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사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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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키건
  • 청어람미디어
  • 2016-04-15
  • 9791158710231 (11587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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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가디언

전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전쟁사학자로 명성 높은 영국의 역사가 존 키건.『전쟁의 얼굴』『세계전쟁사』『정보와 전쟁』등을 통해 일반적인 전쟁사 서술을 뛰어넘어 전쟁의 역사적 연원, 기술 변화가 전쟁에 미친 영향, 군 지휘관의 딜레마 등을 주제로 거침없는 이야기를 펼쳤던 그가 이번에는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된 잔혹한 전쟁'인 1차 세계대전에 주목하였다. 키건의 저작 중에서도 학술적 가치는 물론 대중적인 글쓰기에서도 성공을 거둔 역작으로 꼽히는 이 책은 전쟁 발발부터 종전까지 연대기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총10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전쟁 발발의 배경과 직접적 원인을 분석하고, 전쟁의 중요한 국면들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그리고 유럽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로 나누어 정리해 1차 세계대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슐리펜 계획에서 비롯된 독일의 전쟁 구상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유럽 각국의 정치ㆍ군사ㆍ외교적 결단을 분석하고, 유럽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전투의 양상을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전장을 담은 50여 컷의 자료사진과 15개의 지도가 사실성과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1장 유럽의 비극
조화를 이룬 유럽
군인들의 유럽

2장 전쟁계획

3장 1914년의 위기

4장 국경과 마른 강의 전투
국경의 전투
상브르 강 전투
몽스 전투
대퇴각
마른 강 전투
헨치 중령의 임무
1차 이프르 전투

5장 동부전선의 승리와 패배
갈리치아와 세르비아
렘베르크 전투
동부전선의 전쟁
바르샤바 쟁탈전
갈리치아와 카르파티아 산맥의 겨울전투

6장 교착 상태
서부전선의 전략
1915년 서부전선 전투

7장 서부전선 너머의 전쟁
독일 식민지에서 벌어진 전쟁
순양함 전쟁
남쪽과 동쪽의 전쟁
갈리폴리

8장 전투의 해
해전
세 전선의 공세
베르?? 공세
솜 강 공세
확대된 전쟁과 브루실로프 공세

9장 군의 붕괴
전투원의 분위기
프랑스군 폭동
러시아 혁명
이탈리아 전선의 참패
미국, 잠수함, 그리고 패션데일 전투
캉브레 전투

10장 미국과 아마겟돈
동부전선에서 계속된 전쟁
서부전선의 위기
제국의 몰락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지도
슐리펜계획
1914년 독일군의 진격
1914~1918년 동부전선의 개요
1914~1918년 동부전선의 개요
독일의 아프리카 영토
중동의 전쟁
갈리폴리
1915년 세르비아 출정
유틀란트 반도와 북해전쟁
베르?? 전투
솜 강 전투
브루실로프 공세
1917~1918년의 동부전선
1915~1918년의 이탈리아의 전쟁
1918년 독일군의 공세
책속으로
“1차 세계대전은 비극적이고 불필요한 전쟁이었다. 신중함이나 공동의 선의가 제 목소리를 냈더라면 최초의 무력충돌에 앞선 5주간의 위기 동안 어느 때에라도 대전의 발발로 이어졌던 사건들의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불필요했고, 첫 번째 충돌의 결과로 1,000만 명의 목숨이 사라졌고 추가로 수백만 명의 정서적 삶이 고통을 당했으며 유럽 대륙의 호의적이고 낙관적인 문화가 파괴되었고 4년 후 마침내 대포소리가 잦아들었을 때 너무나 강렬한 정치적 원한과 종족 간의 증오를 남겨 이러한 근원을 언급하지 않고는 2차 세계대전의 원인에 대한 어떤 설명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극적이었다.”_14쪽, 1장 유럽의 비극“20세기 초에 주로 유럽정책을 의미했던 국제정책의 지침은 실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수단의 모색이 아니라 군사적 우위의 보장이라는 오래된 목표의 추구였다. 그 결과 더 큰 육군과 해군이 창설되었고 더 강렬한 중포가 더 많이 확보되었으며 전선의 요새는 더 넓은 지역에서 더 튼튼하게 건설되었다.” _35쪽, 1장 유럽의 비극“슐리펜 계획은, 슐리펜이 선택한 전쟁 개시 장소와 독일 육군의 작전으로 판단하건대, 위기가 극에 달했을 때 일단 채택된 이후로는 전쟁의 초점이 놓일 곳을 결정했으며, 그 내재적인 결함 탓에 전쟁이 정치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따라서 전쟁이 연장될 개연성이 있었다. 슐리펜 계획은 위험한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계획이었다.” _48쪽, 2장 전쟁 계획“이 국면은 ‘바다로 가는 경주(Race to the Sea)’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경쟁은 바다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다와 엔 강 진지 사이의 벌어진 틈을 상대편이 이용하기 전에 먼저 발견하려는 싸움이었다. 양측은 전선 전역이 안정된 상태였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참호에서 병력을 아껴 북쪽으로 보낼 수 있었다.” _183쪽, 4장 국경과 마른 강의 전투“포는 참호선으로 확인된 곳에 탄막을 펼쳤다가 보병이 도착할 것으로 판단되는 시점에 다음 지점으로 ‘이격’시켰다. 실제로, 포대가 아군 보병을 죽일까 두려웠기에 탄막 사이의 ‘이격’ 거리는 지나치게 길거나 때로는 너무 짧았다. 그래서 대열을 이루어 공격하던 병사들은 적군이 아직도 강렬하게 지키고 있는 참호선 너머로 탄막이 조금씩 물러나는 광경을 너무나 자주 목격했다. 다시 되돌아오게 할 수단은 전혀 없었다.” _417쪽, 8장 전투의 해“1914년에서 1918년까지 진행된 참호전의 단순한 진실은, 얼마나 훈련을 잘 받고 장비를 잘 갖추었든 간에 천으로 된 군복 이외에 다른 아무것으로도 보호받지 못한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병사들과 흙으로 쌓은 보루와 가시철조망으로 보호받으며 속사화기를 갖춘 다른 많은 숫자의 병사들이 맞붙는 상황에서는 공격군이 극심한 사상자를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다. 전술과 장비의 차이가 어떻든 이것이 바로 실제 입증된 상황이었으며, 1914년 엔 강 전투부터 시작하여 1918년의 상브르 강 전투와 뫼즈 강 전투로 끝날 때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생했다.” _418쪽, 8장 전투의 해(본문 인용글) “사방의 어두운 포탄 구덩이에서 부상자들의 신음과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고통에 못 이겨 흐느끼는 가늘고 긴 신음소리와 절망감에 내지르는 비명이었다. 수십 명의 중상자들은 안전을 위해 새로이 난 포탄 구덩이 안으로 기어 들어가야만 했을 것이다. 무섭도록 자명했다. 그러나 이제 물이 차오르고 있었고, 움직일 힘이 없었던 그자들은 서서히 익사했다.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잔혹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잘린 채 동료들이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믿으며 누워 있는 [병사들의] 울음소리였다. 이들은 잉크처럼 새카만 어둠 속에서 죽은 자들 사이에 누워 외로이 끔찍한 죽음을 맞고 있었다. 우리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 모두 비참한 울음소리에 측은한 마음을 참을 수 없었다.” _514쪽, 9장 군의 붕괴“수백만 명에 달하는 무명의 병사들이 한결같이 전통적으로 군인의 생활을 참을 만한 것으로 만들었던 작은 명예를 빼앗긴 상황에서 싸움을 지속하고 싸움의 목적을 인정할 수 있는 결의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는가? 병사들이 그런 결의를 찾아냈다는 것은 1차 세계대전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의 흙으로 쌓아 만든 도시들에 꽃핀 전우애는 낯선 이들도 아주 가까운 형제처럼 만들었으며, 일시적으로 같은 연대에 속했다는 분위기에서 형성된 충정을 생사를 함께하는 혈연관계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참호 속에서 친밀하게 된 병사들은 평시와 좋았던 시절에 형성된 그 어떤 우애보다도 더 강한 상호의존과 자기 희생으로 결합했다. 이것이 1차 세계대전의 궁극적인 불가사의다. 병사들의 증오는 물론 그 사랑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면 인생
출판사 서평
군대에 의한 파괴, 대량살상 등 20세기의 악마들을 풀어놓은 최초의 세계전쟁, 1차 세계대전!
1차 세계대전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저작 1차 세계대전은 빅토리아 시대로 대표되는 100여 년간의 평화와 번영기를 종결하고,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된 최초의 세계전쟁이자 약 3,70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유례없이 잔혹한 전쟁이었다. 전쟁 이후 유럽의 합리적이고 자유주의적인 문명은 영구히 훼손되었고, 유럽 사회에 만연한 불만과 긴장상태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또 다른 전쟁을 예고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1차 세계대전은 예술의 모더니즘, 의학 연구의 신기술, 심리학의 발달, 경제와 사회에 관한 급진적 사고를 형성하며 오늘날의 세계, 즉 현대를 탄생시킨 중대한 사건이기도 하다.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1차세계대전사>는 이처럼 광범위하고 복잡한 사건을 우리 시대 최고의 군사사학자 존 키건이 그 기원부터 결말까지 명확하게 정리한 책이다. 세계적인 군사사학자 존 키건이 정리한 1차 세계대전사의 결정판
존 키건은 <2차세계대전사>, <전쟁의 얼굴>, <세계전쟁사>를 비롯한 수많은 전쟁사 관련 저작들을 펴내며 가장 독창적인 군사사학자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역사가이다. 영국 샌드허스트 왕립육군사관학교에서 교수를 지낸 존 키건은 전통적인 전쟁사 서술을 뛰어넘어 군인 개개인의 경험, 전쟁의 역사적 연원, 기술 변화가 전쟁에 미치는 영향, 군 지휘관이 부딪히는 선택과 딜레마의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차세계대전사>는 키건의 저작 중에서도 학술적 가치는 물론 대중적인 글쓰기에서도 성공을 거둔 역작으로 꼽히는 책이다. 이 책은 1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전체적인 의의를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관점에서 전쟁의 여러 국면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서 1차 세계대전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럽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은 물론 열강의 식민지와 바다에서 벌어진 전투까지 전쟁의 중요한 전투는 빠짐없이 다루고 있으며, 중요한 전쟁 계획이었던 독일의 슐리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참호선이 고착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술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 역사상 유례없는 장기전이 된 이유를 흥미롭게 분석했다. 또한 각 전투마다 전술과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프르, 해리스, 힌덴부르크, 팔켄하인, 브루실로프 등 전쟁을 이끈 장군들의 개인적 특성과 지도력이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 밖에도 참전군인들의 회고록을 인용하여 전장에서 전투원이 느꼈던 절망과 죽음의 기록까지 놓치지 않음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드라마를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보인다.
<1차세계대전사>는 1998년도에 초판이 출간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미권 독자들로부터 ‘1차 세계대전사의 결정판’, ‘1차 세계대전의 배경지식 중 정수만을 가려뽑은 책’, ‘전쟁사와 현대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받으며 현대 전쟁사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쟁의 원인과 과정, 결말과 의의까지 단 한 권으로 읽는 1차 세계대전사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쟁 발발부터 종전까지 연대기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1장 <유럽의 비극>, 2장 <전쟁 계획>에서 저자는 19세기 후반기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상황을 그려냄으로써 세계전쟁이 어떻게 가능해졌는지 분석한다.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던 유럽 사회에서 전쟁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키건은 “영국과 프랑스라는 두 강대국이 나머지 세계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유럽 국가들 간의 반응은 불가피하게 의혹과 경쟁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1900년 독일의 ‘제2차 함대법 제정’은 유럽 사회에 최악의 경쟁을 유발하며 긴장관계를 심화시켰다. 군비 경쟁을 벌이며 유사시 군사적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던 유럽 각국 지도자들의 선택과 결정은 언제든 세계전쟁으로 전화될 가능성을 품고 있었다. 특히 2장 <전쟁 계획>에서는 “1870년경 나폴레옹 3세에 의해 군사 계획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다시 말해 전쟁이 임박해서 전쟁 계획이 수립되는 것이 아니라 평시에 고안되는 방식이 정착되면서 분쟁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3장 <1914년의 위기>에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왕국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사건과 사건 이후 유럽 각국이 최후통첩과 총동원을 선포하기까지의 과정이 속도감있게 진행된다. 키건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암살사건 직후 독일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세르비아에 대하여 전쟁 선포를 했거나, 오스트리아의 통첩을 세르비아가 수용했다면 분쟁이 종결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에서 만약은 없지만, 바로 이 결정들이 유럽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은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1장부터 3장까지가 전쟁 발발의 배경과 직접적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면, 4장부터 9장까지는 전쟁의 중요한 국면들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그리고 유럽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많은 비중을 둔 부분은 1914년 전쟁의 시작과 서부전선의 전투를 다룬 4장 <국경과 마른 강의 전투>와 탄넨베르크 전투로 대표되는 독일과 러시아의 초기 전투를 다룬 5장 <동부전선의 승리와 패배>이다. 바로 이 부분이 슐리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 후 교착 상태가 굳어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6장 <교착 상태>에서는 서부전선의 참호선을 지리적으로 조망하고 독일군이 우세한 것으로 보였던 1915년의 전투를, 7장 <서부전선 너머의 전쟁>에서는 독일의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벌어진 전쟁과 순양함 전쟁, 터키의 참전과 갈리폴리로 대표되는 중동의 전쟁을 다룬다. 8장 <전투의 해>에서는 유틀란트 해전을 비롯한 바다에서의 전투와 1916년에 벌어진 베르?? 공세, 솜 강 공세, 브루실로프 공세를 살펴보고 있으며, 9장 <군의 붕괴>에서는 1917년의 사건들, U-보트와 미국의 참전, 프랑스군 폭동, 러시아 혁명, 아라스 전투, 카포레토 전투, 캉브레 전차전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10장 <미국과 아마겟돈>에서는 미국의 참전으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전력이 기울어버린 1918년의 상황과 독일군의 마지막 봄 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독일제국이 몰락하고 종전과 함께 찾아온 전쟁 당사국들의 결말을 되짚어본다.
1914년부터 1918년의 마지막 전투까지 분석하면서 키건이 일관되게 말하는 것은 참호선이 고착된 이후 전투의 양상은 대량살상을 낳은 소모전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상대편을 몰살시킬 수 있을 만큼 대량 살상무기가 급격히 발전했지만, 통신기술의 미비가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만들었고, 또한 화기의 효율적 사용에 관해 이해하지 못했던 군사지도자들의 한계가 바로 3,700만 명의 사상자를 양산했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병사들과 그들을 전장에 보내고 후방에서 총력전의 한몫을 담당해야 했던 가족들의 비극이야말로 1차 세계대전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이를 두고 하버드대 역사학 교수인 닐 퍼거슨은 “일차적인 기억이 흐릿해져가는 이때 이 책은 진정한 역사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망자들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했다.
당시 전장을 담은 50여 컷의 자료사진과 15개의 지도는 당시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1차세계대전사
저자 존 키건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간일 2016-04-15
ISBN 9791158710231 (1158710232)
쪽수 640
사이즈 225 * 170 * 33 mm /10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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