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감독의 어린이 야구 설명서』는 야구를 잘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 전용 야구 실전 책이다. 투수, 타자, 포수, 주자, 수비 등 포지션별로 나뉘어 선수들의 특징을 설명하고. 동작별 기본자세부터 연속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의 사진을 첨부해 직접 눈으로 보는 야구 책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QR 동영상을 넣어 글과 사진으로 설명하는 한계를 넘어 더욱 자세하고 재미있고 활동적인 야구 책이다. 김종진 감독이 매일 아이들과 부대끼며 운동장에서 만든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야구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고, 진짜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장 타자, 야구의 가장 큰 매력은 타격
타자란? / 배트 그립 잡는 법 / 우타자의 기본 타격 / 좌타자의 기본 타격 / 오픈 스탠스 타격 /
T 배팅 타격 / 장타를 위한 타격 / 정확성을 위한 타격 / 기습 번트 / 희생 번트 / 스퀴즈 번트

2장 투수, 승패의 70%를 좌우하다
투수란? / 구질별 야구공 잡는 방법 / 우완 오버스로 투구 / 와인드업 투구 / 세트 포지션 투구 /
제구력 연습 / 투수 각 루 견제 / 보크

3장 포수, 그라운드의 진정한 영웅
포수란? / 포구 기본자세 / 코스별 포구 방법 / 포구 연습 / 블로킹 연습 / 송구 연습 /
홈 송구 시 태그 플레이 / 피치 아웃 / 투수와 포수의 사인

4장 주루, 득점 확률을 높이는 주루 플레이
주루 플레이란? / 주루 방법 / 태그 업 플레이 / 주자 리드 / 주자 스킵 / 주자 도루 / 슬라이딩

5장 수비, 강팀의 필수 조건
수비란? / 내야수의 수비 / 외야수의 수비 / 1루 수비수의 수비 / 슬라이딩 캐치 / 콜 플레이 /
러닝 스로우 / 더블 플레이 / 내야 땅볼 수비 / 내야 뜬공 수비 / 외야 땅볼 수비 /
외야 뜬공 수비 / 펑고 수비 연습

부록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타자의 경기 규칙 / 삼진 아웃 /
타격 실력이 쑥쑥 나에게 맞는 배트 고르기 / 야구가 더 재미있어지는 작전 플레이

김종진 감독이 알려주는 야구 잘하는 비법
기본자세부터 시작하는 어린이 야구 설명서야구를 좋아하나요? 야구를 잘하고 싶나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종목이 야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매일 저녁마다 10개의 프로 야구 구단이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경기를 하고, 매 경기 매진 기록을 경신하며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기기를 응원하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어렵지 않게 캐치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아진 야구 인기에 비해 아이들을 위한 야구 책은 부족합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찾아보아도 대부분이 어른들을 위한 도서이고, 어른들을 위한 동영상이지요. 어른들의 야구와 아이들의 야구는 당연 다릅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은 아이가 어른용 책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비록 글이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정리된 책이 필요합니다.
《김종진 감독의 어린이 야구 설명서》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산하 도봉구유소년야구단 감독인 김종진 감독이 매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그 내용 그대로, 그 방식 그대로 최대한 자세하게 야구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글이 너무 많으면 내용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지요. 그래서 이 책은 포지션별 기본자세부터 연속 동작까지 사진 위주로 구성해 아이들이 읽기 쉽고, 해당 동작에 대한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글로 배우는 야구가 아닌 눈으로 보고, 직접 따라함으로써 활동적인 야구 실전 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시작 전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각종 스트레칭 동작과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어 매일 혼자 연습하고 연구하는 아이에게, 좀 더 멋지고 정확한 동작을 익히고 싶은 아이에게 야구 잘하는 비법이 가득 담긴 《김종진 감독의 어린이 야구 설명서》를 선물해주세요. 야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는 포지션별 동작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고, 야구를 배우는 아이는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고 더욱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에 담긴 체계적이고 정확한 동작을 익히면 분명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거예요. 그리고 이런 소리도 듣게 될 거예요.
“오~ 야구 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