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K스쿨 Let’s 스타트업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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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스타트업 창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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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태
  • 니케북스
  • 2018-10-22
  • 9788994361987 (899436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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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스타트업 창업 가이드
책 상세소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실리콘밸리 투자 유치,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IT 창업자의 실전 노하우!

세계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한국. 많은 인재들이 뛰어난 실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창업을 하지만 그중 소수만이 살아남는 것이 현실이다. 대기업에 인수되면 그나마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 많은 스타트업들은 왜 기술과 실력이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할까? 한국의 벤처 기업들은 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할까? 《Let’s 스타트업》은 치열한 IT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카이스트 K스쿨의 안성태 교수로, 그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한국 최초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리디스테크놀로지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스타트업들의 전설이 된 IT 기업들의 사례부터 저자 자신의 창업 사례와 실리콘밸리 투자가들과 접촉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경험 등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조언이 담겨 있다. 실제로 창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회사 운영 과정에서 아이디어나 기술과 관련된 일 외에 다른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스타트업 현장에 관한 세세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이들에게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1장 성공적인 창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장 그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3장 사업 아이디어에서 비즈니스 모델까지
4장 우리 회사의 진입 장벽은 무엇인가?
5장 창업자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재무
6장 스타트업은 어떻게 투자 유치를 하는가?
7장 투자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8장 창업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맺음말 《Let’s 스타트업》을 마치며
참고문헌
책속으로
첫째, “나의 사업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둘째, “나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정을 아는가?”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확실히 “네!”라고 대답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창업자들은 흔히 사업 아이디어, 기술만 있으면 창업의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나 기술이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
- p14

누구나 한 번쯤은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들으며 “저건 나도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매일같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는 별가치가 없다. 대다수의 사람이 이렇게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그냥 지나치지만 소수의 예외적인 사람들은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창업자다.
- p53창업에서 성공까지는 적은 돈을 투자해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가치가 큰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창업자는 자기 스타트업의 상태와 발전 과정을 정량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재무를 알아야 한다. 우선 언제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 재무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초기와 중간 단계의 투자를 어디서 어떻게 받을지, 유치된 자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를 알아야 한다. 특히 창업자는 현금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타트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늘 관찰해가면서 현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p101“우리 벤처캐피털 펀드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가진 기술력에 주목하고 지난 5년간 한국의 스타트업을 주시해 왔어요. 좋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도 여럿 만나 봤지만 아직 한 건도 투자를 못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많은 스타트업들이 기술은 뛰어났으나 글로벌 마인드가 없었어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서 한국 내 재벌 기업에 공급하는 정도의 목표만 가지고 있지, 더 이상은 없었어요. 잘 아시겠지만 벤처캐피털은 스타트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겁니다. 한국이라는 크지 않은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는 어려웠어요. 그에 비해 리디스테크놀로지는 글로벌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아 아주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리디스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가 성사되면 한국 출신 스타트업에 대한 1호 투자가 되는 셈이죠.”
- p154창업은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 중 하나였고, 창업을 통해 나는 다른 곳에서는 겪기 힘든 많은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들을 해본 창업 선배로서 나는 독자들께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창업에 대한 결정은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성공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업이 화려하고 매력적인 일이라는 낭만적인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창업자들이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우선 스스로에게 다음 질문을 해보기를 바란다.
“내가 왜 창업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확실하게 답할 말이 있는가를 신중하게 검토해보기 바란다.
- pp205~206
출판사 서평
그 많은 스타트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IT 기술에 기반을 둔 회사라는 점이다. 에어비앤비,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우버 등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개인의 삶에 깊이 파고들어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들 중에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한 곳도 적지 않다.
한국의 IT 상황은 어떨까?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2018년 8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853개이고, 그중 IT융합 산업(372개)은 도소매업(618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전년 동월 대비 산업 증가율은 IT융합 산업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역시 가히 IT 창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술 창업은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갈 길은 아직 멀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해외 진출은 고사하고 국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스타트업과 및 예비 창업자에게는 세계를 재패한 IT 기업들의 이야기가 희망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감 없는 먼 이야기로 비춰지기도 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오히려 한국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저자의 이야기가 더없이 현실적인 정보와 혜안이 될 것이다.늦깎이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나스닥에 상장하기까지
저자는 창업 직전 반도체 회사인 대기업에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라는 제품의 책임자로 일했다. 이곳에서 그는 마지막 3년 동안 제품 개발부터 영업·마케팅까지 제품에 관한 모든 일을 책임졌다. 이때 그가 얻은 가장 값진 교훈은 현장에 가서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고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동안 시장의 흐름이 보였고, 어떤 전략으로 사업을 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렇게 내린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창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이디어를 다듬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한 그는 4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된다. 개발 엔지니어들은 한국에 있었지만 전 세계의 고객을 목표로 하고 더욱 쉽게 투자를 받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었다.
창업 후 1년쯤 지났을 무렵 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의 휴대폰 회사와 계약을 맺고 주문형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했지만 거래처에서 사업 계획을 변경하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등 시련이 따랐다. 그러나 실망은 곧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6개월 동안 공을 들였던 기술을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한 결과 세계 최초로 컬러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고전 끝에 창업 후 2년 만에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이후 저자의 회사는 나스닥에도 상장하게 되었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과정, 고객과 계약을 맺기까지, 자금을 운영하는 과정 등 매 상황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전문 투자가들도 탐낼 고성장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IT 창업의 모든 것
사람이 태어나 유년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하듯 스타트업 또한 성장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많은 IT 창업자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나 기술이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우선 “나의 사업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나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정을 아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저자는 창업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아이디어’, ‘창업자의 리더십’, ‘실천력’, ‘발표의 기술’, ‘재무 지식’, ‘펀딩 과정’,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력’ 등을 중요하게 꼽는다.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에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세워야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는 과정도 중요하게 다룬다.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의 가능성은 그 아이디어가 만들어낼 시장의 규모와 예상되는 경쟁 상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시장 규모를 예측하는 방법과 경쟁 상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창업자는 스타트업에 돈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줄 알아야 한다. 이에 창업자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재무 지식, 그리고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투자 유치 과정은 자금 확보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가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발표의 기술과 창업자의 리더십도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밖에도 직원은 언제 채용해야 하는지, 공동 창업자 또는 팀은 어떻게 꾸려야 하며, 공동 창업의 경우 지분은 어떤 기준에서 배분해야 하는지, 투자 유치 시 투자가에게 어느 정도의 지분을 주는 것이 적당한지 등 창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만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들과 가상의 스타트업들을 예로 들면서 이제 막 창업자로서 발을 내딛으려는 이들이 창업 후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돕는다. 뛰어난 기술과 실력,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창업자들, 기술력을 받쳐줄 경영 노하우를 익히지 못해 헤매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꼭 필요한 디테일과 핵심 노하우가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카이스트 K스쿨 Let’s 스타트업
저자 안성태
출판사 니케북스
출간일 2018-10-22
ISBN 9788994361987 (8994361987)
쪽수 248
사이즈 148 * 213 * 19 mm /4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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