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 별밤서재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요약정보 및 구매

몸으로 배우는 생명과학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예병일
  • 다른
  • 2019-04-29
  • 9791156332336 (1156332338)

14,500

13,050(10% 할인)

포인트
1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몸으로 배우는 생명과학
책 상세소개
소화부터 호르몬까지 볼 빨간 십 대를 위한 수줍은 과학, 수줍은 실험! 기지개, 간식 배, 피딱지에 과학이? 온몸으로 배우는 수줍은 과학

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할까? 지구의 중력이 키를 작게 만든다고? 한번 생긴 튼살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청소년이 겪는 우울증은 성인과 다를까? 대변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살아 숨 쉬는 몸을 가진 우리의 하루는 생명과학으로 가득하다. 심지어 우리가 방바닥에 떨어뜨린 먼지 하나에도 생명과학의 원리가 담겨 있다. 피부세포가 수명을 다해 몸 밖으로 떨어져 나가면 먼지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생명 현상은 상상 이상으로 다채롭고 흥미롭다. 생명 현상은 생명과학뿐만 아니라 화학, 물리 등 온갖 과학 원리가 한데 모여 이뤄지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람이라는 생명체 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과학 현상을 알아야 한다.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는 청소년의 몸에 일어나는 현상에 의문을 갖고 다가가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성장기에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청소년기에 주의해야 할 질병은 무엇인지 알려 준다. 성관계와 자위, 우울증과 불면증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풀어낸다. 또한 일상적으로 겪는 안면홍조와 여드름, 생리통 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짚는다. 이로써 독자는 생명과학 교과에 대한 탐구심을 키워나갈 수 있을뿐더러 자신의 몸을 소중히 가꿔 나갈 수 있게 돕는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우리 몸을 탐구하는 수줍은 과학

1. 상쾌한 아침-기지개부터 아침식사까지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근육과 산소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은 당연하지?콩팥과 소변
꼭 씻어야 할까??청결과 목욕
아침식사는 꼭 해야 하나??음식과 소화
냄새는 코, 맛은 혀로 결정한다??냄새와 맛
#역사를 바꾼 과학-살 빼는 호르몬?

2. 활기찬 오전-자라나는 키와 피부
아침에는 키가 커지고 발이 작아진다?몸속 물의 이동
사춘기에는 왜 키가 잘 자랄까??성장호르몬
튼살은 예방도 치료도 어려워?피부와 튼살
여드름이 청소년의 상징이라고??기름샘과 여드름
#역사를 바꾼 과학-비타민 연구의 선구자

3. 배고픈 점심-잘 먹고 잘 내보내자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인다?침과 조건반사
간식이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다?군것질과 칼로리
이토록 소중한 치아?이와 양치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배변과 변비
#역사를 바꾼 과학-유행성 이하선염을 해결한 힐만

4. 나른한 오후-졸다가도 발표하고 운동하기
왜 오후만 되면 졸리지??소화와 식곤증
발표할 차례야, 제발 빨개지지 마?홍조, 에탄올, 혈류
목소리를 바꾼 마법의 호르몬?변성, 호르몬
축구공을 세게 차려면?체력과 도핑
#역사를 바꾼 과학-자신의 몸을 이용한 페텐코퍼와 마셜

5. 피곤한 저녁-피, 땀 그리고 눈물
눈물은 흘러도 피는 멈춰야 한다?피의 기능과 지혈
운동을 안 해도 땀이 흐르네?매운맛과 땀
우리 가족이 붕어빵인 이유?유전과 질병
아프니까 청소년이다?생활습관병과 우울증
#역사를 바꾼 과학-러시아 왕조를 멸망시킨 유전 질환

6. 분주한 밤-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사람의 고차원적 기능은 대뇌에서 나온다?대뇌의 부위와 기능
최애 영상과 맞바꾼 나의 시력?스마트폰과 눈
수줍은 첫사랑이 시작되었다면?사춘기와 성
잠잘 때도 일하는 우리 몸?잠과 일
#역사를 바꾼 과학-맹점에 상이 맺히면?

참고 자료/교과 연계/찾아보기
책속으로
때는 피부 표면에 위치한 세포가 더 이상 쓸모없어지면서 각질이 되어 떨어져 나온 것이다. 집집마다 바닥에 먼지가 쌓이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피부 표면에서 제 수명을 다한 세포는 한순간에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너덜너덜하게 붙어 있다가 때가 되면 떨어져 나간다. 목욕탕에서 물에 몸을 불린 뒤 수건으로 밀면 죽은 세포가 서로 뭉쳐져 때의 형태로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_32쪽사람이 서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척추가 외관을 유지하기 때문인데, 척추는 뼈가 수십 개 연
결된 모양을 하고 있다. 뼈와 뼈 사이의 신경은 신체 말단에서 얻은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무슨 이유에서든 이 신경이 눌리면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곤란해진다. 그런데 온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척추와 척추 사이의 공간은 지구의 중력 때문에 찌그러진다. 이것이 밤에 잠들기 전에 키가 작아지는 이유다. 일단 잠이 들면 몸을 쭉 펴면서 편한 자세를 유지하니까 척추와 척추 사이가 늘어나면서 키가 커진다._52~53쪽간식을 보면 위가 스스로 운동을 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몸이 현시대의 상황에 적응을 덜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음식은 대체로 넉넉해졌고 사람이 힘들게 하던 일은 기계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걷는 대신 자동차를 타면서 에너지 소모도 줄었다. 에너지는 덜 쓰고 음식이 풍부해졌으면 사람의 몸도 그에 맞춰 적응해야 할 텐데 아직 진화가 덜된(?) 상태다 보니 과거의 환경에 맞춰져 있는 몸이 군것질거리만 보면 ‘빨리 섭취해서 영양소를 저장해 두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_87~88쪽방귀를 뀔 때 ‘부왁’ 또는 ‘뽕’ 소리가 나는 것은 방귀로 나가는 기체가 항문조임근의 진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입으로 얼마나 공기를 많이 마시느냐에 따라 방귀의 양도 결정되며, 50~90퍼센트는 항문으로 나가지 않고 큰창자에서 혈관으로 흡수되어 트림을 하거나 숨 쉴 때 빠져나간다. 방귀를 뀔 때 시원한 느낌이 들고 냄새가 나지 않으면 소화가 잘되는 것이고, 나쁜 냄새가 날수록 큰창자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또 큰창자에 특정 세균이 자라거나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이 생겨 악취를 일으킨다._103쪽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의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일어나는 홍조를 감정홍조라 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거나 마음이 끌리는 친구에게 말을 걸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생기는 감정홍조 또한 안면홍조의 한 가지다. 즉 긴장한 상태에서 심장박동이 빨라져 피가 많이 흐르는 원리는 마찬가지다. 감정홍조는 시간이 지나 감정이 가라앉으면 정상으로 돌아가므로 그냥 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발표 전에 얼굴이 빨개져도, 발표 시간까지 여유가 있으면 가라앉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계속 긴장하면 홍조는 오래 간다._117쪽스마트폰은 특히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내보내므로 이를 차단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유일하게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까지 빛이 도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눈이 피로해질뿐더러 안구건조증과 시력 저하, 망막 손상에 이를 수 있으며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수면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_183~184쪽
출판사 서평
인체와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혀 주는
일상과학 탐구서《숨만 쉬어도 과학이네?》는 상쾌한 아침부터 분주한 밤까지, 청소년의 하루를 통해 생명 현상의 원리를 알아본다. 더불어 각 장마다 ‘수줍은 실험’이 있어서 자신의 몸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한다. 팔에 유성 사인펜으로 줄을 긋고 며칠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빈혈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을까? 이런 생생한 실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도 정확하게 알려 준다.
나아가 부록 ‘역사를 바꾼 과학’에서는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과학적 발견을 비롯해 사람들을 살리는 데 헌신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인류의 생사를 좌우한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을 살펴봄으로써 과학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일상 풍경과 과학이 만나는 지점을 재기발랄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본문에는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도표와 해부학 그림을 활용했으며, 중요한 과학 용어에는 용어 설명을 달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저자 예병일
출판사 다른
출간일 2019-04-29
ISBN 9791156332336 (1156332338)
쪽수 208
사이즈 151 * 211 * 19 mm /331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숨만 쉬어도 과학이
    1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