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소개
교과서에선 찾아볼 수 없는 지구촌 곳곳의 비밀
지리와 관련된 재미있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모은 책. 국경선, 바다의 경계, 날짜변경선 등 지리적 경계에 관련된 신기한 사실들을 그 유래와 함께 설명하고, 세계 곳곳의 마을의 지리적 특이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또한 강이나 바다, 산과 사막 같은 자연 지리·지형적 요소의 현재 상황이나 주목할 만한 변화에 대해 살피고, 그 원리를 설명하였다. 그 외에도 지명이나 국명, 기후와 기상, 지도와 국기, 명소 및 토산품에 관련하여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재미있는 지식들을 제공하였다.
목차
1.국경, 경계선의 수수께끼
2.마을, 토지의 수수께끼
3.지형, 지리의 수수께끼
4.지명, 국명의 수수께끼
5.기후, 기상의 수수께끼
6.지도, 국기의 수수께끼
7.명소, 토산품의 수수께끼
책속으로
1장. 국경, 경계선의 수수께끼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어지럽게 그어져 있는 국경선. 그런데 과연 우주에서도 국경선이 보일까? 인간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선 따위가 우주에서 보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책속에 있는 뜻밖의 답에 모두가 놀랄 것이다.
이밖에도 국경, 경계선의 수수께끼에서는 날짜변경선, 바다를 나누는 경계선,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국경선이 없는 나라 등 세계지도에 그려져 있는 여러 선들의 비밀을 하나하나 재미있게 풀어준다. 2장. 마을, 도시의 수수께끼
브라질의 수도에는 신호등이 없다? 커피, 축구, 삼바 축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라질. 신기하게도 그곳의 수도인 브라질리아에는 신호등이 없다고 한다. 과연 어떤 이유에설까?
마을, 도시의 수수께끼에서는 네덜란드, 베니스, 싱가포르, 파리, 로마 등 세계 유명한 도시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그 도시들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준다.3장. 지형, 지리의 수수께끼
사막이라고 하면 작열하는 태양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모래에 반사되는 열로 여름에는 40도를 가볍게 넘어서는 더위의 공격은 생각만 해도 땀이 난다. 그러나 사막은 더운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덥지 않은 사막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
지형, 지리의 수수께끼에서는 세계 각지의 신기한 지형과 재미있는 지리적 특색들을 소개하여 세계지도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세계지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4장. 지명, 국명의 수수께끼
세상에서 가장 흔한 지명은 뭘까? 넓고 넓은 세상 속엔 그만큼 수많은 지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있는 이름이 하나 있다고 한다. 과연 무엇일까?
지명, 국명의 수수께끼에서는 지명과 국명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과 숨은 뜻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흥미진진하게 알아볼 수 있다.5장. 기후, 기상의 수수께끼
펭귄이라고 하면 남극, 바다표범이라고 하면 얼음의 바다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러나 놀랍게도 펭귄과 바다표범은 적도 부근에서도 살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무더운 적도 부근에 펭귄과 바다표범이 살고 있는 것일까?
기후, 기상의 수수께끼에서는 지구촌 곳곳의 기후와 기상에 얽힌 상식을 깨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지구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다. 6장. 지도, 국기의 수수께끼
땅을 사려면 어디가 좋을까? 도심에 가깝고 교통이 편한 곳, 아니면 온난한 기후에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대답할 것이다. ‘남극이나 북극의 토지를 사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우선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들에서의 이야기이고, 국가의 문제가 되면 사정은 크게 달라진다. 국가적인 시점에서 보면 남극이나 북극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극과 북극은 누구의 것일까?
지도, 국기의 수수께끼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토와 국기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모습을 쉽게 설명해놓아 지구촌 시대에 걸맞은 보다 넓은 세계관을 갖게 해준다. 7장. 명소, 토산품의 수수께끼
서부극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말을 타고 악당을 뒤쫓는 장면이다. 서부의 대지를 모래바람 휘날리며 달려가 악당 녀석이 뒤돌아보는 순간, 총으로 빵! 하고 쏘는 장면이 없다면 서부극이 아니다. 그런 서부극을 보고 있으면 기둥처럼 우뚝 솟은 바위산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것은 대체 어떠한 것일까? 자연은 어떻게 그런 신비로운 형태의 바위산을 만든 것일까?
명소, 토산품의 수수께끼에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그 숨은 뜻은 몰랐던 세계 각지의 명소와 그곳을 대표하는 토산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출판사 서평
세계지도 하면 먼저 거대한 대륙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좀 더 생각하면 파란 꼬불꼬불 어지러운 선들과 알록달록한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떠올라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를 싸매게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그동안 배운 교과서 속에서의 세계지도는 어렵고 복잡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세계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지구촌 곳곳의 지형, 지리, 기후, 역사, 문화 등이 오밀조밀하게 담겨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는 100여 가지의 흥미로운 궁금증들을 세계지도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놓아 지구촌 곳곳을 배울 수 있는 세계지도의 참맛을 알게 해준다. 또한 세계지도를 통해 다른 나라들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여행이나 학업에도 도움이 된다. 교과서에선 찾아볼 수 없는 지구촌 곳곳의 비밀을 재미있게 파헤친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이 책을 통해 세계에 대한 보다 많은 상식을 배우고, 보다 넓은 세계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
저자 |
재미있는 지리학회 |
출판사 |
북스토리 |
출간일 |
2010-11-25 |
ISBN |
9788989675303 (8989675308) |
쪽수 |
224 |
사이즈 |
152 * 210 * 20 mm /409g |