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 조달 : 별밤서재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 조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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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봉석
  • 다산북스
  • 2018-03-23
  • 9791130616421 (113061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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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서재경(SPR 대표이사, 전 대우 부사장)

“읽기만 해도 회계 지식이 진짜로 따라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계 열풍’ 불러일으킨 독보적 시리즈! 다시 한 번 새로 태어난 ‘회계 천재’ 홍대리 ★★★ 누적 50만 부! 회계 입문서 베스트 1위! ★★★ ★★★ IFRS(국제회계기준) 9 적용한 최신 개정판! ★★★ ★★★ 기업체 추천! 직장인 필독서 ★★★ “회계를 모르면 승진할 자격이 없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회계컨설팅 대표가 쓴, 대한민국 최초 소설로 읽는 회계책! 교세라의 창립자이자 쓰러져가던 JAL을 되살려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단 말인가!” “회계를 모르면 승진 자격 없다!”라는 말로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언어인 ‘회계’야말로 경영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회계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회계 공부를 멀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회계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이다.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시리즈는 국내 최초의 ‘소설로 읽는 회계책’으로, 탄탄한 구성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계의 본질을 깨닫고 회계마인드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제회계기준(IFRS) 9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필요한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회계상식’과 ‘생활회계’ 정보를 추가해서 담았으며, 회계 지식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홍 대리의 회계 노트’ 구성까지 알차게 보완했다. 손봉석 저자는 이 책의 시리즈 전반을 통해 ‘회계와 개인적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풍부한 회계 지식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 회사’가 되는 방법은 개개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과 같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활용해 가계부를 쓰는 법, 회사에서 자산과 비용을 구분하고 관리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봉급을 관리하는 법 등을 보여준다. 나아가 ‘비즈니스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과, 반대로 회계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접근할 경우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미래의 현금을 벌어줄 성장 사업을 찾아라!” 기업 가치를 높이는 재무 관리와 자금 조달의 해법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5: 자금 조달』에서는 자금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와 사장을 구하기 위해 재무참모가 된 홍 대리는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허와 실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핵심가치’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을 수 있다. 대한건설에서 독립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김연욱 사장과 그를 보필하는 홍 대리. 두 사람이 피땀 흘려 설립한 ‘파라다이스’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홍 대리는 점점 불안해진다. 경기위축과 심화된 경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된 회사는 급기야 다른 회사와의 합병을 진행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 때문에 김연욱 사장은 회사의 지분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재무참모로 변신한 홍 대리는 이 위기에서 사장과 회사를 구출할 수 있을까?





목차
서문 “읽기만 해도 회계 지식이 진짜로 따라옵니다!”

1부
공짜 돈은 없다
01 인생의 중대한 기로
02 주주가 된다는 것은?
03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04 기업의 역사는 위기와 극복의 역사
05 회원권은 부채인가, 자본인가?
06 항상 자본이 부채보다 좋은 걸까?
# 홍 대리의 기업가치노트 1 _ 자금 조달 비용

2부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다
07 유동성을 확보하라
08 보증이라는 이름의 족쇄
09 주주의 기대는 회사의 기대와 다른다
10 기업의 가치는 무엇인가?
# 홍 대리의 기업가치노트 2 _ 미래의 현금흐름

3부
핵심가치를 놓치지 마라
11 성장이 기업을 망친다
12 M&A, 기업이 아니라 인재를 사는 것
13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3가지 방법
14 기업의 가치를 파괴하는 투자
# 홍 대리의 기업가치노트 3 _ 기업가치의 평가 방법

4부
항상 해답은 사람에 있다
15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16 브랜드는 고객과의 약속
17 숨은 진주를 보여주는 연결재무제표
18 미래를 가로막는 현재의 이익
19 다시 처음부터
# 홍 대리의 기업가치노트 4 _ 보이지 않는 자산의 가치
책속으로
“넌 회사가 불안하니까 그 위험성을 이유로 주식에 대해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셈인 건데, 반대로 회사 입장에선 이자만 주면 그만인 채권자보다 주주들에게 더 많은 대가를 줘야 한다는 얘기가 되지.”
홍 회계사의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됐다. 즉, 주주자본에 드는 비용인 자기자본비용이 부채조달 대가로 지급하는 타인자본비용보다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안정성에 있다. 채권자들은 원금상환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원금보장이 이뤄지지만, 주주는 원금을 상환 받을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위험도가 더 높았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높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주주자본 보유자들은 채권자보다 그만큼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하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투자자는 자신의 원금과 적정한 이익을 기대하고 주주로 참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선 부채보다 주주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큰 거로군.”
홍 회계사는 위험에 대해 힘주어 강조하고 있었다. 위험이란, 어떤 문제가 있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오히려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위험이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_68~69p 구 부회장은 문득 어제 시청한 TV 시사프로그램을 떠올렸다. 부동산을 생산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부의 축적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다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게 그 패널의 설명이었다.
그 대목에서 구의연 부회장은 자신 혹은 대한건설의 무리한 욕심이 어떤 식으로든 오늘날의 경제 위기상황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후회 어린 생각을 했었다. 욕심이 지나치면 하고자 하는 바를 잃고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 줄 모르면 가지고 있던 것마저 잃는 법이었다.
이런 생각에 잠겨 있으려니 재무이사가 유동성 문제를 거론했다.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산매각 등을 추진해야 하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매각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또 어렵게 자산을 매각하더라도 현 시점에선 매각대금 대부분이 부채상환용으로 쓰일 게 뻔합니다. 결국 부채비율은 낮출 수 있겠지만 회사 운영자금에는 큰 도움이 못 되는 만큼, 자산을 매각해도 당면한 ‘유동성 위기’ 상황은 계속될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다.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부채비율을 낮추고 유동성을 확보하려 했던 정부의 재벌개혁은 기업들로 하여금 자산을 마구잡이로 매각하게 만들었고, 결국 자산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한 채 우리나라 기업들은 헐값에 외국 자본가들에게 매각되었다. 또 동종업계 전체의 불황으로 이미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제값을 받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채권단은 하루빨리 자산을 팔아 빚을 갚으라는 입장이었으나, 회사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값을 받는 것이 중요했다. 세상은 항상 역사가 되풀이되었지만, 항상 이를 망각하고 말았다.
“결국 문제는 유동성인데…….”
구의연 부회장은 착잡한 듯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외환위기의 교훈을 지금껏 까마득히 잊고 큰 흐름을 읽지 못한 신의 무능함에 가슴이 답답해졌다. 경쟁자를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매출이라는 성장 드라이브에만 목을 맸고, 재무제표 유동성을 관리하지 못한 것이다. _83~85p“개별재무제표가 집안의 한 개인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연결재무제표는 가족을 보여주는 거라고 할 수 있어.”
현철은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딸뿐인 집의 외동아들이었던 데다가 공부도 현철이 가장 잘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손님이 오면 항상 현철 이야기만 하곤 했다. 밖에 나가서도 항상 아들 자랑만 하셨다. 그래서인지 어머니는 밖에서 자식 농사 잘 지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어찌 보면 현철이 형제들을 대변했지만, 사실 형제들을 평균해보면 공부도 중간 정도였고 딱히 자랑할 만한 요소도 없었다. 그러나 현철로 인해 집안이 포장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이면의 진실을 몰랐다.
이런 것이 기업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나가고 있는 회사를 보고 그 가족 회사들도 모두 좋다고 평가해버리는 것이다.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듯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재무제표도 그림자에 불과하고 겉과 속은 언제나 다를 수 있는데, 세상 사람들을 속이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이것이 개별재무제표의 한계였고, 연결재무제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었다.
연결재무제표는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들끼리의 거래를 모두 없애고 만든 것이다.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로 도입되었으나 엘리트는 비상장회사라 국제회계기준이 아닌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있었다.
홍영호 회계사가 준 정보를 듣고 찾아보니 엘리트 모회사인 제주리조트의 연결재무제표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연결재무제표를 살피던 현철은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5: 자금 조달
저자 손봉석
출판사 다산북스
출간일 2018-03-23
ISBN 9791130616421 (1130616428)
쪽수 264
사이즈 146 * 212 * 17 mm /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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