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력을 업무성과로 이끄는 프로 일잘러 되기!

이 책은 경영 관리자의 입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능력은 무엇일까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서 2, 3, 4장에 배치된 아포리즘은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경영과 관리의 현장 속에서도 리더가 잠시 숨 돌리며 생각해야 할 ‘근본적 질문들’로 채워졌습니다. 업무의 현장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은 항상 당면한 과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원들을 독려하고 더 나은 업무성과를 위해 바쁘게 뛰는 데에만 신경을 쓰기 쉽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뛰는 와중에 정작 멀리, 길게 가는 진정한 ‘천년기업’이 되기 위해서 리더가 늘 마음속에 품어야 할 것은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이 책은 리더들이 경영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독특하게 ‘아포리즘’의 형식을 빌고 있으며, 다양한 리더십 이론을 녹여낸 본문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 잘하는 사람의, 좋은 리더의 경영 기법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