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랜선 육아 : 별밤서재

방구석 랜선 육아 요약정보 및 구매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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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마을
  • 미디어숲
  • 2021-03-10
  • 9791158741112 (11587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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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책 상세소개
‘찐’소통이 그립다면 이제는 랜선 육아하라 방구석에 앉았을 뿐인데 육아가 즐겁다? 전국에 흩어진 3040 요즘 엄마들의 조금은 특별한 육아법!

“외롭고 힘든 육아는 그만~ 랜선 엄마들 모여라!“ 집콕 시대에 더 괴로운 나홀로 육아의 외로움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아이를 직접 키우며 찾아낸 해답 “잘 만든 모임 하나 열 남편 안 부럽다니까!” 코로나 시대 집콕 육아의 힘든 시기를 앞서 이겨낸 9명의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뭉쳤다. 맘카페나 인스타 등 SNS에서 소통을 갈구하는 초보 엄마들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육아지옥에서 벗어난 비결을 독자들과 나누기로 했다. 전국에 흩어져 사는 9명 엄마는 어떻게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토록 끈끈한 관계가 되었을까? 그들의 만남에서 1년간 랜선 육아 메이트가 된 과정을 재미난 에피소드와 함께 지면에 옮겼다. 울고 웃었던 동맹육아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아이가 아플 때나 어른 사람과 간절히 소통하고 싶을 때 등 어떤 상황에서든 혼자 전전긍긍하며 힘들어하지 않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한번 동맹육아를 해볼까? 저자들은 이 책의 1부에서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또 본인이 피상적으로만 느끼는 육아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자신이 랜선 육아 모임에 적합한 성격인지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도 제공한다. 2부에서는 저자들이 랜선 육아 모임 ‘온마을’을 시작한 이유와 그 과정을 통해 힘든 육아가 왁자지껄 즐거운 육아가 되어간 과정을 발랄하게 보여준다. 3부에서는 저자들이 아이가 커나가면서 느꼈던 사랑과 죄책감, 후회를 풀어낸 에피소드들을 실제 온라인상에서 나눈 대화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엄마라면 100%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가득해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하고 눈물을 자아내기도 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든든한 랜선 육아 동맹을 맺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불빛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터널 같은 육아의 시간을 지날 때 힘이 되어주는 동지들을 얻는다면 열 남편 부럽지 않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면서 소중한 시기를 진정 사랑스러운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프롤로그 알았다면 시작했을까, 엄마의 자리

1부 나 홀로 육아는 힘들어
어쩌다 혼자 육아
순둥이라 편하겠다고요?
잘 먹고 잘 자는 애는 옆집에만 있다
◆ 순둥이지수 체크리스트
◆ 엄마 체감 육아 난이도 체크리스트
누구라도 곁에 있다면
혼자는 싫지만 만남은 부담스러워
◆ 랜선 육아 모임 적합도 테스트
맘카페에서 랜선 육아 모임으로

2부 함께할수록 즐거운 동맹육아
‘온마을’이 시작된 세 가지 이유
삶은 원래 시시한 것
온마을엔 왁자지껄이 산다
온툰: 온마을의 순간포착, 즐거운 육아
육아의 진리, ‘애바애’

3부 어제의 엄마는 가고 내일의 엄마가 온다
엄마의 모유 수유: 그립지만 두 번은 안 하련다
엄마의 단호함: 너와 나의 사랑, 쪽쪽이를 떠나보내며
엄마의 후회: 손 빨기, 내가 사랑을 덜 줬을까?
엄마의 소망: 아가야, 제발 잠 좀 자자
엄마의 수면 교육: 혼자서도 잘 잘 수 있지?
엄마의 관찰: 아이의 표정과 행동은 뭔가를 말한다
엄마의 확신: 우리 딸은 잘 크고 있다
엄마의 죄책감: 엄마들은 칭찬받아 마땅해
엄마의 육아 메이트: 맡길까, 말까
엄마의 행복: 어머, 이건 꼭 해야 해!
엄마의 둘째 임신: 미안해서 소리 죽여 우는, 엄마는 임신부
엄마의 기록: 어제의 내 아이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법
엄마의 고통: 아이는 한없이 예쁘지만 오늘도 난 참 힘들다
엄마의 독서: 아기가 깰까 봐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렸다

4부 나도 한번 육아 모임 꾸려 볼까
입문편: 컴컴한 육아터널에 숨 쉴 구멍 뚫기
랜선 육아 모임의 장점
똑똑! 나의 육아 메이트를 찾습니다
온마을의 탄생
장난 같은 첫 만남, 운명 같은 첫 글

운영편: 10년을 가거나 소리 없이 사라지거나
규칙을 만들면 망할 것이요, 안 만들면 흥할 것이니
뜨거운 연애를 닮은 온마을의 성장기
방심하다간 어느 순간 훅 간다

성찰편: 어제와 달라진 나
좋은 이별하기, 떠나보내기 싫지만
내 세계는 멈춘 줄 알았는데

에필로그 여전히 엄마로서, 새로운 시작점에서
책속으로
** 오늘도 부족한 엄마였다. 일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오지만 주어진 시간은 아이들이 원하는 바에 비하면 늘 짧다. 한순간도 아쉽지 않게 보내고, 늦은 밤 잠든 두 아이를 보며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가 ‘엄마’를 부르면 눈물이 난다고들 한다. 육아에 지친 나는 현실의 내 처지가 딱하고 가련해서 눈물이 난다. 모성애는 엄마가 되는 순간 ‘팡’하고 터지는 거 아니었나? 그리고 그 모성애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행복하며 눈에 넣어도 아프다 느끼지 않을 만큼 아이를 예뻐하는 사람, 나는 그게 ‘엄마’라고 생각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나를 이전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오로지 나만 알았던 내가, 내 아이와 어우러져 살아갈 다른 아이들에게도 눈길을 돌리게 됐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자꾸만 불편을 감수하며 노력하게 된다. 아이로 인해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내 곁에는 아기 말고는 아무도 없다. 결혼 전 연애 고수, 밀당의 황제,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던 얌전한 고양이였던 내가, 실적 대비 무한 신뢰, 처세의 여왕, 사장님 며느릿감으로 불리던 내가 지금은 인간관계로 고민을 하다니! 역시 멍청해진 게 맞다.** 나도 순둥이 좀 키워 보고 싶은데 보통 내 아이는 예민둥이고, 순둥이는 옆집에만 산다. 이웃집 엄마는 어쩜 저렇게 우아하게 속삭이듯 말하는지 그저 신기하고 부럽기만 하다. 한때는 나도 멋진 사람일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그녀와는 달리 악을 쓸 때 누가 들을까 봐 창문부터 닫는 지금의 내가 부끄러워 한없이 위축된다. 그런데 그게 정말 내가 엄마로서 자질이 부족해서일까. 그렇지 않다.** 멀어서, 또 코로나 때문에 만날 수 없다는 건 아주 큰 이점이다. 역설적으로 그 덕에 우리는 이미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 온마을은 ‘시답잖은 일상 이야기’로 복닥거렸다. 남들이 보기엔 시시할 수 있는 아이와의 평범한 일상, 나조차도 따분하게 느꼈던 그 일상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순간, 그것은 별 볼 일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연결해 주는 개그 코드가 되었고 우리만의 유행어가 되어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홀로 빙긋 미소 짓게 했다. 나도 내 아이의 삶도 보잘것없다는 우울감에서 벗어나 삶이 원래 그런 것이고, 그래서 이대로도 괜찮다는 사실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 잘해 나가고 있다는 느낌, 내 삶을 좋아한다는 느낌, 실로 오랜만이었다.** 실제의 삶을 타인과 공유하는 경험은 짜증 나고 무겁고 심각했던 내 삶을 가볍게 바라보게 했다. **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가 자신의 내면까지 보듬기란 쉽지 않다. 그럴수록 아이 키우기와 엄마 돌보기가 적절한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엄마가 심리적으로 건강해야 아이도 단단하게 자란다. ** 누구도 그만둘 것을 생각하고 모임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예기치 않게 떠날 수 있다. 생각과 달라서일 수도 있고, 정말 모임을 지속하지 못할 사정이 생겨서일 수도 있다. 그럴 때 인사를 남겨서 좋은 이별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하나하나의 인연은 생과 생이 만나는 엄청난 경험이고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다시 이어질지 모르지 않는가. 맺는 것만큼 푸는 것 역시 세심함이 필요하다.** 나를 드러내고 싶었다. 그 장소는 안전한 곳이길 바랐다. 내가 글을 쓰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곳,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있는 곳, 청자가 화자의 이야기를 듣고 부담을 느끼지 않을 곳, 그러니까 시나브로 따뜻한 관계가 형성되는 곳. 내겐 그곳이 온마을이다.
출판사 서평
소통이 간절했던 육아 메이트들의
‘상콤발랄’ 동맹육아 이야기누구에게나 육아는 힘들다. 나홀로 고군분투하며 오늘도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 한때는 이 책의 엄마들도 그러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나홀로 육아에서 그들은 과감히 탈출했다. 쪼렙에서 만렙까지 엄마들이 모여 육아와 삶에 관해 이야기하며 육아의 진정한 즐거움과 인생의 참맛을 보고 있다. 직접 얼굴 보며 만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육아 메이트가 되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모임을 만들고 이끌어 온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초보 엄마들은 저자들이 아이와 함께 경험한 소중한 순간들을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또 실제로 알찬 정보와 조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랜선 육아 모임을 꾸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가이드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육아 모임이 아닌 또 다른 주제의 랜선 모임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엄마들은 소통이 그립다
집콕 시대에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찾은 해법맘카페를 보면 소통을 갈구하는 엄마들로 넘쳐난다. ‘인스타로 찐소통해요.’, ‘00년생 엄마들 단톡해요.’ 하고 누군가 글을 올리면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려 금세 인기 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도 가지 않아 ‘역시나 그렇지.’ 하고 소원해지면서 팔로워 숫자로만 남는다. 그저 우리 아이와 내 삶을 자랑할 사진을 올리고, 조금 과한 칭찬으로 서로에게 댓글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가락 움직임 한 번에 스쳐 지나가는 사진 대신 나의 생각과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모임이 텍스트 기반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두가 귀여운 아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를 때, 혼자 뜬금없이 장문의 글을 올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얼마만큼 자신을 오픈할 것인가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암묵적인 규칙을 혼자 깨버려서도 안 된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 제시된 실제 팁들을 활용해서 썩 괜찮은 모임을, 그리고 힘든 시간을 지날 때 힘이 되어주는 랜선 엄마들을 찾아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방구석 랜선 육아
저자 온마을
출판사 미디어숲
출간일 2021-03-10
ISBN 9791158741112 (1158741111)
쪽수 288
사이즈 170 * 225 * 22 mm /58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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