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매트릭스 : 별밤서재

타로카드 매트릭스 요약정보 및 구매

카발라, 수비학, 4원소의 매트릭스 리딩 | 더 이상 리딩은 없다: 타로티스트의 베스트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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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웅
  • 물병자리
  • 2019-07-15
  • 9788994803562 (89948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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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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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카발라, 수비학, 4원소의 매트릭스 리딩 | 더 이상 리딩은 없다: 타로티스트의 베스트 초이스
책 상세소개
타로카드 해석에 깊이를 더하는 노련한 타로티스트들의 베스트 초이스

타로카드를 키워드 중심의 해석을 극복하고 고대철학인 카발라, 수비학, 4원소를 매트릭스 방식으로 해석한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타로카드 리딩 안내서입니다.

목차
1부 서론t
핍 카드

2부 4원소와 4문자t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사상과 타로의 접목| 핍 카드의 4원소| 4원소, 4문자, 4계열|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론| 4원소 상징 기호| 카발라의 4문자

3부 수비학과 세피라

수비학의 역사| 피타고라스| 수비학에서 수의 개념| 수비학| 카발라의 수비학| 카발라의 중요성| 핍 카드의 수비학 이해

4부 숫자의 이해t

“1” 모나드(Monad), 케텔(Kether)| “2” 디아드(Dyad), 호크마(Hokmah)| “3” 트라이어드(Triad), 비나(Binah)| “4” 테트라드(Tetrad), 헤세드(Hesed)| “5” 펜타드(Pentad), 게부라(Gevura)| “6” 헥사드(Hexad), 티페레트(Tipereth)| “7” 헵타드(Heptad), 네자(Netzah)| “8” 오그도아드(Ogdoad), 호드(Hod)| “9” 엔네아드 (Ennead), 이소드(Yesod)| “10” 데카드(Decad), 말쿠트(Malkuth)

5부 4원소 4문자의 활용t

4원소론의 흐름| 선망(羨望, Envy)| 거척(拒斥, Refuse)| 연결(連結, Connection)| 4원소, 4문자의 항상성(恒常性, Homeostasis)| 4원소, 4문자와 타로의 관계

6부 숫자의 3가지 성격t

숫자의 점진성(漸進性)| 숫자의 균질화(均質化)| 숫자의 항상성(恒常性)

7부 타로 매트릭스 해석1 (개인 성향)

완드| 컵| 소드| 펜타클| 슈트+1| 슈트+2| 슈트+3| 슈트+4| 슈트+5| 슈트+6| 슈트+7| 슈트+8| 슈트+9| 슈트+10| 타로의 공부 방향

8부 타로 매트릭스 해석2 (3카드)
성향 분석| 연애 분석| 타로 매트릭스 해석 연습법

9부 실전 사례t
사례1 올해의 연애운은?| 사례2 이 남자와 사귀면 어떨까?| 사례3 하반기 금전운
책속으로
타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먼저 접하고 연구한 길잡이로서 가슴 깊이 찬사를 보낸다. 어떤 감정, 어떤 계기로 타로를 시작했을지 모른다. 남모를 아픔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을지도 모르며, 단순히 예쁜 그림 때문에 또는 신기해서 발을 들여놓았을지도 모른다. 어떤 계기에서든 확실한 건 타로 공부는 쉬운 일이 아니다. 막연한 기대로 이 책을 본다면 어쩌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완전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지 말길 바란다. 이 책은 타로를 이해하는 시야를 조금 더 넓게 하여 많은 것을 찾아보게끔 하는 길잡이 책이다. 그리고 작은 바람이 있다면, 타로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거나 인생에서 아무도 당신에게 손을 뻗지 않을 때, 이 책이 당신에게 다소 투박하고 굳은살 배겨있는 단단한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 4p당신이 타로를 좀 더 깊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키워드를 버려야 한다. 정확히는 키워드를 넘어서야 한다. 키워드는 작가가 제시하는 하나의 단서이다. 그것을 중심으로 카드를 이해하는 것은 올바른 공부방법이다. 그러나 나중에 타로의 한계를 느끼게 될 때가 있을 텐데 그 이유는 대부분이 키워드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해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고, 더 시간이 지나면 해석을 통해 ‘좋은 조언을 하는 능력’을 바라게 될 것이다. 키워드는 해석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정확도를 높여주진 못한다. 그래서 해석을 하는 것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이론’이다. 타로는 일종의 언어다. 누군가 하는 말을 자신의 상식을 통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당연하고 일반적이다. 그러나 정말 그 사람 생각의 본래 의미로 받아들인 것일까? 아니다. 소통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잣대로 판단한다. 이는 정확함을 요구하는 타로에서 ‘편견’이라는 암적인 형태로 작동한다. 키워드는 후에 키워드 자체만으로 ‘편견’이 되어버리게 된다. 지금 당장 실감하지 않아도 좋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키워드를 배척하는 것도 좋지 않다. 왜냐하면, 처음 시작하는 당신이 붙잡을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워드로 하는 타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로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선 처음부터 키워드가 아닌 ‘이론’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6p이 책의 주제는 4원소와 수비학을 통한 타로카드에 대한 매트릭스 해석이다. 4원소를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와 카발라의 테트라그람마톤을 매트릭스로 하여 살펴보고, 피타고라스의 수비학과 카발라 세피로트 수비학을 교차하여 수비학의 매트릭스로 타로카드의 의미를 살펴본다. 타로의 구조는 메이저 아르카나(Major Arcana), 코트 카드(Court Cards), 핍 카드(Pip Cards) 등 세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타로 구조 안에서 4원소와 수비학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구조는 40장으로 이루어진 핍 카드다. 핍 카드의 의미를 알아보기 전에 큰 그림에서 메이저 아르카나와 코트 카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 10p피타고라스 수비학은 운행되는 전철과 같다. 정해진 레일 위를 달린다. 첫 번째 칸부터 아홉 번째 칸까지 순서대로 이어져 있고 이는 연료만 충분하다면 지속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달리는 전철 중 하나의 차량이 레일을 벗어나거나 사라졌을 때 이 전철은 전복하거나 기능을 멈출 우려가 있다. 피타고라스 수비학은 그 순서에 의존적인 형태를 가진다. 세피로트는 지하철의 정거장과 같다. 각 정거장은 노선 순서대로 이어져 있지만 하나의 정거장이 폐쇄된다고 해서 전철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세피로트의 숫자는 존재 여부가 유동적이며 순서에 비의존적일 때도 왕왕 있다. 타로를 해석할 때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으로만 하면, 중간중간 차량이 빠진 것처럼 위화감 있는 전철을 보는 것과 같다. 굉장히 난해할 뿐만 아니라 타로의 전반적인 형태가 무엇인지 감을 잡기 어려워진다. 그러나 세피로트로 해석하게 되면 전체 형태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과하게 움직이는지 무엇이 움직임을 방해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마치 어떤 역에는 사람이 많이 쏠리고, 어떤 역에는 사람이 적어서 운영 폐쇄를 걱정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각자 자신이 가진 개성과 질문에 따른 상황을 해결하려는 심리적 움직임과 그 변화를 세피로트의 해석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 - 78p선망이라는 느낌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존재, 내가 보고 즐거워할 수 있는 존재, 내가 질투하는 존재, 내가 부족한 것을 할 수 있는 존재를 보거나 느낄 때 가슴 깊이 감동하는 감정을 말한다. 4원소는 각각의 목적에 따라 변화의 요소를 가지며 각 원소만의 특수한 성질과 개성을 표현한다. 반대로 각각은 자신의 개성에 반대되거나 자신의 단점을 채워줄 수 있는 상대적 원소가 존재하고 그 상대가 되는 원소를 선망, 동경하게 된다.
4원소 ‘선망’의 순서는 ‘불 → 공기 → 땅 → 물’이다.
불은 공기를 선망한다. 공기는 땅을 선망한다. 땅은 물을 선망한다. 물은 불을 선망한다.
불의 목적은 자신을 드높이는 데 있다. 자신을 지속해서 태워야 하고 존재를 알리기 위해 무던히 열을 올리는 성질을 가진다. 이 불은 자신이 온도를 높여야 자신의 주변의 것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여긴다. 불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힘들게 올린 온도를 아주 빠르고 똑같이 온도를 맞추는 공기의 존재가 매우 특별해 보이게 된다. 자신의 온도를 높이느라 움직일 수도 없는 자신과 달리 쉽게 온도도 높이고 자유롭게 이동도 하는 그 모습은 선망의 대상이 된다. - 126p거척은 거절하며 배척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척의 느낌은 멸시(蔑視, Contempt)에 가깝다. 자신이 단점으로 인한 열등감에서 오는 감정으로 다른 원소를 선망하듯 반대로 상대 원소에 대한 단점을 비판하고 멸시하는 것이 거척이다. 거척은 ‘자신을 선망하는 대상’에게서 느끼게 된다.
선망의 순서와 반대로 ‘거척’의 순서는 ‘불 → 물 → 땅 → 공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불은 물을 거척한다. 물은 땅을 거척한다. 땅은 공기를 거척한다. 공기는 불을 거척한다.
불의 존재 가치에 반대되는 것은 물이다. 자신의 색깔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자신을 드높이는 그것보다 남들과 맞춰가려는 물의 성질을 경멸한다. 불은 물의 성질을 받아들이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한다. 그래서 물에 뒤덮인 불은 꺼지게 된다. 절대적 경멸이다. 물은 이렇게 불이 자신을 경멸하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선망하고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둔다. - 129p
출판사 서평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타로의 세계는 깊다.타로는 고대철학을 매트릭스로 하여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처음 타로를 접하면 매뉴얼에 적혀 있는 키워드를 적용하여 스프레딩 한 타로를 읽어내게 된다. 타로의 신비로움은 단순한 키워드라도 타로를 다루는 사람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키워드로 읽어낸 타로도 훌륭한 타로점이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타로카드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타인의 타로점을 보는 실력자들은 키워드만을 의존하지 않고 영혼의 기운의 흐름 속에서 타로를 읽어낸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타로를 원숙하게 실행할수록 타로를 이루는 원리에 궁금증을 품게 되는데, 이때 접하게 되는 것이, 카발라 수비학, 어스트랄러지, 4원소의 고대철학이다. 타로는 이런 고대철학을 매트릭스(Matrix)로 하여 만들어진 신비주의 학문의 집약체이다.
매트릭스는 (발생·성장·생성의) 모체, 세포의 간질(間質), (광석의) 기질, 문자의 자음 모음, 수학의 행렬 등을 일컫는 용어다. 즉 어떤 현상이나 이론이 있기까지 그 바탕에 놓인 기반을 뜻한다. 타로의 기반은 인류의 역사와 신비주의의 전통 속에 놓인, 카발라, 수비학, 4원소, 어스트랄러지 등에 대한 이해다. 타로의 근원을 따지고 올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학문들이다. 한의학의 매트릭스는 음양과 오행의 동양철학인 것과 마찬가지 뜻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고대 철학의 기저에 놓인 이들 매트릭스는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수학적 매트릭스, 즉 행렬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행에 부여된 매트릭스의 기질과 열에 부여된 매트릭스의 다른 기질의 조응을 통해 특징적인 한 캐릭터의 위치가 부여된다. 그 지점을 위상이라고 부른다. 그 캐릭터는 그 위상에 해당하는 포텐셜(Potential), 즉 위치에너지를 갖게 되어 다른 캐릭터와의 상대적 에너지 차이로 인해 매트릭스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타로카드를 해석함에 있어서 매트릭스 상에서 이런 에너지의 움직임에 공명하여 영혼 세계의 언어를 해석한다면, 키워드 해석만으로는 알 수 없는 영혼의 심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책 속으로 이어서]
숫자3 트라이어드(Triad), 비나(Binah)
트라이어드는 모나드로 존재하는 물질이 디아드를 통해 방향성을 가지고 물질의 형태로 발현되는 지점을 이야기한다. 트라이어드는 정삼각형으로 표현한다. ‘점(Point)’인 모나드에서 ‘선(Line)’인 디아드를 통해 ‘도형(Figure)’을 만들게 된 것이 트라이어드이다. 일반적으로 숫자 3을 완성된 숫자로 많이 알려져 있다.
모나드는 순수하고 순백하지만, 형체가 없고 본질에 의지가 없다. 이 모나드 안에 있는 발생 의지를 불어넣는 디아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까진 그렇다. 이 의지를 디아드가 불어넣었을 때 모나드의 점은 형태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게 된다. 그러나 디아드의 선택적이고 동적인 에너지는 확장만을 요구할 뿐 안정되진 못한다. 디아드의 에너지가 안정되는 시점은 그 디아드의 이원성을 모두 받아들이는 상태가 되었을 때며 그것의 형태가 트라이어드이다. 모나드가 창조주를 표현한다면 트라이어드는 실제 신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디아드의 이원성을 받아들인 최고의 사랑의 형태로 여겨졌다. 1은 기초가 부족하며 2는 꾸준함이 없고 3은 이들을 지탱해준다. 이런 삼각 구도를 뚜렷하게 사용한 건축물은 피라미드이며, 연금술에서의 ‘불’ 또한 삼각형으로 표현한다. 인간으로서 인지할 수 있는 형태적 의의를 가지는 건 삼각형이다. 연금술에서의 불은 어떤 물질이든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말하고 창조에너지를 말한다. 따라서 트라이어드는 모든 물질의 시작점을 말한다.
카발라에서 트라이어드는 비나이다. 비나는 트라이어드의 이해에서 조금 초점을 달리해야 한다. 앞서 말한 대로 수비학은 숫자 순서에 의존하여 이해하는 것이 수월하다. 그러나 카발라는 숫자의 순서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나드는 반드시 디아드가 있어야 트라이어드가 된다. 그러나 케텔은 호크마가 없이도 비나가 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케텔 호크마 비나의 역할이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각각의 위치적 의의가 있다. 쉽게 말하면 점 3개와 선 3개로 균형 있게 조합해야 트라이어드가 된다. 그러나 카발라에서의 숫자는 점 3개만 있어도 이것이 삼각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선으로 분류할 수 있는 호크마가 점 3개를 이어줄 때와 이어주지 않을 때의 모든 시점을 융통성 있게 이해해야 한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수비학에서의 숫자 3은 그저 도형을 이루는 완성된 형태를 의미하며 디아드의 이원성이 숫자 3에 섞여 들어간 것이지 이원성 획일화하여 나누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피로트 구조상 호크마와 비나는 남성적 에너지, 양의 에너지 그리고 여성적 에너지, 음의 에너지로 구분된다.
수비학에서의 숫자에서의 절대자는 1이다. 이 1은 수비학이든 카발라든 반드시 2로 가게 된다. 1은 절대적 순백의 영혼이기 때문에 2의 에너지를 ‘선’으로 생각하게 된다. 너무나 당연한 순리이기 때문이다. 숫자의 3은 2에서 만들어진 물질적 의의를 ‘온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시킨다.
케텔은 절대적 순백의 영혼이다. 호크마를 통해 그 에너지의 발현이 절대적 지혜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비나의 개입을 통해 호크마로 향하는 에너지를 상대적으로 거부하게 된다. 따라서 비나를 카발리스트들은 ‘악’으로 치부한다. 여기서 수비학과 카발라의 차이가 도드라진다. 이 지점에서 호크마의 에너지가 과연 절대 선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 호크마는 절대 수치로서의 선악이 아닌 상대 비교에 의한 ‘선악’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비나의 의미가 단순 악이 아닌 슬픔과 침묵, 탐욕의 덕목이 있지만 이런 부정적 욕구들이 물질들의 균형을 이루게 되는 뒷면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에 대한 고찰을 좀 더 부드럽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타로에서 핍 카드의 숫자 3이 가지는 조화와 균형 그리고 안정감은 단순히 수비학의 트라이어드가 가져온 것만은 아니다. 핍 카드의 2번들이 가져온 방황과 열의를 냉정하게 잡아주는 악역이 트라이어드와 비나이며 실제로 물질로써 형상화되었을 때의 안정감은 결과물이다. - 96p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타로카드 매트릭스
저자 장재웅
출판사 물병자리
출간일 2019-07-15
ISBN 9788994803562 (8994803564)
쪽수 256
사이즈 153 * 225 * 17 mm /3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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