나 먹어!

morning/breakfast recipe 말차 주스와 말차 토닉
morning/breakfast recipe 유기농 ‘무늬만’ 피냐 콜라다
morning/breakfast recipe 아침에 먹는 말차 한 사발
morning/breakfast recipe 카카오를 곁들인 말차 치아 시드 푸딩
morning/breakfast recipe 모닝글로리 오트밀
savory recipe 비건 말차 알프레도
savory recipe 말차 페스토, 2가지 방법 ─ 페스토 애피타이저
savory recipe 페스토 소스
savory recipe 말차 샐러드 드레싱
sweets recipe 말차 키 라임 치즈케이크
sweets recipe 말차 트러플
snacks recipe 차를 간식으로 먹는 열 가지 방법

Referencest 참고문헌
Acknowledgmentst 감사의 말
책속으로
이때 암에 대해 조사하면서, 저는 하루에 차 다섯 잔(1.2l)을 마시는 습관이 얼마나 이로운지 보여주는 대단히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어요. 이 책에서 저는 삶을 송두리째 바꾸거나 지갑을 탈탈 털지 않고도 이처럼 위력적인 습관을 일상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암을 이겨낸 후에, 건강을 위해 떠난 모험 길에서 암을 예방하는 음식으로서 차가 가진 이점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요약한 것이 이 책입니다. 1부에서는 암과 차의 기본적인 화학적 속성을 배웁니다. 찻잎이 지닌 힘을 잘 알게 되면 우리는 면역체계의 작동 방식과 암이라는 괴물이 세포 단위에서 발휘하는 위력도 이해하게 됩니다. 2부에는 나만의 차를 만드는 실용적 정보를 담았는데, 차를 언제, 얼마나 많이, 어떻게 마셔야 힘들이지 않고도 일과에 그 습관을 쉽게 녹여낼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3부는 암을 막을 수 있는 여러 활동과 최선의 면역력을 위한 여정에서 다양한 차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합니다. 4부에서는 인생의 첫 차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모든 노하우와 차를 마셔서 최선의 건강 상태에 이르고자 할 때 따를 만한 계획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차에 푹 빠질 경우를 대비해, 차에 관한 더 많은 고급 정보와 차를 식단에 포함시킬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레시피도 담았습니다.
_Introduction 내가 차를 우리기 시작한 이유적절한 생리학적 기능을 유지하려면, 우리 몸은 항산화물질과 활성산소 사이에서 스스로 유리한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껏 밝혀진 대로라면 암에도 약점은 있어요. 항산화물질이 바로 암의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렇다면 항산화물질은 어디에서 올까요?
식물에게는 우리 같은 면역체계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극한의 환경과 세균성 유기체, 포식 동물들에 맞서는 능력이 뛰어나죠. 식물에게는 매일매일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나름의 생화학적 방어 수단이 있거든요. 식물을 섭취하는 게 우리 몸에 이로운 이유도 이 같은 화학적 방어 수단 때문입니다. 공격을 받는 즉시 식물의 DNA는 이런 방어 수단을 대규모로 가동하여 화학 전쟁을 치릅니다. 덕분에 식물은 자외선, 질병, 미생물 침입, 경쟁 관계의 다른 식물 같은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요. 위험한 해충들은 이 화학적 전투원들이 쓰고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롭죠. 이런 맛없는 물질이 우리가 좋아하는 차의 떫은맛을 내는 것과 같은 화합물이거든요. 이 강력한 전투 화합물의 이름은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입니다.
_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차에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면역 반응에 개입하는 효소를 작동시키는 바로 그 물질, 즉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은 차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 중 40%를 차지하는데, 이 끝내주는 면역체계 가속장치는 차 제조 과정 전체를 거치고도 파괴되지 않으며 찻잔 속으로 잘 우러납니다. 더 좋은 건, 함량은 다를지라도 모든 차에 폴리페놀이 한 종류는 들어 있다는 거예요.
_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소비하는 음식의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차가 제1의 공급원입니다. 처음 우려낸 전엽차 한 잔에는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200mg 이상 들어 있어요. 반면 케일에는 그 3분의 1가량, 베리 류에는 대략 절반 정도만 들어 있습니다. 차는 또한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활동 정도도 시금치나 마늘, 방울양배추보다 높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의 항산화물질 함량을 비교할 때 또 한 가지 기억할 점이 있는데, 차 한 잔을 우리는 데는 잎차가 겨우 1~2g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램 단위로든, 비용 단위로든 차의 항산화물질은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_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
출판사 서평
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차!
오는 암도, 왔던 암도 모두 영원히 떠나보낼 수 있는
운동하고 명상하고 파티하는 항산화 라이프스타일!
암은 개인의 노력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암이 애초에 오지도 못하게 하거나, 왔던 암이 다시 오지 못하게 막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유방암 생존자인 저자가 ‘하루에 다섯 잔, 차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저자는 암이 시작되고 자라나는 과정을 설명하고 왜 하루에 다섯 잔, 약 1.2리터의 차를 마시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를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차는 전 세계적으로 물 다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이지만, 우리는 사실 차에 대해 잘 모른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하나의 식물, 즉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의 잎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만 들어도 놀랄지 모른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차가 만능 영약은 아니다. ‘건강한 식단, 운동,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또한 암이 제일 싫어하는 생활 습관이다.암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다섯 잔, 잎을 통째로 우린 전엽차全葉茶와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
운동하고 명상하고 파티를 즐기자!
유방암 진단을 받아 어린 딸들과 이별해야 할지도 모를 고비를 넘기고 난 후, 저자 마리아 유스펜스키는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암을 물리치는 투사가 되었다. 일단 암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섭렵하기 시작한 저자가 발견한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에 (티백이 아니라) 찻잎을 통째로 우린 차를 다섯 잔(1~1.2리터) 마시는 것이었다! 차, 특히 녹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녹차를 한번 즐겨보려 해도 평소에 차를 즐기지 않던 사람이라면 앞이 깜깜하기 마련이다. 도대체 차를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게다가 단순히 건강을 위해 풀맛이 나는 심심한 음료를 하루 종일 홀짝거려야 하는 고역이라니!“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입장은, 성인이 하루에 녹차 다섯 잔을 마시는 건 안전할 뿐 아니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몇 가지 암과 동맥경화, 골다공증, 파킨슨병 등 다수 질환에 차가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_13쪽이 책을 읽고 나면 무엇보다 맛없는 차를 약처럼 마셔야 하는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쳐버릴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의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은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의 잎으로 만든 것이라면 어느 차에든 풍부하다. 그러니 취향에 맞는 차를 마시면 된다! 녹차의 떫은맛이 싫다면 평소에 즐기던 복숭아 향 홍차를 즐기거나 가벼운 백차를 선택해도 좋고, 구수한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다. 특히 잎을 말려 갈아 만든 말차라면 요거트나 스무디에 섞어 꿀꺽 삼켜버리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차를 꼭 ‘마셔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것! 이 책에는 차를 마시고, 삼키고, 씹고, 뿌려 먹을 수 있는 스무디, 드레싱, 간식, 아침식사용 레시피도 20종 넘게 포함되어 있다.유방암 생존자인 저자가 목숨을 걸고 찾아낸
‘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 총집합!“암이라는 광기는 이처럼 설명하기 어렵지만,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밟을 수 있는 단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보건기구는 발병하는 모든 암 중 최소 3분의 1이 예방 가능하다고 추산합니다.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스 암센터에서 믿을 만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발병하는 모든 암의 5~10%만이 유전적 소인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90~95%는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_28쪽암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물론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가득한 차이지만, 꼭 짚어내자면 암이 싫어하는 것은 세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운동, 명상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운동이야 건강에 도움을 주어 모든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명상과 파티라니? 하지만 차를 한 잔 우려 앞에 놓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은, 현대사회라는 거대한 스트레스 제조기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디톡스’나 다름없다. 만성 스트레스가 암 발병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건 물론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데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암은, 하루에 차를 다섯 잔 마시면서 운동, 명상, 파티를 즐기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마시고, 떠먹고, 씹고, 뿌리고, 삼킨다! 차 폴리페놀 섭취를 위한 레시피 25종 수록!- 마시는 차!
- 먹는 차!
천국의 콜드브루
현대판 버터차
명상을 위한 블렌드
완벽한 티 라테
말차 그린티 라테
정통 마살라 차이
레드 차이
그린티 차이여름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스파클링 티
무가당 모로코 민트 차
케이프타운 포그 티 라테
有카페인 홍차 배리에이션: 런던 포그 티
말차 주스와 말차 토닉
유기농 ‘무늬만’ 피냐 콜라다
코코아 차이 치아시드 브렉퍼스트 볼
아침에 먹는 말차 한 사발
카카오를 곁들인 말차 치아시드 푸딩
모닝글로리 오트밀
비건 말차 알프레도
말차 페스토 애피타이저
말차 페스토 소스
말차 샐러드 드레싱
말차 키 라임 치즈케이크
말차 트러플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암은 차를 싫어해
저자 마리아 유스펜스키
출판사 들녘
출간일 2018-03-15
ISBN 9791159252648 (1159252645)
쪽수 248
사이즈 189 * 216 * 14 mm /5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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