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 별밤서재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안티에이징부터 약국 연고까지,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기술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최지현
  • 다른
  • 2020-03-27
  • 9791156332589 (1156332583)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6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안티에이징부터 약국 연고까지,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기술
책 상세소개
안티에이징부터 약국 연고까지,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기술 헛돈 쓰지 않으려다 헛돈 쓰는 화장품 유목민을 위한 쇼핑 가이드 화장품 성분표, 쇼핑의 필수 조건이 되다

2020년 화장품 시장에 대변혁이 일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고형 비누, 흑채, 제모왁스가 화장품으로 분류되면서 전 성분 공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SNS에서 성분표 없이 판매되던 천연비누도 이제는 성분을 공개해야만 팔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에는 향료에 포함된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도 시행되었습니다. 착향제를 ‘향료’로 표시하던 기존과 달리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명칭을 정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성분 정보의 공개 폭이 확대된 셈입니다. 또 2020년 3월에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이 시행되어 매장에서 즉석으로 혼합·소분한 제품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분에 대한 화장품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쉽고 편한 화장품 쇼핑을 위해

1장 화장품 고르기가 왜 이렇게 어려워졌을까?
화장품 쇼핑, 노동이 되다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법
성분표의 올바른 활용법

2장 피부를 돌보는 작은 습관 : 자외선차단제
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될까?
대표적인 오해 네 가지
자외선차단제를 고르는 7단계
성분표를 꼭 보고 싶다면
**사용감이 좋은 자외선차단제의 성분표

3장 환상에 빠지지 말자 : 안티에이징 제품
노화 방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피부 노화를 막는 세 가지 원리
대표적인 오해 세 가지
안티에이징 제품을 고르는 5단계
**좋은 안티에이징 제품의 성분표
피부 고민별 더 효과적인 성분은 없을까?
**피부 고민별 찾아야 할 성분
**레티놀 부스터의 성분표
**세라마이드 부스터의 성분표
**펩타이드 부스터의 성분표

4장 화사한 표정을 완성하다 : 각질제거제
각질제거제를 꼭 써야 할까?
각질을 제거하는 세 가지 방법
물리적 각질제거제를 고르는 4단계
**좋은 물리적 각질제거제의 성분표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고르는 5단계
**좋은 화학적 각질제거제의 성분표
각질을 지나치게 제거했다면

5장 자극 없이 깨끗하게 : 클렌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클렌저의 세계
세안하는 법도 중요하다

비누를 고르는 방법
**성분을 제대로 밝힌 비누의 성분표
**성분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비누의 성분표
**클렌징 바의 성분표
**성분을 제대로 밝힌 물비누의 성분표
**성분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물비누의 성분표
**성분을 제대로 밝힌 지방산 물비누의 성분표
**성분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지방산 물비누의 성분표

수용성 클렌저를 고르는 4단계
**순한 지성·여드름 피부용 클렌저의 성분표
**순한 건성·민감성 피부용 클렌저의 성분표
클렌저 속 논란 성분 총 정리
**소듐라우릴설페이트가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피이지, 피피지 계열 성분이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티이에이, 디이에이, 엠이에이 계열 성분이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이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살리실릭애씨드가 함유된 순한 클렌저의 성분표

지용성 클렌저의 원리와 용도
대표적인 오해 두 가지
**천연 오일이 함유된 좋은 지용성 클렌저의 성분표
**합성 오일이 함유된 좋은 지용성 클렌저의 성분표
**미네랄오일이 함유된 좋은 지용성 클렌저의 성분표
지용성 클렌저를 고르는 2단계
**중저가의 지용성 클렌저의 성분표
**고가의 지용성 클렌저의 성분표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고르는 2단계
**향료, 에센스 오일, 향이 강한 식물 추출물이 없는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의 성분표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의 성분표
클렌징 워터,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고르는 3단계
**합리적인 가격의 클렌징 워터, 미셀라 클렌징 워터의 성분표

부록 : 약국 연고 활용하기
악건성·초민감성 피부를 위한 연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연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연고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연고
흉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연고
책속으로
전문가들의 성분 분석, 추천 등도 의미가 없다. 전문가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성분표만 보고 유해한 제품과 무해한 제품을 가려내는 것은 화학의 대가, 아니 화학의 신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더 좋은 제품을 가려내는 것도 절대로 할 수 없다. 성분표 자체가 함량을 알 수 없고 순서도 뒤죽박죽인 불완전한 정보인데 그것으로 무엇을 판단할 수 있겠는가. 독성이 높은 성분이 몇 개 이상 들어 있다는 것으로 합격, 탈락, 착한 제품, 나쁜 제품을 판정하고 별점을 주고 점수를 매기는 것은 과학을 모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과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이런 경솔한 짓을 하지 않는다. (23-24쪽)성분표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감각과 취향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행위다. 예를 들어 많은 전문가가 향료가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주로 무향 제품을 추천한다. 하지만 정작 발라보면 제품 고유의 비릿한 냄새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또 피부에 더 순하다는 이유로 무기자차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백탁현상이 심하고 뻑뻑해서 불편함을 느낀다. 전문가가 착한 성분만 들어 있다며 추천한 제품이라 해도 향이 불쾌하거나 내가 원하는 사용감이 아니라면 나에겐 착한 제품이 아니다. (27-28쪽)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고 해서 피부에 쏟아지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차단막을 뚫고 피부에 닿는다. 보통 표시된 SPF 지수분의 1만큼 자외선 차단 손실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SPF 8은 8분의 1만큼 자외선 차단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87%만 차단하고 나머지 13%는 피부에 도달한다. 그래서 일부 국가는 SPF 8 이하는 자외선차단제로 인정하지 않는다. 90% 이상을 차단하려면 적어도 SPF 15를 발라야 한다.
SPF 15는 자외선의 93%를, SPF 30은 97%를, SPF 50은 98%를 차단한다. 이왕이면 최대치에 가까운 SPF 30을 바르는 것이 좋다. (55쪽)지방산 물비누도 오직 성분표를 통해서만 구분할 수 있다. 성분표 앞쪽에 지방산과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가 함께 등장하거나 또는 포타슘염이 적혀 있다. 이것도 비누화 반응 이전의 원료를 적은 경우와 반응 이후의 생성물을 적은 경우가 섞여 있어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156쪽)
출판사 서평
나쁜 화장품은 없다
화장품 성분표로 절대 알 수 없는 것들2008년 화장품 전성분표시제가 시행된 뒤로 성분 정보 공개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 성분표를 분석하고, 유해 성분을 거르고, 좋은 성분을 찾고, 전문가 추천 리스트를 살피고, 신중하게 화장품을 삽니다. 유해 성분이 들어 있는 ‘나쁜 제품’은 피하고 천연 성분이 들어 있는 ‘착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 패턴은 화장품 소비자로 하여금 중요한 사실을 잊게 합니다. 바로 ‘위험한 화장품은 애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화장품은 화장품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는 상품이기에 안전 기준을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성분표를 보고 좋은 제품, 나쁜 제품을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 맞지 않는 제품이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건 성분표만 봐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성분표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봐야 할까요?헛돈 쓰지 않으려다 헛돈 쓰는
화장품 유목민을 위한 쇼핑 가이드《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는 나에게 맞는 제품 고르는 법을 알려주는 기초화장품 쇼핑 가이드입니다. 화장품 비평가인 저자가 철저하게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자외선차단제, 안티에이징 제품, 각질제거제, 클렌저, 약국 연고 고르는 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불량 정보를 살펴보며 오류를 바로잡고, 성분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기능별로 성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합리적인 가격은 얼마인지, 적당한 pH는 얼마인지 등 화장품을 살 때 따져야 할 것들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사용감이 좋은 자외선차단제의 성분표, 순한 지성·여드름 피부용 클렌저의 성분표 등 참고할 만한 사례도 제시합니다. 나아가 소듐라우릴설페이트, 트리클로산, 살리실릭애씨드 등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오해를 바로잡고, 이러한 성분이 들어 있는 좋은 제품의 사례도 안내합니다.
피부 노화를 실감하며 기초화장품에 투자하기 시작하는 30대, 바이오리듬이 바뀌어 달라진 피부 타입에 맞는 새로운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한 쓸모 있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저자 최지현
출판사 다른
출간일 2020-03-27
ISBN 9791156332589 (1156332583)
쪽수 248
사이즈 127 * 187 mm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서른다섯, 다시 화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