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이 좋다 : 별밤서재

화순이 좋다 요약정보 및 구매

고향의 품 같은 화순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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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주
  • 주변인의길
  • 2020-12-25
  • 9788993536652 (899353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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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고향의 품 같은 화순으로 떠나는 여행
책 상세소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화순으로 여행을 떠나자!

산과 바다와 평야가 함께 어우러진 나라, 대한민국은 천혜보고의 나라이다. 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오랜 역사의 흔적인 유적지가 남아 있고, 이곳에 사람들이 뿌리를 내리고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에 있는 화순은 지구과학에나 나올법한 공룡과 굽이굽이 절경이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숲과 곳곳에 정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CNN이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한 세량지, 청동기시대의 역사를 보여주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가 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천불천탑의 사찰인 운주사와 국보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유구한 역사의 쌍봉사, 깊디 깊은 산 속에 자리잡아 계절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는 유마사 등이 자리잡고 있다. 70%가 넘게 산이 자리잡은 화순이지만 곳곳에 있는 황금빛 평야를 끼고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우리에게 고향의 품을 안겨주고 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전통 장을 이제 5일장으로 자리잡아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고향의 맛을 전하고 있다. 〈화순이 좋다〉는 화순의 자랑이 화순적벽과 정자의 고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자연과 어우러지게 있는 정자, 계절마다 옷을 바꿔입어 철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연산, 화순의 아름다움과 어울리게 지어진 소아르갤러리 등이 담겨 있다. 기묘사화로 조광조가 유배올 정도로 오지였던 화순이 이제는 깊디 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으로 유명하다. 곳곳에 자리잡은 정자가 말해주듯 수많은 양반들의 문화가 담겨 있기도 하고, 방랑시인 김삿갓이 이곳에서 마지막 생을 마감하기도 하였다. 항아리탑, 호떡탑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특이한 탑이 있는 천불천탑의 운주사는 와불을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화순은 간단하게 자연이 아름다운 고장, 유적지가 많은 곳, 사찰이 유명한 곳으로만 표현할 수 없는 고향 같은 곳이다.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엄마의 품 같고, 고향 같은 곳이 바로 화순이다. 화순은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언제든 힐링할 수 있는 엄마 품 같은 존재이다. 자연과 문화, 역사와 사람,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화순으로 이제 여행을 떠나보자.

목차
- 머리말

1
화순으로 가는 길은 아늑하다
- 사람이 살아 숨쉬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나다 / 화순 전통시장
황금들녁의 아늑함을 품고 있다 / 덕산마을
호남 의병 활동의 거점지 / 쌍산항일의병 유적지
5.18 민주항쟁의 흔적이 곳곳에 남다 / 너릿재옛길, 화순역
동화나라, 작은 숲속 마을에 가다 / 소아르갤러리
살아 있는 화석으로 홍수를 이겨내다 / 야사리 은행나무

2
화순으로 가는 길은 유구하다
- 전설이 전통이 되고, 문화가 되다

화순에 공룡들이 뛰어다닌다 / 공룡발자국화석산지
천불천탑에 담은 기도를 듣고 와불이여, 일어나소서 / 운주사
목탑의 집에 부처님을 모시다 / 쌍봉사
해맑은 미소로 마음을 위로하다 / 벽나리 민불
단풍나무숲 깊숙이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유마사
세계 고인돌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 /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간절한 기도를 함께하는 배롱나무가 붉게 물들다 / 만연사

3
화순으로 가는 길은 간절하다
- 그곳에 역사를 움직인 인물이 있다

관을 두껍게 만들지 말라. 먼 길 가기 어렵다 / 조광조 적려 유허비
방랑 시인의 삶을 마무리하다 / 김삿갓종명지
양심적인 지식인, 화순에서 학문을 쌓다 / 정약용유적지(만연사, 동림사, 정약용선생독서비)
능주의 교육을 담당하다 / 능주향교
뜻을 함께한 두 벗을 기리다 / 죽수서원
임진왜란에서 화순을 구하다 / 충의사
벼슬은 잃었지만 자연을 가슴에 품다 / 학포당

4
화순으로 가는 길은 힐링이다
- 산과 계곡의 조화가 화폭에 담기다

신이 붓을 휘둘러 절경을 그리다 / 화순적벽
CNN이 선정한 저수지 사시사철 모습을 바꾸다 / 세량지
철쭉공원으로 이름을 떨치다 / 수만리 철쭉공원
무등산을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두르다 / 무등산(이서 규봉암, 지공너덜, 입석대)
숲멍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 연둔리 숲정이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다 / 도곡온천, 화순온천
경전선 철로와 시대를 함께하는 시를 읊는다 / 영벽정
세속의 때를 벗어던지다 / 물염정
마을 속에 한국의 전통정원이 자리하다 / 임대정원림
호수 안 작은 섬, 정자에 앉으니 무릉도원이다 / 환산정
힐링과 웰빙의 도시, 화순이 좋다 / 화순(화순군청)
책속으로
[머리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정지용 시인의 ‘향수’는 노랫말로도 널리 알려져 사람들 마음속에 품고 사는 고향을 그리워할 때에 부르게 되는 시이다.
고향을 떠나 살면서 정붙여 사는 곳에 따라 제, 제의 고향을 만들곤 한다. 세상살이에 바빠 고향을 잊고 살다가도 어느 순간 가슴 깊숙한 곳에서 까닭 모를 그리움이 밀려올 때 떠오르는 곳은 어릴 적 뛰놀던 고향이다.
어릴 때 철없이 뛰어놀던 곳이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이고, 학창시절 놀러 갔던 곳이 운주사라니,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전통이 살아있고, 신이 빚어놓은 자연과 문화와 역사의 땅 화순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공룡발자국 화석, CNN이 선정한 세량지, 굽이굽이 절경을 만들어낸 화순적벽, 절경이 있는 곳에 함께 있는 수많은 정자,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사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자연의 절경과 역사의 현장을 지켜오고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전라도의 중심권에 있는 화순은 70% 이상이 산이다 보니 산세가 수려하고, 지석천, 화순천, 동복천을 끼고 각각의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냈다. 높고 낮은 산이 많으니 자연 경관이 절경이고, 정자의 고장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경치가 좋은 장소에는 정자를 짓곤 했다.
천불천탑의 사찰인 운주사와 쌍봉사가 있고,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이 되고, 공룡발자국화석이 발견되면서 화순으로 답사오는 방문객이 많아졌다.
산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오지이다 보니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이기도 했다. 사람 발길이 드물었던 오지는 자연을 그대로 간직해왔으나, 교통과 산업의 발달로 지금은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화순의 곳곳을 되짚어 보니 이 작은 도시에 이렇게 많은 보물들이 남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문화재와 절경과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다.
공룡이 살았던 흔적, 언덕마다 펼쳐진 고인돌, 기암절벽에 병풍처럼 수놓은 적벽, 천불천탑과 와불, 고단함을 풀어주는 온천, 사람들이 왁자지껄 흥정하는 전통시장 등 화순에 가면 모두 만날 수 있는 곳들이다. 이제 화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화순 사람, 문기주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화순이 좋다
저자 문기주
출판사 주변인의길
출간일 2020-12-25
ISBN 9788993536652 (8993536651)
쪽수 240
사이즈 176 * 226 * 18 mm /5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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