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별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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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 애도심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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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경
  • 사람풍경
  • 2012-05-01
  • 9788996773245 (89967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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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김형경 애도심리 에세이
책 상세소개
애도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방법!

<만 가지 행동>, <천 개의 공감>, <사람풍경>의 저자 김형경의 애도심리 에세이『좋은 이별』. 직접 정신분석을 받은 후 긴 훈습 기간을 보내며 체득한 내용을 재미있고 편안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김형경 심리 에세이 시리즈」가운데 세 번째 책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준다. 모두 네 장으로 구성하여 애도라는 개념이 언제 탄생하여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소중한 대상을 잃은 후에도 열정이 여전히 상대를 흘러가고 있는 상태, 상대로부터 열정을 회수해 왔으나 그것을 잘못 사용하는 단계, 열정을 비로소 치유와 변화를 위해 사용하는 단계로 나누어 애도 심리의 실제와 그에 따른 실천법을 제시한다. 애도하지 못한 슬픔의 감정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생애 영향을 주는지 소설 속 주인공들과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만나본다. 이를 통해 홀로서기를 앞둔 이들이 좋은 이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Chapter 1 사랑의 다른 이름, 좋은 이별

초록 재와 다홍 재로 내려앉았습니다 - 이별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이별 후 모든 감정은 정당하다
구석구석 안 아픈 데가 없겠지 - 애도는 나선 계단 같은 것
그때야 일어날 마음의 지진 - 애도 작업은 치유와 성장의 핵심

Chapter 2 돌아오지 못한 마음, 사랑은 그 자리에

차라리 겨울은 따뜻하였네 - 충격, 마비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부정, 부인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분노, 공격성
바람 부는 저녁마다 나는 혼자였다 - 공포, 불안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 그리움, 추구
언덕 너머 무지개가 사는 곳 - 환상, 마술적 사고
놓친 열차는 아름답다 - 미화, 이상화하기

Chapter 3 거두어온 마음을 어디에 둘까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 자기애, 자기 성애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 - 대체 대상 사랑하기
내가 돌아다닌 곳은 바다였다 - 떠돌기, 멀리 떠나기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 자폐 공간에 숨기
누가 맵찬 손으로 귀싸대기를 후려쳐 주었으면 - 죄의식, 자기 파괴
저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 조증으로 폭발하기
내겐 웬 혹만 생기는 것일까 - 몸의 증상

Chapter 4 이제 나는 행복을 노래하련다

몸이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 - 우울증, 붕괴
내 몸속을 물로 된 사람이 - 슬픔, 통곡하기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 승화, 자기표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독서, 슬픈 노래 부르기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 용서, 참회하기
잘 가라, 내 청춘 - 분리, 떠나보내기
너의 아름다움과 너의 가난이 - 통합, 내면화
책속으로
1.애도 작업은 내면에서 작동하는 낡은 삶의 플롯, 어린 시절에 머물고 있는 내면의 자기를 함께 떠나보내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치유와 성장이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애도 작업을 잘 이행하면 자기 자신을 잘 알아보게 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된다. 자기를 알아볼 수 있으면 타인도 잘 알아보게 되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커진다. 애도 과정 이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모든 영역을 두루 체험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과정을 지나오면 정서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삶의 다양한 국면에 대한 이해력이 커진다.
---p.50, 「애도 작업은 치유와 성장의 핵심」 중2.‘괜찮아’라고 말하지 않기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할 때 ‘괜찮다’는 의례적인 답을 건네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한다. 여전히 좀 슬프다 무거운 마음이 걷히지 않는다 등등.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내면의 문제가 조금씩 해결된다. 도움을 주고 싶어 질문한 사람들에게는 정직한 마음으로 그들의 보살핌과 연민을 수용한다. 형식적으로 질문한 후 솔직한 답변 앞에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질문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후 화제를 바꾸면 된다.
---p.97, 「공포, 불안」 중3. 슬픔과 함께 살아가기
슬픔은 나약함이나 병이 아니라 애도 작업의 핵심이다. 애도 기간에는 슬픔을 극복하려 애쓸 게 아니라 슬픔과 함께 살아간다. 울음이 터진다면 참지 말고 자연스럽게 운다. 눈물이 나올 때마다 잠깐씩 울어도 좋고, 음악을 틀어놓고 크게 울어도 좋고, 아예 날을 잡아서 마음속에 있는 슬픈 감정들을 모두 떠올리며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어도 좋다.
---p.228, 「슬픔, 통곡하기」중4. 새 정체성에 맞춰 새로운 자기로 태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떠난 사람에 대해서 ‘그가 나를 버리고 떠났다’라는 사실에 집착할 게 아니라 ‘나는 그가 떠난 상황에 주도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는 태도를 취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일이 필요하다. 나의 실존은 떠난 연인이나 부모에게 달려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달려 있다. 삶의 의미조차 스스로 발견해내야 하는 것이다.
---p.263, 「분리, 떠나보내기」중
출판사 서평
사랑은 잘 이별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소설가 김형경의 세 번째 애도 심리 에세이 《좋은 이별》 ... 삶이란 흘러가는 순간을 단호히 놓아 주는 과정이다...
인간의 마음을 쉽고 재미있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저자!
소설가 김형경의 세 번째 심리 에세이 주제는 “이별”이다.
우리는 매일 이별한다. 하루의 시간, 이 순간의 계절, 오늘의 나, 혹은 오늘 내가 만난 사람들과 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별”은 소소한 일상이기보다는 삶에서 되도록 마주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이나 소중한 가족을 잃은 엄청난 충격과 슬픔은 사랑의 시간이 길수록, 추억할 것이 많을수록 더 가슴 아프다.
그래서 우리는 이별을 통해 느끼는 당혹감, 배신감, 쓸쓸함, 그리움들을 최대한 빨리 훌훌 털어버리는 것을 ‘쿨’한 미덕으로 삼기까지 한다.‘사랑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만큼 내가 관계 맺었던 많은 대상과 사랑의 마침표를 찍는 ‘잘 이별하기’ 역시 삶의 중요한 화두다.
애도 심리 에세이 《좋은 이별》은 저자의 심리치료 경험과 정신분석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 준다.
잘 이별하는 것이란 이별 후유증 즉, 익숙한 관계, 물건, 사람들과의 헤어짐 속에서 느끼는 혼란스럽고 부정적인 감정을 잘 처리하는 애도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애도는 떠나보내는 슬픔을 소화해 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경험으로 시작된다.
애도하지 못한 채 꼭꼭 숨겨두었던 슬픔의 감정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생애 영향을 주는지 소설 속 주인공들이나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우리에게 일러준다. 이별을 잘하면 마음이 폭풍 성장한다.

나는 아직 이별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별은 우리 삶의 연속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포함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갈 때 초등학교와의 이별, 20대 30대 때의 젊음을 떠나보내는 것,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것, 이루고자 했던 꿈을 이룬 것, 이루지 못한 꿈을 떠나보내는 것,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상실하는 것, 키우던 동물이 죽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이별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작가 김형경은 말한다. 우리는 이 수많은 이별들을 잘 치유하고 애도하여 건강한 삶, 한 단계 발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한다. 이별의 후유증은 간단치 않다. 갑작스런 이별은 예고 없는 교통사고처럼 후유증을 남긴다.
이별로 인한 충격과 마비로 "거짓말이야!" "장난치지 마!" 라며 부정하기도 하고. 그 다음 순간에는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라며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별이 실감 나기 시작하면,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기도 한다. 그리곤 이내 떠난 사람을 대체할 술, 도박, 게임과 같은 부정적인 대상에 빠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 가까웠던 가족이 죽은 경우에는 떠난 사람은 차갑고 어두운 곳에 있는데 난 이렇게 따뜻하고 배불리 살아도 되나? 하는 죄의식이 커져 스스로를 망가뜨리고픈 욕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이별과 상실을 겪은 후 충분히 슬퍼하지 못해서 몸과 마음 어딘가가 푸석푸석 아프다면 지금 이별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이다. 이별을 말하지 않는 문화, 마음이 병든 사람들.사랑하는 대상을 잃었을 때뿐 아니라 사랑의 감정이 결핍되었을 때, 사랑을 기대한 사람으로부터 폭력이나 학대를 당했을 때도 애도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박탈이나 폭력의 심각함은 어린 시절에 경험할수록 치명적이다. 소설 속 주인공도, 실존 인물들도 잘 애도하지 못해 마음의 병을 갖게 되었다. 예를 들어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서 우리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왔지만 주인공 뫼르소의 행동과 말을 탐구해 보면 그의 부조리는 애도의 과정이 잘못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경우도 난독증이 있어 지금까지 신문을 읽을 수 없고 아내와 24시간 이상 떨어져 지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 한 이유는 그가 어렸을 적 잃은 여동생에 대한 상실감과 슬픔을 잘 치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시의 부모는 딸이 죽었지만 그 다음날 골프를 치러 나갔고, 부시에게 여동생의 죽 음을 설명해 주지 않았다. 부시에게는 슬픔을 털어놓을 대상도 장소도 없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발달 장애를 갖게 된 것이다.서툰 이별 앞에서 비로소 홀로서기어느 날 갑자기, 서툰 이별을 경험해야 했던 우리들이 제대로 된 좋은 이별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애도 심리 에세이 《좋은 이별》은 이별 후, 홀로서기를 앞둔 이들을 위한 애도 작업의 레시피가 되어 줄 것이다.1장 ‘사랑의 다른 이름, 좋은 이별’에서는 이별에 대해 말하지 않는 문화가 얼마나 우리 마음을 병들게 했는지 그 현상들을 살펴보고, 그동안 억압해 두었던 상실과 결핍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충분히 슬퍼하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픔을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본질적인 해결책이라고 제안한다.2장 ‘돌아오지 않는 마음 사랑은 그 자리에’ 에서는 이별했지만, 사랑과 열정이 아직 상대를 향하고 있는 심리 단계를 살펴본다. ‘생의 속도 늦춰가기’나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기’, ‘분노의 감정 알아차리고 내면에 담기’, ‘헤어진 연인 만나지 않기’와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마음을 지니는 것‘과 같은, 이 시기를 지나는데 꼭 필요한 마음의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3장 ‘거두어 온 마음을 어디에 둘까’에서는 열정을 거두긴 했지만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방황하는 심리 상태를 다루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삶의 의미와 목표를 생각하기’, ‘자신을 돌보면서 1년 후 모습 써보기’, 혹은 ‘타인을 돕거나 생산적인 대체 대상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마지막 4장 ‘나는 이제 행복을 노래 하련다’에서는 힘겹게 회수한 리비도를 자신의 회복과 변화를 위해 사용하는 단계로, 상실의 고통을 겪은 후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시기에는 ‘슬픔과 함께 살아가기’, ‘계절성 우울증에 유의하기’, ‘추억의 물건들을 정리해보는 것’들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이별이 삶의 일부임을 기억하면서 ‘용서하지 않을 자유’, ‘용서할 수 있는 용기’도 얻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결국, 이별...
다른 편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통과하는 것뿐이다. -헬렌 켈러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 어느 누구도 이별을 비켜갈 수 없다. 또 하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진리다. 이렇게 이별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애도의 시간을 잘 보내면 우리 영혼의 키가 한 뼘 더 성장한다. 애도 작업을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대상 없이도 잘 살아가는 나를 만나면서 자신감과 자율성은 강화된다. 그리하여 애도작업이 끝날 때 즈음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한결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하게 된다. 생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며 새로운 자기, 새로운 비전, 새로운 생을 만나게 되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p.50~51작가의 말
상실과 애도를 책의 주제로 잡은 것은 그것이 정신분석적 심리 치료의 핵심 개념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사회적 병리의 모든 원인은 사랑을 잃거나 소중한 대상을 상실한 후 그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이별할 때 취할 만한 방법들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세상에 통용되는 몇 가지 지침들은 오히려 마음을 더 병들게 할 뿐이다. 요즈음 정신분석과 심리학은 공히 애도를 마음 치료의 핵심 개념으로 제안한다. 오래된 상실에서 비롯된 마음의 문제는 뒤늦게 애도 작업을 잘 진행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잃은 대상을 뒤늦게라도 마음에서 떠나보내는 일은 또한 개인적으로 변화, 성장하는 소중한 방법이기도 하다.- 추천사
우리의 삶은 상실의 연속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떠나보내면서 살고 있다.
때문에 삶이란 단어는 어딘지 슬픔을 머금고 있다. 떠나보내는 슬픔을 소화해내는 것, 우리는 이를 애도라 한다. 또한 애도란 더 이상 우리 곁에 없는 것을 내 마음 안에 담아 간직하는 직업이며, 상실의 슬픔과 우리 자신의 한계를 반추하여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해를 획득하게 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슬픔의 흐름이 막혀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슬픔의 강이 흐를 수 있도록 물꼬를 터준다. 그래서 슬픔의 덫에 걸린 발목을 풀고 다시금 새로운 만남과 출발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저자)Press Reivew
작가는 애도의 문제를 용서, 구원, 신과 종교 문제에까지 끌고 나간다. 가벼운 에세이라기엔 무겁고, 인문학 책이라기엔 너무 잘 읽히고 가벼운. 책은 적절한 균형을 아름답게 유지한다.
-문화일보 최현미 기자-작가 김형경은 우리는 모든 떠나는 것들을 향해 ‘손 흔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손 흔들어주지 않는다고 떠난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이별 앞에 선 우리는 ‘손 흔들어 주는 법’을 배워야한다.
-매일신문 조두진 기자-애도라는 개념이 언제 탄생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애도심리의 실제와 그에 따르는 실천법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상하게 소개해 놓았다. 무엇보다 독서가 훌륭한 애도방식이라는 깨달음과 조언은 값지다.
-헤럴드 경제 이윤미 기자-최근 불거진 사회 현상까지 상실과 애도의 관점에서 다룬 책은 ‘이별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할 만하다.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지금 지독한 이별 후 후유증에 걸렸는가.
사랑하는 경험과 이별했다면 이젠 당당히 그 아픔에 당신만의 감정을 자유롭고 정당하게 분출하는 것이 어떨까.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좋은 이별
저자 김형경
출판사 사람풍경
출간일 2012-05-01
ISBN 9788996773245 (8996773247)
쪽수 280
사이즈 150 * 210 * 20 mm /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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