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 별밤서재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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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르 래퍼티
  • 제제의숲
  • 2019-11-25
  • 9791158731557 (115873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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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제3탄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보다 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어 2018년 8월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이 세계 최초로 미국과 동시에 국내에 출간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약 1년 만에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세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이 출간된다. 주인공이 현실 세계 속 인물이었던 앞 권들과 달리, 3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인크래프트 게임 내에서 이야기가 완전히 전개된다. 오버월드에 살던 아이들이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의 주인을 찾기 위해 차원문을 통해 네더로 가서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우정 이야기를 담았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즐겨하고 세계관에 이미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이라면 책을 펼치는 순간,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갈 것이다. 오버월드에 사는 앨리슨은 갑작스러운 크리퍼의 공격으로 부모님과 가족을 모두 잃고, 친구 맥스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맥스는 숲속 버려진 오두막에서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네더로 가는 차원문을 만드는 방법이 쓰여 있다. 맥스는 앨리슨에게 일기장의 주인을 찾으러 네더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차원문을 만든다. 차원문을 통과해 네더로 온 맥스와 앨리슨은 좀비 피그맨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지만 프레야의 도움으로 물리친다. 프레야는 앨리슨과 마찬가지로 블레이즈에게 가족 모두를 잃고 네더에서 늑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맥스와 앨리슨, 프레야 세 아이들은 뜨거운 용암 바다가 흐르고 위험한 몹이 득실거리는 이 지옥 같은 네더에서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목차
1부
1장 차라리 버섯소를 키우는 게 낫겠어
2장 아빠한테 고맙다고 하지 못했어
3장 삶이 용암을 준다면 용암 주스를 만들자
4장 용암을 던질 수는 없어
5장 막대기 하나, 곡괭이 하나, 그리고 모험
6장 반짝이는 것과 가벼워지는 것의 차이
7장 분명, 펑
8장 분명, 망하다
9장 늑대에게 이것은 게임일 뿐
10장 승자에게는 썩은 고기를
11장 잠긴 방은 검보다 세다
12장 이름 없는 마법사
13장 거짓말과 수프
14장 성급히 행동하지 말아야 할 때

2부
15장 건축의 대가, 실패한 마법사
16장 이름 없는 투구
17장 뒷주머니에 넣은 책꽂이
18장 결국 소용없는 기술은 아니었어
3부
19장 잘못된 길
20장 바빠도 예절을 지키는 맥스
21장 계속되는 요새 탐험
4부
22장 할머니의 일기장
23장 저주받은 갑옷의 새로운 사용처
24장 부츠가 된 앨리슨
25장 체육 시간에 육상을 열심히 할걸
26장 저주받은 갑옷도 쓸모 있어
27장 가스트 눈물은 늑대 간식이 아니야
책속으로
해골 하나가 맥스를 겨냥하며 활을 당겼다. 맥스는 목표물 말고는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재빨리 다른 화살을 시위에 메겨 날렸다.
화살은 해골의 눈구멍에 맞았고 해골은 화살을 날리지 못한 채 쓰러졌다. 앨리슨은 신나서 환호성을 질렀다. 앨리슨이 맥스와 함께 살게 된 이후 가장 들뜬 모습이었다. 이제 남은 화살은 하나였다. 맥스는 씩 웃으며 마지막 해골을 겨누었다.
그런데 이 해골은 맥스와 앨리슨 쪽을 겨냥하지 않았다. 해골은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다. 맥스와 앨리슨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 듯했다. 맥스는 긴장한 채 줄을 팽팽히 당기며 저녁 식사 시간에 마지막 해골을 해치운 이야기를 자랑할 준비를 했다. 무슨 말을 할지도 이미 머릿속에 있었다.
“맥스! 도대체 뭐 하는 짓이니?”
엄마가 돌아왔다.
마지막 화살은 엉뚱한 쪽으로 날아가 둘이 모든 것을 망쳐 놓은 언덕에 꽂혔다.
- 본문 44~45쪽, ‘1부 4장 용암을 던질 수는 없어’ 중에서차원문이 내는 보라색 빛은 주변을 비현실적으로 비추었다. 앨리슨은 여전히 이 빛을 보며 감동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직 자기 집을 파괴한 몬스터와 같은 종류의 몬스터가 나타난 걸 모르는 게 분명했다. 크리퍼는 더 크게 쉬익 소리를 내며 다리 세 걔를 움직이며 다가왔다.
맥스는 앨리슨의 손을 붙잡았다.
“네 말이 맞아. 정말 놀라워.”
앨리슨이 감탄했다.
“앨리슨, 우리 뛰어야 해.”
맥스가 조용히 말했다.
“이제 막 불을 붙였는 걸! 그런데 너너 문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잖아…….”
앨리슨은 몸을 돌려 맥스가 뭘 쳐다보는지 확인했고 공포에 질려 숨을 멈췄다.
크리퍼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더 큰 소리를 했다. 앨리슨의 목 깊은 곳에서 날카로운 비명이 나왔다. 손에 들고 있던 부시를 땅에 떨어뜨렸다.
“앨리슨, 생각이 나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해?”
맥스는 점점 다가오는 괴물에게 던질 것을 찾으러 두리번거렸다. 크리퍼의 몸이 떨리며 부풀었다. 맥스는 그들에게 남은 단 하나의 선택이 떠올랐다. 맥스는 앨리슨을 잡아당기며 차원문 안으로 뛰어들었다. 모든 것이 보라색으로 변했을 때, 멀리서 크리퍼의 폭발을 알리는 폭발음이 들렸다.
- 본문 112~113쪽, ‘1부 7장 분명, 펑’ 중에서“이제는 여기가 내 집이야. 내겐 버니 바이터가 있고, 집도 있고, 버섯 농장도 있어.”
“말도 안 돼. 여긴 네더야. 아무도 이곳에 살지 않잖아!”
맥스가 말했다.
“난 아무것도 없어! 내가 갖고 있던 유일한 것은 가족이었어. 오버월드에서 날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난 여기서 살아남는 법을 알아. 그러니 떠날 이유가 없잖아?”
프레야가 외쳤다.
마침내 맥스의 관점으로 생각을 바꾼 앨리슨은 창밖을 가리키며 프레야를 쳐다봤다.
“여길 떠날 이유가 없다고? 아니, 수백만 개나 있어! 물은 곧 다 떨어질 거야! 밖엔 불길에 휩싸인 호수뿐이고! 닭이랑 좀비 피그맨 몹은 어떻고! 네가 사는 집 안에 있는 방에도 못 들어간다면서. 문을 열면 널 죽이려는 몹이 나타날지 모르니까!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남은 평생을 버섯이랑 몬스터들이 죽으면서 남기는 것들만 먹으면서 살겠다고? 제정신이야?”
- 본문 138쪽 ‘1부 10장 승자에게는 썩은 고기를’ 중에서“프레야, 이것 좀 봐 줘.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앨리슨이 오른쪽 팔을 내밀었다. 갑옷 끝으로 팔목이 드러났고 상처가 보였다. 깊거나 심해 보이는 상처는 아니었는데 색이 거멓게 되거나 주변에 주름이 생기는 건 이상했다.
“혹시 위더 해골한테 공격당했어?”
프레야는 더 잘 보기 위해 앨리슨의 갑옷을 벗겼다.
“응, 하지만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 마지막 블록을 떼서 맥스에게 줄 때 생긴 거야. 별거 아니라고…….”
프레야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끊었다.
“널 공격한 건 위더 해골이야.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응, 대충 감 잡았어.”
앨리슨은 팔을 긁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말했다. 고통은 뼛속까지 전해졌고 그 정도의 상처로 예상되는 것보다 더 피곤했다.
프레야는 자기 짐을 뒤졌다.
“화염 저항의 물약 하나, 치유의 물약 둘, 다른 거 몇 개……. 이런, 하나도 없네.”
“뭐가 하나도 없어? 그냥 치유의 물약 먹으며 안 돼?”
맥스가 물었다.
“그렇게 하면 잠시 고통은 좀 줄여 주겠지만 앨리슨의 상처 자체는 낫지 않을 거고 다시 아프게 될 거야. 그럼 그렇게 그냥 물약 한 병을 낭비하는 거지.”
프레야가 답답하다는 듯 말했다.
“우유.”
앨리슨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본문 238~240쪽, ‘2부 18장 결국 소용없는 기술은 아니었어’ 중에서
출판사 서평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와 세계적인 작가들이 손잡은 초특급 프로젝트!
2017년 7월,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마인크래프트 게임 제작사 모장(MOJANG)은 세계적인 작가들과 손잡고,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가 담긴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모두 7권으로 완간되는 이 시리즈는 각 권 도서가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저자는 물론, 모든 사항이 극비에 부쳐지는 세기의 프로젝트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은 《세계 대전 Z(World War Z)》의 작가 맥스 브룩스가 집필하여, 출간하자마자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 세계 20개국에 출간되었다. 이후 출간된 2권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은 세계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출간되면서 국내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간된 3권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은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루어 마인크래프트 마니아들을 충분히 열광시킬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게임에 더해진 무한한 상상력!
많은 전문가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게임이라 평가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과학, 건축, 코딩(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에 접목시키려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를 입힌 마인크래프트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이번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충실하게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주인공인 앨리슨과 맥스는 오버월드에 살고 있으며, 작업대를 사용해 곡괭이를 만들고, 블록을 이어 다리를 짓는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하지 않는 독자들이라면 이게 대체 무슨 얘기인가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게임을 해 본 어린이 독자라면 게임 속 장면들이 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게임 속에서 수행했던 장면들이 신나는 모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독서의 몰입도를 높인다. 앨리슨, 맥스, 프레야의 모험과 우정, 그리고 가족의 사랑!
이 책의 주인공인 앨리슨은 크리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친구인 맥스네 집에서 함께 지낸다. 어느 날 맥스는 숲속 버려진 오두막에서 일기장을 주워 오는데, 여기에는 네더로 가는 차원문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다. 앨리슨은 네더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맥스를 말리지만, 결국 둘은 차원문을 통과하여 네더로 함께 가게 된다. 눈앞에 펼쳐진 네더는 온통 붉은 용암으로 뒤덮여 흡사 불지옥을 보는 것 같다. 닭을 타고 있는 아기 좀비 피그맨에게 쫓기던 앨리슨과 맥스를 프레야가 구해 주고 이 셋은 함께 네더에서 모험을 떠난다.
2017년 발표한 장편 소설 《식스웨이크》로, 여러 SF 문학상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무르 래퍼티는 이번에도 탄탄한 스토리 속에 아이들의 감정과 관계를 풀어낸다. 거기에 일기장의 주인이 누구인지 미스터리를 더해 더욱 몰입하게 한다. 무시무시한 지옥 같은 네더에서 탈출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과 상상력, 놀라운 이야기에 독자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
저자 무르 래퍼티
출판사 제제의숲
출간일 2019-11-25
ISBN 9791158731557 (1158731558)
쪽수 344
사이즈 148 * 218 * 29 mm /54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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