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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장악한 글로벌 파워 엘리트 3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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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필립스
  • 다른
  • 2019-04-26
  • 9791156332343 (11563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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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를 장악한 글로벌 파워 엘리트 389명
책 상세소개
‘모든 결정을 내리는 존재들’ 전 세계 자본의 흐름을 지배하는 숨은 권력자를 밝힌다

“실제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_ 데이비드 코브(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녹색당 후보) 21세기 세계 경제를 정의하는 한마디는 ‘부의 집중화’다. 2016년 세계 부의 절반을 차지한 사람은 62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단 8명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가까운 미래에 세계 부의 절반을 단 한 사람이 소유하는 일도 가능하다. 이러한 ‘부의 집중화’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세계 부의 조종자이자 관리자들이 활동한 결과물이다. 그들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글로벌 파워 엘리트다. 이들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국경에 갇히지 않고 전 세계의 부를 좌우하는 초국적 자본가 계급을 이룬다. 이들은 거대 자산운용사의 이사진으로서 회사를 경영하거나 세계적인 정부 기구와 단체의 임원진으로 활동하며 세계 자본주의의 흐름을 통제하고, 부의 유출을 막는다. 이 책은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글로벌 파워 엘리트 389명의 네트워크와 거기에 속한 개인에 대한 인명록이자 집중적인 연구서다. 저자인 피터 필립스는 세계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기업과 단체에 속한 개인의 실명뿐 아니라 학력부터 경력, 재산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의 자본이 어떤 메커니즘에 따라 운용되는지를 파악한다.

목차
들어가며

서론: 누가 세계를 지배하는가? _ 윌리엄 I. 로빈슨
1장 초국적 자본가 계급 파워 엘리트: 70년의 역사
2장 세계적 거대 자산운용사: 세계 자본주의의 핵
3장 경영자: 거대 자산운용사를 이끄는 글로벌 파워 엘리트
4장 조력자: 초국적 자본가 계급의 파워 엘리트 정책 결정 센터
5장 수호자: 파워 엘리트를 보호하는 국가와 기업
6장 이념가: 제국, 전쟁, 자본주의를 파는 대중매체
7장 거대한 힘에 맞서다: 민주주의 운동과 저항

덧붙이는 글: 글로벌 파워 엘리트에게 보내는 편지
감사의 글
주석
찾아보기
책속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389명의 인물은 끊임없이 집중되는 세계의 자본을 관리하고 활성화하며 보호하기 위한 비정부 관계망을 설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다시 말해,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초국적 자본가 계급, 즉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퍼센트의 핵심 행동대원인 셈이다. 이들은 공통의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한 이념을 제공하고, 초국적 정부 기구들이 취해야 할 행동 지침을 수립하여 자본가 계급을 하나로 통합한다. (9쪽)자본주의의 거인인 이들 17개 회사는 총 41조 1000억 달러 이상의 집중된 자금을 운영하며, 거의 모든 나라에서 활동한다. 그들은 세계 경제 체제에 동력을 제공하는 금융 자본의 가장 중요한 관리자다. … 2011년 진행한 취리히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초국적 기업 4만 3060개에 수학 모형을 적용한 결과, 147개 회사가 세계 부의 약 40퍼센트를 지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언급한 17개의 최대 자산운용사 가운데 15개는 세계 최고의 ‘초연결superconnected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41-42쪽)17개 거대 자산운용사의 이사회에는 총 199명의 이사가 등재되어 있다. 이 199명이 바로 세계 자본주의의 금융 관리 분야를 대변하는 핵심 인물들이다. 이들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총 41조 1000억 달러가 넘는 집중된 자금을 운용한다. 세계 경제 체제를 움직이는 금융 자본과 관련된 모든 핵심 의사결정이 바로 이들의 손안에서 이루어진다. (71-73쪽)이 작은 집단은 세계 금융 자본주의의 핵심을 이루는 파워 엘리트다. 그들은 사업, 산업, 정부 부문에서 금융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들의 최우선순위는 3~10퍼센트 이상의 평균 투자 수익을 내는 것이다. 어디에 투자하느냐는 시장의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어줄 지속적인 수익을 이끌어내는 것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다. 담배, 무기, 독성 화학물질, 오염을 비롯한 여타 사회적으로 파괴적 효과를 일으키는 상품 및 서비스와 그 부산물에 대한 투자는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한 그 어떤 걱정도 없이 그저 수익을 가져다줄 투자로만 인식된다. (191쪽)G30와 삼극위원회는 민간에서 자금과 인력을 지원받는 연구 기관 겸 포럼으로, 초국적 자본가 계급의 파워 엘리트들에게 세계의 자본이나 보안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정책과 집행 방법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다. 초국적 자본가 계급 파워 엘리트들은 이런 비공개 회의를 통해 사적으로 만나는 기회를 얻고, 친밀한 관계, 신뢰, 우정을 형성한다. 이와 같은 교류는 초국적 자본가 계급의 계급의식과 공통의 이익에 대한 인식의 기반이 된다. (206쪽)대서양위원회 집행부(37명)는 금융 자본주의자와 고위급 안보 전문가 및 기득권 내부자로 구성된 주요 파워 엘리트 비정부 집단이다. 이들 중 19명은 세계 안보 문제에 전문가이며, 수십 년 동안 해당 분야에서 일한 인물도 여럿이다. 14명은 주요 자본투자 회사에서 일하거나 경영에 직접 참여했다. 19명은 미국 정부의 고위직을 맡은 바 있으며, 그중 일부는 여러 행정부와 양당 통치를 모두 경험하였다. 그들은 정부와 군대, 정계 구성원이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일 만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책 수립 과정을 감독한다. NATO-미국 군사 지휘부와 정부 관료, 정보기관 모두 대서양위원회의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들의 최우선 의제는 초국적 자본가 계급이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확실하게 투자하게 하는 것과 세계 자본을 보호하는 것이다. (311쪽)2017년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0인의 개인 금고에 1조 달러 이상의 돈을 몰아넣었다.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CEO이자 《워싱턴포스트》 소유주)는 순자산이 997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과 멀린다 게이츠 부부 등 일부 부자의 기부가 이어져도 현행 정책과 글로벌 파워 엘리트의 관행 아래서 부는 점점 더 집중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퍼센트의 총자산은 2008년에는 42.5퍼센트였으나 2017년에는 50.1퍼센트로 증가했다. 2017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를 소유한 사람 명단에 230만 명이 새로 추가되면서 전 세계 백만장자는 36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 인구의 0.7퍼센트에 해당하는 이들 백만장자는 전 세계 부의 47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371쪽)
출판사 서평
국가 권력보다 강하다
긴밀히 조직된 초국적 자본가 계급의 막강한 힘“그(도널드 트럼프)는 우리 비행기를 운전하는 조종사입니다.”
_ 제이미 다이먼(JP모건체이스 회장)현재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17개다. 이 17개의 회사가 운용하는 자금은 총 41조 1000억 달러. 수십 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의 자본을 극소수의 회사가 조종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 회사는 자신들의 자본을 보호하고 증식시키기 위해 촘촘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막대한 규모의 교차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상호 연계된 세계적 자본 체제는 점점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된다.
지난 20년간 경제학계에서는 이른바 ‘초국적 자본가 계급Transnational Capitalist Class(TCC)’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1956년 찰스 라이트 밀스가 《파워 엘리트The Power Elite》에서 제시한 파워 엘리트 모델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한 나라 안에서 그 나라의 권력을 좌우하는 ‘노출된’ 존재였다. 21세기의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국가의 경계를 초월해 있다. 그들에게 국가란 인구 통제 구역에 지나지 않는다.
국가 권력을 넘어선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다국적 국제기구, 즉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세계무역기구(WTO), G7, G20 등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들은 각국 정부와 여러 국제기구에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시를 내리며, 그 지시가 당연히 이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 정보기관, 정책 결정자, 대학, 경찰, 군대, 상업 매체 등 주요 사회 기관 역시 이들 글로벌 파워 엘리트 초국적 자본가 계급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이들은 서로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으며, 주로 비정부 정책 기구를 통해 만나고, 정부나 보안 기구, 세계적 기관들의 임무에 대해 비밀스러운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을 때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하기도 한다.
자본가 계급을 하나로 통합하는 핵심 행동대원 389명의
실명과 경력, 재산 전격 공개!“글로벌 파워 엘리트 인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초국적 자본가 계급에 대한 연구에 시의적절하고 중대한 기여를 한다.”
_ 디파 쿠마르(러트거스대학교 미디어학 교수)이 책을 펼치는 순간 빽빽하게 이어지는 명단이 눈길을 끈다. 저자 피터 필립스는 30년 동안 지구적 규모의 자본주의를 연구해왔고, 그중에서도 초국적 자본가 계급 연구에 20년을 바쳤다. 그 결과 세계의 경제, 나아가 세계 전체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글로벌 파워 엘리트 389명의 명단을 정리할 수 있었다.
389명의 글로벌 파워 엘리트는 서로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으며,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사업을 함께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대부분 상당한 부를 보유하고 있고, 비슷한 교육적 배경과 생활 방식을 공유한다. 대부분 주요 자본 투자 기업이나 여타 주요 기업 및 은행의 이사회에서 활동한다. 주로 비정부 정책 기구를 통해 만나고, 정부나 보안 기구, 세계적 기관들의 임무에 대해 비밀스러운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을 때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하기도 한다.
글로벌 파워 엘리트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17곳의 이사진 199명이다. 이들 중 136명(약 70퍼센트)이 남성이고, 약 84퍼센트가 유럽계 백인이다. 대부분 명문 사립대학교에서 공부했고, 그중 28명은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이들은 또한 IMF, WTO,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 G7, G20 등의 세계적 정책 집단이나 정부 기관에서도 일한다.
389명의 글로벌 파워 엘리트 구성원 중 나머지가 속한 기관 및 단체는 다음과 같다. G30과 삼극위원회 집행부 85명, 대서양위원회 집행부 37명, 세계경제포럼 이사회 22명, 빌데르부르크회의 운영위원회 32명, 민간 군사기업과 미디어 기업 경영진 14명이다.
참고로 389명의 글로벌 파워 엘리트 중 한국인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에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삼극위원회 집행부에 류진 풍산 회장, 한승주 전 주미대사다.세계 17대 거대 자산운용사 (자산운용 1조 달러 이상)
1. 블랙록(미국)
2. 뱅가드그룹(미국)
3. JP모건체이스(미국)
4. 알리안츠(독일/미국)
5. 스위스연방은행(스위스)
6. 뱅크오브아메리카(미국)
7. 바클레이스(영국)
8.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어드바이저스(미국)
9.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미국)
10. 뱅크오브뉴욕멜론(미국)
11. 악사그룹(프랑스)
12. 캐피털그룹(미국)
13. 골드만삭스그룹(미국)
14. 크레디트스위스(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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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자이언트
저자 피터 필립스
출판사 다른
출간일 2019-04-26
ISBN 9791156332343 (1156332346)
쪽수 446
사이즈 155 * 224 * 33 mm /76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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